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도우버스/카드일람/네메시스/Edge of Paradise
덤프버전 : (♥ 0)
분류
1. 추종자[편집]
1.1. 1코스트[편집]
1.1.1. 태엽 인형 판촉원[편집]
출격: 추억이 될 파츠로 가져가세요! (思い出のパーツにどうぞ!)
공격: 봐주세요! (見てください!)
진화: 한 분당 한 상자까지! (お一人様、一箱まで!)
파괴: 매번 이용 감사합니다! (毎度あり!)
1.2. 2코스트[편집]
1.2.1. 홀 서빙 꼭두각시[편집]
꼭두 네메시스의 파츠로 들어가는 카드. FOH의 인형극사의 상위호환 카드지만, 리셰나의 소생 2에서 불길한 인형사를 확정으로 뽑는 요즘 메타 + 귀중한 마그나 세이버 탑승 가능한 연악 카드라는 점에서 보통 2코에 바로 나가는 경우는 없다. 보통은 6코스트 마그나 체인지 - 연악 카드 연계를 할때까지 핸드에서 아껴두는 카드다.
1.2.2. 모터 지니어스[편집]
출격: 아이디어는 쉬는 시간에. (アイデアは息抜きから。)
공격: 이쪽 길일까? (この道かな。)
진화: 탈주가 아니라 잠깐 숨 돌리는거야. (脱走じゃなくて息抜きだよ。)
파괴: 당장 시험해보자! (早速試そう!)
1.2.3. 기계장치 사수[편집]
출격: 총은 나의 왕자님. (銃は私の王子様。)
공격: 예쁘다... (奇麗...)
진화: 총알 속도로 달려와줘. (弾丸の速さで駆けつけて。)
파괴: 조정해야겠어. (調整しないと。)
공명 상태라면
일단 능력의 잠재력이 없진 않다. 비록 공명이라는 조건이 붙긴 했지만 성유물의 여신 같은 공체 변화 이외의 효과
진화 효과는 간단하게 2드로우. 진화 능력의 밸류가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한 현 환경에선 그냥 평범한 성능의 효과다. 뮤니에가 무려 상대방 마법진 하나 제외라는 무시무시한 메타성 효과를 지녔던 거에 비하면 아쉬운 점.
특히 부각할 만한 단점이라면 일단 뮤니에와 달리 출격이 조건부 발동이고, 스탯도 뮤니에보다 낮다는 것. 그냥 2턴에 꺼내 2/2 유사 전사로 써먹을 수 있는 뮤니에와 달리 2/1은 위니 소환을 아주 잘 하는 로얄 상대로는 1/1에게 교환당하고, 수호 비숍한텐 1/3 수호 등에게 일방적으로 털리는 등 여러모로 좋다고 하기 어려운 스탯이다. 물론 어지간한 덱 상대로는 1/2보단 낫지만 공명 없인 그저 2/1 바닐라라는 건 다소 아쉬운 점.
더 큰 문제라면 현 로테이션의 네메는 과거 뮤니에를 사용하던 시절처럼 코스트를 역류해가며 상대 필드를 정리하는 게 불가능하다. 뮤니에는 효과 자체가 강력하기도 하지만 이 효과로 바보가 된 추종자들을 정리하고도 남을 만큼 강력한 필드 정리력을 지녔던 네메시스의 특성이 더해져 침묵의 재앙이라고 불릴 정도로 활약한 것인데, 이쪽이 나온 시점의 로테이션 네메는 그 정도의 정리력을 발휘하는 데는 한계가 있고, 애초에 코스트 역류 자체가 불가능해 과거 네메처럼 뮤니에로 소모한 2코스트를 바로 회복해버리는(...) 짓은 불가능하다. 결국 조건부로 발동되는 효과를 지닌 카드를 위해 2코를 버린 후에야 필드 정리를 시작하게 되는 것인데, 2코를 이미 썼으므로 네메시스의 필드 정리력은 본 카드를 사용하지 않았을 때에 비해 올라가긴 커녕 엇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낮아질 수도 있다.
물론 게임이 후반부로 흘러갈수록 강력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상황은 올 수 있다. 능력을 전부 지워버린다는 것은 당연히 수호나 잠복, 필살 등도 지워버린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조건이 맞다면 자신의 추종자 전체에게 수호 무시를 부여하는 것과 다름 없고, 파괴나 번딜 무효를 가진 추종자까지 바보로 만들어버리면서 킬각을 만들어주기도 한다. 후반부에 끔찍한 필드를 만드는 카드들, 예를 들어 비숍의 홀리 세이버와 수호 추종자들, 네메시스의 벨포메트나 로얄의 강화 8 총사 + 박멸의 병단장까지 펼쳐진 필드라고 해도 이 카드 한 장으로 떡대 바닐라로 만들고 유유히 명치를 칠 수도 있다. 상황을 많이 타기는 하지만 역전의 발판을 만들어줄 수도 있는 운용 난이도가 높은 카드라고 볼 수 있는 편.
1.3. 3코스트[편집]
1.3.1. 트리거 마리오네트[편집]
출격: 방아쇠라는거 가볍네?! (引き金って軽いのね!?)
공격: 소용없다 소용없어! (無駄よ、無駄よ!)
진화: 얼마든지 쏴주겠어! (いくらでも撃ってちゃうわ!)
파괴: 실이 끊어졌어?! (糸が切れた!?)
출격 시 예로부터 많았던 1파괴 2드로우 효과를 꼭두각시 한정으로 시전하고, 진화시에는 꼭두각시 셋을 전개하는, 마치 꼭두각시 파괴 스택 덱의 윤활유로 준비된듯한 추종자. 단점이 있다면 진화시를 제외하면 꼭두각시의 자체 수급이 불가능하다는 점이다.
여담으로, 총에 관해서 책임을 논하는 플레이버 텍스트와 이 추종자의 무책임한 대사가 아주 대비된다.
1.3.2. 풀 블라스트 거너[편집]
출격: 비극의 기어 따위, 고철덩어리로 만들어 주겠다. (悲劇の歯車など、鉄屑にしてやる。)
공격: 일제사격! (一斉射撃!)
진화: 아름답더라도, 비극은 묻어버리겠다. (美しくとも、悲劇は葬る。)
파괴: 다음 싸움으로. (次の戦いへ。)
거대 공장이 언리미티드로 가면서 필드 정리력이 크게 떨어진 아티네메를 지원하는 레전드 카드.
기본적으로 자신도 아티팩트 타입이라서 종말의 파수꾼 스피네 가속화의 스피네의 아티팩트로 뽑는 게 가능하다. 다만 아티팩트 덱이라면 주력 추종자인 제네시스 아티팩트와 아스트로 윙 라라미아를 안 넣을 리가 없고, 그 외의 아티팩트 타입 추종자도 넣을 수도 있으므로 그냥 어쩌다 뽑힐 수도 있다는 정도로 생각하는 게 좋다.
본체 출격은 분티팩트 수급 능력. 분티팩트 자체는 거대 공장 같은 돌진 부여 수단이 없다면 오버스펙이긴 해도 그 턴에 당장 공격을 못하는 2/1 유언 1드로우긴 하지만, 일단 1코 아티팩트다 보니 본 카드의 메인 능력인 진화시 리더부여 효과를 후공 4턴에도 부여하자마자 발동할 수 있게 해준다.
본 카드의 핵심은 당연히 진화 효과. 진화시 내 리더에게 내 턴 동안 아티팩트 타입 추종자가 어떻게든 일단 소환되면 상대방 무작위 추종자에게 2딜을 박는 중첩불가 효과를 부여한다. 비록 돌진 부여는 없어서 가속 장치나 거대 공장처럼 분티팩트나 신티팩트에 돌진을 발라 필드 정리용으로 써먹는 건 불가능하지만, 대신 이들의 공격력만큼의 데미지인 2뎀을 상대 필드에 넣기 때문에 어느 정도 유사한 효과를 볼 수는 있다. 또한 고티팩트와 시너지가 안 좋은 가속 장치/거대 공장과 달리 이쪽은 반대로 고티팩트와의 시너지가 매우 좋은데, 고티팩트를 1코 돌진 3뎀+상대 필드 무작위 2번뎀이라는 괴랄한 성능의 정리기로 만들기 때문. 거대 공장에 의존하던 시절에는 상대적으로 잉여 취급을 받던 고티팩트의 입지를 회복시킨 카드. 그 외에도 가속 장치와 달리 아티팩트 추종자를 패에서 직접 플레이하지 않은 경우에도 효과가 발동하기 때문에 제네시스 아티팩트의 진화 효과 등으로 소환해도 효과가 발동하는 것도 장점이다. 이 리더 부여 효과는 아티팩트 타입 추종자의 고유 출격 효과가 먼저 발동한 후에 발동한다. 따라서 리메이크 라라미아의 광역딜이 들어간 후에 살아남은 추종자에게 2딜을 주는 것은 가능하지만, 캐논 아티팩트 같은 경우 출격 효과인 랜덤 번딜이 먼저 발동하고 2딜을 주기 때문에 이 효과로 추종자를 치우고 명치에 피해를 주는 것은 불가능하다.
아쉬운 점이라면 역시 PP 회복과 드로우 효과는 없다는 것. 이때문에 예전처럼 아티네메가 코스트 역류를 하거나(...) 어지간한 덱들은 절대 못 정리하는 필드를 정리하는 등의 행위는 불가능해졌고, 저코 꼭두각시 카드들과 가벼운 아티팩트들을 다수 채용한 덱 특성상 패말림이 심해질 수 있는 경우가 생겼다. 다만 리더 부여 효과라서 거대 공장과 달리 악천후의 뇌신 가속화로 저격하는 게 불가능해졌고, 본체 자체도 그냥 5턴을 날려야 하는 거대 공장과 달리 후공 4턴에 소환한 후 분티까지 소환하면 4/5 돌진+2/1 유언 1드로우가 깔리면서 상대 필드에 무작위 2뎀까지 박는, 나름 괜찮은 밸류로 나오기 때문에 여러모로 써먹기는 편리해졌다. 본체도 아티팩트 타입이 붙어있어 6종류 파괴를 채우는 데 도움이 되고, 이미 진화한 후에 2번째 3번째가 패에 잡혀도 리더 효과 2번 발동 + 1 드로우까지는 기대할 수 있으므로 2,3장째가 패에 잡히면 낭패를 보던 거대 공장보다 도움도 되는 편이다.
신팩 출시 후에는 '파괴된 내 추종자 수' 컨셉 서포트 카드들과 리셰나, 그리고 고성능 꼭두각시 지원 카드들을 넣은 아티팩트 네메시스 덱에서 3장씩 들어가고 있다. 사실상 현 아티네메의 거대 공장 포지션 카드로, 이 카드가 나왔을 때와 없을 때의 아티네메 필드 정리력의 차이가 상당히 큰 편이다. 패러다임 전환을 수급해서 전개하는 메타에서 토큰이 아닌 아티팩트들을 쓰는 메타로 변하면서 전반적으로 어그로성이 강해진 만큼 이 카드가 없으면 필드 파워가 크게 약해진다.
1.4. 5코스트[편집]
1.4.1. 마그나 세이버[편집]
출격: 문명견참! 마그나 세이버! (文明見参!マグナセイバー!)
공격: 마그나마루! (マグナマル!)
진화: 마그나 드라이브! 쩌는 기분이올시다! (マグナドライブ、あげぽよでござる!)
파괴: 힝힝이옵니다 (ぴえんで候。)
새로 추가된 연악 타입의 추종자로, 탑승으로 광역 번딜 + 리더 피해를 주고 필드에서 벗어날 시 빠져나온 탑승 추종자를 다시 마그나 세이버로 변신시키는 연쇄적인 효과를 갖고 있다. 함께 출시된 종업원 연악 카드들은 꼭두각시와 연계한 효과를 갖고 있는데, 이 카드는 그것과 전혀 상관없이 강하다. 탑승하는 추종자는 1 ~ 2 코스트밖에 안되기 때문에 6턴에 튀어나오기만 하면 거의 확정적으로 필드를 클린해버리며, 상대가 어찌어찌 다시 필드를 전개했다고 해도 자신 턴에 6/6짜리 추종자를 두 번이나 부수지 않으면 다시 탑승시켜서 효과를 발휘하는 게 가능하다. 마그나 세이버로 변신한 추종자도 변신시키는 효과가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패에 저코 연악 추종자만 남아있고, 탑승하지 않은 상태에서 모조리 파괴되지 않는 이상 계속 재활용이 가능한 흉악한 카드. 거기에 탑승하는 추종자는 네메시스 추종자로 한정되지 않기 때문에 중립의 1코 고블린 전사 같은 카드로도 충분히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같이 출시된 마그나 체인지도 당연히 이 카드를 부르라는 듯이 설계돼있다. 마그나 체인지의 효과로 이 카드를 소환하면 필드에 다른 연악 타입 추종자가 없어도 pp 회복 효과가 적용된다.
카드들의 플레이버 텍스트를 종합해보면 연악 타입 추종자들이 일하는 가게 그 자체가 변신한 게 이 카드인듯 하며, 종업원들은 파일럿 내지 오퍼레이터 역할을 하는듯(...)
1.5. 6코스트[편집]
1.5.1. 영원무궁의 방패 시온[편집]
능력 데미지, 능력 파괴, 소멸 전부 면역을 가진 카드. 중립에서조차 프람그라스라는 희대의 능력파괴 카드가 있고, 최상위 티어인 네크도 능력파괴&능력뎀지를 가진 레이더가 주축인 현재 메타에서 이러한 카드는 매우 든든하다. 이 카드 하나만으로도 진화네크, 드로우위치, 버리기뱀파, 비술위치, 마나리아 위치, 불살엘프 등 능력데미지가 주된 킬플랜인 요즘의 상위권 덱들을 모두 카운터칠 수 있다. 심지어 그 희귀하다는 소멸 면역까지 붙어있어, 진짜 추종자로 패거나 스탯을 감소시키는 효과로 체력을 0까지 깎아내리거나, 아예 침묵을 거는게 아닌 이상 치우는게 어렵다.출격: 은의 방패, 불요불굴의 수은. (銀の盾、不撓不屈の汞。)
공격: 꿰뚫는 맹세를. (貫く誓いを。)
진화: 굳건한 의지, 형태를 이뤄서. (堅牢の意志、形となりて。)
파괴: 멸하지 않는다. (滅びはない。)
가속화: 흐르며 움직인다. (流れて動く。)
1.5.1.1. 수은 단절[편집]
막아낸다!(遮る!)
1.6. 7코스트[편집]
1.6.1. 광대 인형[편집]
출격: 표정은 웃음으로 고정! (表情は笑顔で固定!)
공격: 유쾌하다! (愉快だ!)
파괴: 내가 부숴진다고?! (僕が壊れる!?)
진화: 웃는 얼굴은 인기 있는 파츠라고! (笑顔は人気のパーツさ!)
진화 후 공격: 웃어라, 웃어! (笑え、笑え!)
진화 후 파괴: 부서져 버렸다! (壊れちゃった!)
광역 변이 효과를 지닌 브론즈 추종자. 브론즈 추종자치곤 상당히 독특한 능력을 지녔다.
출격은 옆집에서 본 듯한 효과. 자신 전장을 포함한 필드의 모든 추종자를 자신과 동일한 추종자로 변신시키는데, 일단 이렇게 변이된 광대 인형들도 모두 7코고, 변이라서 파괴 판정이 아니다 보니 유언과 소생 효과를 사용하는 네크로맨서를 이론상 엿먹일 수도 있긴 하다. 최근에 점차 많아지고 있는 효과 대미지 내성이나 파괴 내성도 뚫고서 전장 모든 카드들을 바보로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장점은 있으며, 상대가 전개는 많이 해도 필드 광역 공체 버프를 부여하긴 힘든 덱이거나 자신 추종자를 치울 수 없는 덱이라면, 내가 추종자를 내지 않을 경우 상대 필드를 쓸모없는 1/1들로 가득 채워 이론상 필드락을 거는 것도 가능하다.
문제는 비용. 7코에 겨우 광역 변이를 시전하는 게 다인 카드는 현 메타에서 사용하기엔 너무 느린 데다가 그 성능이 좋다고 보기도 어렵다. 상대 필드의 강력한 추종자들을 제거함과 동시에 거의 쓸모없는 추종자로 채운다는 장점이 있다고는 하지만, 역으로 상대방이 작정하고 그 필드에 버프를 걸고 덤비거나 네크로맨서처럼 자신 추종자를 능동적으로 파괴할 수 있는 클래스 상대로는 큰 이득을 보기 어렵다. 당장 섀버보다 필드 광역 정리기의 가치가 높은 옆집에도 거의 똑같은 카드가 존재하지만 안 쓰인다는 걸 감안하자.
네메시스에게 버티기만 해도 이길 수 있는 수단은 캘러미티 모드를 이용한 특수승리나 신약 흑의 노래의 번뎀을 이용하는 건데, 이 둘을 사용하는 덱이라도 이 카드는 사용하기 애매하다. 전자를 주력으로 하는 덱은 애초에 덱 자체가 꼭두각시 기반이라서 필드 정리력은 충분한 데다가 덱 공간 여유도 없으니 쓸 이유가 없고, 후자는 리메이커 전 버전과 달리 주력 피니셔보단 보조 피니셔/추가 번뎀을 넣는 용도로 쓰는 게 훨씬 나아서 광대 인형까지 넣어가면서 버티는 덱을 만들 이유가 없다. 결국 실전에서는 투픽이 아닌 이상 볼 일 없는 카드다.
1.7. 8코스트[편집]
1.7.1. 신성한 아티팩트[편집]
추가팩 업데이트로 등장한 아티팩트 타입의 추종자. 효과만 보면 파괴된 아티팩트 타입 종류수만큼 추종자 하나와 상대리더에게 가하는 거대군락을 떠올리지만 골드레어답게 리더와 상대 추종자로 범위가 좁혀졌다.
로테이션 기준으로 아티팩트 종류는 무려 20종[3] 이나 되기때문에 이론상 8코로 원킬이 가능하다.
하지만 정작 8코로 던지기 보단 가속화로 아티팩트 타입인 라라미아나 제네시스 아티팩트, 풀 블라스트 거너를 찾는 용도로 초반에 자주 사용하게 된다.
2. 주문[편집]
2.1. 1코스트[편집]
2.1.1. 장인의 일념[편집]
이중직업에서 로얄과 네메시스가 잘 어울리는 것에서 따왔는지, 무장 강화를 핸드로 가져올 수 있는 카드.[4] 초반 필드를 잡을 때는 꼭두 2개를 선택해서 가져오는 것도 가능하지만, 후반부 킬각 포텐셜과 중반 필드 잡는 용도로 무장 강화가 쏠쏠히 괜찮은 효과를 낸다. 특히, 앱솔루트 톨러런스는 무장강화가 2개가 발리면 17데미지피니셔가 되고, 라라미아도 무장강화를 하나 박으면 8데미지피니셔가 되기 때문에, 톨러런스 너프 이후 질주로 잡기 힘든 킬각을 억지로 잡을 수 있게 해주는 좋은 카드다.
2.2. 3코스트[편집]
2.2.1. 무정한 침식[편집]
기본적으로 3코스트에 고티 - 분티를 뽑아내는 카드로 생각하면 편하다. DOV - EOP 로테이션에서는 고티를 가져오거나 소환하는 카드가 많이 없고, 후공에 EP가 많을 때는 뽑아내기 힘들던 신비의 아티팩트까지 뽑아오기 때문에 잘만 하면 제네시스 아티팩트가 나오기도 전에 6종류 파괴를 채울 수 도 있다. [5] 또한, 거너의 효과가 발려있는 상태라면 필드에 최소 4+3딜을 넣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필드 정리용으로도 쏠쏠하다.
ULC의 최상공의 거대 군락이 카드 일러의 배경으로 보인다.
2.3. 6코스트[편집]
2.3.1. 마그나 체인지[편집]
마그나 체인지! (マグナチェンジ!)
딱 봐도 마그나 세이버와 연계하라고 나온 카드고, 5코스트에 마그나 세이버를 내면 아무것도 못하기 때문에 6코스트에 마그나 체인지 - 연악 카드를 쓰는 것이 기본 골자다.
다만 컬래머티 모드가 사용된 상태라면 저스티스 타이런트가 직접소환 되는 경우도 있어서 마그나 세이버 확정 소환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손해를 볼 수 있다. 반대로 저스티스 타이런트를 노리고 이 카드를 쓰는 것도 방법이긴 하며, 1코 더 들여서 서치했다고 생각하면 심각하게 아까운 것도 아니다.
3. 스킨[편집]
3.1. 마그나 제로[편집]
출격: 나야말로, 마그나의 왕이다. (俺こそが、マグナの王だ。)
공격: 부숴주겠다. (鉄屑してやる。)
진화: 프렐류드 시스템, 스탠바이. (プレリュードシステム、スタンバイ。)
파괴: 이것이 용기의 힘?! (これが勇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