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하교네거리 부근은 반야월로와 평면교차하는데, 율하교 부근의 구조적 문제와 반야월로 통행량이 합쳐져 출퇴근 시간대에는 답이 없는 정체가 발생한다. 이에 구조적 개선을 시도했음에도 불구하고 큰 효과가 없는 상황이다.관련 기사 네거리 전후로 고가도로가 존재함에도 해당 교차로는 입체화가 되지 않았다. 대구광역시는 400억 원의 시비를 들여서 입체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원래 지하차도를 설치하려 했지만 율하천 수위 간섭 문제 및 인접 고가교와의 경사도 문제 때문에 고가차도 설치로 전환하였다.
자동차전용 구간의 제한속도는 시속 80km, 일반도로 구간의 제한속도는 시속 60km이다.
연호고가교, 율하고가교는 오르는 순간 무조건 고모TG를 거치게 되므로, 무료 구간만 이용하려면 주의해야 한다. 범물동 방면으로 이동할때 미술관로 방면으로 좌회전을 할 수 없으므로, 무료 구간만 이용하려면 범안삼거리에서 반드시 진출해야 하고, 연호지하차도를 이용하면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