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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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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前 삼성 라이온즈 소속 야구 선수(외야수)이자, 현재는 대구MBC의 라디오 야구 중계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인 야구인이다.
현역 시절 등번호는 28번 - 38번.
2. 선수 경력[편집]
대구상고와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1983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해 1990년에 은퇴했다. 어찌보면 삼성의 숨겨진 프랜차이즈 스타 중 한 명이라고 볼 수 있다.
통산 기록 기준으로는 큰 업적을 남기지 못했다. 통산 2할대 타율에 1987년 100경기 출장에 89안타, 7개 홈런을 기록한 게 선수로서 시즌 최고 기록이다.
야구사에 의미있는 기록을 남긴 것으로는 1987년 4월 7일에 한국프로야구 2,000호 홈런을 기록한 바 있다. 또한 1986년 한국시리즈의 마지막 5차전에서 마지막 타자로 등장하여 해태의 우승을 확정짓는 제물이 되기도 했다.
전설의 타이거즈 김정수-최해식 편에서 영상으로 잠깐 등장하는데 구위는 좋으나 제구력이 좋지 못했던 까치 김정수의 투구에 뒷통수를 가격당하고 그라운드에 나뒹구는 모습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