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주의/생환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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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나무위키+상위문서.png   상위 문서: 생존주의




1. 개요
2. 필요성
3. 조건
4. 알아야 할 지식
5. 구성품
5.2. 기본 구성
5.3. 선택구성
5.4. 부가구성 또는 비치품
5.5. 상황별 조절
6. 기타



1. 개요[편집]


파일:preparation_range_r2.png
위기상황 대피생존 및 유지
이름생존 휴대품[1]생환가방[2]생존배낭[3]중기 생존장기 생존영속적 고립 생존
기간언제나1일 이내3일 이상30일 이상90일 이상1년 이상
무게~1kg~5kg~20kg


Get-home bag

직장출근하거나 등교하는 것과 같이 일상적 외출 시, 예기치 않은 재난을 당했을 때 집이나 피난처로 살아서 돌아오기 위한 경량의 가방이다. 영어로는 Get-home bag, 줄여서 GHB라고 부른다.

생환가방의 포지션은 생존휴대품의 상위, 생존배낭의 하위이다. 생환가방의 물품은 생존휴대품을 전부 포함하며, 생존배낭은 생환가방을 전부 포함한다.


2. 필요성[편집]


대개의 재난에서는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정부 구호 물자가 도착하든지 피해자가 물건을 사든지 안전한 피난처에 가든지 해서 재난에 대응할 수 있다. 이처럼 생환가방은 안전하지 않은 곳에서 재난을 맞은 경우 안전한 곳으로 최대한 무사히 돌아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도호쿠 대지진정전이 발생해서 광역전철이 중단되어 노숙을 할 수 밖에 없었다는 사람이 많이 나왔다. 생환가방이 있었다면 집으로 갔거나 더 편안하게 노숙을 했을 것이다. 자신이 하루의 많은 시간을 보내는 직장이나 학교에서 화재가 발생하거나 붕괴 사고가 일어난 경우에도 생환가방이 있다면 탈출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생환가방을 준비하였다면 평소에 가지고 출퇴근(등하교)을 하거나 직장(학교)의 자기자리에 보관해 놓으면 된다. 출장이나 여행시에도 가지고 가는게 좋다.

생환가방의 마련과 운용은 큰 비용이 들지 않으며 약간의 수고만 더하면 보험에 비할 수 없는 도움을 준다. 조선일보에서 인터뷰한 프레퍼의 의견을 참조하면, 보험에는 매달 수십만원을 쓰는 사람들이 재난용품에는 3만원도 아까워하는 것은 재난 발생 확률 면에서 비합리적이라고 한다. 그리고 보험은 상황이 안정된 후 복구에 도움이 되는 것이고 생존에 직접 도움을 주진 못한다. 어떻게 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더 중요한 생존가능성을 경시하는 것이다.


3. 조건[편집]




4. 알아야 할 지식[편집]



인터넷이 마비된 경우, EMP 때문에 휴대전화가 고장난 경우, 휴대전화의 배터리 잔량이 0%인 경우를 대비하여 인쇄물이 낫다. '작은 글씨, 양면, 2쪽 모아찍기' 등의 옵션을 이용해 인쇄하고 접어서 보관하거나 엽서 사이즈 카드로 인쇄 + 코팅한 후 링으로 엮어놓는 방법이 좋다.


5. 구성품[편집]



5.1. 생존휴대품[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생존주의/생존휴대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생존휴대품을 먼저 구비하는 것을 추천한다. 생환가방에 필요한 물품은 생존휴대품에 해당하는 물품을 모두 포함한다.


5.2. 기본 구성[편집]


* 산소 없이 3분

* 체온 없이 3시간

* 없이 3일

* 식량 없이 3주

산소 >> 체온 >> 물 >> 식량 >> 나머지 순서로 중요하다.

생환가방은 일상적인 휴대 또는 직장(학교) 비치를 상정하므로 다른 사람이 봐도 이상해보이지 않는 일상적인 형태를 지닌 가방이 좋다. 72시간을 고려한 생존배낭과 다르게 직장(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것만을 상정한 가방이므로 크기는 적절히 작은게 낫다. 튼튼한 재질이면 좋다. 건축물 붕괴시 작은 낙하물로부터 머리를 보호할 수 있어야 한다. 수상, 해상활동을 자주 하는 사람은 방수가방을 고려할 수도 있다.


좀 더 가벼운 것으로는 눈, 얼굴에 대한 보호를 포기하고 코에 끼워서 필터로 유독가스를 제거하는 원리의 방독면도 있다.[4] 역시 5분 정도 버틸 수 있다. 매연은 안구의 점막자극을 일으키므로 사용하려면 수경도 함께 지참하는 것이 좋다. 단, 화재 때나 쓸 만하지 생화학 테러면 그냥 죽는다. 비닐봉지를 화재 발생시 응급 산소마스크 대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5] 물론 화재 상황에서는 화재용 방독면과 사용시간 및 안전성 측면에서 비교할 수가 없다.






5.3. 선택구성[편집]


본인이 자주 가는 환경(거주지, 직장, 여가장소 등)에 따라 선택한다.



파일:빅토리녹스 헌츠맨.jpg
빅토리녹스 사의 스위스 아미 나이프 헌츠맨 멀티툴.
파일:leatherman surge.jpg
레더맨 사의 Surge 멀티툴


파일:CAT.jpg
미군이 제식 지혈대로 사용 중이기도 한 CAT(Combat Application Tourniquet). TCCC 교육기관의 인증을 받은 효과 좋은 지혈대다


파일:일회용 가스라이터.jpg
흔히 구할 수 있는 일회용 플라스틱 가스 라이터.
파일:attachment/파이어스틸/58-firesteel-blau.jpg
, 세륨, 마그네슘의 합금 물질인 페로세륨을 이용한 파이어스틸.

요소파이어스틸방수성냥라이터
편리성매우 불편편리매우 편리
신속성몇 분몇 초몇 초
더운 곳에 보관, 직사광선안전안전위험
충격, 화염안전XX
재사용수천회1회수백회
최소 가격3~5천원[7]개당 300원개당 200원






5.4. 부가구성 또는 비치품[편집]


안전과 편의를 목적으로 부가 선택할 수 있다. 생존에 상대적으로 적은 영향을 주거나 없다고 죽게 되지는 않는 것들.









5.5. 상황별 조절[편집]


생환가방은 반드시 고정될 필요가 없다. 상황에 따라 조금씩 조정해야 한다.







6.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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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DC EveryDay Carry[2] Get-home bag[3] Bug-out bag[4] 예를들면 "숨수건". 마포구청에서 배치한 바 있음[5] 재난 분야의 한 교수(2014)는 외출할 때면 항상 가방 안에 '검은색 비닐봉지'를 하나씩 챙겨다닌다. 지하철이나 건물 등 밀폐된 공간에서 불이 났을 때 응급 산소마스크로 사용하기 위해서다.[6] 맛있는 음식은 의외로 안정감을 되찾는데 효과가 탁월하다. 특히 위의 예시처럼 달달하거나 기름진 음식들.[7] 이쯤은 돼야 어느정도 쓸만한 물건이 나온다[8] 휘슬+나침반+파이어스타터 (74g), 휘슬+나침반+파이어스틸+3m 끈 (65g), 휘슬+나침반+LED 후레쉬, 나침반 단독 (13g) 등 이런 합본팩 제품들이 있다.[9] 소지 장소에 따라 현행범 체포가 가능하며, 소지 목적을 소명하여도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처벌된다.[10] 그리고 자신에게 맞는 호신용품을 골라야 한다. 만약 상대적으로 힘이 약한 여자삼단봉 같은걸 들었을때 잘못하다간 뺏길수도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제일 좋은것은 도망가는게 제일 좋은거라는거다. 물론 궁지에 몰리면 이판사판으로 가야겠지만. 그리고 도망도 말이 쉽지 차칫하면 따라잡혀서 결국 체력만 소모하고 일방적으로 공격당하는 최악의 결과로 이어지기 십상이다. 특히 배낭을 매고있어 속도를 내기 쉽지 않다면 따라잡히는것은 기정사실로 봐야한다. 결국 공격자와는 싸울수밖에 없는 상황이 더 많을것이다.[11] 노태우 대통령 취임식 때 전날 서리가 내려 의자에 사람들이 앉지 못하고 있었으나, 우천을 대비해 준비해놓은 우의를 방석 대용으로 깔고 앉게 해서 행사를 정상적으로 진행하였다.[12] 매우 강력한 수포작용제인 겨자 가스의 경우 일반적인 모나 면을 관통하여 피부에 반응하기 때문에 옷을 입고 있었던 부위의 피부에서도 수포가 올라올 수 있다.[13] 자세한건 항공기 반입 금지 물품을 검색해보자.[14] 내선전화5만원 안으로 1세트 구매 가능하고 200M 케이블 선 5만원에 구입 가능하다. 총합 10만원이면 지하-지상간 내선전화를 구축할 수 있다.[15] 단, 발뒤꿈치 지지대가 없는 슬리퍼는 절대로 오래 신고 다닐수 있는 물건이 아니라는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직접 걸어보면 알겠지만 구두보다도 훨씬 빠르게 발이 피로해진다. 발뒤꿈치 지지대는 있는 샌들이 실용적인 신발의 최소한도이다. 이건 애초에 고대인들이 장거리 행군을 할때 충분히 잘 신고 다녔던 물건이기도 하고.[16] 일반적인 생각과는 달리 구두도 잘만 만든다면 충분히 아웃도어 활동에서도 쓸수 있을정도로 운동성이 좋다. 비록 그것밖에 없었다지만 19세기 유럽 신사들이 가죽구두하고 가죽부츠를 줄창 신고도 왠만한 아웃도어 활동은 무리없이 하고 다녔다는것을 보면 알 수 있다.[17] 베어 그릴스는 주로 사냥감의 손질과 도구를 만들 재료손질에 칼을 사용한다.[18] 평범한 900ml짜리 NATO 군용 수통. 사진 [19] 파이어스틸, 호루라기, 나침반, 파라코드 팔찌를 소형 일체형으로 만들 수 있고 손전등을 소형화할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이 10개 품목을 합쳐서 700g 이하로 무게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20] 웬만한 키체인 라이트는 스마트폰의 조명과 비슷한 밝기이며 배터리 타임도 짧다. 제대로 된 풀사이즈 손전등을 챙기고 키체인 라이트 대신 여분의 건전지를 챙기는 편이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