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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터지기(제5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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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베인은 원래 온화한 사냥터지기였습니다. 마음이 약해 항상 밀렵꾼들을 놓아주었죠. 하지만 그의 관용에 대한 보답은 돌아오지 않았고, 이제 베인은 자신의 '영지'에 발을 들인 모든 이에게 자비를 베풀지 않습니다.
1. 소개[편집]
사슬을 이용해 멀리있는 생존자를 자신의 방향으로 끌어당겨 공격하거나 벽에 사슬을 던져 먼 거리를 이동하며 디버프를 걸고, 덫을 이용해 생존자들의 동선을 차단하는 감시자 캐릭터이다.
2. 스토리[편집]
2.1. 배경 설정[편집]
2.2. 배경추리[편집]
[ 펼치기 • 접기 ] 1. 관리인의 임무
이 숲은 그 누구도 발을 들일 수 없습니다.
땅의 주인만이 토지에서 서식하는 새와 야생동물을 사냥할 수 있습니다. 사냥터지기가 필요한 이유죠.
2. 장애물 제거
누군가가 여기에 길을 막고 있는 나무 판자를 놓았군요. 무슨 짓을 하려는 걸까요?
이곳은 여전히 평화로운 숲입니다. 눈에 거슬리는 이 나무판자들만 빼고요. 이것들은 사슴뿔에 걸려 방해가 될겁니다.
3. 추방
사냥터지기의 임무는 침입자들을 내쫓는 것입니다.
이 방문객들은 표지판을 볼 줄 모르는 것 같습니다. 표지판을 더 눈에 잘 띄게 만들어 놔야 겠습니다.
4. 포획
결국 누군가가 이 반복되는 험한 행동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사진 한 장: 건장한 사냥터지기가 한 소년의 멱살을 붙잡고 있습니다.
5. 선심
숲에 잘못 들어온 이들을 감옥에 보내는 것 보다는 그냥 돌려보내는 게 낫습니다.
어머니는 말씀하셨죠. 타인을 착하게 대하면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있다고. 어머니가 틀렸어요.
6. 미노타우루스의 산림
그들이 이렇게 쉽게 드나들게 놔둬선 안 됩니다. 이곳은 공원이 아니니까요.
사진 한 장: 밀렵꾼 몇 명이 사냥터지기의 얼굴을 동물 함정으로 밀어넣고 있습니다. 한 소년이 엘크의 머리를 들고 있습니다.
7. 사냥
사냥꾼과 사냥감. 관리인과 침입자. 이렇게 비슷할 수가.
훌륭한 사냥터지기는 침입자들을 잡는 방법을 알아야 합니다. 이 점에서 우리는 사냥꾼과 매우 비슷합니다.
8. 습격
교활한 녀석들을 상대하려면 좋은 수를 생각해 놔야 합니다.
알다시피, 녀석들이 예상치 못할 곳에서 나타나는 것이 매우 효과적이더군요.
9. 보수
이 나쁜 놈들이 너무 많은 것을 고장냈습니다.
일기 한 편: 세상에서 가장 수리하기 어려운 것은 바로 사람의 마음이다.
10. 무차별 대우
그들은 모두 쫓겨나야 합니다!
사진 한 장: 엘크 머리를 뒤집어 쓴 사냥터지기가 숲에서 도망치는 밀렵꾼들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2.2.1. 신문 페이지[편집]
2.3. 캐릭터 데이 이벤트 편지[편집]
2020년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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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이전 버전발크에게 보내는 편지
사랑하는 발크에게:
네가 실험실에서 지낸 지도 벌써 한 달이 되었네. 아가씨와 도련님께서는 채벌장으로 가셨어. 이곳은 밀렵꾼들이 계속해서 서성이고 있기 때문에 그분들에겐 너무 위험해. 채벌장에서 심지어 새로운 덫도 발견했어. 날카로운 이빨처럼 생긴 쇠덫이 그분들의 발을 가루로 만들어 버릴 수도 있겠지.
네가 밀렵꾼들에게 맞설 수 있는 방어 장치를 만들어 줬으면 좋겠어. 뭐든 좋아. 다만 살상력은 너무 지나치면 안 돼! 네가 만들어줬던 엄청난 위력의 '점화 장치'는 정말 잊지 못할 거야. 자칫 잘못했다간 산불이 났을 거야.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나 해줄게. 내가 채벌장에서 버려진 새끼 엘크를 발견했어. 너무 약해서 몸을 떨고 심지어 혼자 일어서지 못하는 거야. 아마 그런 이유로 혼자 남겨진 것 같더라고. 마침 지금이 양들이 새끼를 낳을 시기이니, 어미 양 몇 마리를 찾아 새끼 엘크를 키우게 하는 것이 어려운 일은 아닐 거야.
내 생각에 '검은 코'는 꽤 괜찮은 이름 같아. 다른 더 좋은 이름이 있으면 나에게 알려줘.
너의 좋은 친구
베인•페레즈
발크에게 보내는 편지
친애하는 발크에게:
당신은 이미 실험실에서 거의 한 달을 보냈고, 아가씨와 도련님은 모두 삼림장을 향해 도망치기 시작했습니다. 밀렵꾼들이 계속 배회하고 있어 그들에게 여기는 너무 위험합니다. 심지어 저는 삼림장에서 새로운 덫을 발견했습니다. 날카로운 집게가 달린 덫은 그들의 발목을 거뜬히 분쇄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당신이 이 밀렵꾼들에 대한 방범 장치를 조금이라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무엇이든 괜찮지만 절대로 너무 위협적이면 안 됩니다. 저는 당신이 만든 어마무시한 위력을 가진 '점화 장치'를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하마터면 산불을 일으킬 뻔 했으니까요.
기분 좋게 해 주는 것들을 이야기해 볼게요. 저는 삼림장에서 버려진 낙타[1]
새끼 한 마리를 발견했습니다. 그는 너무 여위고 허약했어요. 심지어 계속 떨면서 스스로 일어설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저는 이것이 왜 낙타 새끼가 이 관목 숲에 혼자 남겨졌는지의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이 양떼가 한창 새끼를 낳는 계절이니 암컷을 몇 마리 찾아서 키우는 건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저는 "검은 코"가 괜찮은 이름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당신에게 더 좋은 선택이 있으면 저에게 알려 주는 것을 잊지 마세요.
당신의 충성스런 친구
베인•페레즈
[1] 오역이다. 베인의 스토리상 무스다.
2021년 판
[ 펼치기 • 접기 ] 메시지 한 장
발크.
나는 그 새로운 기관들을 봤어. 너도 그 사람을 만났지, 맞지?
황폐한 땅의 끝에 서 있는 그 모습을 본 후, 모든 것이 나의 환각이 아닌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
나는 예전처럼 도와드릴 일이라도 있는지 물었다.
나는 너무 오랫동안 이렇게 사람들과 교류하지 않아서 알아볼 수 있을지 확실하지 않다.
다행히 내가 가장 걱정했던 상황은 일어나지 않았다.
왜냐하면 그 사람이 이렇게 말했다:
"너의 일을 계속해, 베인, 규칙에 어긋나는 자들은 대가를 치러야 한다."
예전과 같이 나는 그가 원하는 대로 될 것이다.
2022년 판
[ 펼치기 • 접기 ] 엔진오일과 핏자국으로 얼룩진 쪽지 한 장[1]
당신이 옳아요. 사냥꾼이 활의 존재를 잊었다고 해도, 분노의 화살촉이 죄 없는 사람을 다치게 했을지라도 이제는 더 이상 돌이킬 수 없어요.
더군다나 제 평생에 만나본 몇 안 되는 무고한 사람들은 이미 그 피비린내 나는 밤에 목숨을 잃고 말았지요.
불행히도 당신과 나는 그곳에 없었어요.
그러니 그 죄 없는 자들이 풀지 못했던 원망과 억울함을 이 더러운 세상에 되돌려줄 수 있는 건 당신과 나 뿐이에요.
베인
[1] 엔진오일은 아무래도 봉봉의 것으로 추정되며 핏자국은 발크의 것으로 추정되는 것으로 보아 장원주에 의해 살해된 것.
2023년 판
[ 펼치기 • 접기 ] 한 단락의 일기
............
드디어 날씨가 맑아졌다. 집사와 하녀들은 폭우로 인한 피해를 수습하기에 바빴고, 나는 그 틈을 타 조사를 하기 위해 숲으로 들어갔다.
밤의 음산하고 공포스러운 분위기에 비해 햇살 아래의 수풀은 얼룩덜룩한 나무 그림자, 맑은 새소리, 그리고 나지막한 바람 소리로 가득했고, 모든 것이 희미한 내 기억 속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우여곡절 끝에 나는 페레즈 씨의 통나무집을 찾아냈다.
통나무집 안은 온통 먼지로 가득했고, 벽난로 옆에는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은 듯한 솥이 몇 개 쌓여 있었으며, 벽의 모퉁이에는 종려나무 잎을 깐 침대가 놓여져 있었다.
정말 사람이 살았었나 의심스러울 정도로 적은 가구에 비해 벽난로 옆 나무 선반 위는 갈고리, 쇠사슬, 철가시와 같은 짐승을 포획할 때 쓰는 덫과 사냥 도구들로 가득했다.
하지만 나의 기억 속에 페레즈 씨의 통나무집에는 언제나 따뜻한 난로가 있었고, 그 옆 나무틀에는 새콤달콤하게 절인 베리가 있었다.
창가의 큰 나무 탁자 위에는 페레즈 씨가 만들고 있던 목각 장난감이 놓여 있곤 했다. 그 목각의 모델은 숲속의 동물이었고, 때로는 장원의 사람들이었다. 매우 단순했지만 귀여웠다.
하지만 이제 그 큰 나무 탁자 위에는 녹슨 자국이 얼룩덜룩한 철제 상자와 용도가 각기 다른 칼들이 즐비했다. 설사 그 칼붙이들의 칼날이 이미 무뎌졌을지라도 칼끝에 남은 흠집과 얼룩 덕분에 어떻게 쓰였는지 쉽게 추정할 수 있었다.
완전히 달라진 이 모든 것을 보며 나는 심지어 내 기억에 다시금 오차가 생긴 것인지 의심하기까지 했다. 그 철제 상자를 열기 전까지는.
철제 상자 안에는 손으로 그린 게임 지도와 두 개의 작은 목각 말이 들어 있었다. 그 지도는 라파둘라 씨의 디자인으로 우리가 온종일 채벌장을 뛰어다니지 않도록 놀이 구역을 최대한 저택과 이 통나무집 근처로 제한하기 위한 것이었다.
우리의 안전을 걱정하던 페레즈 씨는 어쩔 수 없이 라파둘라 씨가 정성껏 설치한 방범용 함정을 뜯어 버릴 수밖에 없었다.
말로 쓰인 목각 중 하나는 나를 조각한 것이었는데...
지난번에 이 두 말을 보았을 때는 모든 것을 바꾼 생일 파티 전이었는데, 그때 말은 완전한 형태를 갖추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 그 말은 이미 완성되어 있었다.
그러나 보내려는 사람은 더 이상 보낼 기획 없고, 받으려는 사람도 더 이상 받기를 기대하지 않는 것 같다.
............
3. 외적 특성[편집]
4. 형태 변화[편집]
4.1. 갈퀴 사슬 / 덫[편집]
4.2. 가시 갈퀴 사슬[편집]
여담으로 캠핑에서도 활용이 가능한데 실수하지 않는 이상은 게임을 크게 터뜨리는 콤보가 된다. 갈고리로 공포의 일격을 맞추면 1.5딜이 들어가기 때문에, 용병도 갈고리 공일(1.5딜)+평타(1딜) 콤보로 한 번에 눕힐 수 있다. 갈고리 공일을 못 맞췄다고 해도 0.5딜을 입혔다면 평타로 공포의 일격(2딜)을 때려서 눕힐 수 있다.
4.3. 분노의 갈퀴 사슬[편집]
5. 특성 상세 내용[편집]
6. 운영[편집]
전체적인 운영 방식은 다른 감시자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 첫 어그로를 사냥한 다음 의자에 앉힌 뒤 캠핑을 시도하는데, 갈고리 스킬로 공포의 일격까지 노릴 수 있게 되면서 구출하러 온 생존자를 제압하는 것도 가능하다. 별도의 이동기가 없는 감시자이기 때문에 초반 색적 및 사냥이 매우 중요하며, 구출 심리전에서는 더블다운 혹은 그 이상의 성과를 내거나, 구출을 허용했다 하더라도 스킬로 빠르게 제압해야 한다.
존재감이 채워져 있지 않은 상태에서도 스킬 사용이 가능해졌기 때문에 9시 인격의 중요성이 낮아지자, 무난하게 만류와 히든카드, 또는 파괴욕을 함께 채용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보조 특성은 히든카드를 사용하는 경우라면 정탐자나 플래시, 상황에 따라 흥분 등이 이용되며, 넓은 맵에서는 파괴욕과 텔레포트를 이용해 용병 등을 적당히 손절하며 물몸 캐릭터를 잡아내는 방식도 괜찮다.
7. 평가[편집]
리메이크 이전에는 존재감 1단계를 채워야 갈고리 사용이 가능했고, 그마저도 디버프는 고사하고 대미지도 줄 수 없었기 때문에 평가가 아주 좋지 못한 감시자였다. 9시 인격까지 동원해서 어찌저찌 존재감을 최대로 뚫었다 할지라도 한 명 겨우 눕히자마자, 심지어는 그 이전에도 아드 각이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본체 스펙도 뛰어난 편이 아니라서... 그래도 풀존재감 한정으로 강력한 캠핑 및 제압 능력을 보여 주었기 때문에 갈고리 스킬에 익숙해진 유저들이나 가끔 채용하는 정도였다.
하지만 리메이크 이후에는 그럭저럭 써 볼 만한 감시자가 되었다. 기존 사냥터지기의 최대 문제점이었던 느린 스타트가 존재감 0단계부터 갈고리를 쓸 수 있게 됨으로써 해결되었고, 스킬 쿨타임 또한 2초[5] 감소했다. 게다가 갈고리를 맞은 생존자는 위치 노출 디버프에 걸리게 되어서 평지 위주의 맵에서 특히 강한 성능을 보인다. 다만 갈고리 스킬의 대미지가 0.5딜로 줄었기 때문에 캠핑과 후반 싸움에서의 성능은 다소 약화되었다.
요약하자면 전적으로 스킬 하나에만 의지해야 하는 감시자이기 때문에 숙달되기까지는 제 성능을 발휘하기가 상당히 어렵지만, 반대로 스킬 사용에 익숙해지면 강력한 성능을 뽐내는 감시자.
그러나 맵 상성을 많이 타는 점은 여전한데다, 이미 인성존 제압과 해독기 견제, 추적에서 더 좋은 성능을 지닌 감시자들이 즐비한 현 메타에서 주력으로 쓰이기에는 아직 부족하다는 평가가 많다. 티어가 높아질수록 상당히 강력해지지만, 중저티어에서는 갈고리 센스가 미숙한 유저가 태반이라 B~C급에 머무르는 중.
7.1. 장점[편집]
- 강력한 제압 능력
- 괜찮은 기본 능력치
- 빠른 스타트
- 준수한 성능의 충격파
- 강력한 중후반 색적
- 낮은 구조물을 통과하는 갈고리
7.2. 단점[편집]
- 제약이 너무 많은 갈고리
- 부족한 해독견제 능력
- 높은 에임 난이도
- 짧은 평타 사거리
- 하위권의 기동성
- 심하게 타는 맵빨
- 매우 높은 스킬 의존도
- 카운터가 많은 갈고리
8. 연합 사냥[편집]
연합에서도 생존자들이 감시자를 골탕먹일 욕심을 부리는 경우가 많아 탈출구 주변에서 까부는 생존자를 갈고리로 낚아채서 만류를 이용해 원콤낼 수 있다. 게다가 생존자들이 구출하려 해도 풍선으로 묶지 않고 탈출구로 다가가면 도망칠 수 밖에 없는 노릇. 그랩을 잘 던지는 노루라면 연합사냥에서도 상대와 어지간히 수준 차이가 나지 않는 이상 끌고 와서 2명이 같이 때리는 등 서로 눈치와 합만 잘 맞는다면 연합에서 써먹기 좋은 감시자이다.
그리고 리메이크 이후에 갈고리에 명중했었다면 위치 색적이 원거리에서도 가능해서 해독 견제에도 크게 빛을 발하기 때문에 현재 연합 사냥 모드에서 자주 볼 수 있다.
해독견제를 해달라고 하면 기꺼이 해주자. 해독견제가 약한 감시자가 짝이라면 캠핑 쪽에서 매우 강력한 성능을 보이는 감시자일 확률이 높고, 굳이 함께 캠핑해 주지 않아도 충분히 생존자의 구출을 저지할 수 있다.
9. 스킨[편집]
- 금장이[한정] [희대의] [획득경로:시즌1_정수1]
- 화염 사냥개 ● [희대의] [획득경로:심연의 보물 IV]
- 스팀펑크 [진기한] [획득경로:상점]
- 미친 루돌프 [진기한] [획득경로:상점]
- 숲의 수호자 [진기한] [획득경로:기억 보물_올드 시즌]
- 아누비스 [진기한] [획득경로:기억 보물_올드 시즌]
- 도금된 사슴 [진기한] [획득경로:기억 보물_올드 시즌]
- 케리네의 상처[한정] [진기한] [획득경로:추리의 길]
- 선홍 [독특한] [획득경로:기억 보물]
- 유령 [독특한] [획득경로:기억 보물_올드 시즌]
- 재앙의 붉은 사슴 [독특한] [획득경로:상점]
- 붉은 벚꽃 무늬 [독특한] [획득경로:기억 보물_올드 시즌]
- 사냥 [독특한] [획득경로:기억보물_올드 시즌]
- 마을 지킴이 [독특한][획득경로:시즌15_정수2]
- 아이스 블루 [드문] [획득경로:기억 보물]
- 하얀 밀랍 [드문] [획득경로:기억 보물_올드 시즌]
- 레드 버드 [드문] [획득경로:시즌14 랭킹 보물]
- 만신창이 [드문] [획득경로:캐릭터 추리 미션 10 완료 시 획득 가능]
- 기본 스킨 [드문] [획득경로:기본증정]
10. 기타[편집]
- 성우는 苏鑫[9] .
- 데바데의 캐릭터 유형을 따지면 원거리에서 생존자들을 공격할 수 있는 데스슬링거의 모티브로 추측된다.[10] 차이점을 찾아 보자면, 사냥터지기의 후킹 속도가 데스슬링거보다 더 빠르고, 데스슬링거는 끌어온 적을 어느 정도 잡아두는 것이 가능하지만 사냥터지기는 감속 디버프를 먹일 뿐이다. 추가로, 사냥터지기에게 끌리면 거의 확정적으로 타격당하게 되지만 데스슬링거에게는 생존자가 지속시간 동안 버티면 끌려오는 도중 탈출도 가능하다. 대신 데스슬링거는 상하로 자유롭게 조준하며 좁은 판정으로 장애물 너머너머로 끌고오지만 사냥터지기는 자동에임이 붙어 판정이 넓되 조금만 높은 장애물도 못 넘는다.
- 테섭에서 리메이크된 후 그대로 글섭에도 적용되어 전반적인 이동속도와 모션속도가 다 상향됐고, 문제가 많던 차징공격도 범위와 후딜이 개선되고, 갈고리를 무존재감에서도 쓸 수 있으며 쿨타임도 2초 줄었다. 풀존재감 시 갈고리가 장애물에 맞았을 때 능력을 2번 더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하지만 갈고리의 데미지가 0.5데미지로 심각하게 너프를 먹어 후반 성능이 반토막나버렸지만 2단계 존재감에 도달하기 전에 0.5 게이지만 남겨두고 갈고리에 명중하면 게임을 터뜨릴 수 있다. 그에 대한 보상으로 생존자가 갈고리를 명중당하면 일정시간동안 노루에게 알림이 가게 되는 디버프가 걸리면서, 갈고리를 벽에 박으면 사냥터지기가 벽에 부딪히면서 주변에 범위로 감속 디버프를 거는 상향안도 추가됐다.
- 별명은 노루. 불안정한 성능 때문에 노루 야캐요 밈이 여기에도 사용된다.
- 최초로 정수로 출시된 캐릭터이자 최초로 한정 황금 스킨을 받은 캐릭터이다.
- 스킨 디자인이 전체적으로 퀄리티가 좋다. 색칠놀이를 제외한 스킨들은 전부 호평을 받았고, 왜 하필 이런 예쁜 스킨을 하필이면 성능 구린 노루에게 줬냐는 농담까지 들을 정도로 엄청나게 평가가 좋다(...)
- 넷이즈가 말하길 감시자 중 가장 승률이 낮다고... 그래서 2021년 3월 18일 조정이 이루어졌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