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학교/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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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학교의 교표는 방패의 모습을 바탕으로 한 것이다. 방패가 가문 또는 군기 등 여러 가지 휘장의 바탕이 된 것은 서구의 오랜 전통이며, 현재는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학교의 교표의 바탕으로 쓰여지고 있다.
머리 부분에 쓰여진 ‘IHS’는 JESUS의 JES에 해당하는 그리스 문자로,[1] ‘예수’를 나타낸 것이다. 도형화된 이 글자는 4·5세기 경부터 그리스도교의 신앙과 진리의 상징으로 사용되었고, 중세 말 이래 교회미술과 전례(典禮)에 광범위하게 사용되어 왔다.[2]
교표 한복판의 삼각형 은색 도형은 ‘서강’의 첫 음자인 ‘ㅅ’을 도인화한 것이며, 서강 지성의 굳센 기백을 나타낸다.
아래 부분에 자리잡고 있는 왕관은 중세기의 여왕관으로, 성모 마리아와 삼위일체를 상징한다. 또한 대학의 목표인 ‘모든 지식’과 학문의 면류관인 ‘예지’를 뜻한다.
서강의 교색(校色)인 서강 카디날(Sogang Cardinal)은 사랑, 성령, 군교 그리고 충성과 승리를 상징한다.
||서강대학교의 교표는 방패의 모습을 바탕으로 한 것이다. 방패가 가문 또는 군기 등 여러 가지 휘장의 바탕이 된 것은 서구의 오랜 전통이며, 현재는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학교의 교표의 바탕으로 쓰여지고 있다.
머리 부분에 쓰여진 ‘IHS’는 JESUS의 JES에 해당하는 그리스 문자로,[1] ‘예수’를 나타낸 것이다. 도형화된 이 글자는 4·5세기 경부터 그리스도교의 신앙과 진리의 상징으로 사용되었고, 중세 말 이래 교회미술과 전례(典禮)에 광범위하게 사용되어 왔다.[2]
교표 한복판의 삼각형 은색 도형은 ‘서강’의 첫 음자인 ‘ㅅ’을 도인화한 것이며, 서강 지성의 굳센 기백을 나타낸다.
아래 부분에 자리잡고 있는 왕관은 중세기의 여왕관으로, 성모 마리아와 삼위일체를 상징한다. 또한 대학의 목표인 ‘모든 지식’과 학문의 면류관인 ‘예지’를 뜻한다.
서강의 교색(校色)인 서강 카디날(Sogang Cardinal)은 사랑, 성령, 군교 그리고 충성과 승리를 상징한다.
2. 로고[편집]
매해 발간되는 요람을 비롯, 학교 인쇄물, 상징물에 여러번 기재되어 소박한 듯 하면서도 안정감을 느끼게 하는 ‘서강대학교’ 로고의 주인공은 한국화의 대가 월전 장우성(張遇聖) 선생(1912~2005)이다. 월전 선생은 오랜 친교를 맺어온 모교 김태관 신부의 요청으로 70년대 초 서강대학교의 종합대학 승격에 맞춰 특별히 학교의 로고를 쓰게 됐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