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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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어두운 바다의 등불이 되어》의 등장인물.
2. 상세[편집]
전자전기공학 전공. 흡연 중. 같은 팀원인 이지현을 좋아한다. 사격에 아주 능숙하다.[3]
과거, 아버지가 목사이고 본인도 독실한 신자였으나 모종의 이유로 현재는 아닌듯.[4]
성격은 크게 싫어하는 것도 없고 크게 좋아하는 것도 없는 얽매이는 걸 좋아하지 않는 성품. 다소 결벽증이 있을 정도로 깔끔한 걸 좋아한다. 팀 내에서는 신해량이 한국 국적자면 가급적 책임지려 하고 백애영이 여성에게 무른 편이지만 서지혁 본인은 가장 깔끔하게 팀원들과 계약 내용 빼고 손절칠 수 있는 성품.
팀원들을 모두 아끼지만 리더인 신해량을 이겨먹으려는 욕구도 있어서 내기를 걸면 무조건 신해량이 두들겨 맞는 쪽에 건다...
3. 작중 행적[편집]
- 첫 등장은 7화. 박무현의 치과 진료를 받으러 등장. 박무현에게 담배 피는 것을 들키고는 신 팀장에게 말하지 말아달라며 신신당부한다. 엔지니어 팀명과 섬 이름이 왜 한국어로 지어졌는지를 설명해준다. 박무현에게 해저기지 가이드북 한국어 번역판을 빌려준다.
- 1회차
다른 가팀 팀원들과 함께 탈출정 포트에 모여있다가 니콜라이가 엔지니어들보고 탈출정을 수리하라고 하자 중지를 날리면서 수리해도 탑승 시 죽을 거라고 얘기한다.[5]
해량의 지시대로 현무동으로 이동한다. 헨리와 비슷한 나이의 사촌이 있다는 이야기를 하며 무현이 업고 있던 헨리를 대신 업는다.[6]
금이가 주작동에서 생존자는 보지 못했냐며 걱정스럽게 묻자 많이 탈출했을거라며 위로한다. 무현이 주작동에 갇힌 사람을 구하러 가기 위해 엔지니어 가팀과 다팀에게 갇힌 사람이 팀원일수도 있다고 말하며 설득하려고 하지만 나머지 팀원은 이미 다 탈출정으로 탈출했다고 말한다.[7]
쯔쉬안에게 왼쪽 무릎 총상을 당한다.
해량의 지시대로 현무동으로 이동한다. 헨리와 비슷한 나이의 사촌이 있다는 이야기를 하며 무현이 업고 있던 헨리를 대신 업는다.[6]
금이가 주작동에서 생존자는 보지 못했냐며 걱정스럽게 묻자 많이 탈출했을거라며 위로한다. 무현이 주작동에 갇힌 사람을 구하러 가기 위해 엔지니어 가팀과 다팀에게 갇힌 사람이 팀원일수도 있다고 말하며 설득하려고 하지만 나머지 팀원은 이미 다 탈출정으로 탈출했다고 말한다.[7]
쯔쉬안에게 왼쪽 무릎 총상을 당한다.
“이런 거 보여줘서 미안하다.”전시회장에서 머리에 총을 쏴 자살한다.[8]
- 2회차
1회차 때 부상을 당한 일로 고통을 호소하다 고장난 백호동 탈출정으로 탈출해 사망.
- 3회차
박무현 탈출정 탑승 이후 행적 불명.
- 4회차
딥 블루에서 헤어진 이후 행적 불명.
- 5회차
현무동 탈출정으로 탈출.
4. 인간관계[편집]
둘 다 현재 가팀에서 가장 오랫동안 해저기지에서 근무했다. 서지혁이 짝사랑 중이다.
5. 어록[편집]
“이런 거 보여줘서 미안하다.”
57화. 전시회장 (6)
“뭐든 시키는 대로 잘 구르는 게 제 전문이죠. 하. 신팀장 그 양반이라면 이 지랄을 했겠죠? ……왜 데려가려고 하는 건데?!”
177화. 요구 (2)
[훈음] 맹금 지 가죽 혁[1] 28 추정[2] 목사[3] "200m 밖에서 5cm도 안되는 틈으로 사람 머리를 돌격소총으로 저격하는 묘기를 부릴 줄 아는 놈이 여기에 있다고 했으면, 장비부터 다르게 가져왔어." _208화[4] “나도 예전에는 누가 내 옆구리만 찌르면 바로 주기도문이 좔좔 쏟아질 정도로 독실하던 시절이 있었거든." _222화[5] 15화[6] 16화[7] 17화[8] 5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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