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리아(명일방주)
덤프버전 : (♥ 1)
1. 개요[편집]
塞雷娅,前莱茵生命实验组成员,至于现在是……为了让一切偏离传统的事物回归正途,我需要罗德岛的协助。
내 이름은 사리아, 전 라인 생명연구소의 실험 팀 멤버다. 지금은...... 섭리에서 어긋난 자들을 바로잡기 위해, 로도스 아일랜드의 협력이 필요하다.
- 오퍼레이터 입사
중국의 모바일 게임 명일방주의 캐릭터.
2. 설정[편집]
라인 랩에 다니고 있을 당시, 사리아는 주로 사내 질서 유지, 목표 감시와 위험한 실험 목표들을 처리하는 일을 맡았다. 이프리트가 일으킨 이례적인 사건이 발생한 이후, 사리아와 사일런스의 사이엔 의견이 갈라졌고, 라인 랩을 떠났다.
3. 작중 행적[편집]
사일런스와 함께 라인랩 공식 만화에서부터 맨스필드 브레이크 ~ 론 트레일까지 이벤트의 주역으로 등장한다.
3.1. 오리지늄 레코드: 라인 랩[편집]
연구소에 화재가 발생해 연구원들이 몰살당한 하이든 제약 참사 현장에서 이프리트를 구조하면서 첫 등장.
공식 만화에서 묘사된 바로는 굉장히 엄근진한 성격으로, 라인 랩 시절 직원들의 잘못을 발견 후 지적했을 때 그 직원이 변명이라도 하는 날에는 하나부터 열까지 논리적으로 털어버리곤 했다고 한다. 오죽했으면 이직하거나 3개월간 심리 치료를 받는 직원까지 있었을 정도. 그리고 만에 하나 부하가 자신에게 대들기라도 하는 날에는 두 번 다시 그녀에게 대들 생각을 하지 못할 정도로 두들겨 팼다고... 하지만 너무 엄근진한 성격이라서 그런지 이프리트 같은 아이들을 대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는 듯하다.[7]
이후 이프리트의 내력을 조사하다가 디아볼릭 프로젝트에 대해 알게 되었으며 이프리트가 계속된 키메라 실험으로 피폐해지다가 결국 사일런스의 조치가 결정타로 폭주하자 그녀를 제압하기 위해 투입된다. 처음에는 되돌릴 방법이 없었기에 죽이려 했으나 이프리트를 죽이기 직전 제정신으로 돌아오자 사일런스에게 넘긴 후, 이 모든 사건의 책임자인 크리스틴 라이트를 추궁하게 된다.
특히 크리스틴이 광석병과 전쟁, 기아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게 되고 본인도 몰랐다곤 하나 이프리트의 인체실험을 승인했단 것을 알게 되자 폭발해서 크리스틴과 한바탕 한 후[8] , 라인 랩을 떠났다. 이후 사일런스의 목숨을 보장하기 위해 라인 랩의 치부에 대한 함구령을 요구해 받아들이지만, 이 사건으로 사일런스에게 원한을 사게 되고, 이프리트에게 접근 금지를 당하고 만다.
3.2. 맨스필드 브레이크[편집]
맨스필드 브레이크 이벤트에서 평범한 여간수로 위장하고 있다가, 제셀톤이 앤서니 사이먼을 때려눕히고 거들먹거릴때 재등장.
자신과 비슷한 아츠[9] 를 쓰는 킬러 제셀톤 윌리엄스를 칼슘 결정을 손에다 둘러 세 방만에 제압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제셀톤이 파라솔 제약에서 신체 개조도 받았고, 그 어마 무시한 떡대의 마운틴을 압도[10] 했는데도 불구하고 고작 세 방만에 나가떨어진 것이니, 방패를 내려놓은 사리아가 얼마나 강한지 조금은 드러난 셈. 공식 4컷 만화에서 보면
3.3. 도로시의 비전[편집]
이후 독자적으로 라인 랩 내부 비리를 캐다가 박사의 지원을 요청하는데, 사리아의 행동은 퍼디낸드의 주목을 끌어 오올헤약의 방해를 받고 있었고, 이후 박사와 메커니스트, 뮤엘시스의 도움으로 퍼디낸드의 쿠데타를 당해 유폐되어 있던 크리스틴 라이트를 찾아낸다.
그러나 퍼디낸드에게 감금되어있었을 거란 추측과 다르게 크리스틴은 오히려 이 상황을 자기 연구의 기회로 이용하고 있었고, 결국 박사가 이프리트와 프틸롭시스의 실험을 폭로할 수도 있다는 언급을 전해주고서야 퍼디낸드를 숙청하면서 전달물질 실험이 취소된다.
3.4. 론 트레일[편집]
……미안하다, 사일런스.
진지하게 생각해 봤지만, 너에게 명확한 답을 줄 수는 없어.
만약 크리스틴의 실험이 흔들리지 말아야 할 법을 건드렸다면, 난 크리스틴을 막았을 거다. 그동안 라인 랩이 저지른 모든 잘못을 바로잡아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지.
왜냐하면, 힘을 가진 사람일수록 더 함부로 행동해서는 안 된다고 믿기 때문이다.
하지만 만약, 내가 과거로 돌아가, 크리스틴을 처음 만났던 때로, 모든 게 일어나지 않았던 때로 돌아간다면……
난 그때의 크리스틴과 라인 랩의 탄생을 막지 않을 거다.
심지어 훗날 라인 랩이 수많은 재난을 일으킨다는 걸 알고 있고, 심지어 크리스틴과 파르비스, 퍼디낸드의 야망이 통제 불가능한 정도까지 커진다는 걸 알고 있다고 해도……
난 여전히 모두와 함께 서 있을 것이다.
결국 론 트레일에서 크리스틴의 슈퍼무기 계획을 막기 위해 라인 랩에 침투하나, 컬럼비아군의 저격[12] 에 머리를 맞아 쓰러졌음에도, 근성으로 다시 일어나서 크리스틴의 계획을 막으려 들고, 결국 보다못한 사일런스가 사리아가 해내려던 일을 대신 하기 위해 나서게 된다.
그녀의 눈에는 외로운 은하수와 모든 걸 포기한 선구자가 보인다.
그녀의 눈에는 눈부신 대지와 모든 것에 집착하는 전사가 보인다.
이후 부상에서 회복하여 크리스틴을 추적하던 중, 그녀가 진짜로 우주로 갈 수단을 확보했음을 알게 되자 더 이상 쫒아가지 못해 좌절할 뻔했으나, 사일런스에게서 혼란 끝에 자신의 근원을 찾으라는 조언을 듣고는 초점 발생기가 지금까지 크리스틴을 따라온 모든 라인 랩 주임들의 지혜가 압축되어있음을 알게 된다.
그간 자신이 부정했던 무질서를 받아들였으며 어제의 적이었던 퍼디낸드와도 협력하고[13] 고고도에 올라가 같이 우주에 남으려던 뮤엘시스와 대립하게 된다. 그러나 크리스틴이 사실은 슈퍼무기 안에 우주선을 숨겨둔 것이 드러나고, 뮤엘시스와 사리아 둘다 지상에 돌려보내려고 스텔라리아를 분리시키면서 혼자 남자, 사리아는 칼슘화를 써서 악으로 깡으로 버텨가며 우주로 올라가는 스텔라리아에 남아 크리스틴을 다시 지상에 데려가려고 한다.
그러나 크리스틴은 사리아가 예상하지 못한 마지막 탈출구로 그녀를 밀어넣었고, 약 7000m의 높이에서 떨어지지만 정신을 잃기 직전 칼슘화로 자신의 몸을 감싸고, 뮤엘시스의 물 아츠가 감속해주어 약간의 부상만 입고 살아나 사일런스에게 치료받으며 서로 몰랐던 이야기들을 하면서 화해한다.
사건 이후 크리스틴의 빈자리를 대신해 라인 랩의 총괄 대행직을 맡았으며, 사일런스와의 관계도 회복[14] , 컬럼비아의 정부를 대변해 과학계의 윤리 위원회를 맡게 되어 로도스에 체류하는 시간이 적어진 사일런스를 대신하여 이프리트의 보호자가 되었다. 아이러니하게도 크리스틴이 우주에 간 이후 사리아는 과학계의 방향을 총괄하는 크리스틴의 역할을 이어받고, 사일런스가 과학계의 폭주를 막는 사리아의 역할을 이어받게 된 셈.
4. 성능[편집]
4.1. 스탯[편집]
4.2. 재능[편집]
4.3. 정예화[편집]
4.4. 스킬[편집]
4.5. 모듈[편집]
4.6. 인프라[편집]
4.7. 평가[편집]
높은 기초 스탯과 탁월한 광역 지원 능력까지 갖춘, 딜 빼고 다 해주는 만능 가디언.
6성 디펜더답게 자체 탱킹력이 뛰어나며 디펜더이면서도 어지간한 메딕보다 회복 능력이 높다. 스킬 3개가 모두 회복기인데, 1스킬은 단일 힐링, 2스킬은 광역 힐링, 3스킬은 디버프로 각각 용도가 다른 데다 셋 모두 차별화되는 장점이 있어 거의 모든 맵, 거의 모든 조합에 채용이 가능할 정도로 범용성이 매우 높은 오퍼레이터이다.
일반적으로 딜링에 도움이 되지 않는 메딕과 디펜더는 줄일 수 있는 선에서 최대한 줄이는 경우가 많지만, 사리아는 두 역할을 혼자서 담당할 수 있는 데다 지상 배치라 메딕으로 지원하기 애매하거나 불가능한 위치에 있는 다른 아군 오퍼레이터를 지원할 수 있다는 큰 차별점이 있다. 또한 제2재능으로 다른 아군의 SP 회복 보조가 가능하기 때문에 탱킹도 일부 담당하는 가드들과도 상당히 궁합이 좋다.
이러한 높은 성능으로 인해 초기 시절부터 적폐 라인으로 꼽혔고, 시간이 흘러 1주년, 2주년, 3주년, 4주년을 맞이하여 해를 거듭하면서도 별다른 변화 없이 꾸준히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다른 적폐 오퍼레이터들 대부분은 비슷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오퍼레이터가 등장하거나 메타에 뒤처지는 등의 이유로 위상이 떨어지거나 적어도 다른 오퍼레이터와 경쟁 관계라도 형성하고 있는 것과 달리, 탱킹과 힐이 모두 가능하며 감속/마딜 디버프 부여까지 가능한 사리아를 대체할 수 있는 오퍼레이터가 없기 때문이다. 동일 직군 6성 블레미샤인은 사리아와 설계가 전혀 다른, 소위 특수픽에 가까운 오퍼레이터라 사리아를 대체할 수가 없다.
대부분의 6성 오퍼레이터들이 스킬이 3개더라도 실제로 쓰는 스킬은 1~2개에 한정되는 경우가 많지만, 사리아는 스킬 세 개가 모두 실전성이 있다고 평가받는 극히 드문 오퍼레이터 중 하나이다. 각종 비공식 설문조사(#예시1, #예시2, #예시3)에서도 세 스킬 모두 스킬작을 했다고 응답한 플레이어의 비율이 타 오퍼레이터 대비 독보적으로 높게 잡히며, 위기 협약 이벤트를 거치며 세 스킬 모두 대중적으로 쓰이는 공략에 사용된 바 있다.
스킬작을 할 땐 1스킬, 3스킬, 2스킬 순서로 찍어주는 것이 좋다. 해당 순서대로 스킬작의 효율이 높기 때문. 특히 1스킬의 경우 3회 충전이 해금되냐 마냐에 따라 유지력이 크게 갈리기 때문에 사실상 풀스작이 강제되는 편. 물론 사리아는 6성 오퍼레이터이기 때문에 육성에 자원이 많이 소모되며 그것이 정 부담스럽다면 후반에 갈수록 사용률이 떨어지는 2스킬 제외 1, 3스킬만 찍어주는 것도 나쁘진 않다.
통합 전략에서도 그 위용은 건재하다. 기용할 수 있는 오퍼레이터가 한정적인 통합 전략에서는 한 명의 대원이 여러 역할을 동시에 수행할수록 가치가 급상승하는데, 사리아는 힐, 탱킹, 저지가 기본에 3스킬을 사용할 경우 마법 대미지 증가라는 디버프와 이동속도 감소라는 감속까지 혼자서 수행해낸다. 아무래도 딜러가 우선되기 때문에 보통 디펜더 중 혼 다음 2순위 정도로 고려되며, 이미 딜러가 충분한 상황이라면 혼보다 우선되기도 한다.
X모듈은 힐링 능력과 1재능의 SP 회복량을 증가시켜 사리아의 서포팅 능력을 강화한다. 둘 다 사리아의 특성과 잘 어울리는 우수한 효과로, 1스킬의 세이빙 능력이 상승하고 2스킬과 3스킬로 고속 SP 주유가 가능하게 된다. 사리아 본인이 직접 탱킹하는 경우라면 Y모듈보다 못하지만 모듈 출시 시점에서 사리아를 메인 탱커로 사용하는 일이 과거에 비해 줄어들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X모듈 2단계까지의 업그레이드가 추천된다.
Y모듈은 피격 대미지 감소와 2재능의 스탯 증가율 상승으로 사리아의 탱킹 능력을 강화한다. 피격 대미지 감소 효과는 트루 대미지를 포함한 모든 대미지 유형에 적용되며 풀스펙에서 방어력이 1000에 근접하기 때문에 탱킹 상한선과 덱 압축 능력이 X모듈 대비 유의미하게 높다. 다만 Y모듈이 X모듈보다 유효한 상황은 사리아를 메인 탱커로 사용하며 자힐하는 상황뿐이고, 1스킬을 타 오퍼레이터에게 주로 사용하거나 2스킬 혹은 3스킬을 사용하는 상황이라면 X모듈이 확연히 나으므로 유효한 장면은 X모듈에 비해 확실히 적다. 탱킹이 가능한 상한선 역시 프로텍터보다는 낮기 때문에 덱 압축이 필요한 상황이 아니라면 범용성 높은 X모듈이 더 우선적으로 선택될 것이다. 결론적으로 Y모듈 나름대로의 경쟁력은 있지만, 모듈 데이터 칩의 입수량이 한정적이라는 문제 탓에 보통 Y모듈은 선택사항 정도로 여겨진다.
1재능
은 20초 경과 시마다 공격력과 방어력이 오르는 것이며, 최대 5회까지 중첩이 되기 때문에 100초가 지나면 최대로 상승된다. 재능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서는 사리아를 빠르게 배치할 필요가 있다. 명함 기준 2차 정예화 만렙에 재능을 최대로 적용(+20%)받으면 방어력이 786이라는 높은 수치까지 올라가 6성 프로텍터 디펜더 호시구마(783)나 니엔(796)와 비슷한 수준이 된다.자버프 계열 재능 중 최고 수준의 강화치를 지닌 재능으로, 프로텍터 디펜더와 달리 방어력을 직접 강화하는 스킬이 없는 대신 1스킬의 자가 힐 능력으로 꾸역꾸역 버티는 능력이 뛰어나 어지간한 적 상대로는 메인 탱커로도 충분히 쓸 수 있을 정도의 성능을 보인다. 강력한 물리 공격 상대로는 프로텍터 디펜더와 단일 힐러 조합에 밀리고, 강력한 마법 공격 상대로는 나이팅게일과 전문 마법 탱커(아스베스토스 등)에 밀리기는 하지만, 물리 공격과 마법 공격 모두에 대응 가능하면서 자가 힐링까지 있어서 덱 압축 능력이 뛰어나다. 심지어 상기한 '단일 힐러' 역할을 사리아가 하는 것도 가능하다.
2재능
은 아군 유닛의 HP를 회복시킬 때마다 SP를 1씩 회복시키는 것으로, 체력 회복과 동시에 SP 보조를 해주기 때문에 상당히 유용한 재능이다. X모듈 2레벨부터 SP 회복량이 2로 증가하며, X모듈 3레벨에서 라인랩 오퍼레이터 상대 SP 회복량이 3으로 늘어난다. SP 회복 타이밍이 스킬 발동 중인 관계로 사리아 본인은 재능 효과를 받지 못한다.1스킬은 자기한테 쓸 때가 많아서, 2스킬은 SP회복까지 신경쓸 필요 없는 낮은 난이도에서 주로 꺼내서, 3스킬은 애초에 스킬을 다 채워놓은 뒤에 써서 등등의 이유로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큰 체감은 잘 안 되는 편. 버티는 것보다 빨리 적을 제거해버리는 게 우선시되는 현재 메타에선 딜뻥 성능도 사기적인 사리아의 3스킬을 딜타임에 쓰지 않고 아껴두는 것은 드문 일이지만, 다른 오퍼레이터들의 스킬이 빠졌고 지속적인 광역딜이 들어오는 상황에서 3스킬을 써보면 현자타임을 겪던 메딕들의 SP가 차오르는 기적과도 같은 광경을 목도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독가스맵이나 8지역의 '불사의 검은 뱀' 등이 있다.
1스킬
은 주위 8칸 범위 안에 있는 체력이 절반 미만인 아군 한 명을 높은 힐량으로 치료시켜주는 스킬이다. 10레벨에 스택이 3개가 되므로 풀스작이 권장되는 편이다. 마스터 스킬 작을 모두 끝내면 기력소모 4, 최대 충전 3회가 되며, 단일 대상이라면 회복량과 쿨타임 모두 2스킬보다 훨씬 우위에 있기에 거의 죽어가는 오퍼레이터도 새 것처럼 살려낸다. 명함 기준 풀육성 1재능 풀스택 사리아는 한번에 1,204라는 폭힐을 하는데, 이는 풀육성 가드나 디펜더 체력의 40%, 원거리 직군의 80% 수준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X모듈 2레벨 기준으로는 1,540까지 올라간다. 심폐소생술이라는 말이 과언이 아니다. 자기 자신에게 사용하는 경우 바퀴벌레 같은 생존력을 발휘하는데, 스택을 소모해서 치료하는 도중에도 쿨타임은 계속 돌기 때문에 온갖 협약을 떡칠한 엘리트 적이나 방어자세 패트리어트 등 대놓고 막지 말라는 의도로 나온 적들을 제외하면 혼자 다수의 적에게 두들겨 맞으면서도 1스킬을 7~8번 가까이 쓰면서 끈질기게 살아남는다.1스킬은 범용성에서 2스킬에 밀려 초반엔 체감하기 힘들지만 투자를 할 수록, 난이도가 상승할수록 진가를 드러내는 스킬이다. 디펜더면서도 웬만한 메딕은 명함도 못 내미는 수준의 단일 대상 HPS와 체력 50% 미만에서 발동한다는 제한이 합쳐져 어쨌든 죽지는 않으면서 코스트 부족 등의 이유로 힐러 없이 아득바득 버텨야 하는 고난이도에서 최대한 효율적으로 힐을 넣어주기 때문에 이미 위기협약에서 활용도가 주목받았으며, 위기협약#0 - 황야작전에선 그 성능을 더욱 인정받고 있다. 어느 정도였냐 하면 당시 중섭 유저들이 사리아가 없으면 친구 것을 빌려라라는 결론을 내렸을 정도다.
2스킬
은 보편적으로 채용하는 스킬로서 상당히 넓은 범위 내의 모든 아군을 치유할 수 있게 된다. 여타 힐 중장이 본인과 인접한 오퍼레이터를 치료하며 특정 경로를 적은 힐러를 투입해 막는 용도라면, 사리아는 2개, 많게는 3개 라인의 아군 대부분을 치료하며 본대의 힐 부담 자체를 줄일 수 있다. 체력 제한이 있는 1스킬과 달리 스킬 시전 후 바로 공격도 가능하기에 범용성이 매우 좋은 스킬이다.2스킬은 여러 대상을 비교적 자주 치료하기 때문에 SP를 채워주는 2차 정예화 재능과의 시너지도 높으며, 재능까지 고려하면 사리아의 공격력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충분한 육성이 뒷받침되면 스킬 안 켠 단일 힐러 하나에 준하는 힐량을 광역으로 넣게 된다. 게다가 효과에 비해 매우 적은 SP를 요구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힐링이 들어간다는 점도 장점. 마스터 스킬작과 재능으로 상승하는 계수를 합치면 상당히 높은 HPS를 보여준다. 특히 리스캄이나 프틸롭시스와 같이 운영하면 훨씬 자주 스킬을 쓸 수 있다.
다만 세이브 능력이 부족하고 단순 힐링은 메딕이나 안젤리나 등 대체할 수 있는 수단이 많기 때문에 오퍼들의 성장이 일정선을 넘어서면 중요도가 떨어지는 경향이 있으며, 중섭에서도 스작 응답률이 가장 낮았다.
3스킬
은 방패와 주사기를 내려놓고 특유의 자세를 취하며 매우 넓은 범위 안의 모든 아군에게 틱힐을 넣고 적에게는 감속과 마법 피해 증폭 디버프를 거는 굉장히 넓은 장판을 생성한다. 치료 속도가 빨라 치료시 SP를 회복하는 재능과 엄청난 시너지를 내며, 감속과 피해증폭 수치도 제법 높은 편이다. 특히 피해 증폭은 곱셈으로 계산되기 때문에 효율이 떨어지는 일도 없고 워낙 희소한 능력이라 대체도 없다. 워낙 다양한 효과를 가진 스킬이라 어떤 적 조합을 상대로든 유용해서 적 본대 진입 타이밍에 사용하면 체감 난이도가 많이 떨어진다. 기본적으로는 저지하고 1스킬로 버틴다는 전략이 통하지 않는 적을 그냥 저지 안하고 죽이기 위해 기용한다. 따로 표기되어 있진 않지만 3스킬을 사용 중인 사리아는 기본공격을 하지 않는다.3스킬의 단점은 기력 소모가 매우 커서 범용성이 떨어진다는 점이다. 또한 재능 효과가 체력을 회복시켜야 SP를 회복시키기 때문에 풀 체력 상태의 아군의 SP는 채울 수 없으며 시스템상 스킬 사용 중인 오퍼레이터의 SP는 회복시킬 수 없으므로 사리아 본인의 SP는 회복하지 못하는 등 어느 정도 아쉬움이 남는다.
결과적으로 3스킬은 보통 강력한 웨이브를 막으면 수월해지는 스테이지에 쓰이고, 마법 피해량 증가 뿐만 아니라 이동속도 60% 감소도 활용할 수 있는 상황이면 더 좋다. 유령 등 저지가 되지 않는 적이 다른 강력한 적들과 같이 나와 잡기 어려울 때 이 광역 슬로우가 빛을 발휘한다. 위기협약#1 - 황철작전에서 18점을 달성하는데 가장 편의성 높은 공략이 바로 칼슘화를 써서 크라운 슬레이어와 팬텀들을 둔화시키고 에이야퍄들라나 안젤리나로 폭딜을 때려부어 잡아내는 것이었다. 스킬 레벨 7렙으로도 충분히 먹히는 전략이었다.
비슷한 계통의 스즈란 3스킬이 등장하며 추천도가 살짝 낮아졌다는 의견이 있다. 하지만 장판 위에서 주로 넣는 대미지가 마법 대미지 위주라면 선택해봄직하며 스즈란 자체가 가지는 생존성 및 저지력은 사리아를 따라올 수 없으므로 완벽히 대체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이뿐 아니라 개활지나 협약 등에서 언덕이 막힌 상태 등 스즈란을 배치할 수 없는 곳에서 디버프 및 광역힐을 넣고자 한다면 여전히 사리아가 유효하다. 사실 사리아 3스와 스즈란 3스는 모든 효과가 중첩되기 때문에 굳이 비교할 필요 없이 그냥 같이 쓰면 된다. 그리고 실제로도 사리아와 사즈란으로 이중 디버프를 걸어 적이 접근하기 전에 마딜로 녹이는 조합이 메이저한 택틱으로 떠오르며 이는 그저 기우에 불과하다는 결론이 나왔다.
인프라
는 단서 수집 속도 증가 스킬로, 2차 정예화에서는 유저들 사이에서 1번 단서라고 불리는 라인 랩 단서 획득 확률 상승을 얻는다. 2정 시 효과는 마운틴 등 일부 오퍼도 가지고 있지만 사리아 이외엔 단순 획득 확률 증가만 달고 있고 단서 수집 속도 증가까지 갖고 있는 건 사리아가 유일하다. 다만 1번 단서는 비교적 잘 나오는 편이어서 첸 등을 제치고 응접실에 사리아가 우선 배치되는 상황은 잘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5. 대원 상세 기록[편집]
6. 스킨[편집]
매우 평가가 좋은 스킨.[15] 제1재능의 효과가 방패를 충전하는 별도의 VFX와 모션이 존재하며 2스킬, 3스킬의 모션, 스킬 VFX가 크게 변한다. 특히, 3스킬 칼슘화의 범위가 아주 선명해지므로 성능적으로도 가치가 큰 스킨이다.
일러스트는 3스킬 칼슘화를 사용하는 모습이며 시전시 인게임 모션도 일러스트와 흡사하다.
라인 랩 공식 만화에서 이 복장을 입고 라인 랩을 공동 설립한 크리스틴 과장과 대치하는데, 스킨의 SD가 주먹을 쓰는 모습이 강조되었듯 실제 만화에서도 방패를 버리고 주먹을 이용하는 장면이 있다.
<론 트레일> 이벤트에서 스트롱홀드 장비를 입고 등장하며, 크리스틴과 대치하면서 해당 복장으로 위 대사를 그대로 하면서 대치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스킨의 시간적 시점이 이때였던 것.
맨스필드 브레이크 이벤트와 함께 출시된 스킨. 맨스필드 이벤트 내에서 사리아는 이 복장으로 등장한다.
이 스킨도 첫 스킨과 마찬가지로 2스킬과 3스킬의 모션 및 스킬 VFX가 변하는데, 3스킬 뿐만 아니라 2스킬도 범위가 훨씬 선명해져서 성능 면에선 첫 스킨보다도 가치가 크다.
여담으로 배경에 있는
7. 대사[편집]
8. 기타[편집]
- 3차 베타 테스트 당시 사리아는 리스캄과 같이 사거리가 전방 2칸에 드론까지 때릴 수 있던 오퍼레이터였으나, 정식 출시 이후 사라졌다. 현재는 쓰지도 않으면서 뽀대용으로만 들고 있는 주사기총은 이때의 흔적. 리스캄 역시 아군의 SP를 보조해주는 재능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보면 초기 기획 당시 리스캄과 사리아는 같은 카테고리의 직군으로 설계되었으나 모종의 사유로 구성이 틀어지면서 각각 다른 카테고리로 변경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리스캄이 재분류 된 뒤 나온 센트리 디펜더에게도 자신 한정이지만 SP를 보조해주는 재능이 붙어있다.
- 사일런스와 함께 이프리트를 창조했다는 설정[17] 으로 2차 창작에서는 항상 이프리트의 아빠로 등장한다. 이혼 부부로 그려지는 게 보통이며 사일런스와 함께 등장하는 2차 창작물에는 "재결합해라."라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둘의 이야기만 하는 사일런스와 달리 박사에 대한 대사가 좀 있기에 간간히 박사와 엮이기도 한다.
- 연구원에 디펜더 오퍼레이터 소속이지만, 실제로는 다른 와이번족 처럼 강인한 신체와 뛰어난 무력을 가졌다. 현재의 방어 및 구급에 치중된 오리지늄 아츠 편성은 사리아가 일부러 해당 방면에 적합하도록 자신의 아츠를 조정한 것이며, 이 아츠들은 본래대로라면 공격 용도로도 충분히 활용 가능한 것으로 추정된다.[18] 거기다 방패와 주사기보다는 그냥 맨손으로 싸우는 게 훨씬 강할 것 같다는 언급까지 있는 걸 보면 아츠를 제외해도 그냥 강한 것 같다. 실제로 전투 중에는 방패를 휘둘러서 적을 박살 낸다고(…). 수치상에도 근력에 해당하는 물리적 강도와 신체의 내구성에 해당하는 생체 인내도, 더해 전투 기술력까지 모두 우수 등급이다. 론 트레일에서 방패를 안 들고 나오자 틴맨이 드디어 방패보다 더 공격적인 수단으로 나오려는 거냐며 놀라는 모습을 보인다.
- 그 후 라인 랩 팩션 스토리에서 그야말로 게임의 장르를 바꾸는 듯한 엄청난 무용을 보여줬다. 맨스필드 교도소에 잠입했을 때에는 눈에 띄지 않으려고 노력한다면서 철문을 한 손으로 잡아 뜯어버렸고, 제셀톤은 맨손에 아츠 만으로 단 세 방에 때려눕혔다. 크리스틴과 반발해 라인 랩을 뛰쳐나올 당시의 전투에선 크리스틴이 사리아의 칼슘 아츠를 무력화시키는 배리어를 두르자 그냥 맨 손으로 배리어를 박살내고 크리스틴을 죽이기 직전까지 배리어를 고철덩이로 만들어버렸다(…). 심지어 론 트레일에선 장갑차에도 구멍을 낸다는 컬럼비아 군의 저격총을 아츠도 제대로 쓰지 못한 채[19] 머리에 정통으로 맞고도 잠시 후 근성으로 부활했다.
- 오리지늄 아츠 적응성이 월등으로 표기된 몇 없는 오퍼레이터다. 그밖에 아츠 적응성이 월등인 오퍼레이터는 아미야(편집됨), 샤이닝, 나이팅게일, 에이야, 이프리트, 프라마닉스, 스카이파이어가 있다.
- "칼슘을 최대한 재련한 에나멜화한 방벽을 그 누구도 뚫지 못한다."라는 의미의 대사가 있다. 현실의 에나멜이 경도가 높아도 내구성까지 높은 것이 아니지만 사리아의 아츠로 만들어진 에나멜은 아츠를 통해서 지속적으로 결합과 생성이 유지되기 때문에 사정이 다를 것이다.[20] 사리아의 아츠가 적을 저지하거나 약화시키는 점에 특화되어 있는 데다가 스스로가 그렇게 아츠를 조정해 활용할 정도로 연구자로서도, 아츠술사로도서 대단히 우수한 인재인 만큼 자신의 아츠에 대해 상당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대변하는 대사일 것이다. 애초에 맨스필드 브레이크에서 제셀톤이 팔에 두른 강철 칼날을 주먹으로 깨부순 시점에서 사리아가 다루는 칼슘은 평범할 리가 없다.[21]
- 2차 정예화 일러스트를 적용한 사리아를 어시스턴트로 설정하면 로비에서 배경이 안 보인다. 사리아의 뒤에 위치한 와이번이 사리아와 비교 시 상당히 커다란 덩치로 그려져 있어 배경을 다 가려 버리기 때문. 이는 사리아에만 국한된 것은 아니나 그중 가장 정도가 심한 축에 속하는 편이다.
- 2차 정예화 시의 일러스트에서 사일런스의 깃털을 확인할 수 있다. 방패의 x자 조형에서 보는 사람 기준 왼쪽 아래 부분에 있다. 사일런스의 증표의 내용에 따르면, 사일런스가 마음을 전할 때 그녀의 깃털을 선물한다고 나와있다. 그렇지만 공식 만화에서 사리아는 이프리트를 제압하러 갈 때 이 깃털을 떨어뜨리며 사리아와 사일런스의 사이가 더 이상 돌이킬 수 없는 길을 가게 되었다. 그나마 미래 시점인 로도스에 있을 땐 다시 지니고 있는데 이를 보아 다시 찾았던 것으로 보인다.
- 들고 있는 방패는 진압 방패의 일종으로 보인다. 이는 사리아가 라인랩에서 담당하던 업무가 실험체의 폭주를 '진압' 하는 것이었기에 살상력을 최대한 줄인 물건으로 추정된다. 정말로 상대를 때려눕히려고자 하면 방패를 집어던지고 주먹으로 싸우거나, 철제 방패를 휘둘러대는 호시구마보다 방어력이 떨어지는 것도 설명이 되며 특성으로 증가되는 방어력은 칼슘화로 얻는 것으로 보인다.
- 이름을 헷갈리는 경우가 많은 오퍼레이터다. 사리야로 부르는 사람이 많고, 시리아 또는 시리야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 심지어 담당 일러레조차 사리야라고 트윗을 했다가 팬이 알려줘서 정정한 바 있다.
메딕과 원거리 오퍼들이 모두 금지당할 때 파티의 유지력을 혼자 담당하며 멱살 캐리의 위엄을 보여주었다. 2268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이기에 이 통계만으로 다른 오퍼레이터들의 성능을 평가하기엔 무리가 있으나, 채용률 98%라는 기형적인 결과는 사리아에 대한 의존도를 증명하고도 남는다. 당시 최저 스펙으로 협약을 공략하는 영상조차 "그냥 사리아는 빌려서 써라"라고 할 지경이었고, 이런 결과는 위기협약에 비해 위기협약#0 - 황야 작전의 전략적 다양성이 퇴색되었다고 평가받는 이유 중 하나다. 또한 이 설문조사 결과는 1주년 기념 방송에서 지원 제대 출격 횟수 1위라는 공식적인 통계가 간접적으로 증명해주었다.
위 통계를 보면 스나이퍼, 캐스터, 메딕, 서포터들의 채용률이 유난히 낮은데, 그 이유는 협약의 3점 제약 중에 원거리 금지 제약이 존재했기 때문이다. [23] 이 제약으로 인해 파티의 유지력을 힐 중장들이 모두 부담해야 했고, 힐 중장의 정점인 사리아는 없어선 안 될 존재가 되고 말았다. 이후 위기협약#1 - 황철 작전에서는 사리아가 아주 빠진 건 아니지만 [24] 밸런스가 어느 정도 개선됐다. 다만 페이즈가 여러개라서 페이즈마다 배치를 바꾸거나 공격방식이 변하는 보스, 엘리트몹 상대로는 여지없이 끌려가고 있다.[25]
위 통계를 보면 스나이퍼, 캐스터, 메딕, 서포터들의 채용률이 유난히 낮은데, 그 이유는 협약의 3점 제약 중에 원거리 금지 제약이 존재했기 때문이다. [23] 이 제약으로 인해 파티의 유지력을 힐 중장들이 모두 부담해야 했고, 힐 중장의 정점인 사리아는 없어선 안 될 존재가 되고 말았다. 이후 위기협약#1 - 황철 작전에서는 사리아가 아주 빠진 건 아니지만 [24] 밸런스가 어느 정도 개선됐다. 다만 페이즈가 여러개라서 페이즈마다 배치를 바꾸거나 공격방식이 변하는 보스, 엘리트몹 상대로는 여지없이 끌려가고 있다.[25]
- 명일방주 내에서 손꼽히는 강력한 성능의 오퍼레이터인만큼 아직 사리아를 보유하지 못한 유저들은 사리아가 고급 증명서 상점(정가)에 나오기를 고대하고 있다. 시기상으로는 2021년 초반부터 상점에 나올 수 있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막상 몇 달이 지나도록 정가로 나오지 않아 언제쯤 상점에 올라올지 그 자체가 밈이 되고 있다. 그러다가 사리아의 2번째 스킨이 나오는 맨스필드 브레이크 이벤트가 다가오면서 기대감이 커졌고 마침내 2021년 6월 11일, 마지막으로 풀린 지 9개월만에 사리아가 정가로 풀리게 되었다.
- 오픈 후 1년 동안 안젤리나, 시즈와 더불어 가장 정가 횟수가 많은 오퍼레이터 중 하나였으나, 다른 둘과 다르게 1주년 이후에는 정가는 물론 로테이션 빈도마저도 극단적으로 줄어들었다. 때문에 1주년 이전엔 사리아보다 정가 횟수가 적었으나 추월한 오퍼레이터도 다수 있다.
- 공개모집에선 다른 오퍼레이터들보다 노려볼 수 있는 경우의 수가 많은 편이다. 2021년 4월 해외 서버 기준으로 고특을 바탕으로 디펜더 or 방어형에 지원 or 힐링 태그 조합 및 근거리 & 힐링 태그로 확정 저격이 가능하고 근거리 & 지원, 방어형, 디펜더로는 50%의 확률로, 힐링 내지 힐링 & 지원으로는 1/3, 지원으로는 1/4의 확률로 저격 시도가 가능하다.
-
맨스필드 브레이크 이후로, 어딘가 상식을 초월한 피지컬의 소유자라는 인식이 박혔다. 공식 만화에서는 아예 북두의 권을 패러디하는 장면이 나올 정도. 위 장면은 사리아에 대한 라인 랩 구성원들의 인식을 나타낸 모습이다. 이후 이프리트의 폭주를 막고 이 사태의 사실상 흑막이라 할 수 있는 또 다른 창립자이자 라인랩의 소장인 크리스틴과 대립할 때도 주먹질 한방에 기둥을 박살내고 웨이브 시스템의 장벽마저 아츠도 없이 맨손으로 작살내는 기염을 토한다.[26]
- 라인 랩 공식 만화에서 사리아의 어린 시절이 나오는데, 사리아가 이런 성격을 가지게 된 이유가 나온다. 어린 사리아가 또래들에게 괴롭힘을 받고 집에 돌아오자 사리아의 아버지는 '감정을 감추고, 너의 유약함은 너 스스로 해결해라.'라고 되려 사리아를 다그쳤다. 이런 성장환경 때문에 냉정하고 원리원칙주의적인 현재의 사리아가 되었다.
- 피지컬부터 시작해서 전투력, 아츠 운용력, 스토리에서의 활약 모두 사기적이다 보니 샤이닝과 함께 이격을 기대받는 대표적인 오퍼레이터이다. 그러나 4주년 론 트레일 이벤트에서 라인랩의 스토리가 마무리되는 분위기이므로 사리아의 이격이 나올 가능성은 낮아보인다. 다만 라인 랩의 이야기는 끝나도 컬럼비아 정부 쪽으로 스토리가 이어질 가능성이 남아있긴 하다.
- 엄청난 신체 능력과는 달리 의외로 술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일하는 중엔 당연하고, 쉬는 동안에도 알코올이 머릿속을 헤집어 놓는 게 익숙하지 않아서 안 마신다고 한다.
- 트리마운츠 공과대학 시절 전공은 생명과학으로 지금 자신의 아츠로 사용하는 칼슘화의 이론을 정립하였으나, 라인 랩에 들어온 이후 이 기술을 더 발전시키면 다른 누군가 악용하여 끔찍한 결과를 낼 것이라 생각하여 자신의 연구를 중단하고 방위과의 주임이 되었다.
- 본인 스스로는 라인 랩을 나갔다고 하고 있지만, 수년넘게 사표가 수리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 지금도 방위과 주임이라는 직책은 유지되고 있다. 단순히 라인 랩에 원한이 있는것 뿐이라면 경쟁사에 들어가거나 정부에 내부고발하는 방법이 더 편하지 비인도적인 실험을 중단시키면서 라인랩과의 연결고리를 끊어버리는 방식은 위화감이 있을 수밖에 없고 이때문에 정보원이나 크리스틴 역시 사리아가 뒤에서 라인랩을 지키기 위해 행동하고 있는것 아니냐는 평을 내리기도 했다. 사리아 본인은 이런 말들에 대해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으며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론 트레일 시점에서야 이에 대해 따지는 사일런스에게 크리스틴이 비인도적인 실험을 한다면 자신이 막겠지만, 크리스틴이 자신의 꿈을 품고 라인랩을 만드는 것 자체는 자신도 막지 않을 것이라는 확답을 내렸다.
- 4성 작전 성공 대사를 보면 '박사의 전술이 현대적이지만 구상은 낡았다'며 박사의 정체에 대해 의문을 표하는 대사가 있다. 이는 박사가 스토리의 시작점에 기억을 잃은 뒤 곧바로 전투에 지휘관으로 투입이 되었음에도 능숙하게 작전을 지휘하던 것과 기억을 잃기 전의 박사에 대한 언급과 연결되어 박사 역시 상당히 오래된 존재임을 뜻하는 근거가 되기도 하였는데, 이는 론 트레일에서 사실임이 밝혀졌다. 사리아가 박사의 과거와 아무런 접점이 없으면서도 명일방주 서비스 초창기 부터 존재한 오퍼레이터임을 생각하면 상당히 의미심장한 부분.
9.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2 03:18:57에 나무위키 사리아(명일방주)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히비스커스와 중복.[2] 커터와 중복.[3] 블랙나이트, 팽과 중복.[4] 블루포이즌, 포푸카, 라플란드, 팽과 중복.[5] 주임 항목에도 나와있지만 중국에서 주임은 부장, 국장급의 높은 직위이다. 영어로는 Director 라고 되어있으므로 방위부장, 방위국장으로 생각하면 된다.[6] 3주년 이벤트 영상에서 라인 생명연구소의 공동 창립자로 밝혀젔다.[7] 그래도 노력 끝에 이프리트와 친해지기는 했다. 하지만 공식 만화에 등장한 다른 아이인 달리아를 어려워하는 것으로 보아 이프리트를 제외한 아이들은 아직 대하기 어려운 듯.[8] 말이 한바탕이지 사리아는 아츠도 안 쓰고 맨주먹으로 압도했다. 사리아가 옛정을 생각해서 막타를 안 쳤을 뿐이지 막타까지 들어갔으면 크리스틴은 그 자리에서 끔살당했을 것이다.[9] 이쪽은 칼슘 대신 철을 다룬다.[10] 물론 마운틴은 구속장치를 달고있었으니 전력은 아니였다.[11] 이후 라인 랩 공식 만화에서는 아예 자신의 공격을 막기 위해 특수 제작된 배리어를 맨주먹으로 때려 부수는 어마어마한 괴력을 선보이며 사실 이 괴물의 펀치를 두 방이나 버틴 제셀톤이 대단한 것이었다는 재평가까지 나왔을 정도(…)[12] 단순한 저격총도 아니고 전차 장갑도 관통하는 대물 저격총으로 헤드샷을 맞았으며, 심지어 사일런스와 이프리트를 보호하는 데 칼슘 아츠 대부분을 사용하느라 사리아 자신은 무방비로 노출된 상황이었다. 그런데도 잠깐 기절하는 걸로 끝났으니 신체 내구도가 실로 무시무시한 수준이다.[13] 사리아는 그간 퍼디낸드를 비인도적인 실험을 하다 몰락한 놈 정도로 생각했지만, 자신이 떠난 이후 붕뜬 연구과를 인수하고 부하직원들에게 월급을 주는 등의 실질적으로 라인랩을 지킨 사람이 퍼디낸드였음을 이해하게 되었다.[14] 이를 반영했는지 인게임의 관계도를 보면 기존 메딕 사일런스와는 관계도 선이 서로 이어져 있지 않은데 사일런스 더 패러디그매틱과는 서로 선이 이어져 있다.[15] 실제로 2주년 공식 방송에서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모든 스킨들 중에서 네 번째로 많이 팔린 스킨이라고 한다. [16] 번역이 다소 미묘하게 된 부분이었다. 예전 오역은 너의 작전과 전술은 현대적이지만, 근본적인 사상은 낡아 빠졌군. 대체 어느 시대 사람이냐? 브레이크 디 아이스 이벤트와 함께 수정되었다.[17] 공식 만화에 의하면 본인이 직접 실험에 참가한 것이 아니라 그저 이프리트를 다른 연구소에서 구출한 거지만 그 모든 배후가 다름 아닌 라인 랩이었단 것과 본인도 몰랐다곤 하나 이에 거들었단 것으로 드러났다. 다만 이 때문에 오히려 세탁하는 거냐는 평도 있다.[18] 실제로 도로시의 비전 이벤트에서는 전투에 직접적으로 활용하는 모습도 보여주었는데 인게임에서 상당한 강적으로 등장하는 기동 장갑을 단신으로 무력화 시킬 정도의 위력을 보였다.[19] 이프리트와 사일런스를 보호하느라 자신은 방어할 시간이 없었다.[20] 크리스틴과 대화를 보면 사리아의 에나멜은 결정구조를 개선해서 이미 과거보다 더 높은 강도를 지니게 되었다고 한다. [21] 사표 수리가 되지 않았지만 사리아가 다녔던 회사가 개발한 외골격슈트를 칼슘주먹 한 방으로 뚫어버린 적이 있었다.[22] 때문에 2차 창작에서는 사리아가 흡연을 하는 모습이 드물지 않게 있다. [23] 거기에 록 브레이커의 은신 제약을 넣어버리면 사용 못 하는 수준까지 가버린다. 록 브레이커의 스펙업 제약에 같이 붙어있어 따로 떼어낼 수도 없는 제약이었다.[24] 98% 수준의 픽률까지 갈 정도로 사리아가 필수 이진 않았지만 해당 협약의 지나가용을 상대할 때 안젤리나, 글로벌 서버 한정 스즈란과 함께 3 스킬로 큰 활약을 했다.[25] 예시로 장진주 보스인 쉐이형상은 3페이즈나 되는 방식때문에 힐이 안받쳐주면 3페이즈전에 죄다 쓸려나가는데 사리아의 2스는 이걸 버텨내게 한다. 3스킬을 채용해서 힐과 디버프를 동시에 노리는 방법도 있다.[26] 심지어 이 장벽을 부술 때는 동기 공명 기술로 아츠마저 불발되는 상황에서 맨몸으로 해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