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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바 하루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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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아이실드 21>의 등장인물. 프로필 이미지 속 인물 중 아래쪽에 앉아있는 금발 남성이다.
1.1. 상세[편집]
오죠 화이트 나이츠의 와이드 리시버이다. 그 장신을 살린 패스 캐치가 특기인 오죠 화이트 나이츠의 에이스지만 실상은 다르다.
상당히 무관심한 부모님 사이에서 자랐다. 운동선수를 동경했으며 어느 스포츠가 되든 에이스가 되는 걸 목표로 삼아왔다. 그 때문에 오죠 중학교에 입학하자마자 175cm의 장신을 무기로 미식축구부에 입부했다. 그러나 초반에 촉망받던 것과는 달리 재능이 에이스와는 다소 거리가 있었고, 특히 함께 입부한 친구 신 세이쥬로가 날이 갈수록 기량이 넘사벽이 되어버려 거의 절망하다시피 했다.[1]
그러다 미라클 이토의 아이돌 스카웃 제안이 들어오고 어디에서든 떠 보자는 마음으로 아이돌이 된다. 아이돌로서는 상당히 성공했지만, 미식축구의 룰도, 사쿠라바의 실력도 제대로 모르는 아이돌 사쿠라바의 팬이 오죠의 경기 때마다 몰려와서 "사쿠라바는 에이스!" "사쿠라바 최고!" 라고 중압감을 줘 더욱 이도 저도 아닌 상태가 된다. 열폭으로 훈련도 빠져보고, 신의 훈련도 무작정 따라해 보지만 현실은 만만치 않았다.
2. 작중 행적[편집]
시합 때 우연히 높은 패스를 멋지게 잡아 터치 다운을 한 모습을 본 토라키치가 사쿠라바는 진정한 에이스가 될 수 있다고 응원을 하고, 타카미 이치로에게 사쿠라바 같은 선수를 기다려 왔다는 말을 듣고 인격적으로 한층 성숙해져 훌륭한 선수로 거듭난다. 중반부 이후부턴 초반의 그 허접한 실력과는 비교가 안되는 '진짜로' 에이스를 노릴 수 있을 정도로 훌륭한 선수로 성장한다.
지금까지 해왔던 경험치와 높이가 폭발했는지 후일담의 대학 진학 이후엔 명실상부한 후위의 에이스라고 평가 받고 있다. 오죠 대학에서 신, 오타와라, 황금세대와 함께 활동 중. 덕분에 오죠 대학은 다른 능력은 평범한데 수비만큼은 대학 정점이다.
압도적인 신장과 근성으로 자신의 한계를 극복해낸다.
가을 대회를 앞두고 완성해낸 타카미와의 에베레스트 패스는 호소카와 잇큐[2] 나 라이몬 타로도 쉽게 방해하지 못하는 오죠의 주 득점 요소가 되었다. 40야드 대쉬는 4초 9로 반년 만에 0.1초 줄인 결과다.
중반부터 특유의 끈기와 근성이 많이 드러나지만 막 입부했던 중학생 당시에도 남들 이상의 근성을 지니고 있었다. 쇼지 군페이의 스파르타 훈련에 다수가 훈련을 거부하고 집단 퇴부했지만 사쿠라바는 하룻밤을 넘겨 날이 밝은 후에야 간신히 골에 들어오는 한이 있더라도 훈련을 끝까지 소화해냈다. 몇 번이고 끈기가 무너져 포기할 뻔했지만 그때마다 역경을 이겨냈고 스토리 중반부에서는 그 노력의 대가를 거두게 된다. 자신이 바랐던 대로 신과 더불어 오죠의 2명의 에이스 중 하나가 되는데 성공한다.
2.1. 기타[편집]
- 작중에서 가장 다양한 모습의 변화를 보여준다.
외모 변화도 작중 등장인물 중 제일 다채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