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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199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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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4위2위
1위
[[1985년 삼성 라이온즈 통합우승|{{{#fecd00 }}}]]
2위
19871988198919901991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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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1992199319941995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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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5위6위
19971998199920002001
4위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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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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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2003200420052006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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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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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01320142015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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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2018201920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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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023202420252026
7위8위?위?위?위
: 우승: 준우승 | : 포스트시즌 진출




파일:samsung_lions_logo_1989.png {{{+1 KBO 리그 1993 시즌 {{{#FFFFFF }}} 삼성 라이온즈 }}}
순위승차승률
2 / 8735487.00.599

1. 스토브리그
1.1. 코칭스태프 이동
1.2. 선수 이동
1.3. 신인 지명
2. 전지훈련
3. 정규 시즌
3.1. 선수 이동
4. 포스트시즌
5. 선수별 개인 성적
5.1. 투수
5.2. 타자
6. 수상 및 기록



1. 스토브리그[편집]



1.1. 코칭스태프 이동[편집]


원래 김성근 감독은 3년간 계약이 돼 있었으나 2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에 실패하면서 1년의 남은 계약기간을 앞두고 경질됐고, 대신 우용득 코치가 감독으로 승격됐다.

김성근 감독이 물러나면서 계약 기간이 남은 김무종 배터리코치를 제외한, 다른 일본인 코치와 인스트럭터는 그대로 일본으로 돌아가게 됐다. 유백만 수석코치 대신 조창수LG 트윈스 수석코치를 수석코치로 영입했다.


1.2. 선수 이동[편집]


김성근 감독 체제의 변환으로 선수단도 물갈이가 됐다.

최일언, 박정환, 조범현, 이광길, 김정수, 장태수, 허규옥 등이 은퇴했다.

1992년 11월 17일에 좀처럼 활약을 못하던 정성룡해태 타이거즈의 김승남과 트레이드됐다.

1992년 11월 24일에는 선수 생활에 미련이 있던 투수진 최고참 김성길과 김성근 감독이 데려온 신경식쌍방울 레이더스로 트레이드됐다. 그러면서 삼성이 받은 건 이적료와 신인 2차 지명 선수.

1992년 12월 23일에, LG 트윈스에서, 방출된 이용철을 영입해왔다.

1993년 1월 26일에 박철희가 빙그레 이글스한희민을 상대로 트레이드됐다. 당시 한희민은 성적 하락으로 따른 코칭스태프의 불화로 LG 트윈스로 현금 트레이드를 요청했으나 구단이 거절하면서 은퇴 선언을 한 상태였다.


1.3. 신인 지명[편집]


  • 포지션은 지명 당시 기준.
  • ※표시는 지명권 포기 등으로 입단하지 않은 선수.
이름포지션경력계약금
1차양준혁외야수대구상고 - 영남대 - 상무1억원
2차1라운드박충식투수광주상고 - 경희대5000만원
2라운드최홍주외야수부산고 - 동아대2500만원
3라운드김현욱투수경북고 - 한양대2500만원
4라운드유정민투수서울고 - 영남대2000만원
5라운드김종국투수공주고1400만원
6라운드최문호투수부산상고 - 중앙대1500만원
7라운드허대욱※[1]내야수북일고 - 인천전문대-
지명권 양도정영규[2]외야수광주일고 - 동국대4800만원
고졸 연고박준혁투수경북고2500만원
최한경투수포철공고5000만원
해외교포강춘경외야수일본 아이와고 - 일본 아이치학원2000만원
강태윤외야수일본 호쿠요고 - 일본 긴키대2000만원
한명호투수일본 이케노공고2000만원
연습생지훈내야수한서고600만원

김성길과 신경식의 트레이드 조건이었던 쌍방울의 신인 2차 지명권 양도로 정영규가 입단했다.

한편 재일교포인 강춘경, 강태윤, 한명호를 영입했다. 3명 모두 프로 출신이 아니고, 장기간 육성해서 기용하기 위해 영입한 것. 하지만 이들 중 강태윤만 1군에서 백업으로 3년간 활약했고 다른 2명은 1군에 올라오지도 못했다[3]. 여담으로 3명 모두 오사카 출신으로, 오사카 항목에도 있지만 오사카는 재일 한국인이 제일 많이 있는 곳이다.


2. 전지훈련[편집]


감독이 교체됐음에도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플로리다 베로비치에서 시작해 일본 노베오카를 거치는 전지훈련이 그대로 실시됐다. 노베오카에서는 투수 위주로 베로비치에서 성과를 최종점검했다.


3. 정규 시즌[편집]


신인 박충식이 14승을 올린 가운데, 김상엽도 전년도의 부진에서 탈출해 13승을 올렸고, 1차 지명자였음에도 부진했던 김태한도 14승을 기록했고, 투수진 최고참이 된 성준도 2점대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면서 12승을 기록했다. 각자 스타일이 다른 선발투수 4명이 10승 이상을 기록한 것.

한편 대학 동기들에 비해 1년 늦게 입단한 양준혁은 1993년 방위병 신분으로 홈경기에만 출장할 수 있었는데도 타격 1위에 홈런 및 타점 2위로 괴물이란 별명을 얻으며 구단 사상 최초로 신인왕을 수상했다. 또한 1988년 무릎 십자인대 파열로 제대로 활약하지 못하다가 김성근 감독 시절에 점차 기량을 회복하던 김성래가 본격적으로 부활하며 MVP에 선정됐다. 여기에 강기웅, 동봉철, 류중일, 이종두 등의 활약이 더해지면서 팀 타율 1위에 팀 홈런 1위를 기록했다.

시즌 초반에는 잠시 성적이 주춤하면서 초보감독인 우용득 감독에 대한 우려도 있었지만, 73승 5무 48패로 2위를 차지했다. 또한 이 해 54만 여명의 관중이 대구구장을 찾으면서 지방구장 처음으로 50만 관중을 돌파했다.


3.1. 선수 이동[편집]


6월 14일에 이상목빙그레 이글스박선일을 상대로 트레이드됐다. 같은 달 29일에는 구윤이 태평양 돌핀스로 현금 트레이드됐다.


4. 포스트시즌[편집]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성적한국시리즈 성적
302214
한국시리즈 패배

플레이오프에서 LG 트윈스를 3승 2패로 힘겹게 이기고 한국시리즈에서 선동열, 조계현, 김정수가 버티는 해태 타이거즈에게 2승 1무 4패로 졌다. 자세한 경기 결과는 1993년 한국시리즈 항목 참조. 그러나 7차전까지 갔다는 자체가 해태에게 있어서는 9번 우승 중 최대의 난적이었음이 틀림없었다.[4][5] 이종범이 없으면 어떻겠냐? 라는 질문이 있지만 당연히 이쪽도 양준혁이 있으니 아예 필요 없는 가정이다. 7경기 동안 22점, 즉 경기 당 3점 밖에 못낸 타선의 부진이 아쉬웠던 시리즈. 특히 3차전은 박충식이 무려 181구를 던져 15이닝 2실점으로 틀어막았음에도 불구하고 삼성 타선 또한 2득점에 그치며 무승부에 그쳤다.


5. 선수별 개인 성적[편집]


  • 진한 표시는 리그 5위내 성적. 붉은 글씨는 1위 입상 성적.
  • 투수는 이닝이 많은 순서대로, 타자들은 타수가 많은 순서대로.
  • 시즌 중 이적한 선수들은 당해 삼성 소속 성적만 기록.

5.1. 투수[편집]


  • 우완
이름경기수선발등판이닝세이브ERA피안타사사구탈삼진
30김상엽36
(9위)
18181⅓
(6위)
13
(6위)
68
(6위)
2.5815082170
(1위)
17박충식3220155⅔14
(3위)
722.54
(9위)
1225197
33류명선2214103⅔6523.56905068
77이상훈26584⅓2342.56763646
52오봉옥38
(7위)
374⅓277
(8위)
3.39723843
12이태일161070⅓4303.97683525
21한희민163404133.38371921
48손영철7016⅓0106.06171410
75최한경12115⅔0002.8712616
20이용철5114⅔1003.071487
53김현욱61110002.451345
51이상목417⅔0119.391226
66허삼영10100018.00220

  • 좌완
이름경기수선발등판이닝세이브ERA피안타사사구탈삼진
28김태한312316214
(3위)
622.831337591
14성준212113912
(8위)
402.07
(3위)
1155451
47박용준235581423.10563026
31정윤수2020004.50211


5.2. 타자[편집]


  • 포수
이름경기수타수타율안타2루타3루타홈런타점득점도루
23김성현100296.27080811145270
22이만수78193.2074031520210
55박선일4579.29123300691
16이영재2813.1542000000

  • 내야수
이름경기수타수타율안타2루타3루타홈런타점득점도루
5김성래124436.300
(5위)
131
(3위)
18228
(1위)
91
(1위)
64
(4위)
2
10양준혁106381.341
(1위)
130
(5위)
27
(3위)
123
(2위)
90
(2위)
82
(2위)
4
6강기웅102379.325
(2위)
123
(7위)
15216
(4위)
75
(3위)
60
(6위)
20
(공동 8위)
1류중일107377.28110613184558
(8위)
6
56정경훈101259.239621523264123
(6위)
7김용국90202.2084250213223
42김태룡79152.2634061117171
3박승호3160.16710002540
54강두곤1524.1253100341
13박홍철44.2501000100

  • 외야수
이름경기수타수타율안타2루타3루타홈런타점득점도루
11정영규122381.257981221141533
40이종두106354.2498818214
(7위)
51404
46동봉철68249.34586105
(5위)
5285320
(공동 8위)
9윤용하77131.3134172518140
35한기철10499.2732761042411
24강태윤5087.25322101750
43박인구2924.2085000041
62이창원1520.2004200210
19구윤1819.0531000200
65전상렬74.2501000011
61박규대43.3331000010
70신동주41.0000000000
4최홍주10-0000000

  • 투수
이름경기수타수타율안타2루타3루타홈런타점득점도루
33류명선12.0000000000


6. 수상 및 기록[편집]


  • 김상엽 : 탈삼진 1위(170개), 전구단 상대 승리
  • 김태한 : 전구단 상대 승리
  • 박충식 : 전구단 상대 승리
  • 강기웅 : 골든글러브 2루수 부문
  • 김성래 : 정규시즌 MVP, 골든글러브 1루수 부문, 홈런 1위(28개), 타점 1위(91타점)
  • 양준혁 : 신인상, 타율 1위(.341), 장타율 1위(.598), 출루율 1위(.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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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무 입대 이후 지명권 포기.[2] 1992년 11월 김성길, 신경식 트레이드 보상.[3] 다만 1993년 당시 강태윤이 만 28세였던 걸 감안하면 강춘경이나 한명호와 달리 삼성 입단 전까지는 실업야구 선수였던 것으로 보인다.[4] 애초에 해태는 한국시리즈에서 6차전을 허용한 상대가 88빙그레, 93삼성, 96현대 단 3팀이다, 당연히 3패를 당한 적이 없으니 삼성은 유일무이하게 7차전까지 간 것이다.[5] 다만 93삼성은 2승1무4패를 거두었으므로 한국시리즈에서 해태에게 3패를 안긴 팀은 존재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