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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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16년 7월 20일 개봉한 영화 《부산행》의 프리퀄 애니메이션이지만 서울역이 먼저 제작되고 거기에서 부산행이 제작되었다.
서울역이 부산행보다 앞선 이야기지만 느슨한 연결고리를 가지고 있다. # 어떤 노숙자가 목에 상처를 입으며 숨졌는데, 다시 살아나 다른 사람을 물면서 서울이 아비규환이 되는 것을 보여주는 내용의 애니메이션이다.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영화제에 영화 부산행과 같이 상영되었다. 다른 영화제에서도 잇따른 호평을 얻었으며, 한국에서는 제2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폐막작으로 최초 상영되었다.
2. 포스터[편집]
3. 예고편[편집]
4. 시놉시스[편집]
거리를 떠도는 가출 소녀와 남자 친구, 그리고 집 나간 딸을 찾아다니는 아버지. 때마침 서울역에선 좀비가 발생하고, 지옥이 된 도시를 헤매는 이들의 종착역은 어디인가
-- 넷플릭스 소개문
5. 등장인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http://obj-sg.the1.wiki/d/2a/c3/2af8a3cde73220d4d2ce2a2d6cd7ab6096df203a6cf8021431522ae01d6c0ecb.png)
6. 설정[편집]
6.1. 좀비[편집]
부산행의 프리퀄인 관계로 본작에서 등장하는 좀비의 대략적 특징은 부산행 문서의 좀비 문단을 참고해도 좋다. 겉모습은 충혈된 눈과 도드라진 핏줄이 특징적이며, 몸을 정상적으로 가누지 못하는 듯 약간 비틀어진 것처럼 보인다. 이들은 요즘 좀비 영화에서 자주 나오는 죽도록 달리는 좀비이며, 기본적으로 자기 몸을 전혀 돌보지 않고 미친 듯이 뛰어다니고 점프하며 굴러다닌다. 군인의 소총 완전 자동 사격으로 몸에 총탄이 수십 발 박혀도 그냥 씹고 달리는 걸 보면 고통을 느끼지 못하는 것 같다[2] . 이 영화의 좀비는 구 좀비 영화와 최신 좀비 영화의 설정을 섞은 듯한데, 사람을 잡아먹지만[3] 달린다고[4] 설정을 넣은 듯하다. 부산행에서도 식인하는 좀비에 포커스를 맞추지는 않지만 천안아산역 장면 등에서 쓰러진 사람을 뜯어먹는 연출을 발견할 수 있다.
애니메이션 예고를 보면 좀비들은 몸통에 총알을 박아넣는 정도로는 잘 죽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아마도 타 좀비물 클리셰와 같이 머리를 쏴야 치명상을 입힐 수 있는듯. 예고편 중 경력수송버스로 방벽을 쌓아 그 위로 기어오르는 좀비떼를 군경이 K2소총과 권총으로 마구 쏴갈기는데도 별 다른 효과가 없어 보인다.[5][6]
7. 줄거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http://obj-sg.the1.wiki/d/2a/c3/2af8a3cde73220d4d2ce2a2d6cd7ab6096df203a6cf8021431522ae01d6c0ecb.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