선풍철참권
덤프버전 : (♥ 1)
분류
1. 개요[편집]
원펀맨의 무술 중 하나.
유수암쇄권의 창시자 팽의 형 봄이 처음 창시한 권법으로, '나선형의 바람이 강철을 벤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일본어 발음은 '첸풍테츠참켄'이다.
2. 특징[편집]
파일:선풍철참권.gif
위처럼 나선형이라기 보단 서서히 커지는 중첩된 원 모양으로 상대를 도륙내버리는 공격적이고 위험한 무술이라 할 수 있겠다. 약자를 위한 호신용 무술인 유수암쇄권의 수비적인 특성과는 대조되는 부분이다.[1] 이토록 위험하고 잔인한 무술이다보니 대인 기술이라고 해도 사람에겐 사용한 적이 없다고. 이 무술로 낙석을 원기둥 모양으로 도륙내어 스팅거를 포함한 히어로들을 구출했다.
유수암쇄권과의 연계로 굉기공열권과 교아용살권을 사용할 수 있다.
3. 유수암쇄권과의 차이점[편집]
유수암쇄권과는 상당히 반대되는 무술이다.
- 유수암쇄권의 이펙트의 색깔은 파란색, 선풍철참권은 빨간색이다.
- 유수암쇄권이 수비적이고 약자를 위해 만들어진 호신용 무술이라면 선풍철참권은 공격적이고 숙련된 사람을 위해 만들어진 기술이다.
- 유수암쇄권에 맞으면 타격부가 움푹 들어가지만 선풍철참권에 맞게 되면 쿠로비카리나 사이타마 정도가 아닌 이상...
4. 사용자[편집]
당연하게도 이 무술의 창시자이기 때문에 가장 완성된 형태를 다룰 수 있다.
봄이 무술을 사용하는 순간 그대로 복사해 자신의 무술 중 일부로 만들었다. 이 무술을 터득하고 유수암쇄권과 연계해 한 손으로는 유수암쇄권을, 한 손으로는 선풍철참권을 사용해 굉기공열권, 교아용살권이라는 연계기까지 터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