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론 로저스(MARVEL 퓨처파이트)에서 넘어왔습니다.
캡틴 아메리카 (샤론 로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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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아메리카 탄생 75주년을 맞아 5가지 마블 게임에서 출시한 캡틴 아메리카 파생 캐릭터[4] 중 하나. 즉, MARVEL 퓨처파이트 최초의 오리지널 캐릭터다. 샤론 로저스라는 캐릭터가 원작에 등장한 바는 없지만, 코믹스에서 2세대 히어로가 활동하는 차원인 MC-2에서 샤론 카터가 2대 캡틴의 자리를 이어받은 케이스는 있다.
차원 간 충돌을 다룬 MARVEL 퓨처파이트 내에서 유니폼을 입어야 2대 캡틴이 되는 팔콘, 윈터 솔져와 달리 처음부터 2대 캡틴으로 설정된 캐릭터다.
평타는 창으로 두 번 후려치고 땅을 내려치는데, 시전 속도가 느려서 굳이 평타를 쓸 이유는 없다.
유니폼을 입히면 깔끔하게 총 쓰는 모션으로 변경된다. 가끔씩 옆으로 구르고 쏘기도 한다.
스킬 순서는 3성기 - 6성기 - 5성기 - 2성기. 협동 플레이에선 세팅에 좀 되어 있고 컴뱃 보스라면 2성기 한번만으로 끝낼 수 있다. 5성기는 다른 팀원이 쓰면 잘만 나가지만 플레이어가 쓰면 이상하게 잘 끊기므로 시작하자마자 쓰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단 월드 보스 인베이전에선 이런 일이 거의 일어나지 않아 바로 4번을 갈겨 줄 수 있다
별 특징 없는 에너지 쉴드 생성 스킬. 샤론은 자체적으로 피해 면역을 얻을 수 있고, 블래스트 계열엔 훌륭한 리더 스타로드와 에인션트 원이 버티고 있기 때문에 굳이 리더로 기용할 필요는 없다. 굳이 쓸만한 곳을 고르자면 에너지딜러 카운터인 디스트로이어를 위한 버프 정도
방패로 한 번 밀치고 랜스로 6연타를 넣는 스킬. 평범한 근접기로, 샤론의 스킬 중 유일하게 무적 판정이 전혀 없는 스킬이다.
유니폼을 입히면 옆으로 스텝 밟으면서 튕기는 방패를 던지고 총을 쏘는 스킬로 바뀐다.
다크스타 유니폼의 경우 방패가 튕기지는 않지만 계수가 상향돼 데미지는 줄어들지 않는다.애초에 잘 쓰지 않는 스킬이다
스타 나이트 아머도 다크스타와 마찬가지다.
높이 점프해 내려친 후 창으로 두 번 후려치는 스킬. 점프한 상태에서는 무적 판정이 있지만, 스킬 시전 후 자세를 가다듬는 후딜이 있다.
스타라이트 유니폼을 입히면 무기만 바뀌었을 뿐 모션도 판정도 비슷하다.
다크스타의 경우 내려찍은 후 에너지 빔을 쏘게 모션이 변경된다
스타 나이트 아머도 다크스타와 동일하지만 창을 내려찍은 후가 아니라 내려찍으면서 충격파가 나간다.
방패를 앞으로 들어 기를 모은 후 앞으로 찌르면서 공격하는 스킬. 피해 면역 + 피해량 누적 + 공격력 버프까지 모두 갖춘 공방일체 OP 스킬로, 시프의 3성 스킬은 물론 실크와 로키의 배리어보다 강력하다. 샤론 로저스가 대전, 월드보스에서 강력한 캐릭터가 되게 하는 원동력이 되어주는 스킬이다. 거기에 에너지 파장 뒤쪽도 데미지를 준다. 그런데 가끔 뒤가 안 맞는 경우가 있다.
이 스킬 덕분에 샤론 로저스는 피해 면역을 얻은 상태로 여유롭게 스킬들을 난사할 수 있다. 단순히 5초간 피해 면역만 걸어줘도 좋은데 순간적인 폭딜이 가능한 것은 보너스. 이론 상 얻을 수 있는 최대 공격력 버프는 1500%인지 225%인지 논란이 많다. 한 유저가 권능의 ctp의 공격력 상승 최대치에 대해 고객센터에 문의해 500%라는 답변을 받아 같은 종류의 버프인 용포는 1500%가 되어야 하나, 실제로 데미지가 그만큼 오르지는 않기 때문. 어쨌는 엄청난 버프인 것은 확실하다.
용포에 관한 연구가 제대로 이루어지기 전에는 생명력이 낮을수록 효율이 좋다고 알려져 있었으나 이후 생명력이 높을수록 효율이 좋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한 가지 단점을 찾자면 AI의 용포 스킬 우선도는 뒤에서 2번째이기 때문에 피해 면역을 켤 수 있는 상황에서도 켜지 않고 맞을 건 다 맞아준다.
스타라이트 유니폼을 입히면 용포 충격파가 총의 빔으로 바뀌고 다크스타, 스타나이트 유니폼을 입히면 창으로 찌르며 공격한다.
수퍼 아머, 모든 방어력 30% 상승, 방어 무시 10%라는 효과를 한꺼번에 걸어주는 뛰어난 패시브. 이 효과들은 셋 중 하나만 갖고 있어도 괜찮은 패시브 소리를 듣는다(...). 조건부 발동이 아니라는 점이 더 돋보이며, 티어-2 패시브와 합쳐지면 샤론의 내구성을 극한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
용포의 피해 면역 판정이 적용되고 있을 동안엔 절대 무효화되지 않지만, 피해 면역이 비는 시간에 월드보스 타노스의 부채꼴 범위 공격 등에 걸리면 무효화가 된다. 이러면 스킬들이 가드 브레이크를 먹기 쉬워지기 때문에 캐릭터 운용에 지장이 생긴다. 패시브를 다시 살리기 위해서는 태그를 해줘야 한다.
랜서를 들고 공중으로 도약해 에너지를 모은 후 랜서를 내려치며 에너지 파장을 날리는 스킬. 대략 토르의 6성기에 랜서를 붙여놨다고 생각하면 된다. 스킬 이펙트 면에서 그렇게 좋은 소리는 못 듣는 편으로, 토르의 6성 스킬을 그대로 갖다 붙였다며 나름 오리지널 캐릭터인데 스킬은 자기복제였다며 실망했다는 의견도 있다.
성능은 굉장히 강력하다. 공중으로 도약했을 때는 거리에 상관없이 범위 내의 적들에게 4히트가 확정적으로 들어가며, 공중 도약 중엔 무적이라 안정성도 높다. 샤론의 스킬 중 용포와 함께 에너지 피해 스킬이라 물리 면역 상태인 적들에게 들어간다는 것도 장점. 얼라이언스 배틀에서는 용포와 이 스킬만 써도 클리어가 가능하다.
유니폼을 입히면서 많이 바뀐 스킬인데 총검으로 휠윈드를 하다가 날아올라 빔을 발사한다. 무적 판정이 뒤바뀌었는데 후속타인 빔 발사는 타겟팅 무시 상태로 딜을 넣을 수 있다. 유니폼 샤론의 주력 딜링기.
다크 스타와 스타 라이트 유니폼을 입혀도 큰 틀은 변하지 않는다.
방패로 강타하여 상대에게 기절을 건 후, 돌진하며 여러 번 타격을 가하다가 날아올라 창을 내리꽂으며 광역 피해를 입히는 스킬. 창을 내리꽂을 때 캡틴의 방패 문양이 나타난다. 킹핀의 5성 스킬과 흡사 한 듯 하지만, 마지막 판정이 더 넓고 타격 수가 많고 데미지 등 모든 점에서 훨씬 더 뛰어나 킹핀의 스킬보다 훨씬 강력하다.
CC기+돌진기+광역기라는 화려한 스킬. 잡몹들을 쓸어담는데에는 5성 스킬 넘치는 열정과 함께 매우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공중 도약 중에는 다른 스킬들처럼 무적 판정이지만, 시작부터 상대에게 기절을 걸고 때리기 때문에 어째 무적의 의미가 별로 없다. 용포, 넘치는 열정과 함께 월드보스, 얼라이언스 배틀에서 샤론을 도와주는 스킬. 심지어 타임라인 배틀에서는 꽤 강한 티어-2 캐릭터도 용포+넘치는 열정 또는 자유의 수호자 조합을 맞으면 거의 확정 빈사라는 어이없는 결과가 나온다. 또 물리 피해라고 나와있지만, 부분 에너지 피해이기에 물리 피해 면역도 뚫어버릴수가 있다.[6]
유니폼을 입히면서 많이 바뀐 스킬인데 맨몸으로 부딪혀 기절을 거는 대신 중력 구체를 발사하면서 기절을 걸고 달려들어 총검으로 벤다. 더군다나 이 중력구체는 여기서 끝나는게 아니라 다단히트 경직을 거는 CC기이고 심지어 샤론 로져스 본인은 슈퍼아머관통효과를 얻는다. 디버프가 아닌 본인 버프라는 깡패같은 판정인데 이 때문에 중력구체에 걸리면 가드브레이크면역, 슈퍼아머 버프를 가지고 있어도 무조건 다단히트 경직에 걸려버리는 최흉의 CC기. 대신 그전에 달린 약간의 무적판정은 아예 없어졌다.
다크 스타 아머는 기절+경직을 걸면서 끌고 온 후 충격파를 방출한다. 끌고 올 땐 에너지 피해 판정이지만 충격파는 물리 피해 판정이다.
스타 나이트 아머는 창을 하늘로 올리고 힐을 하는데 잠시 뒤 하늘에서 수많은 창이 떨어지고 폭발한다.딜이 기존 스킬에 비해 어마무시하다.
1티어도 강력한 샤론인데, 티어-2 패시브 스킬은 받는 피해량을 30% 깎고 강력한 스킬은 더 강하게 만든다는 미친 효과를 들고 나왔다. 스킬 피해량 증가만 봐도 아이언맨의 상위호환인데다가, 피해 면역 사이에 생기는 쿨타임 사이에 받는 대미지는 감소시키기 때문에 티어-2 샤론 로저스는 모든 컨텐츠에서 맹활약할 수 있다. 안그래도 강력한 샤론 로져스라 티어-2 패시브 중에 가장 강력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스킬 시전 즉시 용포(선봉장)의 버프효과를 최대치로 끌어올리기 때문에 용포를 캔슬하고 바로 얼티밋 스킬을 쓰는 순간 천문학적인 딜을 뽑아낼 수 있다. 되갚까지 터지면 그 마스터 몰드도 순식간에 피통이 40칸 이상 까인다.
||1. 개요
2. 도전 과제
3. 대화 일람
4. 능력치
5. 스킬
5.1. 리더 스킬 - 에너지 전환(Energy Redirection)
5.2. ★1 액티브 스킬 - 반격(Riposte Strike)
5.3. ★2 액티브 스킬 - 용기병(Sky Dragoon)
5.4. ★3 액티브 스킬 - 용포(Javelin Blast)
5.5. ★4 패시브 스킬 - 강화(Fortification)
5.6. ★5 액티브 스킬 - 넘치는 열정(Paladin Blast)
5.7. ★6 액티브 스킬 - 자유의 수호자(Freedom Strike)
5.8. 티어-2 패시브 스킬 - 숙련된 창기병(Expert Lancer)
5.9. 티어-3 얼티밋 스킬 - 전설적인 수호자
5.10. 티어-4 스트라이커 스킬 - 지치지 않는 힘
6. 유니폼
7. 평가
8. 추천 장비
9.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캡틴 아메리카 탄생 75주년을 맞아 5가지 마블 게임에서 출시한 캡틴 아메리카 파생 캐릭터[4] 중 하나. 즉, MARVEL 퓨처파이트 최초의 오리지널 캐릭터다. 샤론 로저스라는 캐릭터가 원작에 등장한 바는 없지만, 코믹스에서 2세대 히어로가 활동하는 차원인 MC-2에서 샤론 카터가 2대 캡틴의 자리를 이어받은 케이스는 있다.
차원 간 충돌을 다룬 MARVEL 퓨처파이트 내에서 유니폼을 입어야 2대 캡틴이 되는 팔콘, 윈터 솔져와 달리 처음부터 2대 캡틴으로 설정된 캐릭터다.
2. 도전 과제[편집]
3. 대화 일람[편집]
승리를 향해!
-티어-4 스트라이커 스킬로 등장 시
방패가 더 필요해 보이는군요!
섀도우 셸의 티어-4 스트라이커 스킬 '수호자의 강림'에 의해 스트라이커로 등장 시
모두 얼음 속에 가둬버려, 루나.
루나 스노우가 캡틴 아메리카 (샤론 로저스)의 티어-4 스트라이커 스킬 '지치지 않는 힘'에 의해 스트라이커로 등장 시
고마워요, 아빠. 최고에게서 배웠죠.
캡틴 아메리카가 캡틴 아메리카 (샤론 로저스)의 티어-4 스트라이커 스킬 '지치지 않는 힘'에 의해 스트라이커로 등장 시
4. 능력치[편집]
평타는 창으로 두 번 후려치고 땅을 내려치는데, 시전 속도가 느려서 굳이 평타를 쓸 이유는 없다.
유니폼을 입히면 깔끔하게 총 쓰는 모션으로 변경된다. 가끔씩 옆으로 구르고 쏘기도 한다.
5. 스킬[편집]
스킬 순서는 3성기 - 6성기 - 5성기 - 2성기. 협동 플레이에선 세팅에 좀 되어 있고 컴뱃 보스라면 2성기 한번만으로 끝낼 수 있다. 5성기는 다른 팀원이 쓰면 잘만 나가지만 플레이어가 쓰면 이상하게 잘 끊기므로 시작하자마자 쓰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단 월드 보스 인베이전에선 이런 일이 거의 일어나지 않아 바로 4번을 갈겨 줄 수 있다
5.1. 리더 스킬 - 에너지 전환(Energy Redirection)[편집]
별 특징 없는 에너지 쉴드 생성 스킬. 샤론은 자체적으로 피해 면역을 얻을 수 있고, 블래스트 계열엔 훌륭한 리더 스타로드와 에인션트 원이 버티고 있기 때문에 굳이 리더로 기용할 필요는 없다. 굳이 쓸만한 곳을 고르자면 에너지딜러 카운터인 디스트로이어를 위한 버프 정도
5.2. ★1 액티브 스킬 - 반격(Riposte Strike)[편집]
방패로 한 번 밀치고 랜스로 6연타를 넣는 스킬. 평범한 근접기로, 샤론의 스킬 중 유일하게 무적 판정이 전혀 없는 스킬이다.
유니폼을 입히면 옆으로 스텝 밟으면서 튕기는 방패를 던지고 총을 쏘는 스킬로 바뀐다.
다크스타 유니폼의 경우 방패가 튕기지는 않지만 계수가 상향돼 데미지는 줄어들지 않는다.
스타 나이트 아머도 다크스타와 마찬가지다.
5.3. ★2 액티브 스킬 - 용기병(Sky Dragoon)[편집]
높이 점프해 내려친 후 창으로 두 번 후려치는 스킬. 점프한 상태에서는 무적 판정이 있지만, 스킬 시전 후 자세를 가다듬는 후딜이 있다.
스타라이트 유니폼을 입히면 무기만 바뀌었을 뿐 모션도 판정도 비슷하다.
다크스타의 경우 내려찍은 후 에너지 빔을 쏘게 모션이 변경된다
스타 나이트 아머도 다크스타와 동일하지만 창을 내려찍은 후가 아니라 내려찍으면서 충격파가 나간다.
5.4. ★3 액티브 스킬 - 용포(Javelin Blast)[편집]
방패를 앞으로 들어 기를 모은 후 앞으로 찌르면서 공격하는 스킬. 피해 면역 + 피해량 누적 + 공격력 버프까지 모두 갖춘 공방일체 OP 스킬로, 시프의 3성 스킬은 물론 실크와 로키의 배리어보다 강력하다. 샤론 로저스가 대전, 월드보스에서 강력한 캐릭터가 되게 하는 원동력이 되어주는 스킬이다. 거기에 에너지 파장 뒤쪽도 데미지를 준다. 그런데 가끔 뒤가 안 맞는 경우가 있다.
이 스킬 덕분에 샤론 로저스는 피해 면역을 얻은 상태로 여유롭게 스킬들을 난사할 수 있다. 단순히 5초간 피해 면역만 걸어줘도 좋은데 순간적인 폭딜이 가능한 것은 보너스. 이론 상 얻을 수 있는 최대 공격력 버프는 1500%인지 225%인지 논란이 많다. 한 유저가 권능의 ctp의 공격력 상승 최대치에 대해 고객센터에 문의해 500%라는 답변을 받아 같은 종류의 버프인 용포는 1500%가 되어야 하나, 실제로 데미지가 그만큼 오르지는 않기 때문. 어쨌는 엄청난 버프인 것은 확실하다.
용포에 관한 연구가 제대로 이루어지기 전에는 생명력이 낮을수록 효율이 좋다고 알려져 있었으나 이후 생명력이 높을수록 효율이 좋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한 가지 단점을 찾자면 AI의 용포 스킬 우선도는 뒤에서 2번째이기 때문에 피해 면역을 켤 수 있는 상황에서도 켜지 않고 맞을 건 다 맞아준다.
스타라이트 유니폼을 입히면 용포 충격파가 총의 빔으로 바뀌고 다크스타, 스타나이트 유니폼을 입히면 창으로 찌르며 공격한다.
5.5. ★4 패시브 스킬 - 강화(Fortification)[편집]
수퍼 아머, 모든 방어력 30% 상승, 방어 무시 10%라는 효과를 한꺼번에 걸어주는 뛰어난 패시브. 이 효과들은 셋 중 하나만 갖고 있어도 괜찮은 패시브 소리를 듣는다(...). 조건부 발동이 아니라는 점이 더 돋보이며, 티어-2 패시브와 합쳐지면 샤론의 내구성을 극한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
용포의 피해 면역 판정이 적용되고 있을 동안엔 절대 무효화되지 않지만, 피해 면역이 비는 시간에 월드보스 타노스의 부채꼴 범위 공격 등에 걸리면 무효화가 된다. 이러면 스킬들이 가드 브레이크를 먹기 쉬워지기 때문에 캐릭터 운용에 지장이 생긴다. 패시브를 다시 살리기 위해서는 태그를 해줘야 한다.
5.6. ★5 액티브 스킬 - 넘치는 열정(Paladin Blast)[편집]
랜서를 들고 공중으로 도약해 에너지를 모은 후 랜서를 내려치며 에너지 파장을 날리는 스킬. 대략 토르의 6성기에 랜서를 붙여놨다고 생각하면 된다. 스킬 이펙트 면에서 그렇게 좋은 소리는 못 듣는 편으로, 토르의 6성 스킬을 그대로 갖다 붙였다며 나름 오리지널 캐릭터인데 스킬은 자기복제였다며 실망했다는 의견도 있다.
성능은 굉장히 강력하다. 공중으로 도약했을 때는 거리에 상관없이 범위 내의 적들에게 4히트가 확정적으로 들어가며, 공중 도약 중엔 무적이라 안정성도 높다. 샤론의 스킬 중 용포와 함께 에너지 피해 스킬이라 물리 면역 상태인 적들에게 들어간다는 것도 장점. 얼라이언스 배틀에서는 용포와 이 스킬만 써도 클리어가 가능하다.
유니폼을 입히면서 많이 바뀐 스킬인데 총검으로 휠윈드를 하다가 날아올라 빔을 발사한다. 무적 판정이 뒤바뀌었는데 후속타인 빔 발사는 타겟팅 무시 상태로 딜을 넣을 수 있다. 유니폼 샤론의 주력 딜링기.
다크 스타와 스타 라이트 유니폼을 입혀도 큰 틀은 변하지 않는다.
5.7. ★6 액티브 스킬 - 자유의 수호자(Freedom Strike)[편집]
방패로 강타하여 상대에게 기절을 건 후, 돌진하며 여러 번 타격을 가하다가 날아올라 창을 내리꽂으며 광역 피해를 입히는 스킬. 창을 내리꽂을 때 캡틴의 방패 문양이 나타난다. 킹핀의 5성 스킬과 흡사 한 듯 하지만, 마지막 판정이 더 넓고 타격 수가 많고 데미지 등 모든 점에서 훨씬 더 뛰어나 킹핀의 스킬보다 훨씬 강력하다.
CC기+돌진기+광역기라는 화려한 스킬. 잡몹들을 쓸어담는데에는 5성 스킬 넘치는 열정과 함께 매우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공중 도약 중에는 다른 스킬들처럼 무적 판정이지만, 시작부터 상대에게 기절을 걸고 때리기 때문에 어째 무적의 의미가 별로 없다. 용포, 넘치는 열정과 함께 월드보스, 얼라이언스 배틀에서 샤론을 도와주는 스킬. 심지어 타임라인 배틀에서는 꽤 강한 티어-2 캐릭터도 용포+넘치는 열정 또는 자유의 수호자 조합을 맞으면 거의 확정 빈사라는 어이없는 결과가 나온다. 또 물리 피해라고 나와있지만, 부분 에너지 피해이기에 물리 피해 면역도 뚫어버릴수가 있다.[6]
유니폼을 입히면서 많이 바뀐 스킬인데 맨몸으로 부딪혀 기절을 거는 대신 중력 구체를 발사하면서 기절을 걸고 달려들어 총검으로 벤다. 더군다나 이 중력구체는 여기서 끝나는게 아니라 다단히트 경직을 거는 CC기이고 심지어 샤론 로져스 본인은 슈퍼아머관통효과를 얻는다. 디버프가 아닌 본인 버프라는 깡패같은 판정인데 이 때문에 중력구체에 걸리면 가드브레이크면역, 슈퍼아머 버프를 가지고 있어도 무조건 다단히트 경직에 걸려버리는 최흉의 CC기. 대신 그전에 달린 약간의 무적판정은 아예 없어졌다.
다크 스타 아머는 기절+경직을 걸면서 끌고 온 후 충격파를 방출한다. 끌고 올 땐 에너지 피해 판정이지만 충격파는 물리 피해 판정이다.
스타 나이트 아머는 창을 하늘로 올리고 힐을 하는데 잠시 뒤 하늘에서 수많은 창이 떨어지고 폭발한다.딜이 기존 스킬에 비해 어마무시하다.
5.8. 티어-2 패시브 스킬 - 숙련된 창기병(Expert Lancer)[편집]
1티어도 강력한 샤론인데, 티어-2 패시브 스킬은 받는 피해량을 30% 깎고 강력한 스킬은 더 강하게 만든다는 미친 효과를 들고 나왔다. 스킬 피해량 증가만 봐도 아이언맨의 상위호환인데다가, 피해 면역 사이에 생기는 쿨타임 사이에 받는 대미지는 감소시키기 때문에 티어-2 샤론 로저스는 모든 컨텐츠에서 맹활약할 수 있다. 안그래도 강력한 샤론 로져스라 티어-2 패시브 중에 가장 강력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5.9. 티어-3 얼티밋 스킬 - 전설적인 수호자[편집]
스킬 시전 즉시 용포(선봉장)의 버프효과를 최대치로 끌어올리기 때문에 용포를 캔슬하고 바로 얼티밋 스킬을 쓰는 순간 천문학적인 딜을 뽑아낼 수 있다. 되갚까지 터지면 그 마스터 몰드도 순식간에 피통이 40칸 이상 까인다.
5.10. 티어-4 스트라이커 스킬 - 지치지 않는 힘[편집]
6. 유니폼[편집]
6.1. 스타 라이트 아머[편집]
2017년 4월 27일 패치로 추가되었다. 제작사의 오리지널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듬뿍담긴 유니폼.
그냥 샤론도 강하지만, 유니폼을 적용받은 샤론은 더 강해졌다. 코믹스도 정식으로 출간[7] 되었겠다, 게임출시 2주년을 맞아 오리지널 캐릭터를 한번 더 밀어주려는 듯. 기본 스탯상승으로 인한 강력함에 더해 아예 캐릭터가 새로 디자인 되었다. 기존의 창을 버리고 건랜스 나 거대한 총검스타일의 무기를 장비하는 것으로 바뀌었고, 유일한 단점이던 기본공격 역시 근접에서 원거리로 변경되었다. 따라서 훨씬 더 효율적으로 자동사냥을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
스킬들도 거의 대부분 바뀌어 쓸데없는 움직임이 줄어들고 간결하게 딜을 넣을 수 있게 되었다. 용포는 여전히 건재한 상태에서 다른 스킬들이 개선되었다. 이전 스킬들이 돌진으로만 구성되었던 것에서 탈피했다. 요리조리 움직이면서 대검을 휘두르고 에너지포를 발사하는 모습이 마치 오버워치의 자리야와 겐지가 합쳐진 듯한 느낌. 캡틴아메리카의 방패투척, 싱귤래리티의 블랙홀, 옐로자켓의 6성기를 가져와 일대일에서는 굳이 근접하지 않아도 딜을 넣을 수 있고 일대다수 상황에서도 이전보다 효과적으로 상대할 수 있게 되었다.
겉모습도 상당히 바뀌어 빨간-파랑의 캡틴 아메리카의 컬러링을 충실히 따라갔던 이전에 비해 쉴드나 고글 등 전자장비를 장비하고 색 배합이 조절되어 SF스타일로 변신했다. 머리 스타일도 단발로 교체. 대기실에서 방패와 고글을 점검하는 모션도 추가되었다.
다크 스타 아머의 출시로 입지는 줄었지만, 다크 스타가 딜량은 출중하지만 안정성이 조금 낮아져 여전히 스타라이트를 채용할 가치는 충분하다. 아직 컨트롤에 익숙치 않거나 굳이 폭딜할 필요가 없는 경우에는 이쪽이 더 유리한 경우도 있다.
하지만 딜량부분에서는 두말할것없이 현저히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고 대부분 컨텐츠에서 딜을 중시하는 모습이 점점 많이 보이는 추세라 다크스타 출시 이전에 보유하고 있단 거라면 몰라도 다크스타가 출시된 현재 이 유니폼을 살 이유는 없다. 그리고 2020년 1월 샤론의 새 유니폼 스타 나이트 아머에 회복이 붙고 스킬 사이클이 더 깔끔해져서 안정성을 이유로 이 유니폼을 채용할 가치는 완전히 없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