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른호르스트(벽람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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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 10월 3일, 별자리 : 천칭자리
1. 개요[편집]
모바일 게임 벽람항로의 등장인물. 작중 신분은 철혈 소속 순양전함이며, 실제 역사 속 독일 소속 군함 샤른호르스트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이다.
2. 설정[편집]
전투가 시작되면 곧바로 폭주한 채 저돌 맹진하는 난폭한 성격. 공세·수세 어느쪽도 끈질겨서, 어떤 작전에서도 도움이 된다. 지휘관에게는 무인으로서 어깨를 나란히 하는 존재가 되었으면 하고 있다. 늘 여동생인 그나이제나우에게 충고받고 있다. 링크
스킬 '저격수'는 실제 영국 항공모함 글로리어스를 24km거리에서 포격으로 격침시킨 것을 반영한 것이며, 이는 포격으로 항공모함을 격침한 유일한 사례인 동시에 워스파이트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최장거리 저격기록[2] 이기도 하다. 그래서 각각의 저격사건을 모티브로 한 둘의 스킬 메커니즘도 거의 같다.
2월 중순에는 샤른호르스트가 격침된 노스케이프 해전 에피소드가 나왔다. 완벽초인 메이드의 자기 소개 대사를 통해 이 에피소드가 간접 언급이 됐다가 메인 스토리에서 정식으로 나온다. 개략적으로 실제 해전처럼 여기서도 벨파스트, 셰필드, 노포크가 다른 호송 선단을 노리러 가던 샤른호르스트를 포착하자 추격 후 첫 번째 교전을 펼쳐 셰필드와 노포크는 엔진 고장으로 이탈하나 벨파스트는 끝까지 추격하여 시간을 버는데 성공해 지원을 온 킹 조지 5세급 전함들이 도착하여 샤른호르스트를 격침시킨다. 이때 샤른호르스트는 "사령부에 전한다. 우린 탄환이 다할 때까지 싸운다! 체자르![3] 듀크 오브 요크를 노려라!"를 마지막 말로 남긴다.
공식 코믹스 <아주르레인 저속전진!> 7화의 동생과 공동 주역으로 나왔는데 전투광으로 나오는 원작과는 달리 동생과 주변인들을 잘 챙겨주는 시원시원한 성격의 누님으로 나왔다. 그나이제나우가 자신이 먹던 마지막 사탕을 떨구고 침울해하자 미리 챙겨뒀던 사탕을 먹여주고 지나가던 재블린에게도 사탕을 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고, 같이 다니는 의장에게 각각 '감자'와 '맥주'라는 좀 깨는 이름을 붙여주기도 했다(...).
'역행하는 무지개탑'에서는 평행세계의 META 샤른호르스트가 나타나 울리히 폰 후텐 일행과 대립하며, 그나이제나우(META)와 조우하자 자기쪽으로 오라고 회유 및 대립하는 모습도 나왔다.
3. 성능[편집]
저렴한 워스파이트. 획득이 드랍 외에도 이색격 이벤트 최종전까지 클리어하면 하나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획득도 쉬운 편이고 스킬도 무난하기에 초반에 함선 풀 부족할 때 쓴다면 키워볼만한 함선.
저격수 스킬은 워스파이트와 원리가 같지만 타겟을 완전히 랜덤으로 잡는다는 것과 3연장포를 사용한다는 게 차이. 즉 타겟도 랜덤이고 착탄분산이 더 높다(...) 그나마 랜덤 타겟이기 때문에 해역에서 자폭선만 줄기차게 노리는 워스파이트보다는 해역에서 쓰기 더 낫다는 평. 저격수 스킬도 레벨을 올리면 관통탄으로 변경되니 샤른호르스트를 사용하겠다면 최소 6레벨 육성은 필수가 된다.
한돌을 해도 부포포좌가 올라가지 않으니 주의. 그 대신 받은 어뢰발사 스킬은 본래 전함의 뇌격 자체가 그리 높지 않기 때문에 스킬 레벨을 올려도 유의미한 뇌격 데미지는 기대 못한다고 한다.[4]
2차 PR 함선 중에 대제가 등장하면서 자매인 그나이제나우와 함께 본의 아니게 가치가 올랐다. 대제님 경험치 작업을 하려면 철혈 후열함이 필요한데 철혈 후열함은 샤른호르스트와 그나이제나우, 비스마르크, 티르피츠, 그라프 체펠린, 꼬마 그라프 체펠린으로 딱 6척이라 하나라도 빠진다면 2개 함대 후열을 모두 철혈함선으로 채울 수 없게 된다.
이색격 이벤트 이외에 철혈 지도자가 납시는 이벤트 해역 B/D 구역에서도 일정 확률로 획득이 가능하다.
3.1. 능력치[편집]
3.2. 한계돌파 효과[편집]
3.3. 스킬[편집]
4. 스킨[편집]
4.1. Panzer pflaume[편집]
![파일:Scharnhorst_newyear.jpg](http://obj-temp.the1.wiki/data/53636861726e686f7273745f6e6577796561722e6a7067.jpg)
「축일인가. ......싸우지 않고 보내는 날은 조금 지루하군, 나 답지도 않아.
이봐, 지휘관. 이 「춘절」이라는 날에 내가 의욕을 낼 만한 행사는 없는 건가?」 #
허벅지 안쪽에 점이 있다.
일러스트는 히비키, 소비에츠카야 러시아를 그렸던 侑了个侑가 담당.
5. 대사[편집]
메인화면 대사인 "항공모함처럼 가벼운 녀석들이 우리와 동등이상의 전투력을 가지고있다니, 나는 인정하지 않아!"는 위의 항공모함 글로리어스를 포격으로 격침시킨것을 반영한 대사로 추정된다.
또 다른 메인대사인 "내 앞을 29노트로 항해하지 않도록, 동료들에게 전해주도록해. 무심코 쏴버리니까......"는 1940년 노르웨이 로포텐 앞바다에서 리나운[6] 에게 그나이제나우가 피해를 입은것을 반영한 것으로 추정. 그나이제나우도 이 사건을 살짝 언급한다.
'추한 자매'라는 별명을 의식하는데 이는 대전 당시 사이좋게 붙어다니며 깽판을 치던 샤른호르스트급을 보고 열받은 영국 측에서 지어준 별명이다. 재밌게도 외모만 놓고 보면 실제 샤른호르스트의 실루엣은 아름답기로 정평이 나 있다.
스킬대사인 "안톤, 브루노, 체잘, 전문 발사 준비!" 는 당시 독일전함의 각 주포탑 식별 명칭으로 각각 단어의 첫글자가 A, B, C[7] 로 되어있다.
큰 피해시 대사인 "마지막 순간까지 싸우겠다!"는 샤른호르스트의 최후인 노스케이프 해전에서 에리히 바이 제독이 해군사령부에 남긴 마지막 전문을 인용한 대사이다.
6. 기타[편집]
한쪽 눈에 안대를 하고 있는데, 실제 샤른호르스트가 마지막 전투에서 노포크의 포격으로 주 레이더 안테나가 파괴된것에 대한 고증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있다.
원래 자매함인 그나이제나우처럼 레벨업 이외에도 강화를 통해 뇌격수치를 올려야 했으나, 계속되는 오류[8] 로 인해 뇌격스텟을 강화가 아닌 레벨업만으로 올라가도록 변경되었다.
상의 수위가 꽤 아찔한데, 조금만 옆으로 벌어졌다가는 유륜이 드러날만한 복장이기 때문이다.
메탈블러드 음표&맹세 이벤트 B,D해역에서 드롭된다.
2022년 3월에 샤른호르스트(META)가 나왔다.
7. 둘러보기[편집]
[1] 이후 철혈의 수장 역도 맡는다.[2] 워스파이트는 상대를 격침시키지 못했는데, 이때는 타겟이 튼튼한 전함이었고 피격위치가 보일러실이었기 때문이다.[3] Cäsar. 알파벳 C의 독어 포네틱 코드. C 포탑, 즉 3번 포탑을 의미한다.[4] 이후 뇌격치가 아닌 스킬레벨 비례로 바뀌었다. 그래봐야 자폭선 처리에 유용한 수준.[5] Lv.6 이후 탄종이 철갑탄으로 변경[6] 실제역사에서 리나운을 넬슨으로 착각한체 전투가 벌어졌고, 리나운이 29노트(넬슨급은 최고 23노트)로 이탈하자 끝까지 넬슨급으로 착각한 선원들은 매우 놀랐다고 한다.[7] 주포탑이 4개였던 비스마르크는 도라(Dora)까지.[8] 다른 전함처럼 뇌격에 강화가 미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