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모토 데이즈/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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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만화 《사카모토 데이즈》의 각 에피소드별 단행본 목차와 줄거리를 일람해놓은 항목.
회차별 제목은 대원씨아이 정발본 번역 기준[1]
2. 에피소드 일람[편집]
2.1. 프롤로그[편집]
[ 단행본 목차 및 화수 ]
단편 만화의 연재가 반응이 좋아 본격적으로 연재가 되었다. 다만 단편때랑은 그림체가 많이 다른 편이며 설정도 일부 변경되었다. 줄거리는 일상적인 분위기를 많이 띄우고 있으며 한 화 챕터로 끝나는 옴니버스적인 전개를 보여준다.
2.2. 유원지 편[편집]
[ 단행본 목차 및 화수 ]
본 편도 특출난 스토리는 없지만 작품의 틀이 잡혀있어서 적과 마주치면서 매치가 형성되고 배틀물의 기틀이 잡혀있는 에피소드다. 에피소드 자체는 평이한 수준이지만 사카모토와 보일의 싸움은 개그 반 진지 반이지만 명승부처럼 연출되어 명장면이 만들어졌는데 덕분에 액션씬은 좋았다는 반응이 많다.
내용에 크게 의의는 없지만 비디오 대여점 에피소드에서 빌렸던 작품의 감독이 나중에 메인 빌런으로 등장하면서 독자들에게 생각 의외로 복선이 깔려있는 작품으로 인상을 심어주기도 했다.
2.3. 랩(LAB) 편[편집]
[ 단행본 목차 및 화수 ]
그동안 일상물로 진행되었던 사카모토 데이즈의 줄거리에 본격적인 장편 만화의 시작점인 에피소드다. 주인공인 신의 과거사가 공개되는 에피소드이며 슬러와 관련된 떡밥이 본격적으로 이때부터 시작되었다. 이때만해도 작품의 화제성은 그렇게 대단하지 않았지만 본작의 액션씬이 뜨면서 인기를 얻기 시작한 에피소드이기도 하다.
2.4. 사형수 편[편집]
[ 단행본 목차 및 화수 ]
사카모토 데이즈가 본격적으로 재밌어지는 에피소드다. 그동안은 일상물에서 짧은 스토리가 공존하면서 조화를 이루었으나 본 편부터는 일상물이 배제되고 오직 배틀 스토리 라인으로 이루어진다.
그동안 많이 활약하지 못했던 ORDER 역시 본 편에서는 많이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강함을 충분히 어필해서 독자들에게 인기를 샀다.
슬러가 얼마나 강한지 보여주기도 했는데, 작중 처음으로 등장한 가쿠는 가벼운 맨손으로 엑스트라의 사지를 뜯어버리는 수준의 위엄을 보여주며 본인이 들고다니는 무기로 살연의 조직을 쓸어버리는데 기여한다.
그러다가 어떤 역경이든 압도적인 전투력으로 해쳐나갔던 사카모토가 슬러의 보스와 마주치니 처음으로 고전하게 된다. 내용 자체는 단순한 구조지만 이때부터 많이 진지한 느낌이 나기 시작하며 느와르적인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2.5. JCC 편입 시험 편[편집]
[ 단행본 목차 및 화수 ]
내용은 슬러의 단서를 찾기 위한 시작점으로 JCC에 잠입하기 위해 이루어진다. 마치 헌터x헌터의 헌터 시험을 치루는 것 같은 분위기로 이루어지고 있다. 차이점은 이야기의 흐름이 훨씬 빠르며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전 편에 이어 재미를 보장하고 있으며 앞으로 조연이 될 아키라가 처음으로 등장한 에피소드다.
2.6. JCC 침입 & 교토 편[편집]
[ 단행본 목차 및 화수 ]
그 전부터 본격적으로 배틀물의 노선을 이어나갔지만 본 편부터는 훌륭한 기승전결과 본작의 장점인 액션이 더해져 기존의 에피소드들 보다도 뛰어난 완성도를 보여줌으로서 사카모토 데이즈의 최고 에피소드로 평가받는다.
액션씬이 역대 최고급이라는 반응도 있다. 물론 LAB 편의 지하철 대결만큼은 못한다는 반응은 있지만 구성만큼은 본 편이 최고라는 의견이 우세하다.
그 이유 중 하나는 기존의 주인공이지만 활약이 밋밋했던 신이 자존심을 버리고 도구에 의지를 하면서 사카모토와 나란히 활약을 하며 전력이 되어준다. 물론 아직 한창인지라 부족한 점도 있지만 슬러의 일원을 한명 해치우면서 공을 세워 독자들에게 호감을 샀다.
또한 오더와 사카모토의 활약을 내세워 인상 깊은 전개 구도를 보여준다. 사카모토와 카나구리의 대결씬은 사카모토가 아직은 충분히 강하다는걸 제대로 어필했으며, 오랜 파트너였던 시시바와 요츠무라의 대결은 본 작품의 최고 명승부라고 봐도 좋을 정도
다만 아직까지는 지금까지 나온 에피소드들 중에서 가장 재밌었던 파트라 그런 것도 있지만 아직 전성기를 세우기에는 조금 부족하다는 반응도 있다. 물론 만화 연재가 아직 그리 길지 않은 탓도 있다. 사실 평작 그 이상이라는 반응은 대부분 동조하고 있지만 앞으로 명백한 고점이 될 작품은 아니라는 점에서 대부분 동의한다.
때문에 아직은 시작에 불과하다는 의견이 많은편이며 이후 전개되는 에피소드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2.7. 과거 편[편집]
[ 단행본 목차 및 화수 ]
현 시점에서 종결난 에피소드로 이제는 문제점을 비판하는 경우는 없지만 연재 당시에는 대략 3개월 이상을 과거 편으로 진행해서인지 길다는 반응이 있었다.[2]
사실 타 소년 만화에서 이루어지는 과거 편의 전개에 비하면 비교적 전개를 오래 끈 편은 아니지만 전 편에서 바로 이어지는 후속 편을 암시해놔서 기대심이 너무 커진 탓이 큰데, 하필 타이밍이 슬러의 아지트에 잠입할 시기에 본 편이 갑툭튀 등장하는 감이 있고 기대심이 커진 독자들의 갈증을 증폭시킨 탓이 크다.
대부분의 독자들이 동의하는건 메인 사카모토가 등장하지 않아서 이질감이 있다는 평이 있다. 과거 편이라 슬림한 시절의 모습으로 나오는게 당연하긴 하지만 달리 말하면 본 편이 너무 늘어져서 부각되는 문제점이다.
작가도 이를 의식했는지 과거 편이 완결나기 전에 앞서 현대편의 시작을 빨리 예고하는 식으로 게재했다.
내용이라도 흥미로우면 상관없지만 메인 빌런으로 등장했던 히구치와 코바야시의 경우 본 편의 매력을 사기에는 부족했다는 반응이 있다.
히구치의 경우는 덕을 쌓아 적을 없앤다는 방식으로 개성을 갖추고 있지만 일회성으로 소모가 되었으며, 코바의 경우는 독가스를 분출하여 시간을 기다리면 됐었지만 사카모토의 도발 아닌 도발에 넘어가 당해버린 것.
일부 팬들은 같은 과거 편이자 빌런의 평가가 좋았던 주술회전의 회옥 • 옥절 편과 비교하면서 메인 빌런의 구성이 아쉽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다만 우즈키와 리온의 스토리를 풀기위해서 다음 에피소드를 그리기 위해 필요한 작업이었고 언젠간 다뤄야 할 에피소드이긴 했기에 불만을 토로하는 팬들도 대부분 그냥 사건을 이해하는식으로 넘어가고 있다.
그래도 액션씬 자체에 대해서는 대부분 호를 보이며 수작이었다는 반응도 많은 편. 사카모토와 우즈키가 전투하는 장면은 에피소드의 정점이며 액션씬 자체도 매우 우수한 편.
사카모토와 아카오의 약속이 무엇인지 끝내 밝혀지지 않았다는 것도 문제점이기도 하다. 나중에 보강이 필요한 부분.
그래도 그동안 언급만 되었던 아카오 리온이 과거 편에서 메인 인물로 등장했기에 볼만한 가치가 있는 편.
2.8. 방콕 편[편집]
[ 단행본 목차 및 화수 ] - [1] 바로 전 화 및 80화 제목이랑 같은데, 단행본에서 수정될 가능성이 보인다.
과거 편의 후유증에서 벗어나 본격적으로 바로 에피소드가 시작되고 신캐가 바로 등장하면서 초반부터 호평이 우세하다.
허나 마시모 헤이스케와 효우가
결국 독자들이 기대했던 에피소드였지만 급하게 본거지에 돌입한 이후론 정작 메인빌런과 제대로 싸우지도 못하고 무대가 일본으로 다시 바뀌었으며 기대된 평가와는 달리 매우 빠르게 끝난 에피소드가 되었다.
물론 예상치 못한 충격적인 반전을 보여주긴 했지만, 긍정적인 반응보단
결국엔 이도저도 못하고 흐지부지 마무리 된 수준이었지만 다음 에피소드를 위한 발판을 마련해놨고 사실 다음 편으로 계속 내용의 흐름이 이어가기 때문에 본 편 만으로는 제대로 된 평가를 주긴 어렵다.
따라서 현 시점에서는 부정적인 반응이 늘어나고 있지만 시간이 지난 이후로 작가의 역량에 따라 제대로 된 평가가 매겨질 것으로 보인다.
2.9. 세기의 킬러 전시회 편[편집]
132화에서 카시마의 언급으로 추가된 떡밥이자 앞으로 다뤄질 에피소드.
정황상
ORDER의 주요 맴버가 오랜만에 출연하면서 사건에 개입할 가능성이 확정되었기 때문에 기대가 크고, 팬들은 떡밥 자체만으로, 역대 스케일을 보여줄 것 같다며 본 편이 앞으로 작품의 전성기를 세울만한 고점이 될 지에 대해서 기대를 품고 있다.
아직까지는 본 편의 전개가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자세한 내막은 어떻게 흘러갈지가 불명이다.
2.9.1. 카미하테 편[편집]
전시회에 잠입하려는 사카모토 일행과 이를 가로막으려는 ORDER 카미하테의 결전을 다루는 내용이다. 특별한 내용은 없지만 헤이스케와 카미하테의 스나이퍼 대결을 볼 수 있어서 호평을 사고 있다.
2.9.2. 오쿠타비 신 국립미술관 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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