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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혼에서 넘어왔습니다.
목마(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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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판타지 갤러리 출신 웹소설 작가.
2. 이력[편집]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동방 프로젝트 갤러리에서 처음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이의 연장선으로 동방 프로젝트 팬픽을 자주 쓰며 작문의 기반을 닦았다. 이후 웹소설 활동에 주력하며 활동지를 판타지 갤러리로 옮겼다.
2011년 나비꽃이라는 동방 프로젝트 팬픽을 쓰며 처음 이름을 날렸다. 사실 나비꽃은 팬픽으로 평가하자면 지나친 오리캐 편애와 원작 인물의 너프라는 문제점이 컸지만 그 정도는 순수한 필력으로 커버했다. 목마가 현재는 완전히 상업 작가의 길로 들어서 바쁘게 다작을 하는 현재에도 아직 재연재를 기다리는 독자층이 있을 정도.
이후 2014년부터 조아라에서 디자이어라는 게임 판타지 소설[1] 을 연재하며 직업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디자이어 연재 중이었던 2014년도에는 국산 라이트 노벨 공모전에도 투고했었다. 익스트림 노벨 공모전에서 살혼의 공원의 노숙자 용사님이라는 작품과 노블엔진 1챕터의 승부에서 목마의 시덥잖은 악당 쇼맨십이라는 작품을 투고하였으나 두 작품 다 공모전 예선은 통과했지만 공모전에 당선되지는 못하였다.
이후 2015년에 문피아에서 연재한 천마님 던전 가신다! 가 크게 히트하였으나, 천마님 던전 가신다! 이후 쓰는 대부분의 작품들이 상대적으로 인기가 저조해, 슬럼프를 겪었다. 2014 ~ 2015년의 암흑기를 지난 뒤 쥐뿔도 없는 회귀가 크게 성공하며 완전히 전업 작가가 되었고 달에 1억 이상 벌었다는 인증을 판타지 갤러리에 하기도 하였다.
이후 천화일로, 신컨의 재림을 연재하였다.
2020년부터는 빌어먹을 환생을 연재중이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가끔 트위치에서 스트리밍을 하는데, 초보 작가들의 작품을 감평해주거나 게임을 한다.
2022년 11월에는 본인의 최고 인기작인 빌어먹을 환생의 주인공을 코스프레하고 팬 서비스를 벌이기도 하였다.#
3. 특징[편집]
작가로서의 특징이라면 성실함과 연참. 아마추어 시절 글을 쓰기 시작한 이후 휴식기 없이 매번 신작을 내는 작가. 스토리가 몰아치는 구간에서는 연참도 자주해 독자 입장에서 연재를 따라가기 좋다. 웹소설 시장의 빠르고 정기적인 연재 시류에 최적화 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판갤 출신인지라 작품 연재 중에도 판갤에 가끔 출몰해 작품의 비하인드 설정을 푸는 경우가 많다. 이런 특징 탓에 웹소설 작가치고는 코어한 팬이 꽤 많은편.
작품의 특징으로는 신격, 운명, 종말, 초월자 같은 키워드를 자주 사용한다.[2] 웹소설 답게 주인공들이 기연을 얻거나 날 때부터 잘난 천재형이 많지만, 반동하는 등장인물들이 그 이상의 초월적인 존재나 괴물같이 강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세계관도 다소 절망적이거나 암울한 편이다. 주인공들이 아구리 잘터는 스파이더맨 스러운 점도 특징이다. 이게 가장 극대화된 작품이 2020년 최신작인 빌어먹을 환생.[3] 때문에 운명이나 신격 같은 다소 거대한 스케일의 스토리를 다루면서도 웹소설 특유의 라이트한 분위기를 잃지 않는다.
문체는 깔끔하고 간결한편. 작중 고유명사나 무협물 특유의 형이상학적 표현이 자주 나오는 편이지만 문장 자체는 다소 단순하게 구성되어 읽기 쉽다. 또한 전투씬과 긴박한 상황 연출이 매우 뛰어나다. 4~50화를 전투 묘사에만 투자해도 매끄럽게 넘어갈 정도로 상황 설명, 인물의 심리 묘사가 빼어나다. 떡밥을 다소 노골적으로 뿌리는 편이지만, 그만큼 복선회수는 구멍이 없다.
4. 작품 목록[편집]
5. 기타[편집]
- 글 쓰는 속도가 엄청 빠르다. 하루에 2만자는 기본으로 쓴다는 듯. 이게 어느 정도냐면 한 작품에 집중한다면 늦어도 1주일에 책 한 권 씩을 써낸다는 뜻이다.
- 글먹이라는 개념을 만들어 유행시켰다. 수입은 본인이 밝힌 바로는 하루에 약 90만원, 이전까지는 한달에 천 만원을 번다고, ' 월천 ' 이라는 거창한 별호가 있었으나, ' 천마님, 던전 가신다! ' 의 유료 전환 이후로는, ' 월 삼천 ' 이 되었다. 국내 판타지 소설 작가 중에는 톱에 해당하는 상업성을 지니고 있다고 봐도 무방.
- 천마님 던전 가신다 이후 나오는 소설들에서 천던가 주인공이 카메오로 등장하곤 하는데, '투신전', '그 길' 등으로 불리며 호불호가 크게 갈린다.
- 초심을 잃었다고 놀리는 의미로, 목마가 살혼을 죽였다고 비난하는 밈이 있다. 목마와 살혼은 별개의 인물이었으나, 살혼을 질투한 목마가 살혼을 죽이고 그의 소재와 필체를 훔쳐 글을 쓰고 있다는
음모론밈.#[6]
- 디씨와 작가생활을 병행하는 팁을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하며 올리곤 하는데, 이게 장르소설 업계만의 특이한 부분 몇가지를 제외하면 휴재날에 디씨 하지 않기 등의 지극히 상식적인 내용들뿐이라 독자들을 상대로 어처구니없는 언행을 해서 물의를 빚은 작가들이 등장할 때 이따금 언급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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