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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압둘에서 넘어왔습니다.
빅토리아 & 압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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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17년에 개봉한 영국, 미국 영화. 제작사는 영국과 중국이지만 중국 영화로는 분류되지 않는다.
2017년 베니스 영화제 비경쟁 부문에서 상영되었다.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 분장상, 의상상 후보작이다.
1892년부터 빅토리아 여왕이 서거한 1901년까지 여왕의 시종으로 있던 실존인물인 압둘 카림의 일화들을 다뤘다.
2. 예고편[편집]
3. 시놉시스[편집]
4. 등장인물[편집]
5. 줄거리[편집]
인도인 시종 압둘과 무함마드는 인도 총독의 명령을 받고 두달 동안 배를 타고 런던으로 가서 무굴 제국의 옛 금화를 빅토리아 여왕에게 선물로 바치기 위해 파견되었다. 여왕에게 금화를 바치기 전에 절대로 여왕의 얼굴을 쳐다봐선 안된다는 경고를 들었지만 압둘은 호기심 때문에 물러나다가 여왕이랑 눈을 마주치고 말았고, 여왕은 압둘을 귀엽게 여겨서인지 그를 시종으로 두고자 한다. 때문에 원래 금화만 바치고 다시 인도로 돌아가려던 여정이 취소되고 압둘과 무함마드는 영국에 머물게 된다. 하지만 비만 주룩주룩 내리고 날씨는 더럽게 추운 영국을 싫어하는 무함마드와 여왕의 측근들, 그리고 에드워드 왕자는 천한 인도인을 가까이 두려한다고 여왕에게 불만을 갖게 된다. 그러든 말든 여왕은 압둘의 인도 이야기에 매료되었고 그에게서 우르두어를 배우고, 이탈리아 피렌체로 가는 왕실 휴가에도 동행시켰다. 심지어 별장인 오스본 하우스에 완전히 인도식으로 꾸민 던바 룸(Dunbar room)을 만들고 총리를 비롯한 사람들을 초대하기도 한다. 여왕이 압둘을 총애하면 할 수록 유색인이고, 인도인이고, 신분도 알 수 없는 시종 압둘을 불편하게 여기는 사람들은 여왕에게 압둘을 모함하기 시작하고, 심지어 궁정의 하인들이 압둘을 기사로 서임하겠다는 계획을 철회시키지 않으면 모두 사임하겠다고 강하게 항의하는데...
6. 평가[편집]
신분과 연령을 초월한 서프라이즈급 우정
- 박은영(★★★)
7. 흥행[편집]
제작비가 공개되지 않았다. 하지만 매우 저예산 영화일 것은 확실하다.
7.1. 대한민국[편집]
이 날 같이 개봉하는 작품은 《토르: 라그나로크》,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유리정원》이고, 10월 26일 개봉하는 작품인 《그리다》, 《기적의 피아노》, 《내 친구 정일우》, 《마사의 부엌》, 《미스 프레지던트》, 《배저로와 친구들: 신비한 모험》,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2: 아디오스》, 《스톰: 위대한 여정》, 《정원을 그리다: 모네에서 마티스까지》, 《뷰티풀 투모로우》까지 13편.
7.2. 북미[편집]
2017년 9월 22일 개봉하여 $14,836,649를 벌어들였다.
7.3. 영국[편집]
2017년 9월 15일 개봉하여 $12,032,152의 성적을 거뒀다.
8. 둘러보기[편집]
[1] 실존인물로 빅토리아 여왕이 죽은 뒤에 연금도 받아가며 어려움없이 살다가 갔다. 아내가 2명이었지만 자식은 없었으며 1909년 46살로 병사하여 재산은 조카와 누이에게 상속. 빅토리아 여왕과 편지를 많이 주고받았지만 빅토리아 다음에 제위한 에드워드 7세가 이 편지들을 모두 불태우라고 명령했다고 한다.[2] 세얼간이에서 조이 로보 역을 맡았던 배우이다. [3] 네이버 영화에는 웨일즈 왕자(...)역으로 나온다.[4] 제1대 리드 남작인 제임스 리드 경[5] 제인 스펜서, 처칠 남작부인[6] 제1대 스탬포드햄 남작[7] ~ 2017/10/30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