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198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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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차례 투수코치로서 러브콜을 보냈으나 번번히 거절한 장명부가 마침내 삼성 코치직을 수락했다. 장명부는 2군 육성을 목표로 2군 투수코치를 맡게 됐다.
1987년 시즌 후 기대보다 저조한 기록을 냈던 김기태를 비롯해 김준희, 손상대, 함학수, 홍순호 등이 은퇴했다.
1차 지명된 류명선(계명대 투수)은 1988 서울 올림픽 참가를 위해 실업팀인 세일통상에 입단했다.하지만 팀이 4개월만에 망했다
1988년 2월 1군 선수단이 일본 규슈 노베오카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했다. 1984년 전지훈련 이후 4년만의 일본 전지훈련. 전지훈련 연습구장인 니시시나 구장은 긴테쓰 버팔로즈도 사용하는 곳이라서 시설은 문제 없었지만 이번에도 날씨가 문제였다. 우리나라 초봄과 비슷한 쌀쌀한 날씨여서 도리어 부상선수가 속출해 계획보다 빨리 귀국했다.
노베오카 전지훈련의 여파 때문인지 전기리그 내내 부상이 끊이지 않았다. 류중일이 팔꿈치 수술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팔꿈치 부상을 당한 양일환과 허규옥, 허리 부상을 당한 이만수, 발목 부상을 당한 이종두, 무릎 인대가 파열된 김성래 등. 거기에 김시진도 롯데와의 경기 중 타구에 손가락을 맞아 한동안 결장했다. 다행히 후기리그에서는 2위를 차지하면서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는 있었다.
시즌 중 장명부 코치의 추천으로 재일 한국인 투수 정용생이 입단했다.
자세한 내용은 KBO 플레이오프/1988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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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토브리그[편집]
1.1. 코칭스태프 이동[편집]
몇 차례 투수코치로서 러브콜을 보냈으나 번번히 거절한 장명부가 마침내 삼성 코치직을 수락했다. 장명부는 2군 육성을 목표로 2군 투수코치를 맡게 됐다.
1.2. 선수 이동[편집]
1987년 시즌 후 기대보다 저조한 기록을 냈던 김기태를 비롯해 김준희, 손상대, 함학수, 홍순호 등이 은퇴했다.
1.3. 신인 선수[편집]
- 1차 지명 : 정윤수(경남대 투수), 홍성연(고려대 투수)
- 지명권 양도 : 이홍식(영남대 외야수, 롯데 자이언츠 2차 지명)
1차 지명된 류명선(계명대 투수)은 1988 서울 올림픽 참가를 위해 실업팀인 세일통상에 입단했다.
2. 전지훈련[편집]
1988년 2월 1군 선수단이 일본 규슈 노베오카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했다. 1984년 전지훈련 이후 4년만의 일본 전지훈련. 전지훈련 연습구장인 니시시나 구장은 긴테쓰 버팔로즈도 사용하는 곳이라서 시설은 문제 없었지만 이번에도 날씨가 문제였다. 우리나라 초봄과 비슷한 쌀쌀한 날씨여서 도리어 부상선수가 속출해 계획보다 빨리 귀국했다.
3. 정규 시즌[편집]
노베오카 전지훈련의 여파 때문인지 전기리그 내내 부상이 끊이지 않았다. 류중일이 팔꿈치 수술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팔꿈치 부상을 당한 양일환과 허규옥, 허리 부상을 당한 이만수, 발목 부상을 당한 이종두, 무릎 인대가 파열된 김성래 등. 거기에 김시진도 롯데와의 경기 중 타구에 손가락을 맞아 한동안 결장했다. 다행히 후기리그에서는 2위를 차지하면서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는 있었다.
3.1. 선수 이동[편집]
시즌 중 장명부 코치의 추천으로 재일 한국인 투수 정용생이 입단했다.
4. 포스트시즌[편집]
4.1. 플레이오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http://obj-kr.the1.wiki/d/2a/c3/2af8a3cde73220d4d2ce2a2d6cd7ab6096df203a6cf8021431522ae01d6c0ecb.png)
5. 선수별 개인 성적[편집]
- 진한 표시는 리그 5위내 성적. 붉은 글씨는 1위 입상 성적.
- 투수는 이닝이 많은 순서대로, 타자들은 타수가 많은 순서대로.
5.1. 투수[편집]
- 우완
- 좌완
5.2. 타자[편집]
- 포수
- 내야수
- 외야수
- 투수
6. 수상 및 기록[편집]
[1] 전기리그 5위, 후기리그 2위, 최종 순위는 3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