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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관 칠람 사바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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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의 최상급 효과 몬스터 카드.
이름의 칠람은 고대 마야 언어로 신관, 사바크는 그을음라는 뜻으로 직역하자면 '그을음의 예언자'라고 할 수 있다.
여담으로 자신의 효과로 부활 시 온몸의 색이 탁해지고, 하반신을 이루고있던 모든 뱀이 전부 상반신 인간형의 모습이 된다.
||1. 원작[편집]
유희왕 5D's 코믹스에서 렉스 고드윈(궁극신)이 후도 유세이와의 라이딩 듀얼에서 사용. 이 몬스터 2장을 사용해 일반적으로 싱크로 소환할 수 없는 레벨 0인 궁극신 얼티마야 촐킨의 소환 소재가 되었다. 튜너 몬스터가 아니라 마이너스 튜너로, 레벨을 더하는 것이 아니라 빼는 것이라고 한다.
이름의 칠람은 고대 마야 언어로 신관, 사바크는 그을음라는 뜻으로 직역하자면 '그을음의 예언자'라고 할 수 있다.
여담으로 자신의 효과로 부활 시 온몸의 색이 탁해지고, 하반신을 이루고있던 모든 뱀이 전부 상반신 인간형의 모습이 된다.
2. OCG[편집]
파일:邪神官チラム・サバク.jpg
V점프 정기구독 특전 카드로 OCG화 되었다. 원작과 일러스트의 구도는 동일하지만 OCG화 되면서 좌우가 반전되었다.
1번 효과는 패가 5장 이상이면 릴리스 없이 일반 소환하는 효과. 첫턴에 뽑히면 초반부터 2500의 공격력으로 압박할 수 있지만 그만큼 패를 5장 이상 얻는 것은 매우 어렵다.
2번 효과는 전투로 파괴되면 튜너로써 수비 표시로 소생하는 효과. 마이너스 튜너가 보통의 튜너로 바뀌었다는 것을 빼면 원작과 거의 동일하다. 레벨 8이기에 원작처럼 묘지에서 특수 소환되어 튜너로 취급된 이 카드와 효과 몬스터인 이 카드를 묘지로 보내고 엑스트라 덱에서 얼티마야 촐킨 또는 궁극환신 얼티메틀 비시바르킨을 소환할 수 있다. 하지만 너무나도 높은 레벨 때문에 얼티마야 촐킨, 비시바르킨 이외의 싱크로 소환에 적합하지 않고 수비력이 0이라서 한번 더 공격 받으면 맥없이 묘지로 돌아가야한다.
어쨌든 드디어 나온 최상급 파충류족 어태커다운 성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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