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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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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선거구는 13대 ~ 15대까진 단독 선거구였으나, 계속되는 인구 감소로 인해 16대 총선부터 인근 보령시와 통합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보령시와 선거구가 통합된 뒤로는 서천군 출신 국회의원을 전혀 배출하지 못하는 중.
전형적인 충남 서해안 벨트로 묶이는 보수 우세 지역이다. 보수정당이 참패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이 곳만큼은 자유한국당 소속 군수가 배출되었을 정도.[1] 다만 인접한 군산시의 영향과 군단위 도시임에도 공단이 많은 통에 그들의 영향으로 인해 충남 서해안 지역의 다른 군들에 비해 민주당세도 어느 정도 존재한다.[2] 그런 이유로 나소열 전 군수가 2002년부터 2014년까지 새천년민주당 - 열린우리당 - 민주당 소속으로 3연임을 하고, 민주당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두 차례 지방선거에서 모두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2017년 제19대 대통령 선거와 2018년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연거푸 승리하기도 했다. 다만 군수는 2002년 ~ 2014년과는 반대로 자유한국당에서 나왔다.
이후 2016년, 나소열 전 군수는 3선 군수를 하면서 얻은 서천 지역 고정표를 바탕으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보령·서천 선거구에 출마했으나, 보령 출신의 새누리당 김태흠 후보에게 패하며 개인 통산 세 번째 대한민국 국회의원 낙선[3] 이라는 고배를 마신다.[4] 그러나 민주당계 정당 타이틀을 버리지 않고 꾸준히 출마해 온 덕인지 문재인 정부의 대통령비서실 자치분권비서관에 임명되었다.
이번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서천에서 나소열 후보가 김태흠 후보를 앞질렀긴 했다. 특히 나소열 후보의 고향인 마서면에서는 60% 넘는 압도적인 지지율을 보였다. 김태흠 의원의 충청남도지사 선거 출마로 치러진 보궐선거에서도 승리 자체는 국민의힘 장동혁 후보가 했지만, 서천에서는 나소열 후보가 58% 득표로 장동혁 후보를 이겼다.
1. 개요[편집]
2. 개요[편집]
국회의원 선거구는 13대 ~ 15대까진 단독 선거구였으나, 계속되는 인구 감소로 인해 16대 총선부터 인근 보령시와 통합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보령시와 선거구가 통합된 뒤로는 서천군 출신 국회의원을 전혀 배출하지 못하는 중.
전형적인 충남 서해안 벨트로 묶이는 보수 우세 지역이다. 보수정당이 참패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이 곳만큼은 자유한국당 소속 군수가 배출되었을 정도.[1] 다만 인접한 군산시의 영향과 군단위 도시임에도 공단이 많은 통에 그들의 영향으로 인해 충남 서해안 지역의 다른 군들에 비해 민주당세도 어느 정도 존재한다.[2] 그런 이유로 나소열 전 군수가 2002년부터 2014년까지 새천년민주당 - 열린우리당 - 민주당 소속으로 3연임을 하고, 민주당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두 차례 지방선거에서 모두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2017년 제19대 대통령 선거와 2018년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연거푸 승리하기도 했다. 다만 군수는 2002년 ~ 2014년과는 반대로 자유한국당에서 나왔다.
이후 2016년, 나소열 전 군수는 3선 군수를 하면서 얻은 서천 지역 고정표를 바탕으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보령·서천 선거구에 출마했으나, 보령 출신의 새누리당 김태흠 후보에게 패하며 개인 통산 세 번째 대한민국 국회의원 낙선[3] 이라는 고배를 마신다.[4] 그러나 민주당계 정당 타이틀을 버리지 않고 꾸준히 출마해 온 덕인지 문재인 정부의 대통령비서실 자치분권비서관에 임명되었다.
이번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서천에서 나소열 후보가 김태흠 후보를 앞질렀긴 했다. 특히 나소열 후보의 고향인 마서면에서는 60% 넘는 압도적인 지지율을 보였다. 김태흠 의원의 충청남도지사 선거 출마로 치러진 보궐선거에서도 승리 자체는 국민의힘 장동혁 후보가 했지만, 서천에서는 나소열 후보가 58% 득표로 장동혁 후보를 이겼다.
3. 역대 선거 결과[편집]
3.1. 지방선거[편집]
3.1.1.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3.1.1.1. 충남도지사[편집]
3.1.1.2. 서천군수[편집]
3.1.2.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3.1.2.1. 충남도지사[편집]
3.1.2.2. 서천군수[편집]
3.1.3.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3.1.3.1. 충남도지사[편집]
3.1.3.2. 서천군수[편집]
3.1.4.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3.1.4.1. 충남도지사[편집]
3.1.4.2. 서천군수[편집]
3.1.5.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3.1.5.1. 충남도지사[편집]
3.1.5.2. 서천군수[편집]
3.1.6.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3.1.6.1. 충남도지사[편집]
3.1.6.2. 서천군수[편집]
3.1.7.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3.1.7.1. 충남도지사[편집]
3.1.7.2. 서천군수[편집]
3.1.8.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3.1.8.1. 충남도지사[편집]
3.1.8.2. 서천군수[편집]
3.2. 대선[편집]
3.2.1. 제13대 대통령 선거[편집]
3.2.2. 제14대 대통령 선거[편집]
3.2.3. 제15대 대통령 선거[편집]
3.2.4. 제16대 대통령 선거[편집]
3.2.5. 제17대 대통령 선거[편집]
3.2.6. 제18대 대통령 선거[편집]
3.2.7. 제19대 대통령 선거[편집]
3.2.8. 제20대 대통령 선거[편집]
3.3. 총선[편집]
3.3.1. 서천군[편집]
3.3.2. 보령시·서천군[편집]
[1] 참고로 이 당시에는 농어촌 지역으로만 묶여 TK 수준의 엄청난 보수 텃밭으로 꼽히던 태안군에서도 민주당 군수가 배출되었었다. 그만큼 판세가 보수정당에 상당히 불리했다는 얘기.[2] 반대로 군산은 이 곳의 영향으로 전라도임에도 유독 보수세가 강하다. 지역주의가 극에 달한 15대 총선에서 무려 신한국당 후보가 당선됐을 정도. 또한 보령은 시임에도 불구하고 충남에서 완전 시골인 청양군과 부여군과 예산군보다도 더 보수세가 강한 완전 보수 텃밭 중 상텃밭이다.[3]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통합민주당,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했다가 두번 모두 낙선한 전력이 있다.[4] 서천 지역의 몰표를 받을 수 있을 거란 당초 예상과는 달리 60% 정도의 지지에 그쳤는데, 전통적으로 서천군 포함 충남 서해안은 자민련, 새누리당 등 보수정당의 지지가 높은 편이기도 했고, 장항 쪽에서 서천읍에 비해 군수 임기 동안 찬밥 대우를 받았다면서 표를 별로 안 주기도 했다.[5] 22.4.29 의원직 사퇴(충남도지사 출마)[A] A B 서천읍, 장항읍[B] A B 마서면, 화양면, 기산면, 한산면, 마산면, 시초면, 문산면, 판교면, 종천면, 비인면, 서면[6] 유승광 후보의 고향이다.[7] 단 5표 차이였다.[8] 불과 53표 차이였다.[9] 불과 72표 차이였다.[10] 불과 51표 차이였다.[11] 불과 36표 차이였고 3위 문재인 후보와도 52표밖에 차이가 안 났다.[12] 불과 39표 차이였고 3위 문재인 후보와도 62표밖에 차이가 안 났다.[13] 불과 38표 차이였다.[14] 불과 11표 차이였고 3위 안철수 후보와도 48표밖에 차이가 안 났다.[15] 불과 51표 차이였다.[16] 단 5표 차이였다.[17] 지역구 국회의원 : 김태흠 (미래통합당 → 국민의힘, 3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