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으로 r20200302판 문서를 읽어왔습니다.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연의/여포전
덤프버전 : r20200302 (♥ 0)
1. 연의 개요[편집]
- 최초 필요 계보/장수
- 필수 필요 계보/장수
- 자유 추가 계보/장수
- 입수가능 연의 보물
- 업적 완료 보상
- 인장 100% 완료 보상
- 일반모드 추천 레벨
- 극한모드 추천 레벨
여포전은 무신 여포를 주인공으로 한 17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연의입니다.
무신 여포를 주인공으로 한 17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연의이다. 특히 스토리에 삼국지연의나 정사와는 다른 조조전 온라인만의 파격적인 창작이 가미되어 있다. 정원, 동탁, 유비 순으로 배신을 하며 살아온 여포의 삶을 의리의 사나이처럼 그려냈는데, 정원을 배신한 것이 아니라 정원이 스스로 목숨을 끊으며 여포에게 동탁을 처치해줄 것을 부탁하였고 연환지계와 상관 없이 여포가 초선과 정원을 위해 동탁을 죽여버리는 등 기존의 인물상을 확 바꿔버렸다. 색다른 스토리를 보여준 점에 대해서는 좋다는 의견도 있으나 여포를 미화하기 위해 이야기의 개연성이나 현실성을 포기했다는 의견도 많다.[4] 다만 각색은 그렇다고 쳐도 최후반부의 뜬금없는 데우스 엑스 마키나의 등장으로 잘 나가던 스토리를 말아먹었다는 평가가 많다.[스포일러]
스토리의 절반이 조조군과의 대결이며 조조전에 나왔던 맵을 그대로 차용한 스테이지도 많다. 여포가 늘상 언급하던 "인중여포, 마중적토"에 걸맞게 굉장히 많은 수의 적군을 소수의 여포군으로 상대하는 스테이지가 태반인데, 여포 본인의 능력이 워낙 뛰어나므로 다수의 물리딜러들을 상대하는 것은 오히려 통쾌하기까지 할 정도로 쉽다. 다만 방어력이 약하고 지력이 낮은 산악기병계 여포는 적 책사계의 연책이나 포차계의 공격에 순식간에 녹아버리기 때문에 신경 쓰지 않으면 무르기를 자주 써야할 것이다.
3인장을 위해서는 여포군의 위속, 후성, 송헌 3인방[5] 과 조성, 장패 등 키우지 않을 법한 장수들을 키워야 하는데 인장 조건에 아군 전원 생존이나 아군 3명 미만 퇴각과 같은 까다로운 조건이 있고 대부분의 장수들이 단기접전 이벤트를 갖고 있기 때문에 극한에서 주머니를 채우면서 생존하게 할려면 60레벨 수준까지는 키워둬야 한다. 그래도 위후송 브라더스는 동탁전에 일부 참전 가능하고 후성과 장패는 장료전에서 필수장수로 등장하기 때문에 미리 키워둔다고 생각하는 편이 좋다.
2. 시나리오[편집]
2.1. 무신의 출현 - 병주 도적 탐색전[편집]
- 인장
- 적 최소 레벨
- 극한 적 특성 및 보물
- 획득 가능 연의 보물
- 단기접전
황건병의 난 등으로 중원이 혼란해지자 여포는 오원을 떠나 길을 나선다. 그러던 중, 병주의 상산에서 도적들이 출몰한다는 소식을 듣고 고순과 함께 토벌에 나선다.
전투 시작 전에 고순과 대화를 하면 방천화극을 얻을 수 있다. 연의보물이라 공격력 등의 능력치가 없지만 인도공격 옵션이 있기 때문에 착용자의 위치와 적군의 체력을 신경써서 사용하면 연의나 사건, 연합 임무 등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자유 계보의 장수들도 출진이 가능하나 출진 가능 장수의 수가 2명이라 여포와 고순만 출진할 수 있다. 전장은 조조전의 영천 전투와 동일하며 남서쪽에서 시작한다. 아군은 처음부터 팔방공격이 가능한 산악기병과 전차이고 적군은 근접 공격을 하는 적병계만 나오니 조운과의 대화만 신경쓴 뒤 총위임을 해두어도 알아서 클리어한다.
극한 모드는 인장조건이 조운의 생존으로 바뀌기 때문에 처음부터 총위임을 맡겨도 된다. 그나마 장패가 몰우전을 착용해서 약간 신경쓰이지만 어차피 여포와 단기접전 한 번이면 바로 퇴각하니 상관 없다. 다만 아군이 약하다면 조운이 얼떨결에 퇴각할 수도 있으니 총위임을 돌려놓고 조운의 체력을 신경써야 한다.
2.2. 인연의 시작 - 초선 구출전[편집]
- 인장
- 적 최소 레벨
- 단기접전
- 극한 적 특성 및 보물
도적을 토벌하고 상산을 내려가던 중 어떤 여인의 비명을 듣는다. 이에 여포는 그녀를 구출하기 위해 나선다.
전장은 조조전의 헌제 구출전과 같으며, 북서쪽에서 시작한다. 첫번째 전투와 마찬가지로 자유 계보 장수들도 출진 가능하나 2명만 출진 가능하기 때문에 여포와 고순만 출진한다. 우군으로 조운과 장패가 참전하는데다가 대체적으로 능력치가 낮은 황건병을 전멸시키면 되기 때문에 난이도는 낮은 편이다.
여포와 등무의 단기접전이 있지만 등무를 퇴각시켜도 전투가 끝나지 않기 때문에 신경쓸 필요는 없다. 다만 등무의 AI는 이동형이라서 ZOC를 막지 않는 한 계속해서 도망가므로 도망가지 못하게 여포로 산을 넘으면서 처치해주면 된다. 아래쪽의 황건병은 고순과 우군들이 충분히 잡아낼 수 있고 등무를 처치한 여포가 내려오면서 같이 협공하면 쉽게 잡을 수 있다. 극한 모드에서는 등무가 쌀주머니를 끼고 있기 때문에 약간 까다롭지만 어차피 황건무인이기 때문에 방어력도 약하고 다른 고유 특성이 없어서 어렵지 않다.
2.3. 동탁 토벌 - 동탁 토벌전[편집]
- 인장
- 적 최소 레벨
- 단기접전
- 극한 적 특성 및 보물
도적 토벌로 정원의 마음에 든 여포는 그의 양아들이 된다. 그리고 정원은 집금오로 임명되어 낙양으로 향하는데 그곳에서 동탁의 폭정을 지켜보게 된다. 이에 분노한 정원은 동탁 토벌에 나선다.
정원군으로 출진하는 처음이자 마지막 전투로 아군이 다수 추가되고 자유 계보 장수들도 출진이 가능하기 때문에 쉽게 진행할 수 있다. 신경써야할 점은 정원의 생존과 여포와 화웅 간의 단기접전인데, 정원은 여포를 따라다니는 AI임을 신경 쓰며 여포의 위치를 조정하며 진행하면 된다. 화웅군이 전멸하면 이각과 곽사의 군대가 돌격해온다.
적군은 가만히 있고 동탁 주변에 아군이 접근하기만 해도 동탁이 퇴각한다는 점을 이용하면 더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먼저 장료와 같이 기동력이 좋은 아군이 오른쪽 샛길을 통해 동탁 주변에 한 턴에 갈 수 있을 만큼 다가간다. 여포는 대기하다가 아군이 동탁 근처에 왔을 때 바로 화웅과의 단기접전을 진행하고, 대기하던 아군이 동탁에게 접근하면 자동으로 이벤트가 진행되며 승리할 수 있다.
2.4. 동탁의 위기 - 호로관 전투[편집]
- 인장
- 적 최소 레벨
- 단기접전
- 극한 적 특성 및 보물
이유의 계략으로 정원은 큰 상처를 입고 후퇴한다. 한편, 여포의 용맹에 놀란 동탁은 이숙을 보내 회유하지만 실패한다. 이 소식을 접한 정원은 자신의 목숨을 희생하여 여포를 동탁에게 보내고, 여포는 복수의 칼을 품고 그에게 의탁한다. 정원이 사라진 후, 동탁은 무소불위의 권력을 행사하고 이에 맞서 반동탁연합군이 형성된다. 동탁은 그들을 막기 위해 여포를 호로관으로 보내는데...
조조전의 호로관 전투를 여포의 관점에서 하는 전투로 원소를 잡아내면 클리어한다. 첫 턴에 여포와 무안국을 맞붙여 단기접전을 하면 무안국이 퇴각하고 아군 전원에게 공격력 버프가 들어간다. 유관장 삼형제와 여포의 단기접전을 보면 '퇴각한다 / 계속 싸운다'의 선택지가 있는데 계속 싸운다를 선택하면 모든 아군에게 패기가 들어간다. 인장 조건을 위해선 원소를 퇴각시켜야되기 때문에 계속 싸운다를 선택하고 패기 버프를 받으면 된다. 전열의 적군이 어느정도 정리되서 여포군이 원소군쪽으로 접근하면 원소가 유비군과 조조군에게 돌격할 것을 명령한다. 이후 유비군과 조조군의 AI는 돌격형으로 변경되어 여포군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적장들은 다양한 보물들과 고유 특성을 갖고 있다. 위에서 언급된 것 이외에도 자잘한 특성들을 갖고 있지만 적군의 평균 레벨이 낮기 때문에 까다롭지는 않다. 인장 조건에도 아군 생존 관련 인장이나 턴수 제한 인장이 없기 때문에 그냥 고레벨의 여포로 단기접전만 진행한 뒤 총위임만 맡겨도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2.5. 불타는 낙양 - 형양 전투[편집]
- 인장
- 적 최소 레벨
- 극한 적 특성 및 보물
연합군의 기세를 막을 수 없다고 판단한 동탁은 장안 천도를 결심. 여포에게 후군을 맡긴다. 형양에 매복한 여포는 연합군에서는 유일하게 동탁을 추격한 조조와 마주친다.
조조전의 동탁 추격전을 여포의 관점에서 하는 전투로 복병이 등장한 시점부터 시작한다. 조조전처럼 여포군은 강 건너편에서 위치하는 데, 조조를 퇴각시키는 것이 인장 조건이기 때문에 바로 조조를 퇴각시키는 것이 좋다. 일반 모드는 상관 없으나 극한 모드에서는 적장들이 여러가지 고유 특성을 갖고 있어 빠르게 잡아내기 어렵고 적의 2턴부터는 장막군이 나타나서 방해하기 때문에 인장을 달성하기 귀찮아진다.
아군 생존 인장이 없기 때문에 조조만 퇴각시키고 총위임을 맡기면 된다. 아군을 8부대까지 데려갈 수 있고 우군도 많기 때문에 총위임을 해두어도 충분히 10턴 이내에 클리어가 가능하다.
2.6. 살아남은 이유 - 장안 방어전[편집]
- 인장
- 적 최소 레벨
- 극한 적 특성 및 보물
초선이 미오성으로 끌려가자 분노한 여포는 미오성에서 동탁을 죽인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외곽 수비를 담당하던 이각 등이 장안으로 출진한다.
여포군을 제외하고는 모두 적군이며 총 30부대가 있다. 일반 모드에서는 장료와 고순 등으로 이유를 잡은 뒤, 여포와 초선을 동쪽으로 퇴각시키거나 처음부터 적을 전멸시키는 방법이 있다. 극한 모드에서는 인장 달성을 위해 적을 25부대 이상 퇴각시켜야 되기 때문에 여포와 초선을 피신시키는 것보다 적군을 전멸시키는 것이 편하다. 3명 미만 퇴각 인장이 있으므로 저레벨의 아군은 아예 출진시키지 않는 것이 좋다. 적군이 많고 사방에서 오기 때문에 보호해주기 힘들다.
여포와 초선이 붙어있으면 여포는 매턴 분기, 초선은 매턴 견고 상태가 되는데, 이후의 모든 전투에서도 적용된다. 3턴이 시작될 때 초선은 이동력 하락 상태가 된다. 이각과 고순이 만나면 고순은 공격력, 방어력 증가 상태가 된다.
일반 모드는 적의 레벨이 낮기 때문에 총위임을 해두어도 괜찮지만, 극한 모드에서는 적의 레벨도 높고 이유, 가후 등의 까다로운 책략 계열 장수들이 있기 때문에 여포나 초선의 레벨이 낮다면 죽지 않게 신경 써야 한다. 특히 이유의 책략이 아프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제거하는 것이 좋다.
2.7. 장막의 배신 - 연주 제압전[편집]
- 인장
- 적 최소 레벨
- 극한 적 특성 및 보물
장안에서 탈출한 여포는 갈 곳 없이 떠돌아다닌다. 이때 장막과 진궁이 찾아오고 조조가 서주 공격에 나서 비어있는 연주를 습격할 것을 제안한다. 이에 여포는 연주를 공격한다.
조조전의 서주 공격전과 같은 전장이며, 서주 공격전 기준으로 북쪽의 소패성에 순욱이, 동남쪽의 서주성에 위치에 정욱이 있고 아군은 남서쪽에서 시작한다. 순욱쪽으로 가기 위해서는 서쪽이나 동쪽에 있는 다리를 지나가야 하는데, 어떤 다리를 건너는지에 상관 없이 순욱이 주변에 불을 질러 반대쪽의 다리로만 진입이 가능하게 만든다. 하지만 아군에게 강행을 걸고 불꽃이 생기는 위치를 지날 정도로 이동하면 동쪽으로 돌아가지 않고도 진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여포에게 강행서를 써주고 여포 혼자 순욱쪽을 담당하고 남은 아군들이 정욱쪽을 잡는 방식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혹은 있으므로 순욱쪽은 여포 혼자서 잡고 정욱쪽을 나머지 장수들로 잡도록 하자. 혹은 아무 장수를 서쪽 다리로 보내 순욱의 이벤트를 보고, 나머지 주력 병력은 동쪽으로 진행해서 정욱을 먼저 잡고 순욱을 처리하는 방식으로 진행해도 된다.
동쪽으로 접근하면 황건병이 전원 패기 상태로 나타나고 순욱 혹은 정욱을 퇴각시키면 해당 성의 병력들은 전원 혼란 상태가 되고 아군은 강행 상태가 된다. 그러나 적군 전원 퇴각 인장이 있기 때문에 순욱과 정욱만 바로 잡아내면 안된다. 일반 모드에서는 책략딜이 약하기 때문에 맞으면서 충분히 진행할 수 있지만 극한 모드에서는 둘의 레벨이 높아 잘못하면 연책으로 아군이 한방에 죽을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특히 순욱은 연속책략이 있어서 99레벨 풀육성 여포도 순욱의 연책 한방에 죽어서 전투 실패하게 되므로 먼저 순욱이 있는 성을 공격한 후 정욱의 성을 공격하자.
2.8. 뒤바뀐 주인 - 복양 전투1[편집]
- 인장
- 적 최소 레벨
- 단기접전
- 극한 적 특성 및 보물
조조군은 1턴 종료시 1군이, 3턴 종료시 2군이, 5턴 종료시 조조군 본대가 돌격해 온다. 고순과 하후돈 간의 단기접전이 있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적군이 다양한 고유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고유특성을 가진 장수를 우선으로 잡으며 진행하면 된다. 아군 퇴각 조건만 신경쓰면서 바로 조조를 접근해서 조조를 퇴각시키면 바로 전투에서 승리한다.
2.9. 진궁의 계책 - 복양 전투2[편집]
- 인장
- 적 최소 레벨
- 단기접전
- 극한 적 특성 및 보물
진궁은 상인을 이용하여 조조를 유혹하는 계책을 벌인다. 여포는 함정에 빠진 조조를 맞을 준비를 한다.
조조전의 복양전투2를 여포의 시점에서 하는 전투이다. 여포와 진궁은 성의 중앙에서, 장료군은 성의 북서쪽에서, 고순은 성의 북동쪽에서 시작한다. 조조의 호위를 맡은 전위는 조조를 퇴각시키기 전까지 계속해서 부활하고 사기 상승 상태가 된다. 3인장을 달성하려면 진궁을 조조에게 접근시켜 대화를 봐야 하는데 무적의 전위나 다른 조조군에게 죽을 수 있다. 따라서 유인책을 쓰거나 돌파공격을 활용하는 등의 방법으로 조조와 전위를 분리시킨 뒤 접근시키는 것이 좋다. 조조는 반격 외에는 공격을 하지 않으니 진궁이 조조에게는 죽지 않는다. 4턴이 끝날 때 조홍군이 동쪽의 불을 끄고 접근한다.
위속과 만기의 단기접전은 승패를 가리지 못하고 끝나니 굳이 볼 필요는 없다. 둘은 단기접전에서 용호상박, 난형난제의 승부를 벌이는데, 대화만 보면 거물급 명장 둘의 라이벌 플래그로 보이지만 실상은 둘 다 각 군에서 조무래기 취급을 받는 무장이다. 전투 시작 전에 여포가 위속에게 말을 걸면 위속이 만기와 붙어보고 싶다고 말을 하는데, 여포는 '위속이 저런 생각을 할 정도면 얼마나 허약한 장수인지 가늠이 되는군.'이라고 말을 한다.
2.10. 메뚜기 떼 - 복양 전투3[편집]
- 인장
- 적 최소 레벨
- 단기접전
- 극한 적 특성 및 보물
메뚜기떼로 군량 보급이 여의치 않은 여포는 조조와의 싸움을 잠시 멈춘다. 그러나 여남에서 도적 토벌을 통해 많은 군량을 모은 조조는 얼마 후 대군으로 복양 공격에 나선다.
적군은 시작할 때 38부대가 있으며, 2턴에 허저 포함 4부대가 추가되어 총 42부대가 된다. 일반, 극한 상관 없이 적 전멸을 시키는 것이 편하다. 남쪽에 장막군이 소수 있는데 허저군을 아주 잠깐 잡아줄 수 있을 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일반 모드는 그냥 위임을 맡겨도 큰 문제가 없으나 극한 모드에서는 아군의 생존, 특히 초선의 생존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 적장들은 회심공격, 연속책략, 피해범위확장, 주동공격 등 까다로운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체력과 방어력이 낮은 초선은 주머니를 착용해도 쉽게 죽을 수 있다.
허저군은 등장하면서 전원 공격력 상승 상태이고 5턴이 시작할 때 성 안에 진입한 모든 조조군은 이동력 상승 상태가 된다. 여포와 초선이 접근하면 여포는 공격력 상승, 초선은 방어력 상승 상태가 된다.
2.11. 유비에게 의탁하다 - 서주 전투[편집]
- 인장
- 적 최소 레벨
- 단기접전
- 극한 장수 특성 및 보물
복양에서 패배한 여포는 유비에게 의탁하여 소패에 자리 잡는다. 그러는 중, 원술이 유비 공격에 나서고 유비는 여포에게 서주를 지켜 달라고 부탁한다. 이후 서주를 수비하던 장비가 조표를 때려죽이는 등 말썽을 부리자 여포는 그를 제압하기 위해 서주로 출진한다.
아군 생존 인장이 없고 적장의 수도 적어서 전투는 어렵지 않다. 다만 장비를 퇴각시키면 전투가 끝나 3인장을 달성할 수 없기 때문에 장비를 가장 마지막으로 잡는 것이 중요하다. 장비가 날뛰면 귀찮기 때문에 장비에게 포박서나 허보서 등을 써서 움직이게 못하게 한 뒤 모든 적을 정리하고 마지막으로 장비를 퇴각시키는 방법이 좋다.
서주성에 접근하면 장비는 혼란 상태가 되고 성 밖의 병사들이 성 안으로 돌격해온다. 일반 모드에서는 아군이 장비 주위 2칸 이내에 접근하면 장비의 혼란이 풀리고 패기 상태가 된다. 극한 모드에서는 아군이 서주성 안으로 진입하면 장비의 혼란이 풀리고 패기 상태가 된다. 여포와 장비의 단기접전이 있으나 무승부이고 아무 효과도 없다.
2.12. 황체 참칭의 대가 - 원술 정벌전[편집]
- 인장
- 적 최소 레벨
- 단기접전
- 극한 장수 특성 및 보물
원술 공격에서 돌아온 유비는 서주를 여포에게 양보하고 자신은 소패로 들어간다. 한편 손책에게 옥새 (회심공격)를 얻은 원술은 갑작스럽게 황제 즉위를 선언하고 이에 조조는 원술 공격에 나서면서 여포, 유비, 손책에게 황제의 명으로 수춘 공격에 합류할 것을 명한다.
인장 조건의 턴수 제한이 7턴 밖에 안되지만 바로 앞의 적군만 물리치면 원술을 공격할 수 있기 때문에 상관없다. 여포가 99레벨이라면 여포 혼자서도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며, 만약 여포가 80레벨이라면 아군 전원이 이동하면서 적을 물리쳐야 하는데 적군의 포병이나 노병에 진궁이나 초선 등이 죽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적군 기령은 혼란 공격% 특성이 있기 때문에 단기접전을 이용해 빠르게 정리해주는 게 좋다.
2.13. 유비의 본심 - 소패 전투[편집]
- 인장
- 적 최소 레벨
- 단기접전
- 극한 장수 특성 및 보물
주변의 적을 정리한 조조는 유비와 연합하여 여포를 공격하기로 한다. 하지만 이 소식이 진궁에게 발각되고, 여포가 먼저 소패의 유비를 침공한다.
여포군은 성의 동쪽에서, 고순군은 성의 북서쪽에서 시작한다. 아군 생존 관련 인장이 없기 때문에 단기접전만 진행한 뒤에 적군을 모조리 잡으면 된다. 일반 모드든 극한 모드든 하후돈의 원군을 봐야 3인장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유비를 죽이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하후돈의 원군은 일반 모드에서는 7턴, 극한 모드에서는 5턴에 12시 방향에서 나타나므로 일반 모드의 경우 여포를 보내 하후돈을 바로 잡아버리고 남은 아군들이 유비를 잡는 순으로 진행하면 되며, 극한 모드의 경우 어차피 대부분의 적군을 잡아야 하기 때문에 그냥 유비만 남겨두고 적군을 차례대로 잡으면 된다. 유비는 병영을 벗어나지 않고 가만히 있기 때문에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2.14. 결전의 막이 오르고 - 소패 방어전[편집]
- 인장
- 단기접전
- 이벤트 발생
- 적 최소 레벨
- 극한 장수 특성 및 보물
유비를 몰아내고 소패를 차지한 여포에게 조조는 전군을 동원하여 공격에 나선다.
여포전의 최고난이도 스테이지.
유비전의 서주 구원전처럼 일정 턴을 버티는 게 주된 목표인 전투지만, 아군의 강제 출진 장수가 많고 인장 달성을 위해선 아군의 생존과 적군의 퇴각을 모두 신경써야되기 때문에 굉장히 어렵다. 게다가 고유특성과 보물들을 착용한 적장들이 사방에서 돌격해오기 때문에 진영을 잘 짜는 것이 중요하다. 이론적으로는 소패성 4방향의 문을 막고 지키는 것이 좋지만, 수많은 적군들이 몰려오기 때문에 아군이 순식간에 퇴각할 가능성이 높다.
오히려 한 곳으로 병력을 집중해서 그쪽의 병력을 모두 제거하고 키우지 않은 장수들을 안전한 곳으로 빼낸 뒤 주력 장수들로만 진행하는 편이 좋다. 추천하는 방향은 북동쪽의 조인, 조순군이나 북서쪽의 유비군이다. 북동쪽으로 간다면 6턴 이내에 뚫어야 하는데, 조인과 조순의 부대가 비교적 약하기 때문에 빠르게 뚫어내고 안전한 지역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북서쪽으로 간다면 9턴 이내에 뚫어야 하는데, 유엽의 포병부터와 유비군을 모두 상대해야되서 어렵지만, 유비군이 대기형 AI로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전자의 방법에 비해 유비군을 쉽게 정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위의 특성에서 보듯이 유비군은 엄청난 고유 특성들을 갖고 있기 때문에 아군의 레벨링이 충분하다면 이 방법을 추천한다.
두 방법 모두 초반에 적을 빠르게 정리해야 되기 때문에 회귀와 협공, 책략서 등을 최대한 사용하는 것이 좋다. 80레벨 이상의 장백과 둔갑천서를 착용한 초선이나 진궁 등으로 매턴 회귀를 2번 이상 사용하면 훨씬 쉬워진다. 인장 조건을 달성하기 전에 조조와 만나지 않도록 남쪽의 조조군은 알아서 올라오도록 기다리는 것이 좋다. 위의 장수 중 굵은 글씨로 표시된 장수들은 특성이 굉장히 까다롭기 때문에 현혹서의 여유가 있다면 현혹서를 사용하는 것도 좋다. 전화위복 특성을 가지고 있는 하후돈은 웬만한 장수들로는 잡기 어렵기 때문에 조성과의 단기접전을 통해 전능력치 하락 상태를 만든 뒤에 잡는 것이 좋다.
위의 방법을 사용해도 어렵다면 특수 소모품을 사용하는 것이 낫다. 무한 파진, 무제한 반격 등의 최상급의 효과를 가진 소모품[12] 을 사용한다면 여포 혼자서도 정리가 가능하다. 문앙전 이전까지 나온 연의 중 무한 파진이나 무제한 반격이 필요할 정도로 어려운 전투는 유비전의 양평관 전투 정도 뿐이기 때문에 여포전에서 한 개 정도는 사용할 만하다.
2.15. 순욱의 계책 - 팽성 전투[편집]
- 인장
- 단기접전
- 적 최소 레벨
- 획득 가능 연의 보물
- 이벤트 발생
- 극한 장수 특성 및 보물
진규 부자의 배신으로 하비로 퇴각하던 여포는 팽성에서 순욱의 복병을 만난다.
3턴째에 서쪽에서 적의 원군이 나타나기 때문에 적을 전멸시킨다면 이것도 고려해야 한다. 불꽃과 적의 ZOC로 인해 동쪽 끝까지 도망가는 것과 적을 전멸시키는 것이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어떤 방법을 사용해도 괜찮다. 적을 전멸시키기로 했다면 초선과 아군들이 죽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주머니를 착용해줘도 적의 책사나 노병, 적장의 회심공격이나 연속책략 등으로 인해 한방에 죽을 가능성이 높다. 중형 고추기름이나 정력견혈산 등을 써서 생존율을 올려서 진행하는 것이 좋다. 일단 노병과 책사계만 정리하면 주변의 불꽃을 방벽 삼아 엄폐가 가능하기 때문에 적 전멸은 어렵지 않다.
80레벨 장백과 둔갑천서, 애각창 또는 화첨창을 착용한 99레벨의 여포가 있다면 2턴만에 노병과 궁병, 책사와 도사를 순식간에 잡을 수 있다. 첫턴에 여포가 반경 비서를 사용한 뒤 회귀를 써주면 노병과 책사를 모두 잡을 수 있고, 둔갑천서로 회귀를 한번 더 써주면 궁병과 도사가 모두 잡힌다. 남은 근접계열 적군들은 상대하기 쉽기 때문에 천천히 마무리하면 된다.
적을 전멸시키기 어렵다면 이동력 상승 말과 강행서를 이용해서 2턴 2수만에 퇴각하는 방법(영상 포함)도 있으니 참고하자.
진궁과 순욱과의 대화를 본 뒤 순욱을 퇴각시키면 주작보옥을 얻을 수 있는데, 여포전 이전의 연의[14] 까지 총 3개를 얻을 수 있다.
2.16. 하비의 명과 암 - 하비 혈투1[편집]
- 인장
- 단기접전
- 적 최소 레벨
- 이벤트 발생
- 극한 장수 특성 및 보물
수비에 좋은 하비로 퇴각하였지만 진규 부자의 계책으로 하비의 군량은 모두 서주로 옮겨진 뒤였다. 군량 부족으로 버틸 수 없게 된 여포는 조조의 군량고를 습격하기로 한다.
강제출진 장수로만 출진해야 되는데, 풍수사가 없어서 회귀를 사용할 수 없고 패배조건에 아군의 퇴각이 있어서 레벨이 낮은 아군의 생존도 신경써야되서 골치 아픈 전투이다. 게다가 3인장을 위해선 13턴 이내에 조인을 퇴각시키고 시작지점으로 돌아와야 되기 때문에 시간 제한도 촉박하다. 시작지점 앞이 있는 4기의 보병을 첫 턴 안에 제거하고 나가는 것이 좋은데, 조성이나 위속에게 도구마를 준 뒤 여포나 장료에게 비서를 사용해주거나 분기서 등을 써주면 좀 더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다. 보병을 정리한 후 여포는 최대한 앞으로 달려나가서 조인과 붙게 하고, 고순과 장료로 군량고 주변의 적군과 복병을 잡아낸다. 여포로 조인을 퇴각시킨 뒤에는 강행서와 이동력 증가 소모품 등을 사용해서 시작 지점으로 달려가면 3인장을 달성할 수 있다.
위속과 조성의 레벨이 낮다면 시작지점 북동쪽의 숲 부근으로 보내서 군량고 파괴 이후 나타나는 복병의 공격을 맞지 않도록 해야 한다. 복병은 노병계와 경기병계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60레벨 정도의 조성과 위속은 간단하게 잡아버린다.
2.17. 결전의 날 - 하비 혈투2[편집]
- 인장
- 적 최소 레벨
- 단기접전
- 이벤트 발생
- 극한 장수 특성 및 보물
군량고를 습격하였으나 성과를 거두지 못한 여포는 결국 성문을 열고 조조를 공격한다.
소패 방어전보다 조조군과 유비군의 고유 특성이 더 늘어나서 어려울 것처럼 보이나 후술할 진궁 이벤트를 통해 대부분의 적군을 한번에 정리할 수 있기 때문에 실제로 상대할 적군은 만강유 삼형제의 6부대와 정면의 보병과 궁병 6부대, 하후돈과 하후연의 8부대, 조조의 본대 8부대 정도 뿐이다. 인장 조건도 소패 방어전보다 수월하기 때문에 체감 난이도는 낮다.
적군의 턴이 시작할 때 하비성의 3문이 개방되며 조조군과 유비군이 진입해오는데, 진궁의 계책이 있음을 언급하는 이벤트가 나타난다. 이후에 진궁이 하비성 안[19] 으로 들어가면 하비성 전체에 불을 지르며 성 안에 있는 모든 적군과 함께 퇴각한다. 일반 모드와 극한 모드 상관 없이 해당 이벤트를 진행하면 상대해야할 적군의 수가 급감하기 때문에 난이도 역시 급감한다. 성곽 바로 앞에 후성이나 고순을 대기시키면서 적군이 최대한 많이 들어올 수 있게 버티다가 뒤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적군이 충분히 들어왔을 때 고순을 빼고 진궁을 성 안으로 넣으면 된다.
아군의 단기접전은 총 8회 진행되는데 모두 다 승리하며, 여포와 전위 간의 단기접전은 조조를 퇴각시켰을 때 자동으로 진행된다. 일반 모드에서는 단기접전만 빠르게 본 뒤 여포를 조조에게 보내 3인장을 달성한 후 조조를 퇴각시키면 쉽게 3인장을 달성할 수 있다. 극한 모드에서는 적군을 80부대 이상 퇴각시켜야 하는데, 하비 혈투 2에 등장하는 적군의 수는 81부대(유비군 10부대 + 조조군 71부대)이며 조홍과 악진, 전위를 포함하면 총 84부대가 존재한다. 전술한 진궁의 화계 이벤트를 통해 대부분의 적군을 퇴각시킬 수 있기 때문에 인장 달성은 크게 어렵지 않으며, 인장 조건이 달성된 것을 확인한 뒤 조조를 처리하면 된다.
조조를 잡은 후에는 자동으로 이벤트가 진행된다. 조조를 퇴각시키면 전위가 나타나 여포와 단기접전을 벌이고 조조는 서쪽으로 달아난다. 단기접전이 끝난 후 모든 여포군이 조조를 추격하러 가는데 서쪽 아래 숲에서 순욱의 복병이 나타나 불을 질러 여포군은 모두 전멸한다. 여포와 진궁은 조조전 오리지널과 동일하게 전사하며, 다른 여포군은 모두 포로로 잡힌다. 고순은 스스로의 뜻대로 처형당하며, 장료는 조조전과 마찬가지로 조조군에 항복한다. 조조전 오리지널과 달리 초선과 여령기를 돌보기 위해 조조군에 항복한다는 설명이 덧붙는다. 종장에는 초선의 과거 회상과 장료와 여령기가 여포의 묘 앞에서 여령기의 첫 출진을 알리는 장면이 나타난다. 여포, 진궁, 장료, 고순 외의 여포군은 연의에는 나오지 않지만 장료전을 진행해보면 조성을 제외한 모든 여포군이 항복했음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