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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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서울대학교의 각 학과와 연혁[1] , 자치활동 및 학과 관련 기타 사항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기록한다.
1.1. 과반체제[편집]
서울대학교 학부의 각 과에는 "과반체제"라는 제도가 있다. "과반체제"는 소속 학생의 정체성을 규정하는데 큰 영향을 미친다. 학생마다 중요시 하는 소속이 다른데, 이 때문에 서울대생들에게 소속을 물어보면 "저는 OO반 입니다." 혹은 "OO과 입니다."로 서로 다른 표현을 들어볼 수 있다. 각 단과대별로 그 양상이 다르다. 경영대학, 자유전공학부, 간호대학의 경우 한 단과대 안에 학생을 나누는 용도로 '반' 제도가 사용되고 있고, 공과대학은 너무 많은 한 과의 모집 인원을 분산시키기 위해 '반'으로 분리되어 학생회 활동을 하게 되며, 사범대학의 경우 1학년 때부터 과가 정해지기에 과와 반이 일치하게 된다. 그러나 인문대, 사회대, 농생대의 경우 사정이 복잡하기에 약간의 설명이 필요하다. 아울러 반 이름이 상당히 개드립적인 요소가 있다.[2] 그 학과와 관련있는 단어가 반으로 끝나는 경우가 다수다.
본래 학생회는 "과" 단위로 세워졌으나, 2002년부터 입시 제도가 기존의 과'단위로 모집을 하는 학과제에서 '단과대학' 단위로 모집을 하는 학부제로 개편되면서, 아직 학과를 정하지 않은 1학년들을 수용하는 과정에서 과와 반이 혼합하는 "과반" 체제가 만들어지게 된다. 이때 인문대, 사회대는 "과"와 "반"이 거의 대등한 위상을 지니게 된 반면, 농생대는 "과"의 하부조직으로 "반"을 조직하게 된다.
1.1.1. 인문대, 사회대[편집]
이 때부터 인문대와 사회대에서는 "과"와 "반"이 일치하지 않는 기묘한 현상이 일어났다. 분명히 반은 '사회학과 반인데, 소속은 경제학부인, 외부인의 입장에서 보면 기묘하기 짝이 없는 일이 일어난 것. 일례로 사회대 12학번의 경우, 정치외교학부 학생이 가장 많은 반은 "경제C반"이었다. 2011년 초에는 당시 사회대 학생부학장이 이런 상황이 경제학부 및 고시 쏠림 현상을 낳는 원인이라는 등의 이유로 과반체제 폐지를 언급한 적이 있었다. 이로 인해 사회대 새터에서 비상 총투표를 하기 직전까지 갔으나, 부학장이 의견을 철회하여 해프닝으로 끝났다. 심지어 학생부학장도 과반체제의 존재를 이때 처음 인지할 정도로, 대다수의 교수는 과반체제가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 자체를 모르고 있었다. 과반 배정 등은 사회대 행정실과 하는 일으로, 교수는 관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학과제 부분전환이 결정되자, 인문대와 사회대의 경우, 학과제가 부활하자 과 단위의 행사를 관장하는 "과 자치회"(사회대) 혹은 "과 학생회"(인문대)가 새로 세워지는 일이 2012년 말 이후 벌어졌었다.[3] "과반" 체제는 단과대 학생회(연석회의)-총학생회(연석회의)와 연결되며, 과반 내의 (주로 1~2학년) 학생 자치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는 편이다. 반면, "과 자치회"는 교수 및 조교실, 학과 선배들과 연결되어 여러 과 차원의 행사를 조직하는 일에 특화되어 있다. 앞으로 학과제가 굳어지면서 과반 학생회와 과 자치회 사이의 충돌도 어느정도 예견되는 바이다. 인문대의 경우, 각 과 및 과반별로 다른 대응이 벌어지고 있다. 국어국문학과에서는 기존의 과반인 난장반을 없애고 새로 국문과 학생회를 만들었고, 미학과, 동양사학과, 서양사학과는 반과 별개로 과 학생회를 만들었다.
다만 2017년 사회대가 학과제로 완전 전환 이후 사회대에서는 혼란이 자연스럽게 해소되었다.
일반전형으로 들어오는 인문대학 신입생의 절반이 넘는 약 170명 정도 인원이 전과 자체가 불가능한 전공예약으로 들어오며, 그 수는 학과별로 10~15명 내외이다. 나머지 지역균형, 정시, 정원외로 들어오는 120여명의 신입생은 1학년을 "광역" 상태로 보내면서 2학기가 지난 이후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 인문대 역시 진입생이 많은 과와 적은 과가 나뉘지만 그 차이는 사회대만큼 크지는 않다. 전공 진입을 한 이후에는 (진입한 학과가 기존 과반과 다를 경우) 해당 과에서 활동하는 경우도 많지만 기존 과반에서 활동하는 경우도 많다. 인문대 졸업 요건 중 하나인 "삶과 인문학" 수업의 수업반이 과 단위가 아닌 반 단위로 편성되기 때문에 대학에 처음 들어온 한 학기 동안 서로 얼굴을 볼 기회가 많아 친해지기 쉽다.
1.1.2. 농생대 이과[편집]
농생대 이과의 신입생들은 2002년 학부단위로 모집을 실시하기 때문에 2학년 때 전공을 선택하기 전에는 자신의 학과를 언급하기 힘들다. 대부분의 신입생이 대학에 입학한 뒤 가장 많이 듣게 되는 질문이 "네 전공이 뭐냐"인 것을 고려하면 매우 골룸한 상황인 것이다. 더불어 선배들과의 교류에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었다. 현재의 연세대학교처럼, 농생대는 2003년 관악캠퍼스로의 이전 전까지 이원화캠퍼스체제를 유지하고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선배들이 1학년과의 상봉을 위해 수원-관악을 매일같이 오갔을 정도로 신입생과의 교류에 공을 들이던 데에는 이 아이들이 우리과에 들어올 신입생이라는 이유가 주요했다. 학부단위 모집 이후 우리과도 아닌 후배에게 굳이 그런 노력을 들일 필요가 없어졌다. 농생대 학생행정실에서는 이러한 문제에 대해 별다른 대책을 세우지 않았다. 이에 농생대는 학생회 차원에서 각 과의 하부 조직으로 임시적인 "반"을 만들게 된다.
개별 학부로 입학한 농생대 이과 신입생들은 학생회의 임의배정에 따라 반을 배정받는다. 이 반배정은 정시 최초합격자가 발표된 뒤에 학생회 중앙운영위원회[4][5] 에 각 학부 소속 과학생회장들이 모여 진행된다.[6] 신입생은 배정된 반의 상위 과에서 1년동안 활동을 같이 하게 되고, 2학년 때부터 전공으로 진입하면 반이 아닌 소속 과에서 활동하게 된다.
1.1.3. 사범대 문과, 공과대학[편집]
사범대 문과의 경우 농생대 이과와 마찬가지로 1학년때 반을 정하고 2학년때 학과가 정해지면 그 학과에 맞는 반으로 이동하기도 했으며, 공과대학 역시 과거 정시 모집단위로 공학계열이 존재했던 때에는 자신의 학과와 반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공학계열 그 자체가 사라진 지금은 다 옛날 얘기.
1.1.4. 경영대학[편집]
경영대의 경우 신입생이 등록되면 행정실에서 임의 반배정이 이루어지고, 각반의 과책진[7] 에게 명단이 전달된다. 그러면 과책진은 함께 전달받은 연락처로 새내기들에게 전화를 돌려 반 배정 결과를 알려주는 것이 지금까지의 전통이다. 경영대에는 총 4개의 반(패기, 길벗, 한빛, 백두)이 있으며, 줄여서 '패길한백'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경영대는 단과대 내에 경영학과밖에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단과대 차원에서 체육대회 등 행사를 진행하면 보통 반 대항전으로 진행된다. 또, 경영대 1층에 있는 과방을 4개의 반이 함께 쓴다. 한 학번을 기준으로 한 반에는 대략 40명 이하의 학생들이 있으며, 보통 동아리나 집행부를 하지 않는 이상 다른 반과 친해질 기회는 잘 없다. 그래도 연합엠티나 각종 체육대회 등을 통해 교류할 기회는 있다.
2. 목록[편집]
구분 기준은 단과대학 - 학부/학과 -세부 전공 순서이다.
여기 소개된 것 이외에도 각과 연계전공이 있으며, 대학원에는 비교문학전공과 같은 협동과정과 WCU 프로그램이 있어 학제적(interdisciplinary)연구를 수행한다. 그만큼 선택의 폭이 다양하니 본인 전공과 관련된 여러 전공들을 찾아보시길. 공식적인 단과대학 나열 순서는 인문대-사회대-자연대-기타 단과대학(자유전공학부 포함) 가나다순이다.[8]
학과라는 단어의 통상적인 사용에 대한 이의제기가 해당항목에 기술돼 있으니 참고해볼 것. 사실상 한국에서는 과정=전공=학과가 동의어이다.
2.1. 인문대학[편집]
자세한 내용은 서울대학교/학부/인문대학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 사회과학대학[편집]
2.3. 자연과학대학[편집]
2.4. 간호대학[편집]
서울대학교의 간호대학
모든 간호대학들이 그렇듯이, 간호학과로만 이루어져 있다. 1단과대 1학과.
3~4학년 전체를 수용할 수 있는 단대 기숙사(함춘사)가 있다. 수용인원은 144명. 3학년 → 4학년 → 2학년 → 1학년 순으로 선발한다. 이유는 병원실습.
2016년, 졸업반지를 만들기 위해 후배들에게 돈을 걷는다는 사실이 대숲을 통해 공론화되었다. 그러나 교육부 지침상 더 이상 선배들의 졸업반지를 맞추기 위해 후배들에게 돈을 걷지 않게 되었다. 졸업반지 명목으로 걷은 돈은 환급했다. #
2021년, 숙원사업이던 관악 본 캠퍼스로 이전이 이뤄져, 착공에 들어갔다. 2025년말 관악으로 이주할 예정이다. # 부지는 공대 31~32동을 재건축하기로 했다. #
2.4.1. 간호학과[편집]
Dept. of Nursing
과반 슬로건: DAY반, EVENING반, NIGHT반, OFF반
2.5. 경영대학[편집]
2.6. 공과대학[편집]
2.7. 농업생명과학대학[편집]
2.8. 미술대학[편집]
서울대학교 예술대학 미술부(1946) → 서울대학교 미술대학(1953)
서울대학교의 미술대학.
2.8.1. 디자인과[편집]
Dept. of Design
과반 슬로건: 반이 따로 존재하지 않음.
2.8.2. 공예과[편집]
Dept. of Crafts
과반 슬로건: 반이 따로 존재하지 않음.
2.8.3. 동양화과[편집]
Dept. of Oriental Painting
과반 슬로건: 반이 따로 존재하지 않음.
2.8.4. 서양화과[편집]
Dept. of Painting
과반 슬로건: 반이 따로 존재하지 않음.
2.8.5. 조소과[편집]
Dept. of Sculpture
과반 슬로건: 반이 따로 존재하지 않음.
2.9. 사범대학[편집]
2.10. 생활과학대학[편집]
2.11. 수의과대학[편집]
서울대학교 농과대학 수의축산학과(1946) →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1953) → 서울대학교 농과대학 수의학과(1962) →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1976)
서울대학교의 수의과대학
치대와 함께 이월을 제외하고는 정시 모집을 실시하지 않는 학과였으나 2020년부터 수의대 6명, 치대 5명의 정시 TO가 생겼다. 하지만 TO가 없던 시절에도 평균 6명, 최소 2명(19년 치대) ~ 많게는 13명(17년 수의대)까지 이월이 있었다.
2.11.1. 수의예과[편집]
Dept. of Preliminary Veterinary Medicine
과반 슬로건: 반이 따로 존재하지 않음.
2.11.2. 수의학과[편집]
Dept. of Veterinary Medicine
과반 슬로건: 반이 따로 존재하지 않음.
2.12. 약학대학[편집]
조선약학강습소(1915) → 조선약학교(1919) → 사립 경성약학전문학교(1930) → 사립 서울약학대학(1945) →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으로 흡수(1950) → 2+4년제로 개편(2011)[11] → 6년제로 개편(2022)[12]
서울대학교의 약학대학이다.
2.12.1. 약학과[편집]
Dept. of Pharmacy
과반 슬로건: 반이 따로 존재하지 않음.
2.12.2. 제약학과[편집]
Dept. of Manufacturing Pharmacy
과반 슬로건: 반이 따로 존재하지 않음.
2.13. 음악대학[편집]
사립경성음악학교(1945[14] ) → 서울대학교 예술대학 음악부로 승격(1946)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1953)
서울대학교의 음악대학
연구중심 종합대학교에 음악실기를 연마하는 콘서바토리(Conservatory)가 융합된 형태다.
전공에 맞는 실기시험을 통해 1학년으로 입학하기 때문에, 반이 따로 없고 각 전공마다 소수의 인원으로 모인 "과-전공" 체제로 운영된다.
2.13.1. 성악과[편집]
Dept. of Vocal Music
2.13.2. 작곡과[편집]
Dept. of Composition
2.13.3. 음악학과[편집]
Dept. of Musicology
편제상 작곡과의 한 갈래였으나, 2023년 2월 분리되어 23학번 작곡과 이론전공으로 뽑힌 학생들은 "음악학과" 에 재학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2.13.4. 피아노과[편집]
Dept. of Piano
2.13.5. 관현악과[편집]
Dept. of Wind and String Instruments
2.13.6. 국악과[편집]
Dept. of Korean Music
학과 설립 이전 경성음악학교에 이미 국악과가 설립되었다는 회고도 있다.
2.14. 의과대학[편집]
2.15. 자유전공학부[편집]
2.16. 첨단융합학부[편집]
2.17. 치의학대학원[편집]
경성치과의학교(1922) → 사립경성치과의학전문학교(1929) → 경성치과대학(학부, 전문부)(1946) →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치의학과(1946) → 치과대학 폐지, 전문대학원 체제로 전환(정원 90명, 2005) → 학석사 통합과정으로 일부 전환(45명, 2014)
학석사통합과정은 학부과정 3년과 전문석사과정 4년의 총 7년으로 구성되며, 국내외 고교졸업(예정)자 및 고교 졸업 이상의 학력 인정자를 대상으로 선발한다. 학사 과정을 마친 학생들은 전문석사과정에 진입하여 전문석사과정 입학생과 함께 4년간의 치의학 교육과정을 이수한다.
학석사통합과정의 경우 학사 과정(예과)은 관악캠퍼스에서, 석사 과정(본과)부터는 서울대학교치과병원이 있는 연건캠퍼스에서 공부한다.
2.17.1. 치의학과[편집]
School of Dentistry
전문대학원제 실시로 학사과정이 폐지되었으나, 2014학년도부터 학석사통합과정으로 사실상 치과대학 학사과정(예과)이 부활했다. 학석사 통합과정은 총 7년으로, 45명 전원 수시 선발을 하며, 정시모집을 실시하지 않았다가 2021학년도에 정시 모집이 신설되었다. 배정된 모집 인원은 5명이었다. 학사과정 3년간 110학점을 이수(다수의 프로젝트형 전공필수 강의 포함)하고, 포트폴리오를 작성해 통과할 경우 석사과정으로 진입하여 그 해에 새로 모집한 전문대학원 학생과 함께 수강한다. 전문대학원 체제이므로, 석사과정 4년이 사실상 일반 의학과/치의학과의 본과와 같다.
3. 학생설계전공[편집]
학생설계전공은 학생이 스스로 교육과정을 구성하여 대학의 인정을 받은 전공과정으로 소속 학과장이 관련 전공의 교수로 구성한 학생설계전공심사위원회에서 심의 승인한다. 이는 하버드 대학교의 특별전공(special concentrations)을 모방한 형태다.
4. 연합전공[편집]
연합전공은 2개 이상의 전공과정이 공동으로 참여하며 제공하는 전공과정으로써 주관 대학에서 관리 운영한다. 연합전공은 하나의 독립된 전공으로 간주되어 연합전공을 이수할 경우 복수전공처럼 별도의 학사 학위가 주어지지만 자유전공학부가 아닌 이상 소속 학과(부) 전공을 이수하지 않고 연합전공을 단일전공으로 이수할 수는 없다.
- 정보문화학(Information Science and Culture Studies): 사회과학대학 주관.
- 계산과학(Computational Sciences): 2011년 신설. 자연과학대학 주관.
- 벤처경영학(Business Venture and Entrepreneurship Management): 경영대학 주관.
- 기술경영(Technology Management Major): 공과대학 주관.
- 글로벌환경경영학(Global Environmental Management Major): 2010년 신설. 농업생명과학대학 주관.
- 영상매체예술(Media Art Major): 미술대학 주관.
- 동아시아비교인문학(Comparative Studies for East Asian Humanities): 2017년 신설. CORE 사업에 의거하여 설치. 인문대학 주관. 링크
- 인공지능반도체공학(System Semiconductor Engineering for AI): 2020년 신설. 전기·정보공학부 주관.
- 정치-경제-철학(Philosophy, Politics and Economics): 2024년 연계전공에서 연합전공으로 전환. 인문대학 주관.
5. 연계전공[편집]
‘연계전공 이수’는 주관 학과(부)가 다른 학과(부)의 전공에서 제공하는 교과과정과 연계하여 교과과정을 확장 편성한 전공을 이수하는 것을 말한다. 신청자격은 2개 정규학기 이상 이수하고 33학점 이상 취득한 이후에 신청할 수 있다. 참여학과에 소속된 경우에만 신청할 수 있는 곳도 있고 과 상관없이 지원이 가능한 곳도 있다. 자세한 것은 학과 사무실에 전화해서 알아보자.
- 전공명 / 주관대학(주관학과) / 참여학과(부)
- 고전문헌학 / 인문대학(국어국문학과) / 인문대학 전학과 및 아시아언어문명학부, 역사교육과, 자유전공학부
- 러시아학 / 인문대학(노어노문학과) / 노어노문학과, 서양사학과, 정치학과, 외교학과, 인류학과, 경제학부
- 라틴아메리카학 / 인문대학(서어서문학과) / 서어서문학과, 정치외교학부, 인류학과, 지리학과, 사회학과, 경제학부
- 인문데이터과학 / 인문대학(언어학과) / 고고미술사학과, 국사학과, 국어국문학과, 독어독문학과, 미학과, 언어학과, 언론정보학과, 사회학과, 지리학과, 산업공학과, 통계학과
- 유럽지역학 / 사회과학대학(정치외교학부) / 외교학전공, 정치학전공, 인류학과, 지리학과, 불어불문학과, 독어독문학과, 서양사학과, 종교학과, 철학과
- 뇌-마음-행동 / 사회과학대학(심리학과) / 심리학과, 생명과학부, 언어학과, 철학과, 컴퓨터공학부, 통계학과
- 금융경제 / 사회과학대학(경제학부) / 경제학부, 경영대학, 수리과학부, 통계학과, 농경제사회학부
- 일본학 / 사회과학대학(인류학과) / 동양사학과, 아시아언어문명학부, 정치외교학부, 인류학과, 자유전공학부, 응용공학과
- 금융수학 / 자연과학대학(수리과학부) / 수리과학부, 경제학부, 경영대학, 산업공학과, 컴퓨터공학부
- 과학기술학 / 자연과학대학(생명과학부) / 생명과학부, 화학부, 물리천문학부, 수리과학부, 지구환경과학부, 통계학과, 재료공학부, 철학과, 국사학과, 사회학과
- 통합창의디자인/ 미술대학(디자인학부) / 디자인학부, 경영대학, 기계항공공학부, 컴퓨터공학부, 산업공학과, 건축학과, 전기.정보공학부, 소비자아동학부, 의류학과, 심리학과
- 자세한 내용은 서울대 홈페이지 참조 (https://www.snu.ac.kr/academics/resources/enrollment/major)
6. 폐지된 학과[편집]
서울대학교 설립 이래 무수한 학과가 설립되고 폐지되었다. 폐지된 학과 중 그 후신 학과가 현재 존재하지 않는 학과를 아래에 기재한다.
- 문리과대학 라틴어과/이어이문학과/희랍어과
1946년,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출범 당시 존재하던 23개 학과 중 하나였으나, 예산 등의 문제로 실제 학생을 모집하지 못하고 폐과되었다.
- 공학대학 공업교육과
1963년, 공업교육 전담 교원 양성을 목적으로 신설된 학과이다. 세부전공으로 건축, 기계, 용접판금, 자동차,전기, 전자, 주조, 일곱 전공이 개설되어 있었다. 그러나 1978년, 전국의 공업교육과를 충남대학교 공업교육과로 일원하겠다는 정부 방침에 따라 폐지되었고, 각 세부전공은 각 해당전공과 유사한 공과대학의 각 학과로 편입되어, 현재 공업교육과를 온전히 계승하는 학과는 없다.
- 예술대학 음악부 사범과
- 미술대학 예술학과
1961년 미술대학에 설치된 학과로 이듬해 폐지되었다. 미학과가 문리과대학(文理科大學)으로 소속을 변경하면서 그 빈 자리를 메우기 위한 목적으로 미술대학 측에서 설립을 시도하였으나, 정부의 유사학과 개설 불가 방침에 의해 학과 개설이 번복되었다.
서울대학교/학부/법과대학 문서 참조. 법학전문대학원 도입으로 인해 2008학번을 끝으로 신입생 모집을 중단하였고, 2018년 2월, 마지막 졸업식을 마친 뒤 폐지되었다. 명맥은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이 이어가고 있다.
[1] 서울대학교 설립 이전의 연혁은 단과대학 및 학과별로 인정여부가 다르다. 서울대학교 차원에서는 개학년도를 1895년, 개교년도를 1946년으로 정하여 전사를 인정하고 있다.[2] 대표적인 것이 나침반과 인생한반(...) 등[3] 정치학과(현 정치외교학부 정치학전공) 자치회, 인류학과 자치회, 정치외교학부 외교학전공 자치회는 이미 학과제 부활 이전에 세워졌다.[4] 농생대는 과거 수원에서 독립적인 캠퍼스를 이루고 있었기에 하나의 단과대임에도 중앙운영위원회 라는 명칭을 사용한다.[5] 심지어 수원 캠퍼스 시절, 농생대 학생회의 명칭은 농대 총학생회[6] 이 과정에서 수시생 중 모임에 적극적이었던 신입생들을 암암리에 선점하는 비리가 왕왕 발생하기도 한다.[7] 사회대의 새짱과 비슷한 개념으로 겨울방학 동안 집행부, 새준위(새터준비위원회)와 함께 새내기맞이를 담당하는 (곧 2학년이 될) 선배들을 지칭한다. 보통 각 반에서 과책(성별무관), 남부과책, 여부과책 3명이 과책진을 구성한다.[8] 과거에 3자리 숫자로 단과대명을 표현할 시절, 인문대는 100, 사회대는 200, 자연대는 300이고 이후 공대 400, 농대 500, 미술/음악대학 600, 사범대 700, 의/치대 800 이런 순서였다. 경영대와 법대는 사회대의 파생으로 보아 200번대였다. 각 단과대 내에서 학과의 나열순서는 단과대별로 다른데 예를 들어 자연대나 사범대는 학문 영역별 순서(수학/물리/화학/생물/지구과학)로, 공대는 그냥 가나다순(건축과 401 전자공학과 413)에 후에 생긴 학과는 제일 뒤에 놓는 식이였다. 학과명이 바뀌어 가나다순이 어긋나도(예:전산기공->컴퓨터공) 번호는 그대로다.[9] 신입생 선발 시 디자인전공/공예전공으로 나누어 선발한다. 1학년 땐 디자인전공/공예전공으로 학교생활을 한 뒤, 2학년 때 전공분리가 가능하다. 디자인전공은 시각디자인전공/공업디자인전공, 공예전공은 금속공예전공/도자공예전공으로 나뉜다. 2020년 분리됨.[10] 1973년 문교부는 수의사 과잉배출 및 외국과의 수업연한 차이를 이유로 들어 전국 8개 대학 수의학과(4년제)를 모두 폐지하고 서울대 수원캠퍼스에 신설하는 6년제 수의과대학으로 통합하는 조치를 취한다. 이에 따라 1974년에 수의예과가 신설되었다. 그러나 6년제가 너무 길어 지망자가 급감함에 따라 3년만에 4년제로 환원 조치되었고 이에 따라 수의예과도 폐지되었다.[11] 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을 통해 타대 학부 출신도 들어왔다.[12] 기존 시험이 폐지되어 편입이 아니라 고졸(예정)자를 선발해 6년간 교육한다. 다시 말해 의치한수와 운영 방식이 동일하다.[13] 증원이 문교당국에 의해 막히자 다른 약학대학들과 함께 이런 편법을 사용한다.[14] 개교는 1945.2.부터. 본과 외에도 사범과가 존재. 이 사범과는 서울대학교 대학원 음악교육전공으로 정신적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15] 1946~1948년 사이 음악학부 내 악기 관련 제과가 기악과로 통합된 것으로 추정[16] 1946~1948년 사이 음악학부 내 악기 관련 제과가 기악과로 통합된 것으로 추정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