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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도우버스/카드일람/뱀파이어/Renascent Chron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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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추종자[편집]
1.1. 2코스트[편집]
1.1.1. 블러디 픽시[편집]
출격: 마음도 날개도 피로 물들어. (心も羽も、血で染まり。)
공격: 붉게, 검게. (赤く、黒く。)
진화: 탁해지자, 함께. (濁りましょう、一緒に。)
파괴: 아아... (嗚呼…)
1.1.2. 수확의 악마[편집]
출격: 이미 늦었다고, 사신 놈들. (手遅れさ、死神ども。)
공격: 베어가주지. (刈り取る。)
진화: 영혼은 넘겨주지 않아. (魂は渡さない。)
파괴: 이미 늦었단 말이야... (手遅れなのさ…)
출격: 아, 먹기 좋을 때군. (あ、食べ頃だ。)
공격: 잘 먹을게. (頂くよ。)
진화: 모든 것이 내 손바닥 안에. (全て私の掌に。)
파괴: 내 것이야... (私のものだ…)
1.1.3. 유구한 붉은빛 모노[편집]
출격: 살아가자, 이 찰나를. 영원유구히. (生きよう、この刹那、遠き悠久。)
공격: 따라와 보게나. (追ってみたまえ。)
진화: 장난을 치고 싶은 기분이라서 말이야. (戯れたい気分でね。)
파괴: 제법인걸. (やるじゃないか。)
효과: 기어를 올려볼까. (ギアを上げるぞ。)
미스트리나 조우: 서로의 검으로 이야기하도록 할까. (互いの剣で語るとしようか!)
1.1.3.1. 출시 전[편집]
강철의 반란에 출시된 모노의 리메이크. 그때문인지 비용과 진화전후의 공체도 동일하다.
능력 텍스트가 상당히 길어 난해해보이지만 한줄씩 설명한다면
1. 진화전의 추종자에게(모노 자신도 포함) 능력을 부여
2. 능력은 공체가 증가한 횟수와 추종자 자신이 체력을 회복한 횟수의 합이 3이상이면 진화하는 능력.
3. 모노가 필드에 존재하는한 반영구적으로 지속된다.[1]
원본과 다른점은 이 진화하는 능력이 기계타입 한정이 아닌 모든 추종자이며 퍼스트원을 사용하는 대신 공체나 체력을 회복함으로서 자동진화가 된다는 점이다.
카드 자체가 록서스 엘프처럼 콤보에 맞게 설계된만큼 탈것 콤보를 중심으로 한 뱀파이어가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1.1.3.2. 출시 후[편집]
현재는 3회 회복이나 버프가 까다로울 뿐 아니라 대처도 어렵지 않아 주류 아키타입으로는 부상하지 못했으나 잘 풀리면 로테에서도 6턴킬을 보여줄 수 있어[2] 트럭 정도의 입지는 가져가고 있다.
1.2. 3코스트[편집]
1.2.1. 미치광이 악마[편집]
출격: 전부... 잊을 수 있다! (全部、忘れる!)
공격: 으아아아아아! (うああああああ!)
진화: 기억나게... 하지 마라...! (考え、させるな…!)
파괴: 아아아... (あああ…)
1.2.2. 종막의 흡혈귀 유리아스[편집]
출격: 자, 네놈의 의지를 보여봐라. (さぁ、貴様の意志を見せてみろ。)
공격: 너무 느려. (遅すぎる。)
진화: 내 기대에 보답해다오. (私の期待に答えてくれよ。)
파괴: 흥이 깨졌다. (興ざめだ。)
광란, 갈망 컨셉을 지원하는 카드. 패의 3장을 버려서 토큰 주문을 내는 특이한 매커니즘을 지니고 있어, 발동 시 패가 줄어드는 손해를 거쳐야만 한다. 하지만, 이런 손해를 거치면 매 턴의 시작마다 카드를 2장 드로우해서 상시 갈망 상태로 만들어 주는 데다가 패 탈진 걱정을 덜어주고, 매 턴마다 자해 딜을 받지 않으며 상대 추종자를 파괴하는 것으로 번뎀을 주는 것도 가능해 안정성과 주요 피니셔들의 부족한 딜을 보충해준다.
발매 후 성능은 광란 컨셉을 매끄럽게 굴러가게 해주는 필수 카드로 취급받는다. 출시 당시에는 광란도, 갈망 컨셉의 덱타입이 매우 약했기에 이 두 컨셉을 지원하는 유리아스도 거의 볼 수 없었지만,DOC 팩에서 광란을 지원하는 카드가 대거 추가된 이후 로테이션 광란 뱀파이어 덱에 필수적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특히 피니셔의 낮은 타점을 보완하는 역할이 크다. 백면의 대악귀의 경우 자체적인 피해가 명치 6딜이었으나 3장 파과를 곁들이면 9로 늘어났고, 제노 디아볼로스의 경우 광란은 발동해도 갈망을 따로 발동시켜야 한다는 점, 자체적으로 돌진등이 없어 진화를 요구한다는 점에서 매우 약한 카드였는데 유리아스가 EP를 1 회복시켜주는 점, 무료로 갈망을 발동시켜준다는 점에서 기본 8뎀+상대 필드 8체력 이하 추종자 수만큼 피해로 타점이 확 늘어났다.
다만 이러한 피니셔 강화 효과는 5~6턴에 3코스트를 써서 미래를 바라보는 토큰을 쓰고 7코스트에 나온다는 점에서 다짜고짜 명치만 노리고 6턴에 베이미스+후퇴나 베이미스+에리카로 큰 피해를 주는 로얄이나, 크로노 위치와 길드회의로 제노 디아볼로스의 광역 8뎀으로도 스윕할 수 없는 필드를 구축하는 위치가 1티어에 올라감에 따라 광란 뱀파이어 자체는 한 끗 모자란 1.5~2티어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토큰 중 '공포의 기운'의 효과는 좀 과하다는 의견이 있다. 일단 한 번 발동해두면 턴당 1회나 복수, 광란 상태 등의 추가 조건도 없이 그 게임 내내 자해딜을 비롯한 자기 턴 피해가 0이 된다. 이로 인해 뱀파이어에 특히 많은 자해딜 코스트 카드들은 몽땅 그 코스트를 면제받게 되며, 그렇게 0이 된 피해도 광란 등의 자해횟수에 카운트되기 때문에 이득은 말 그대로 0만큼도 줄지 않게 된다. 그러면서 해당 토큰의 추가 효과도 마치 조롱하듯 자해 1딜을 포함하고 있다.
1.2.2.1. 두려움의 밤[편집]
즐겨볼 수 있겠군! (楽しめそうだ!)
1.2.2.2. 악몽의 시간[편집]
수준이 어떨까. (どれほどのものかな。)
1.2.2.3. 피의 손톱[편집]
간다. (行くぞ。)
1.2.2.4. 공포의 기운[편집]
시시하군! (甘い!)
1.3. 4코스트[편집]
1.3.1. 악마 사냥꾼[편집]
출격: 작은 것들은 좋아. 먹기 쉬우니. (小物はいい。食いやすい。)
공격: 도망치지 마. (逃げるなって。)
진화: 내가 더럽고 추하지? (汚れ醜かろう?)
파괴: 방심했나... (油断してたか…)
1.3.2. 데몬 디바[편집]
출격: 배덕의 스테이지, 개막! (背徳のステージ、開幕!)
공격: 존귀하게! (尊く!)
진화: 외쳐보자, 우리의 배덕을! (叫ぶぞ、我らが背徳を!)
파괴: 땡큐~! (センキュー!)
데빌 아이돌 토릴 조우: 토, 토, 토, 토릴 씨...?! (と、と、と、トリルさん…!?)
광란 전에는 진화 후 공격시 효과로 광란 발동을 돕고, 광란 상태에 진입하면 자동 진화를 하는 광란 서포트 추종자.
기본 스탯은 4코 3/3으로 표준 미달인 정도를 넘어 처참한 수준이지만, 진화시 효과가 상당히 준수하다.
진화 후에는 공격시 내 리더와 상대방 리더에게 1뎀을 3번 넣은 후 자신의 리더의 체력을 5 회복한다. 결과만 따지만 자해를 3번 발동하면서도 내 리더 체력은 2 회복하고, 상대방에게는 3뎀을 넣는데, 1뎀을 3번 넣기 때문에 피해 1회 무효화가 있어도 대미지가 1만 경감되고, 자해를 3번 발동한다는 특성상 혼자서 자해 스택을 3이나 쌓는 데다가 루젠이나 능욕의 악마 등 자해한 횟수만큼 효과가 발동하는 카드들과 시너지가 좋다. 거기다가 언리미티드로 가면 이 카드를 진화시키고 공격한 후 아무 0코 자해나 하나 사용하면 바로 플라우로스가 직소된다.
이 카드의 가장 큰 특징은 다른 자해 카드들과 달리 자해를 하는데도 그 턴에 내 리더 체력이 역으로 회복된다는 것이다. 기존 자해 카드들은 어쨌든 말 그대로 자해이기 때문에 내 리더 체력이 깎이거나 다르호드처럼 세 턴에 걸쳐서 회복해주는데, 데몬 디바는 그런 것도 없이 그 턴에 바로 체력을 2 회복한다.
이렇게 체력을 회복하면서도 상대방 리더에게 총 3뎀을 넣는 데다가, 후공 4턴에 칼같이 내고 광란을 달성했다면 턴 종료와 함께 나온 연옥의 암흑기사만 잘리고 데몬 디바는 살아남아 다음 턴에 상대방 리더 명치에 8대미지를 넣으면서 내 리더는 체력을 2 회복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물론 5/5가 높은 스펙은 아니고, 공격 후에는 당연히 체력이 떨어져 있을테니 이런 일이 자주 벌어지진 않는다.
광란 발동 후에는 아예 스스로 진화를 하는데, EP 소모 없는 진화가 아닌 자동 진화기 때문에 발동 횟수 제한이 없다. 진화라는 특성상 뱀파의 범용 피니셔인 시스와 시너지가 존재하고, 굳이 따지자면 그림니르와도 엮을 수 있으며, 이 특성상 능욕의 악마와 같이 사용하는 게 가능하다.
약점은 광란 전에는 진화 포인트를 필수로 써야 하는 카드라는 것. 광란 전/진화 전에는 그냥 4코 3/3 바닐라라는 처참한 스탯을 지녔기 때문에 사실상 진화가 강제된다. 이는 기존 광란 뱀파의 4코진 카드 중 하나인 하잔도 마찬가지로 지닌 단점이지만 이쪽은 두 번 공격 능력 같은 것도 없기 때문에 훨씬 체감이 가는 편.
또한 팩 초기를 주름잡은 콤보엘프와 야테란투비숍 둘 다 초반에는 콤보파츠를 모으거나 마법진만 내기에, 막상 진화 가능한 턴이 와도 공격시 능력을 발동할 수가 없어 손에서 썩는 일도 잦다.
물론 강제로 진화해야 한다는 단점을 감안해도 성능 자체가 광란 뱀파 입장에선 매우 절륜하기 때문에 안 쓸 수가 없는 카드로, 출시 후 광란 뱀파에서 3장씩 풀투입하고 있다.
1.4. 5코스트[편집]
1.4.1. 악의로 찬 벽[편집]
필드 덱 상대로는 매우 성가신 카드. 어쨌든 추종자로 공격해서 이겨야 하는데, 수호벽 소환이나 광역 피해는 상당히 치명적이고 특히 광역 피해로 추종자가 파괴되면 공격이 취소되기 때문이다. 효과가 무작위로 발동한다는 것이 그나마 위안.
반면 능력에 의해 피해를 입히는 카드에는 아무런 방해도 할 수 없기 때문에 사실상 토템이 된다. 하필이면 같은 미니팩에 주문으로 명치 10데미지를 입히는 이자벨이 함께 나오는 바람에 더더욱 도드라지는 단점. 이렇듯 유불리가 극명히 갈리기 때문에 1티어로 오르는 것은 상당히 어렵다고 볼 수 있다.
Strategy Pick Cup에서 마법진 카드풀에 포함되었는데, 셀리나같은 카운트다운을 빠르게 감소시키는 카드들과 엮여 초중반에 필드에 소환되면 그야말로 벽이 되어 이름값을 하는 중.
1.4.1.1. 저주받은 석상[편집]
출격: 계속 서있는 것도 지겹구만.
공격: 기지개 좀 펴볼까~!
진화: 몸이 뻐근~하구만.
파괴: 누가 낙서 했어?!
1.5. 6코스트[편집]
1.5.1. 유린의 악마[편집]
꺼림칙한 침식의 너프 버전을 가속화로 지니고 있는 카드. 물론 꺼림칙한 침식은 신목이 없어 그냥 1코 1자해 1드로우 기능만 하던 일반 광란 뱀파에서도 잘만 사용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아니며, 오히려 본체의 존재 때문에 상황에 따라선 이쪽이 상위호환이다.
일단 본 카드의 핵심인 가속화는 꺼림칙한 침식과
이 카드와 꺼림칙한 침식의 가장 큰 차별점인 본체는 엘프의 루반과 유사한 카드다. 차이점은 루반은 루반/루반 결정화로 상대방 추종자를 미리 (출격으로 4번 조건을 채우기 때문에)3번 잘라야 효과뎀이 발동하기 때문에 조건이 더 빡세지만 코스트가 1코 싸고 공격력과 효과뎀 모두 1 높다는 점. 6코 4/5가 출격으로 상대 추종자를 파괴하고 광란 상태면 리더에게 4뎀까지 박는 건 준수한 스펙은 맞지만, 괴랄한 전개력을 보여주는 덱이 많은 현 메타에선 6코씩이나 주고 상대방 추종자 하나를 파괴하는 건 다소 손해가 큰 편이다. 애초에 광란 뱀파가 사용하는 제거기 면에선 다르호드가 대부분 다 해결하기 때문에 굳이 본체로 쓸 일은 없다.
1.6. 7코스트[편집]
1.6.1. 백면의 대악귀[편집]
광란 뱀파에게 주어진 새로운 필드 정리기 겸 체력 회복기 겸 피니셔.출격: 이 백면은 사랑의 모임. (この百面は愛の集まり。)
공격: 내가 먹어치울 테니! (僕が食べるから!)
진화 후 공격: 배신하다니! (裏切った!)
진화: 이렇게나 세계를 사랑했는데! (こんなに世界を愛したのに!)
파괴: 이젠 무섭지 않지? (もう怖くないだろう?)
본체는 7코 5/5 필살 수호로 코스트를 감안하면 그렇게까지 좋진 않지만, 출격 능력 자체가 준수하고, 어쨌든 뱀파에 귀한 수호 추종자기 때문에 가치가 없진 않다.
이 카드의 메인 효과는 당연히 출격 효과. 기본 효과는 상대 필드 랜덤 5뎀+상대 리더 2뎀+내 리더 2힐로 7코나 먹고 나오는 카드치곤 다소 심심하나, 광란 발동 후에는 이 효과를 3번 발동해 상대 필드 랜덤 5*3뎀+상대 리더 6뎀+내 리더 6힐을 시전하는 강력한 카드가 된다. 7코 6뎀이 피니시를 내기에 충분한 대미지는 아니긴 하지만, 이 6뎀이 내 리더 6힐과 같이 시전되고, 동시에 필드 정리도 어느 정도 하기 때문에 서브 피니셔 정도로는 나름 쓸만하다.
물론 5번뎀은 대형 추종자들을 막 자를 순 없는 수준이고, 역시 6번뎀+6힐은 그렇게까지 압도적인 수준은 아니기 때문에 7턴에 칼같이 나올 때는 매우 강력할 지라도, 게임이 9턴 이후로 넘어가기 시작하면 그렇게까지 강력한 카드는 아니게 된다. 즉
다만 현 메타에서는 비숍의 번화의 가호신 야테란투의 하위호환이라는 게 아쉬운 점이다. 물론 뱀파는 비숍보다 명치 딜 수단이 더 많고, 이쪽은 야테란투와 달리 본체가 그냥 5/5 바닐라는 아닌 데다가 자해 7번만 해도 최대 대미지가 나오긴 하지만, 야테란투는 일단 명치 번뎀/힐이 9 이상 넘어갈 수 있고 무작위 상대 추종자에게 번뎀을 주는 대신 무작위 상대 추종자를 소멸해버리기 때문에 비교하기가 힘들 정도로 야테란투 측이 효과 자체는 압도적으로 강력하다. 물론 이는 야테란투 측이 비정상적으로 강한 거지 이쪽이 약한 건 절대 아니다.
2. 주문[편집]
2.1. 1코스트[편집]
2.1.1. 생명 복구[편집]
새 것 같아! (新品のようだよ!)
2.2. 2코스트[편집]
2.2.1. 한밤중의 대화[편집]
진심의 포옹이다. (本気のハグ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