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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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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김천 출신 아버지와 부산 출신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노스캐롤라이나 A&T 주립대학의 경제학 교수로 일했고, 켄 정은 노스캐롤라이나 주에서 성장한 한국계 미국인으로 현재는 미국의 배우이며 배우 활동을 하기 전에는 의사로 활동했다. 캘리포니아 주 의사면허 소지자이다.[5]
2018년 5월에는 의사 출신 답게, 공연 중 쓰러진 관객에게 응급 처치를 하여 화제가 되었다. #
2. 작품[편집]
2.1. 영화[편집]
2.2. TV[편집]
3. 여담[편집]
- 미국에서는 필수 요소로 쓰일 정도의 인기를 가진 반면 한국에서는 인지도가 높지는 않다. 한국에서는 트랜스포머 3에 잠깐 나온 정신나간 동양인으로 나온 걸로 유명하다. 주로 TV 드라마 출연이 많고 영화에서는 단역으로 나오거나 미국식 코미디 영화에 주로 나오기 때문에 한국인들에게 익숙할 수가 없긴 하다. 그의 대표작이라 할수 있는것은 미드 커뮤니티 와 영화 행오버시리즈가 있는데, 둘 모두 비중도 높고 캐릭터의 임팩트도 강해서 해당 작품을 본사람들은 대번에 알아볼 수 있다. 커뮤니티는 국내에서는 매니아들만이 아는 작품인데다가 흥행 대박을 일으킨 행오버 시리즈 역시 미국식 코미디가 많아서 큰 반향을 일으키진 못했다. SNL 코리아 시즌 7에 출연하는 등 몇번 방한을 했는데 아는 사람은 한명도 없고 뉴스에도 안나왔다. 본인도 이를 잘 알고 있기에 코난 오브라이언 쇼에 나와서 직접 인증하기도 했다.
- 일부 작품에서 한국인 또는 아시아인의 영어 발음를 익살스럽게 흉내내는데, 동양인 자학,비하개그라며 '미국인이 한국인을 비하하는 꼴이다'. 혹은 '미국인이 신규 동양계 이민자들을 비하한다'라며 현지의 아시안계 미국인들 중 일부가 바나나라고 비판하며 싫어하는 경우도 있다. 가뜩이나 너드를 희화화하는데 거리낌없는 북미권 미디어에서는 특히 작고 힘없으며 공부만 열심히 한다며 아시아인들은 대체로 너드거나 어디 모자르거나 우스꽝스러운 이미지로 포장되어 나오는데, 켄 정은 영화 행오버에서 알몸으로 나오기도 하였거니와 딱 그 스테레오 타입의 연기자인지라 '동양인 비하의 앞잡이'라며 욕을 먹은 것.[12] 애초에 2010년대에 활동 중이던 동아시아계 미국인 남성 연예인들 중 미국인 누구나 알 정도라는 스타는 존 조와 켄 정, 다니엘 대 킴, 윌 윤 리 정도였고, 스티븐 연과 렌달 박, 헨리 골딩이 이제 막 뒤따르던 상황이었던 지라, 스크린에서의 아시아계 가시성에 있어서 딱히 물불 가릴 처지가 아니었던 아시아계 대다수가 거의 절대적인 지지를 해주었던 것도 있다.[13] 물론 본업인 의사로 나온 시트콤 닥터 켄이라던지, 스페인어 강사 배역을 맡았던 커뮤니티, TV쇼 호스트에서는 이런 모습을 찾기 힘들다. 행오버에 대한 비판을 의식했는지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에서는 처음 등장 때 전형적인 아시안식 스트레오 타입 발음(칭챙총추)으로 영어를 하다가 웃으면서 장난이라며 깨끗한 영어발음으로 자기도 미국에서 대학나왔다고 너스레를 떠는 와이먼 고를 연기했다.
- 켄 정 본인은 2020년 COVID-19 사태 이후에도 꾸준히 주요 토크쇼에 출연하며 코로나 및 백신과 관련된 의학 지식을 제공함과 동시에 미국에서 폭증한 반아시아인 차별 및 인종범죄 사건에 대해 여러차례 환기하고 경각심을 주는 발언들을 하고 있다. 아시아계 배우들 위주로 구성된 작품들을 지지하는데다 다른 아시아계 배우들과의 친분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있다.[14] 거기에 더불어 행오버 이후로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 미국판 복면가왕인 더 마스크드 싱어 등이 대박을 터트리며 여러 연기 이력과 행보가 생겨서인지 최근들어 아시아계 미국인들 중 켄 정을 싫어하던 사람들이 많이 줄어들었다.
- 해외에선 TV 시리즈인 '커뮤니티'에 이 대사덕에 유명한 편이다.
- 스페인어권 국가에서는 밈으로 자주 등장한다!
- 드라마 커뮤니티에 함께 출연했던 조엘 맥헤일과는 매우 친분이 두터운 사이이며, 서로의 방송에서 출연하여 증오한다는 식의 장난질을 많이 치는 편이다. 둘다 코미디가 기본 커리어인데다 나이도 비슷해서 죽이 잘 맞는 듯.
-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94차 경연에서 새해 돈 많이 받으세요~ 황금돼지로 특별 출연해 라디오헤드의 'Creep'을 불렀다.
- 2019년 넷플릭스 한국 서비스에서 켄 정: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의 고백이 공개되었다.[16]
- 정치적으로는 민주당의 지지자인데, 2022년에 더 마스크드 싱어 녹화 도중에 탈락하여 가면을 벗게 된 한 출연자의 정체가 루돌프 줄리아니[17]인 것을 알고는 분노해서 녹화장에서 퇴장한 바 있다. #
- 2023년 6월 18일 기준 릴 우지 버트가 그의 인스타그램에서 유일하게 팔로우 하고 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0 15:23:07에 나무위키 켄 정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훈음] 편한 강 조상 조[1] 성장은 노스캐롤라이나 그린스보로.[2] 베트남계 미국인으로 결혼 전 성은 '호'이다. 듀크 대학교 의대를 학사 졸업했다.[3] 쌍둥이다.[4] Walter Hines Page Senior High School.[5] 만 26세에 전문의를 땄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MD학위는 그 자체가 의사면허증을 의미한다. 내과전문의로 뉴올리언스 오쉬너 메디컬 센터에서 수련받았다. 미국은 공통적인 연방전체에 적용되는 의사 면허를 획득한 이후 내가 일하고 싶은 주 면허를 획득해야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켄 정은 노스캐롤라이나에서 MD가 되고 뉴올리언스에서 스페셜리스트가 되고 캘리포니아의 면허를 소유한 의사라고 해야 맞다.[6] 초반 앤트맨이 트럭에서 나오는 장면을 CCTV로 지켜보고 꺼내주는 경비원으로 짧게 등장한다.[7] 트와일라잇 시리즈를 패러디한 영화인데....아주 병맛 그 자체다. 아이러니하게도 원작의 배우들보다도 이 영화의 배우가 연기를 잘 했다....[8] MTV 영화 & TV 상 최고의 황당한 순간상(Best WTF Moment)[9] 주연, 극본, 기획[10] 주연, 극본, 기획[11] 주연, 극본, 기획[12] 특히 존 조와 산드라 오는 아시안 스테레오 타입 캐스팅에 반대한다며 꾸준히 목소리를 내온 것도 있어서 이에 대비되어 욕을 먹기도 하였다. 물론 따지고 보면 캔 정도 아시아인 스테레오 타입 캐스팅을 한 것은 아니다. 애초에 행오버에서의 역할도 백인이 우두머리인 범죄조직 부두목이었고 커뮤니티에선 대학 스페인어 강사이며, 닥터 켄은 그냥 본인 역이다. 조연에서도 CIA 요원 간부, 호텔 셰프 등으로 출연 하는 등 아시아계 스테레오 타입 캐스팅은 피하고 있다.[13] 게다가 아시아계 미국인 남성 코미디언은 켄 정과 보비 리, 지미 오 양 정도나 알려져있어 그 풀이 더 적었다.[14] 본인의 개인적은 꿈은 헐리웃에서 아시아계 미국인 배우들로만 구성된 영상물을 제작하는것. 이를 실현한 것이 본인이 제작,각본,연출까지 담당한 '닥터 켄 쇼'이다. 하지만 시청률이 저조하여 결국 시즌 2만에 종영... 이로 인해 우울증까지 생겼으나, 이후 아시아계 미국인 배우들로만 캐스팅된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의 캐스팅 제의가 와서 바로 승낙하고, 영화 자체도 미국에서 큰 흥행을 기록하며 우울증이 치료되었다고 한다. 거기에 아시아계 배우로만 구성된 애니메이션 작품인 오버 더 문에도 출연하여 깜짝 노래 실력을 선보이기도 하였다.[15] 해석하자면, '몰라. 알려줘.'[16] 내용이 전반적으로 '행오버가 어떻게 내 삶을 바꿔놓았는지'다.[17] 도널드 트럼프의 측근으로서 열심히 음모론을 전파했던 그 루돌프 줄리아니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