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삐용(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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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17년에 제작한 체코, 스페인, 미국 3개국 합작 영화. 1973년 영화 빠삐용의 리메이크작이다.
2. 예고편[편집]
3. 시놉시스[편집]
인생을 허비한 건 유죄, 자유를 향한 끝없는 탈출!
능숙한 금고털이 ‘빠삐’(찰리 허냄)는 살인 누명을 쓰고 종신형을 선고 받는다.
수감된 곳은 죽어서야 나온다는 악명 높은 기아나 교도소.
한편, 국채위조범으로 잡힌 백만장자 ‘드가’(라미 말렉)는
돈을 노리는 죄수들로부터 위험에 처해지고
‘빠삐’는 탈출 자금을 받는 조건으로 ‘드가’를 보호한다.
우정을 쌓아가며 서로 의지하게 된 두 사람은 목숨을 건 탈출을 감행하는데…
그것은 시작일 뿐이었다!
4. 등장인물[편집]
5. 줄거리[편집]
6. 원작과의 차이점[편집]
- 원작의 수용소로 향하는 장면이 시작이 아닌 빠삐용의 금고털이범 시절과 연인이 있고 둘의 사랑 이야기로 시작한다.
- 살인 누명을 쓰는 건 동일하나, 원작에서는 10년형을 받지만 여기선 뇌물을 받은 판사가 바로 무기징역을 선고한다.
- 독방에서 빠삐용이 인생을 허비한 죄를 선고받는 꿈을 꾸는 장면이 삭제됐다. 원작과는 다르게 여기선 실제로 무기징역이라 형기가 끝나지 않기 때문이다. 대신 드가가 이상한 삐에로 분장을 하고 판토마임을 하는 괴상한 꿈을 꾼다.
- 나병 환자촌이 나오지 않는다. 수도원 파트도 생략되고 콜롬비아에서 수녀가 그들을 고발해 바로 체포되는 것으로 나온다.
- 원작에선 빠삐용 일행에게 호의적이었던 셀리에가 매우 적대적으로 나온다. 원작에선 같이 탈옥하다가 붙잡히지만, 리메이크작에선 탈옥에 성공하였으나 배에서 빠삐용과 싸우다가 드가에게 난자당해 죽고 만다.[3]
- 죽음의 섬에 대한 설명이 생략돼서 왜 이름이 죽음의 섬인지, 왜 탈출하려고 시도하는 이가 빠삐용 뿐인지 관객들이 알기 어려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