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블리 디폴트/잡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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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브레이블리 디폴트
브레이블리 디폴트에 등장하는 직업의 일람.
서포트 어빌리티는 코스트를 슬롯 수만 표기하도록 한다.
FtS에서의 변경점은 완전히 변경된 부분에 한정해 볼드 처리를 하되, 어빌리티의 경우 스킬의 설명이 대부분 약간 변경되었기 때문에 전문을 올린다. 그 외 FtS와의 어빌리티 차이점이 없는 직업의 경우엔 첫 리스트에 상세히 기술.
すっぴん / Freelancer
[1]
고유 커맨드는 "쌩얼 기술". 초기 잡으로 특별한 장점도 없지만 단점도 없는 무난한 직업. 잡 특성에 의해 파이널 판타지 V의 "무직" 처럼 마스터한 잡의 수가 늘어날 수록 강해지며, 단순 능력치만 놓고 보면 전 직업 마스터 시 실질적으로는 모든 수치가 A와 S의 사이에 위치하게 된다. 하지만 장비적성은 그대로라서 적성계산까지 끝내면 타 직업이 훨씬 높으며, 쌩얼 자체의 커맨드는 "흉내내기(ものまね)"외엔 딱히 이렇다할 성능의 커맨드가 없어서 어빌리티만 얻고 보조 커맨드로 사용되는 직업. 이 외에도 "흉내내기"가 너무 고성능이라 마스터를 하기 위한 JP가 혼자서만 타 직업의 2배인 9999이다.
어빌리티 자체는 전체적으로 브레이블리 디폴트를 플레이한지 얼마 되지 않는 플레이어에게 매우 알찬 구성으로 되어있다. 적의 정보를 능력치까지 보여주는 "조사하기", 숨겨진 상자까지 탐지가 가능한 "다우징", 지형지물에 의한 상태이상이나 데미지를 무시하는 "깽깽발", JP획득량을 증가시켜주는 "JP업" 등. 코스트를 장착하고 플레이하면 진행이 매우 편해진다. 따라서 한 명 정도는 쌩얼을 육성해두면 좋으며, 그러면 게임의 난이도 역시 많이 내려가는 편이다.
FtS에 인카운터율 조절이 추가되었기 때문에, "적 피하기"의 의미가 사라져서 "독무효"로 대체한 것으로 보인다. 유일하게 어빌리티 자체가 변경된 직업이지만, 많은 직업이 하나 이상은 너프된 반면 거의 차이가 없고 오히려 성능이 좋은 어빌리티가 추가되는 등 상향된 직업.
モンク / Monk
고유 커맨드는 "체술". HP와 힘이 높고, 육탄전이 특기인 직업. 잡 레벨을 5까지 올리면 습득하는 어빌리티 "격투의 마음가짐"을 장착하면 물리 직업으로는 웬만한 무기를 사용하는 것보다 맨주먹이 더 강해져 무기값을 아낄 수 있다. 나이트와 같이 내구가 좋은 직업과 병행하면 공수 양면으로 든든. 그냥 몽크를 사용해도 방어력은 떨어지지만 전 직업 중 1위의 HP를 자랑하므로 충분히 커버가 가능하다. 단 저렙 플레이를 한다던가 하는 경우는 맨손 공격력이 제대로 올라가지 않으므로 나이트의 양손들기를 쓰는 것이 더 좋은 편.
주력기인 "점혈"을 배우기 전까진 상대가 디폴트를 쓸 것 같다면 "기공파", 디폴트를 분명히 안 한다는 확신이 있으면 "와룡"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점혈"을 배운 뒤엔 BP만 받쳐주면 언제든 강력한 공격이 가능하다. "천의무봉"으로 엄청난 화력증가를 하는 것도 가능.[4]
다만 이 외의 어빌리티는 그리 좋다고 하기 힘들다. "강격"은 명중률이 50%로 고정이기 때문에 실질 기대값은 그냥 일반 공격 한 번 쓰는 것과 똑같고, "연기"는 지속시간도 길지 않은데 실패 확률까지 붙어있다. "내단"은 없는 것보단 낫지만 그냥 다른 동료가 아이템이나 에스나를 사용해주는 것이 더 좋다. "봉황상"은 HP 코스트이나 최대 HP가 9999를 넘어가기 힘든만큼, "점혈"보다 데미지가 떨어진다. 따라서 "점혈"과 "기공파" 외 다른 어빌리티의 효율성은 상당히 낮은편이다.
어빌리티 자체는 차이가 없으나, 능력치 자체가 상당량 너프되었다. 하지만 장비 값을 아낄 수 있는 점은 그대로고 점혈의 경우 조건만 받쳐주면 아직도 9999를 띄우기 제일 쉬운 방법이 되며, 맨손의 위력 자체는 그대로라서 FF 때와 거의 동일하게 운영해도 문제가 없다.
다만 안그래도 낮던 지능이 E로 떨어져버렸으니 서브 직업으로선 시마법사나 뱀파이어 외의 마법계 직업은 채용하기 힘들어졌다.
白魔道士 / White Mage
고유 커맨드는 "백마법".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전통의 힐러.
회복성능 자체는 파이널 판타지 III와 마찬가지로 박사가 더 강하지만, 일단 백마법을 사용하기 위해선 이 직업을 직접 키워야 하는데다 "그대로 전체화"를 얻으면 약사의 회복량 강화/박사의 성자를 얻기 전까지 힐링 강화용 어빌리티로 대체할 수 있다. 저 둘 중 하나라도 얻으면 저 쪽을 선택하는 것이 어빌리티 효율은 더 좋고 그대로 전체화를 얻는 것보다 저 둘을 얻는데 필요한 JP가 훨씬 더 적기에 애매하지만.
특성 어빌리티는 사실상 전투 끝나고 자신에게 에스나를 거는 것으로 끝이고 메인 잡으로 하기엔 스탯 등 여러모로 떨어지는 면이 많아, 일단 어빌리티만 배워뒀다면 타 마법계 직업의 서브 직업으로 고르는 것이 효율상으로는 더 낫다. 마법검 홀리 때문에 백마법 Lv6까지 올리는 건 밑의 마법검 일람에서 후술하듯 전혀 의미없는 행동이므로 주의.
당연하지만 물리공격에 취약하므로 주의. 그나마 물리계 공격은 광역공격이 그렇게 많지 않은 편이고 마법계 전체공격은 정신이 상당히 높아 웬만하면 버틸 수 있다.
턴, 확률 등의 상세한 것은 FtS 내에서의 표기 기준.
물리공격을 하는 적을 상대로 약간 더 취약해졌지만 운용에 큰 차이는 없다. 다만 천사의 가호의 소모 슬롯이 1슬롯으로 줄어들어 안정성이 굉장히 좋아졌다. 이 어빌리티는 1슬롯 방어계 어빌리티 중에선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지라 중후반까지도 부담없이 쓰기 좋은 편이라, 안정적으로 플레이하고 싶다면 백마법사 레벨 8까지는 올리는 것이 권장될 정도.
黒魔道士 / Black Mage
고유 커맨드는 "흑마법". 역시 FF 전통의 초반 마법계 딜러.
백마법사와 마찬가지로 마법공격력은 "마인"쪽이 더 강력하지만 백마법사와 마찬가지 이유로 흑마법 관련 직종을 사용하려면 키워둬야 한다. 다만 FF시리즈와는 달리 플레어가 없고 MP코스트가 지랄같이 높은 다크는 암속성이라는 것 외에는 너무 약한데다 마법검으로도 암흑기사가 1레벨부터 암흑을 사용할 수 있어[9] 메리트가 떨어지는지라 흑마법 Lv6까지 올릴 필요성은 느끼기 힘든 편. 무엇보다 후술하듯 마법검을 사용하는데 흑마법 Lv 어빌리티를 얻어봤자 아무런 의미도 없다.
흑마법의 위력은 가지고 있는 무기의 마법공격력이 높을수록 강해지지만, 그보다는 각 장비에 붙은 속성공격력 증폭이 중첩되므로 마법공격력이 높은 장비를 장착하는 것보다 해당 속성으로 중첩시키는 것이 더 강하다. 해당 속성의 로드 2개와 증폭이 붙은 갑옷/모자를 입으면 1.2*1.2*1.5 = 2.16배까지 데미지가 증폭되므로 이렇게 장비하고 마법방어 관통을 붙이면 딱히 약점이 아니어도 9999가 나온다.
뭐든지 전체화는 "자기 자신만을 대상으로 하지 않는 마법"에 한정하여 무조건 전체화한다. 전체화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단일/전체화 선택이 가능한 것도 무조건 전체화이기 때문에 고의적 빈사상태+나이트 조합과는 상성이 굉장히 안 좋고 전체화의 디메리트까지 받는다. 그대로 전체화와 같이 사용하고 싶어도 둘 다 3슬롯이기에 불가능. 상태이상계 스킬과 연계하는 게 아니면 별 효용성이 없으며, 브레이블리 디폴트는 상태이상이 보스에겐 거의 걸리지 않기 때문에 비중이 거의 없기까지 하다.
굳이 사용하자면 전체화 슬리플->마인의 "혼"으로 전멸시키거나 전체화 킬을 사용하는 것인데, 마계환사의 황천 보내기라는 명백한 상위호환이 있는 시점에서 굳이 이걸 시도해야 할 이유가 없다. 백마법사의 버프와 조합하자니 아레이즈 외엔 슈퍼스타가 훨씬 간단하게 운용할 수 있고.
후반엔 마인 등 다른 직업으로 갈아타는 경우가 많으나, 기본특능이 잉여에 가까운 백마법사와는 달리 마법계 딜러를 굴린다면 전원 채용하게 되는 마력공명이 기본 어빌리티인지라 1슬롯을 추가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다른 마법 공격계 직업들과 비교해도 크게 꿇리지 않기 때문에 후반에도 충분히 고려해볼 수 있는 직업.
턴, 확률 등의 상세한 것은 FtS 내에서의 표기 기준.
직접적인 것만 따지면 그렇게 심하진 않은 너프. 바닐라에서부터 후반엔 흑마법사의 메리트가 딱히 없었기 때문에 그리 큰 차이는 없고, 초반 방어력 차이는 그렇게 심각하지 않은데다 핵심 너프인 마관 슬롯 수 증가가 중반 이후의 이야기인지라 초반엔 거의 다를 점이 없다는 것이 다행.하지만 초반엔 엠피 수급이 안 되다 보니 딜용 마법사를 채용하는 데에 꽤 애로사항이 많다.
다만 흑마법 자체는 상당히 너프당했다고 볼 수 있는데, 장비에 붙어있던 대부분의 속성공격 강화의 배율이 절반으로 뚝 떨어져버렸다. 이제는 약점을 찌르지 않으면 장비는 물론 버프까지 다 해야 9000대를 구경이라도 해볼 수 있을 정도.
ナイト / Knight
고유 커맨드는 "기사도". HP와 힘이 높고 방어력 또한 뛰어난 직업.
습득하는 어빌리티가 전부 우수해 버릴 것이 없다. 특히 레벨 2에 습득하는 "양손들기"는 강력한 무기를 하나만 사면 전차처럼 밀어붙일 수 있게 되는 초중후반 안 가리고 매우 강력한 어빌리티.
그 외에도 레벨 11에 습득하는 어빌리티 "양손방패(両手盾)"를 장착하면 양손 모두에 방패를 지니게 할 수 있어 방어력을 극대한으로 올리는 것도 가능하고, 이를 철벽까지 쓴 뒤 초돌진으로 공격력으로 전환하거나 감싸기에 활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사용하기 쉬운 공격 어빌리티는 거의 없다는 것이 단점. 초돌진은 BP 1 소모라서 난사할 수 없고, 뛰어들기는 자신의 물리&마법방어력이 떨어져서 강력한 방어포대라는 이점이 사라진다는 문제가 있다. 공격적인 면과 마법방어력까지 신경쓰고 싶다면 성기사와 병용하는 것이 좋다.
능력치가 전체적으로 다 떨어진 것도 억울한데 마계환사와 함께 능력치의 상한이 생긴 것 하나만으로 폭풍너프당한 직업. 대신 능력의 하한치도 떨어졌기 때문에 뛰어들기를 큰 부담 없이 쓸 수 있다는 건 그나마 나아진 점이지만, 기존의 방벽 용도로 사용하는 것은 그냥 성기사 등으로 어빌리티를 가져와서 쓰는게 더 낫다.
シーフ / Thief
고유 커맨드는 "도적의 기술". 상대로부터 아이템을 훔칠 수 있는 직업이며, 일반 공격의 연타수 또한 모든 잡 중 최고를 자랑한다. 전체적으로 적에게서 무언가를 훔쳐내는 계통의 기술이 많아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직업.
전 직업 중 최고의 민첩을 가지고 있는 직업이라 직접 도둑질 계통의 커맨드를 사용하는 것 외에도 보스의 컨셉을 이용해 행동을 봉쇄하거나 하는 등 전략적으로 써먹을 여지도 충분하며, 보스에게서 훔칠 수 있는 특수한 장비는 습득 시점 대비 성능이 좋은 경우가 많다. 특히 나중에 쥐어뜯기까지 얻게 되면 그런 고성능 장비를 두 개나 뜯을 수 있다.
단점이라면 속도만 빠르고 나머지는 다 상당히 떨어진다는 것. 단검도 물리무기 중 명중률이 비교적 높다는 것 외엔 딱히 장점이 없으며, 타수가 많다고 해도 능력치 자체가 떨어져서 총 데미지량은 그리 좋은 편이 아니다. 속도에 따라 방어무시 데미지를 가하는 신속순격만큼은 매우 강력하지만 BP를 2나 소모한다는 게 단점.
어빌리티도 도적의 나이프로 강탈(데미지는 중반만 되도 통용되지 않으니 나중엔 훔치기 용도로만 쓰게 되지만)을, 블러드 소드로 하트 도둑의 상위호환인 마법검 드레인을 대체하는게 가능하다보니 굳이 주 직업으로 사용할 이유가 더욱 떨어진다. 대신 이런 걸 사용하기 귀찮다거나 하는 플레이어에겐 좋은 서포트용 직업으로 써먹기 좋은 직업.
지능을 제외한 거의 모든 능력치가 상향되었고, 도적에게 지능은 의미가 없다. 하지만 최대 타수가 제한되어 일반 공격의 데미지 기대치 자체는 눈물나게 줄어들었다. 속도는 원래부터 S였기 때문에 도적에게서 그나마 딜링을 기대할만한 수단인 신속순격의 데미지는 그다지 오르지 않았고, 애당초 도적은 아이템을 훔치는 용도로 굴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이것만 가지고 상향이라 하기도 하향이라 하기도 미묘.
다만 도적을 서브딜러로서 운용한다면 명백한 대상향. 쾌도난마의 소모 슬롯 수가 줄어들었고 하트 도둑으로도 발동이 가능해져서 상시 쾌도난마를 발동시킬 수 있게 되어 화력이 굉장히 뛰었다. 공격기가 부족하다는 것은 상시 150%의 공격력과 하트 도둑을 통한 끈질긴 생명력으로 만회가 가능.
商人 / Merchant
고유 커맨드는 "장사(商売)".
돈을 많이 벌거나, 벌어들인 소지금을 소비하여 다양한 기술을 사용하는 것이 가능한 직업. 단순히 도움만 되는 어빌리티 외에도 전략적으로 사용하지 않으면 오히려 불리해지는 어빌리티, 아예 전투 자체엔 전혀 도움이 안 되는 어빌리티도 있기에 운용하기에 따라서 상당히 재미있는 플레이가 가능.
버프라기도 디버프라기도 애매한, 말 그대로 "전장 조성"이라고 할 수 있는 어빌리티들을 다른 직업과 어떻게 연계하냐에 따라서 수많은 조합을 시도해볼 수도 있다. 개중에선 로우 레버리지를 건 뒤 암흑기사가 블러드 소드(사용시 마법검:드레인을 건다)->사중활->폭주로 9999 10연타를 띄우는 것이 제일 유명.
또한, 단일 딜링 한정으로는 획득 시점에 비해 굉장히 강력한 데미지를 자랑하는 테이크오버가 있어서 마음만 먹으면 본편 중반부까지의 보스전을 정말로 간단하게 넘길 수 있다.
다만 주력으로 사용할 수 있는 어빌리티인 엔젤머니/테이크오버는 돈이 상당히 깨져나가기 때문에 미리미리 노가다를 해둬야 한다는 것이 흠. 다행히 특성 자체가 피크 획득량 20% 증가고, 적에게 아이템을 턱도 없이 비싼 값에 매각해버리는 어빌리티가 있어서 도적과 연계하면 돈 자체는 빠르게 모을 수 있다.
그 외, 능력치 자체는 그리 좋지 않은 편이라 버퍼 외의 성능은 기대하기 힘들고 내구도 약한 것이 아쉬운 점. 백마도사 등과 마찬가지로 광역 물리공격에 약한 편이니 그런 적을 만난다면 주의하는 것이 좋다. 그나마 단일 대상 물리공격이라면 어빌리티로 프렌드 실드(..)를 전개해서 막아낼 수 있어서 생각보단 잘 버티는 편.
돈던지기가 심각하게 너프되어 초중반에 노가다만 하면 손쉽게 클리어할 수 있던 것이 막혔다. 대신 능력치는 전체적으로 올라갔지만 상인은 자신의 능력치를 살려서 어떻게 활약하는 직업이 아니라는 것이 문제.
그래도 타 직업의 버프기와는 달리 엔젤 머니의 크리티컬 확률 상한은 너프되지 않았고, 그 외의 버프들은 성능이 그대로 유지되었으므로 특정 조합을 위한 버퍼로서 써먹을 여지는 충분.상인의 버프와 콤보를 이루는 것들이 너프를 먹은게 문제지
덤으로 소비 아이템의 매각액이 매입액의 1/4로 떨어짐으로 인해 상점에서 아이템을 사다 적에게 훨씬 비싸게 파는 것이 막혔다. 하지만 오토 배틀 추가로 인해 그야말로 자고 일어나니 어마어마하게 모여있는 꼼수가 가능해졌으니...
2명의 상인이 레벨 11에 사용할 수 있는 Big Pharma(북미판 기준)을 적에게 걸어주고 다른 캐릭터는 공격, 나머지 캐릭터는 아군에 회복을 걸어준다. 이후 오토 배틀을 활성화시켜주면? 데미지를 무한히 가하지만, 상인 2명이 회복을 무한히 가한다. 동시에 해당하는 돈을 벌어오면서... 데미지를 조정하는 것이 키 포인트. 보통 Soil Eater가 그 맷집 덕분에 사랑받는 대상이다. 약 1500 내외의 데미지를 기준으로 잡는다. 또한, 아군 회복은 Norende제 Blessed Shield의 Cura 어빌리티를 통해 무한히 할 수 있다.
魔法剣士 / Spell Fencer
이하 목록의 수치 및 확률은 FtS 기준.
잡 특성은 "안티매직", 고유 커맨드는 "마법검". 무기에 마법 속성이나 추가 효과를 추가하여 공격 할 수 있다.
파이널 판타지 V에서 처럼 "마법검"+"이도류"+"멀티버스트(난사)"를 사용할 수는 있지만, "멀티버스트"가 더 이상 연사기술이 아닌만큼 의미는 없다. 다만 "마법검" 자체는 특별한 보정을 가하지 않은 "흑마법"에 비해 데미지 차이가 별로 없고, MP소모도 오히려 적기 때문에 "닌자"나 "해적"과 같이 평타가 강력한 직업과 함께 사용하면 매우 강력한 기술이 된다. 레벨 14에 습득하는 "소드 매직(ソードマジック)"[12] 의 경우 공격마법의 위력을 상당히 올릴 수 있는 훌륭한 어빌리티, 공격마법이라면 뭐든 강화 가능한 높은 범용성을 자랑한다. 그 외 "마법검"으로 "드레인"을 사용하고 "암흑기사"의 "폭주(暴走)"를 시전하면 "폭주"를 하는 동시에 체력을 회복하는 것이 가능하다.
마법검을 사용하기 위해선 해당 마법검에 대응되는 주문을 사용할 수 있을 만큼 흑마법이나 백마법을 올릴 필요 없이, 사용하는데 필요한 마법검 Lv 어빌리티만 얻어두면 된다. 주문서도 흑/백마법 원본 주문서만 가지고 있으면 사용 가능.
모든 마법검은 10턴 지속되며, 마법검 위에 다른 마법검을 사용하면 타 버프와는 달리 기존의 마법검은 사라지고 새로이 덧씌워진다. 또한 쌍검의 경우 물리공격력과는 달리 양쪽 모두에 추가 데미지가 100% 들어가므로, 굳이 닌자의 이도류 어빌리티를 쓰지 않아도 딜링을 충분히 기대할 수 있다.
단, 마법검 중 아스필만은 예외로 물리공격에 추가타가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물리공격 자체가 아스필으로 변환되는 것이기에 타 게임의 어떤 영웅 평타마냥 물리공격과 함께 마나를 태워버리는 것은 불가능.
해당 마법을 평타에 추가로 들어가게 한다는 특성상 효과는 적지 않는다. 위의 흑마법 일람, 백마법 일람을 참조.
민첩이 한 단계 떨어져서 선공 우선권이 떨어졌다는 점을 제외하면 스테이터스 자체는 버프. 하지만 마법검사 자체를 메인 직업으로 고를 이유가 없어서 현상유지라고 볼 수 있다.
時魔道士 / Time Mage
이하 목록의 수치 및 확률은 FtS 기준.
턴, 확률 등의 상세한 것은 FtS 내에서의 표기 기준.
다른 마법사와 비슷하게 변경되었으나, 코멧과 메테오의 정신나간 데미지는 그대로이므로 마법 계통의 직업 중에선 뱀파이어와 함께 거의 너프를 받지 않은 직업이다. 6장까지의 거의 모든 보스는 마법방어 관통만 달아도 메테오 난사로 손쉽게 처리가 가능한 수준.
다만 단일 타겟에겐 최대 9999의 데미지밖에 뽑을 수 없기 때문에 7장부터는 제대로 조합을 생각해야 한다는 점을 유의.
狩人 / Ranger
이하 목록의 수치 및 확률은 FtS 기준.
섬세가 S에서 B로 떨어졌지만 어차피 호크아이 덕분에 명중률은 넘쳐나므로 의미는 없다.
어빌리티도 전작에서 이도류/마법검과의 조합이 끝내줬던 프리시전 자체는 하향되지 않고 그대로 건너왔다. 전작에서 자주 쓰였던 조합이 대부분 심각하게 너프를 먹어 FtS에서의 채용률이 심각히 떨어진 것을 생각하면 의외...이지만, 일반공격의 최대 히트 수 자체가 최대 16회로 줄어버렸기에 결과적으론 너프.
그리고 몇 안되는 초반 디폴트 무시가 생겼기 때문에 몽크와 마찬가지로 초반의 보스전 데미지 딜링을 책임지는 것이 더욱 수월해졌다. 대부분 하향 아니면 현상유지 내지는 미묘한 상향인 반면 명백하게 상향받은 직업.
召喚士 / Summoner
이하 목록의 수치 및 확률은 FtS 기준.
소환마법은 Lv1을 제외하고는 해당 소환수를 전수하는 은사를 찾아가 소환수를 얻어야 사용할 수 있다. 소환사를 획득한 상태에서 각지에 있는 은사에게 찾아가 말을 걸어 도전하면 특별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을 경우 은사의 선제공격으로 전투가 시작되며, 은사의 소환마법을 맞고 한 명이라도 살아남아야 한다. 이 때 전멸당하면 게임오버에 빠지므로 오토세이브를 비활성화했거나 확실히 죽지 않을 자신이 없다면 도전 직전에 세이브해두는 것이 좋다.
다음은 그 한 대를 버티는 데 유효한 대책들.
이 중 광속성, 암속성은 소환수를 얻는데는 전혀 연관없으나 마땅히 설명할 곳이 없으니 표기(..)
이하는 소환수의 명단이다.
MP양이 S로 늘어났고 지능도 A로 늘어났지만, 소환마법 자체의 데미지가 심각하게 하향된데다 원래 마나가 턱도 없이 모자라서 MP전환으로 MP를 조달해야 했는데 그게 잉여화됐다. 그나마 유일한 장점이라고는 풍/지 속성으로 약점을 찌를 수 있는 제일 강력한 방법인데, 그나마도 그렇게 때릴 세팅을 하느니 그냥 몽크나 헌터로 기공파/에이밍을 쓰는게 MP소모 대비 딜량이 훨씬 더 잘 나온다(..)
더군다나 어빌리티 자체도 MP전환 아니면 마계환사의 소환합체를 위해서 찍어두는 정도였는데, 그 마계환사가 소환사의 떡너프는 별 문제도 아니게 보일 만큼 상황이 암울한지라...
ヴァルキリー / Valkyrie
이하 목록의 수치 및 확률은 FtS 기준.
전체적으로 소소한 상향이 있지만, 정작 힘이 떨어졌기에 데미지 딜링 특화보다는 무난한 물리계 직업을 방향성이 살짝 변했다. 그 외에 딱히 특기할만한 점은 없다.
赤魔道士 / Red Mage
이하 목록의 수치 및 확률은 FtS 기준.
어빌리티들이 강력한 성능을 달고 있었지만 슬롯 수가 부족해서 운용하기가 힘들었는데, 주요 서포트 어빌리티들이 거의 전부 소모 슬롯 수가 감소해 사용하기 매우 쉽게 변했다.
薬師 / Salve-Maker
이하 목록의 수치 및 확률은 FtS 기준.
아쉽게도 FF5와는 달리 조합의 효과는 일정 시간이 되면 풀린다.
중반에 배우는 어빌리티들의 습득 레벨이 조정되었고 자동 물약과 자동 피닉스의 소모 슬롯 수가 줄어 이용하기 편해졌다.
통각 마비의 소모 슬롯 증가가 아쉬운 부분.
スーパースター / Performer
이하 목록의 수치 및 확률은 FtS 기준.
나이트, 마계환사와 함께 능력치 상승효과의 한도가 생긴 것에 의해 피해를 입은 캐릭터. 하지만 한도가 너프됐어도 원래 회당 상승율이 그렇게 높진 않은지라 저 둘에 비하면 그렇게 큰 피해는 아니며, 무엇보다 파티원 전원 버프라는 메리트는 그대로 가지고 있어 여전히 보조요원으로 효율이 좋은 직업. 오히려 상한까지 버프하는데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아서 운용이 더 편해진 감이 있다.
海賊 / Pirate
이하 목록의 수치 및 확률은 FtS 기준.
그 외에도 레벨 6에 습득하는 "일제공격(一斉攻撃)"[33] 은 사용난이도가 높으나, 사용만 가능하다면 최대 48회 공격[34] 이 가능한만큼 히든보스의 공략까지 가능했던 강력한 스킬.[35]
강력한 화력을 필두로 꾸준한 고화력을 뽑아내는 직업에서 한 방을 노리는 직업으로 변화. 그런데 배배격은 브레이블리 세컨드를 사용하는 게 아닌 이상 9999를 띄워버리기 때문에 가치가 급락했다. 일제사격도 BP를 소모하게 변해서 이젠 시작하자마자 일제사격을 연타하는 것으로 상황을 정리하는 게 불가능하게 변경. 통각마비와의 궁합이 너무 좋았기 때문에 너프한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적성과 도끼 자체의 깡뎀 덕분에 시원시원한 데미지 자체는 그대로라는 것이 다행.
忍者 / Ninja
이하 목록의 수치 및 확률은 FtS 기준.
잡 특성은 "이도류", 고유 커맨드는 "인술". 공격, 회피 어느쪽으로도 우수한 직업. 민첩성도 모든 직업중 가장 높다. 일반적으로 모든 직업이 이도류를 사용할 수 있지만, 강력한 화력의 이도류를 사용하려면 레벨 11에 습득하는 "이도류(二刀流)" 어빌리티를 장착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어빌리티 슬롯의 소모가 "나이트"의 "양손들기(両手持ち)"보다 많은 만큼 플레이어들의 선호도는 "양손들기"보다 못한 편.[38] 레벨 4에 습득하는 "매미껍질 술법(空蝉之術)"은 한 턴간 반드시 물리계열 기술을 회피하는 것이 가능한 기술로, 물리공격 계열 보스들에게 매우 유용한 스킬이며, "적마도사"의 BP계열 어빌리티나, "소드마스터"의 반격계열 어빌리티, "닌자"가 레벨 5에 습득하는 "기사회생(起死回生)" 등과의 궁합이 매우 좋다. 참고로 모든 직업 중에 평타로 최대 데미지를 가하는 것이 가능한 유일한 직업. [39] FtS에서는 데미지가 약화되어 99레벨에 최상급 무기를 장착한다해도 1타당 9999는 뜨지 않게되었다. 닌자 자체가 BP를 통해 공격해도 일가기성을 위해 1을 소모해야하기에, 총 3x2회의 공격을 하는데 1타당 데미지가 낮아진 것은 큰 타격.
일도양단이 상향되긴 했으나 원래부터 그리 효용성이 있는 어빌리티는 아니라 미묘. 다만 이도류+마법검+프리시젼 조합은 흑마법 추가 데미지를 제외하면 전혀 너프되지 않았기 때문에 힘이 상향된 시점에서 소소한 상향.
ソードマスター / Swordmaster
이하 목록의 수치 및 확률은 FtS 기준.
魔人 / Arcanist
이하 목록의 수치 및 확률은 FtS 기준.
능력치 자체는 후반에 얻는 어스탈리스크다운 성능으로 올라갔으나, 하필 흑마법이 상당량 너프받은 시점인지라 체감상으론 거의 차이가 없다.
導師 / Spiritmaster
이하 목록의 수치 및 확률은 FtS 기준.
능력치는 버프됐지만 도사의 주요 어빌리티가 거의 전부 너프당했다. 특히 절제가 MP소모에서 BP소모로 변경되어 더 이상의 난사가 불가능해진 것이 뼈아픈데 시스템의 변경으로 사용 타이밍을 잡기도 어려워졌다. 그래도 코스트만 비싸졌을 뿐이지 효과는 좋고, 대정령의 가호는 없는 스킬 취급한다 해도 신비의 전 속성 무효는 여전히 훌륭한 효과이므로 주요 버퍼로 활약할 여지는 충분.
聖騎士 / Templar
이하 목록의 수치 및 확률은 FtS 기준.
잡 특성은 "BP 상한업", 고유 커맨드는 "성검 기술". "나이트"의 상위 직업으로 민첩성은 낮지만, 전체적인 스테이더스는 "나이트"보다 더 균형있게 잡혀있다. 방어계열의 능력치가 높지만 습득하는 어빌리티가 전체적으로 공격계열에 치우쳐 있는 만큼 "나이트"를 키워줘야 그 진가를 살리는 것이 가능하다. 다만, 공격계열에 치우쳐진 어빌리티를 고려하여도 클래스 자체적으로 화력은 낮은 편으로, 최대 데미지를 띄우기는 매우 어렵다. 어빌리티의 경우 레벨 7에 습득하는 "램퍼트(ランパート)"[62] 가 매우 우수한데, 여기에 "박사"의 스킬인 "대정령의 가호"나 "신비"와 함께 사용하면 절대 방어를 구사 할 수 있다. 레벨 4에 습득하는 "자이언트 킬(ジャイアントキル)"[63] 은 MP소모 대비 훌륭한 위력을 자랑하는 편이며,[64] 레벨 9에 습득하는 "샤인블래스트(シャインブラスト)"는 강력한 위력을 자랑하면서도 그 수가 적은 빛속성 기술인 만큼 귀중한 스킬. 그 외 "흑마도사", "마인"과 궁합이 좋은 "마법 크리티컬(魔法クリティカル)"이나 "약사"와 궁합이 좋은 "도구 크리티컬(道具クリティカル)", 반드시 크리티컬 공격을 날리는 "하트 스팅(ハートスティング)" 처럼 크리티컬과 관련해 좋은 어빌리티를 많이 습득하며, "양손방패"를 지니게 한 뒤 "나이트"의 "철벽(鉄壁)" 스킬과 함께 사용하는 "데스퍼레트(デスパレート)"[65] 는 최강의 탱커로서의 위력을 실감할 수 있게 해준다. 잡 특성이자 레벨 11에 습득하는 "BP 상한업" 또한 매우 훌륭한 어빌리티.
샤인 블래스트에 디폴트를 무시하는 효과가 붙은 것은 매력적. 하지만 전체적인 면에서 능력치가 깎여나갔고, 데스퍼레트에 나이트의 철벽을 연동하면 무시무시한 데미지를 낼 수 있었던 것은 능력치 상한 추가로 인해 과거의 이야기가 되어버렸다.
하지만 여전히 몇 안 되는 광속성 공격수단은 좋은 효과고, 홀리의 데미지가 상당히 약해진 마당이라 입지는 충분. 물리방어력도 그대로 철벽이므로 벽으로서도 여전히 사용할 수 있다.
暗黒騎士 / Dark Knight
이하 목록의 수치 및 확률은 FtS 기준.
잡 특성은 "역경", 고유 커맨드는 "암흑검 기술". 자신의 HP를 희생하여 적에게 강력한 일격을 날리는 직업. 위력적인 어둠속성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선 의의가 크지만, 이 직업을 얻는 시점에 가면 이미 더 안정적으로 강력한 기술들을 사용할 수 있는 만큼 HP 감소라는 리스크가 있는 "암흑기사"를 사용하는건 좀 꺼려지는게 사실이다. 하지만 사용방법에 따라 엄청난 활약을 펼치는 것도 가능한데, 레벨 14에 습득하는 스킬 "폭주(暴走)"[70] 가 그 대표격으로, 그냥 사용할 경우 그저 5번동안 "암흑(暗黒)"으로 공격하고 HP가 1이 되는 스킬일 뿐이지만, "상인"의 "로우 레버리지(ローレバレッジ)"[71] 와 사용할 경우 BP를 1만 소비하여 10회 동안 "암흑"으로 공격하는 기술로 바뀌게 된다.[72] 더욱이 "마법검사"의 "마법검" 중 하나인 "드레인"이나 아이템 "블러드 소드(ブラッドソード)"와 함께 사용하면 공격과 동시에 체력이 회복이 되기 때문에, 몇 번이고 "폭주"를 사용할 수 있다. 따라서 기술을 사용할 때 발동하는 잡 특성 "역경(逆境)"[73] 과 각 종 버프를 더할 경우 엄청난 위력의 공격을 계속해 가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이 외에도 "박사"의 스킬 "신비"와 함께 "암흑성운(暗黒星雲)"[74] 을 사용해 상대에게 데미지를 주는 동시에 아군의 HP를 치료하는 것도 가능하다. 레벨 13에 습득하는 "사중활(死中活)"[75] 의 경우 리스크는 높지만 그에 비례해 능력의 상승폭 역시 매우 큰 상당히 훌륭한 어빌리티.[76]
폭주의 최대데미지가 절반으로 깎여나갔다.
쌩얼의 흉내내기가 HP 코스트를 무시하게 상향되어 간접 상향을 받았으나 정작 폭주는 흉내낼 수 없다(...). 하긴, 되면 9999*5를 무소비로 쏟아붓는 사기 기술이 되니 납득이 가긴 한다.
ヴァンパイア / Vampire
이하 목록의 수치 및 확률은 FtS 기준.
잡 특성은 "게놈드레인", 고유 커맨드는 "흡혈 기술". 숨겨진 잡 중 하나로 적으로부터 각 종 능력이나 기술을 흡수하는 직업. 즉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청마도사"와 비슷한 직업이다. 적 몬스터의 기술을 배워 사용하는 스킬 "게놈 어빌리티(ゲノムアビリティ)"[78] 외 에도 적의 HP,[79] MP,[80] BP,[81] 선택한 능력[82] 을 흡수하는 스킬들을 배우며, 적의 능력을 내리고 자신의 능력을 올리는 스킬들인 만큼 범용성이 매우 높다. 주요 스킬인 "게놈 어빌리티"의 경우 모든 기술을 습득하려면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지만, 습득하는 기술 하나하나가 엄청 우수해 충분히 노력할 가치는 있다. 직업을 얻을 수 있는 시기는 늦지만 평균적인 스테이더스도 높고, 유용한 어빌리티도 많이 배우는 만큼 마스터하면 필히 좋은 직업 중 하나. 다만 숨겨진 잡인 만큼 얻기 위해선 별도의 서브퀘스트를 진행해야한다.
게놈 어빌리티를 습득하기 위해선
위의 3가지를 만족해야 한다. 한 명이 게놈 드레인으로 습득했다면 파티 전원이 사용 가능하며, 맞을 때 데미지가 얼마가 떴는지는 상관없다. 무효, 흡수 혹은 박사의 정적 상태에서도 가능. 다만 직접 맞아야 하므로, 화이트윈드 등의 게놈 어빌리티를 익히려면 적의 체력을 깎은 뒤 매료(Charm)상태이상을 걸어서 우리 편을 회복시키도록 해야 한다.
어빌리티 중에선 4장에서 미리 습득이 가능한 것이 있으며, 습득하지 못했다면 매우 먼 나중에 봉인의 차원회랑에서나 습득이 가능해지는 것이 가능한 어빌리티도 있다. 따라서 5장 이후의 획득가능 장소를 메인으로 하고 4장에서 획득 가능한지의 여부에 따라 추가적으로 기술.
이하 명단에 서술된 사용 몬스터는 대표적인 몬스터이지 전부가 아닐 수 있으므로 유의.[83] 또한 레스터 경이 사용하는 것은 따로 후술.
스포일러라 적힌 것은 이 각주를 참고.[스포일러B]
레스터 경이 사용하는 게놈 어빌리티는 시점에 따라 다음과 같다.
언데드화가 기존에 슬롯 수에 비해 그렇게 써먹기 좋은 서브 어빌리티는 아니었다는 점에선 버프. 능력치가 공격적인 면으로는 전체적으로 하락하긴 했으나 방어 쪽은 상승했고, 게놈 어빌리티들은 대다수가 타 마법 대비 추가적인 너프를 먹지 않았기 때문에 시마도사와 함께 그나마 활로가 남아있는 편.
화, 수, 뢰, 풍속성 게놈어빌리티가 추가되었지만 하나같이 노르엔데 마을의 강적에서만 획득 가능하다는 게 문제. 그 때문인지 D의 수첩에서 볼 수 있는 게놈어빌리티 목록에도 등재되지 않는다.
魔界幻士 / Conjurer
소환사와는 달리 특기할 사항이 있는 것이 아니므로 어빌리티 목록에 소환합체도 같이 서술.
잡 특성은 "전투후 MP 회복", 고유 커맨드는 "소환 합체". 소환수의 힘을 빌려 능력치를 크게 상승시키는 직업. 능력치 상승폭이 매우 크며, 습득하는 스킬의 범용성이 높은 만큼 어떤 직업과도 궁합이 좋다. 그러나 이 직업의 진짜 가치는 레벨 9에 습득하는 어빌리티 "황천보내기(黄泉送り)"[88] 로 이 어빌리티를 장착하면, 필드상의 약한 적들을 일소(一掃)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더욱이 "흑마법"의 "킬(キル)"과 달리 전투 보너스까지[89] 그대로 가산되는 만큼, 어떻게든 "황천보내기"를 습득해놓으면 한결 수월한 플레이를 할 수 있다.[90] 그 외에도 각 종 MP 관련 어빌리티[91] 나 경험치를 증가시켜주는 "EXP 업(EXPアップ)"을 습득하는 만큼, 역시나 마스터하면 필히 좋은 직업 중 하나지만 획득 시기가 시기인지라 이걸 얻었을 시점에는 이미 EXP업이 필요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마계환사의 존재이유가 모조리 사형선고를 받았다. 자기 자신에게 매우 강력한 버프를 걸고 그 증가량을 토대로 활약하는 직업인데 MP는 지랄맞게 높으면서도 소환합체로 사용 하는 MP의 채 반도 안 되는 슈퍼스타가 노래 2회로 전원을 강화시키는 것과 동일하니 스사노오를 빼면 쓸 이유가 전혀 없다. 그리고 그 스사노오로 크리티컬 확률을 강화시키느니 그냥 공격력 자체를 올리는게 딜 향상의 측면에선 확실하다(...)
황천 보내기도 슬롯 사용 수가 늘어난 건 EXP 업과 JP 업을 동시에 달 수 없다는 점을 빼면 별 문제가 되지 않지만, 조건 자체가 말도 안되게 괴악해졌다는 게 문제. 만렙 이후에 아이템을 노리고 학살하는 게 아닌 이상 잡몹학살용으로밖에 쓸 곳이 남지 않았는데, 유례가 없을 정도로 슬롯을 많이 차지한다는점이 큰 부담이 되어 일정확률로 죽지 않을 경우 버거운 전투를 치뤄야 한다는 점이다.
브레이블리 디폴트에 등장하는 직업의 일람.
서포트 어빌리티는 코스트를 슬롯 수만 표기하도록 한다.
FtS에서의 변경점은 완전히 변경된 부분에 한정해 볼드 처리를 하되, 어빌리티의 경우 스킬의 설명이 대부분 약간 변경되었기 때문에 전문을 올린다. 그 외 FtS와의 어빌리티 차이점이 없는 직업의 경우엔 첫 리스트에 상세히 기술.
1. 쌩얼[편집]
すっぴん / Freelancer
[1]
- 획득 시기 : 초기 직업
1.1. 개요[편집]
고유 커맨드는 "쌩얼 기술". 초기 잡으로 특별한 장점도 없지만 단점도 없는 무난한 직업. 잡 특성에 의해 파이널 판타지 V의 "무직" 처럼 마스터한 잡의 수가 늘어날 수록 강해지며, 단순 능력치만 놓고 보면 전 직업 마스터 시 실질적으로는 모든 수치가 A와 S의 사이에 위치하게 된다. 하지만 장비적성은 그대로라서 적성계산까지 끝내면 타 직업이 훨씬 높으며, 쌩얼 자체의 커맨드는 "흉내내기(ものまね)"외엔 딱히 이렇다할 성능의 커맨드가 없어서 어빌리티만 얻고 보조 커맨드로 사용되는 직업. 이 외에도 "흉내내기"가 너무 고성능이라 마스터를 하기 위한 JP가 혼자서만 타 직업의 2배인 9999이다.
어빌리티 자체는 전체적으로 브레이블리 디폴트를 플레이한지 얼마 되지 않는 플레이어에게 매우 알찬 구성으로 되어있다. 적의 정보를 능력치까지 보여주는 "조사하기", 숨겨진 상자까지 탐지가 가능한 "다우징", 지형지물에 의한 상태이상이나 데미지를 무시하는 "깽깽발", JP획득량을 증가시켜주는 "JP업" 등. 코스트를 장착하고 플레이하면 진행이 매우 편해진다. 따라서 한 명 정도는 쌩얼을 육성해두면 좋으며, 그러면 게임의 난이도 역시 많이 내려가는 편이다.
1.2. FF에서의 어빌리티 일람[편집]
1.3. FtS에서의 변경점[편집]
FtS에 인카운터율 조절이 추가되었기 때문에, "적 피하기"의 의미가 사라져서 "독무효"로 대체한 것으로 보인다. 유일하게 어빌리티 자체가 변경된 직업이지만, 많은 직업이 하나 이상은 너프된 반면 거의 차이가 없고 오히려 성능이 좋은 어빌리티가 추가되는 등 상향된 직업.
2. 몽크[편집]
モンク / Monk
- 획득 시기 : 서장 - 베어링, 홀리 콤비 격파시 습득. 메인스토리 중 획득 직업
2.1. 개요[편집]
고유 커맨드는 "체술". HP와 힘이 높고, 육탄전이 특기인 직업. 잡 레벨을 5까지 올리면 습득하는 어빌리티 "격투의 마음가짐"을 장착하면 물리 직업으로는 웬만한 무기를 사용하는 것보다 맨주먹이 더 강해져 무기값을 아낄 수 있다. 나이트와 같이 내구가 좋은 직업과 병행하면 공수 양면으로 든든. 그냥 몽크를 사용해도 방어력은 떨어지지만 전 직업 중 1위의 HP를 자랑하므로 충분히 커버가 가능하다. 단 저렙 플레이를 한다던가 하는 경우는 맨손 공격력이 제대로 올라가지 않으므로 나이트의 양손들기를 쓰는 것이 더 좋은 편.
주력기인 "점혈"을 배우기 전까진 상대가 디폴트를 쓸 것 같다면 "기공파", 디폴트를 분명히 안 한다는 확신이 있으면 "와룡"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점혈"을 배운 뒤엔 BP만 받쳐주면 언제든 강력한 공격이 가능하다. "천의무봉"으로 엄청난 화력증가를 하는 것도 가능.[4]
다만 이 외의 어빌리티는 그리 좋다고 하기 힘들다. "강격"은 명중률이 50%로 고정이기 때문에 실질 기대값은 그냥 일반 공격 한 번 쓰는 것과 똑같고, "연기"는 지속시간도 길지 않은데 실패 확률까지 붙어있다. "내단"은 없는 것보단 낫지만 그냥 다른 동료가 아이템이나 에스나를 사용해주는 것이 더 좋다. "봉황상"은 HP 코스트이나 최대 HP가 9999를 넘어가기 힘든만큼, "점혈"보다 데미지가 떨어진다. 따라서 "점혈"과 "기공파" 외 다른 어빌리티의 효율성은 상당히 낮은편이다.
2.2. FF에서의 어빌리티 일람[편집]
2.3. FtS에서의 변경점[편집]
어빌리티 자체는 차이가 없으나, 능력치 자체가 상당량 너프되었다. 하지만 장비 값을 아낄 수 있는 점은 그대로고 점혈의 경우 조건만 받쳐주면 아직도 9999를 띄우기 제일 쉬운 방법이 되며, 맨손의 위력 자체는 그대로라서 FF 때와 거의 동일하게 운영해도 문제가 없다.
다만 안그래도 낮던 지능이 E로 떨어져버렸으니 서브 직업으로선 시마법사나 뱀파이어 외의 마법계 직업은 채용하기 힘들어졌다.
3. 백마도사[편집]
白魔道士 / White Mage
- 획득 시기 : 서장 - 베어링, 홀리 콤비 격파시 획득. 메인스토리 중 획득 직업
3.1. 개요[편집]
고유 커맨드는 "백마법".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전통의 힐러.
회복성능 자체는 파이널 판타지 III와 마찬가지로 박사가 더 강하지만, 일단 백마법을 사용하기 위해선 이 직업을 직접 키워야 하는데다 "그대로 전체화"를 얻으면 약사의 회복량 강화/박사의 성자를 얻기 전까지 힐링 강화용 어빌리티로 대체할 수 있다. 저 둘 중 하나라도 얻으면 저 쪽을 선택하는 것이 어빌리티 효율은 더 좋고 그대로 전체화를 얻는 것보다 저 둘을 얻는데 필요한 JP가 훨씬 더 적기에 애매하지만.
특성 어빌리티는 사실상 전투 끝나고 자신에게 에스나를 거는 것으로 끝이고 메인 잡으로 하기엔 스탯 등 여러모로 떨어지는 면이 많아, 일단 어빌리티만 배워뒀다면 타 마법계 직업의 서브 직업으로 고르는 것이 효율상으로는 더 낫다. 마법검 홀리 때문에 백마법 Lv6까지 올리는 건 밑의 마법검 일람에서 후술하듯 전혀 의미없는 행동이므로 주의.
당연하지만 물리공격에 취약하므로 주의. 그나마 물리계 공격은 광역공격이 그렇게 많지 않은 편이고 마법계 전체공격은 정신이 상당히 높아 웬만하면 버틸 수 있다.
3.2. FF에서의 어빌리티 일람[편집]
3.3. 백마법 일람[편집]
턴, 확률 등의 상세한 것은 FtS 내에서의 표기 기준.
- ※1 - 언데드 계열 몬스터에게 사용할 경우 오히려 데미지를 입힌다. 레이즈와 아레이즈의 경우 70%의 확률로 즉사시킨다.
- ※2 - 독(매 턴 종료시마다 데미지, 맵을 일정 거리 돌아다닐 때마다 데미지), 암흑(물리공격의 명중률이 대폭으로 떨어진다), 침묵(마법 및 특정 어빌리티 사용 불가), 수면(일정 턴 동안 행동불능, 1회 공격당할 시 해제되는 대신 데미지가 더 크게 들어온다), 마비(일정 턴 동안 행동불능), 공포(브레이브/디폴트 사용불가), 버서크(물리공격력이 강해지나 명령이 불가능해지며 랜덤한 대상에게 물리공격), 혼란(명령이 불가능해지며 매 턴 랜덤한 대상에게 랜덤한 행동), 매료(명령이 불가능해지며 아군을 공격하거나 적군에게 회복 및 보조기 사용)
- ※3 - 리제네, 스톱, 리플레크, 리레이즈, 스테이터스 변화, 마법검, 버프로 인한 상태이상 무효화, 버프나 디버프로 인한 속성경감/무효/흡수/약화
3.4. FtS에서의 변화점[편집]
물리공격을 하는 적을 상대로 약간 더 취약해졌지만 운용에 큰 차이는 없다. 다만 천사의 가호의 소모 슬롯이 1슬롯으로 줄어들어 안정성이 굉장히 좋아졌다. 이 어빌리티는 1슬롯 방어계 어빌리티 중에선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지라 중후반까지도 부담없이 쓰기 좋은 편이라, 안정적으로 플레이하고 싶다면 백마법사 레벨 8까지는 올리는 것이 권장될 정도.
4. 흑마도사[편집]
黒魔道士 / Black Mage
4.1. 개요[편집]
고유 커맨드는 "흑마법". 역시 FF 전통의 초반 마법계 딜러.
백마법사와 마찬가지로 마법공격력은 "마인"쪽이 더 강력하지만 백마법사와 마찬가지 이유로 흑마법 관련 직종을 사용하려면 키워둬야 한다. 다만 FF시리즈와는 달리 플레어가 없고 MP코스트가 지랄같이 높은 다크는 암속성이라는 것 외에는 너무 약한데다 마법검으로도 암흑기사가 1레벨부터 암흑을 사용할 수 있어[9] 메리트가 떨어지는지라 흑마법 Lv6까지 올릴 필요성은 느끼기 힘든 편. 무엇보다 후술하듯 마법검을 사용하는데 흑마법 Lv 어빌리티를 얻어봤자 아무런 의미도 없다.
흑마법의 위력은 가지고 있는 무기의 마법공격력이 높을수록 강해지지만, 그보다는 각 장비에 붙은 속성공격력 증폭이 중첩되므로 마법공격력이 높은 장비를 장착하는 것보다 해당 속성으로 중첩시키는 것이 더 강하다. 해당 속성의 로드 2개와 증폭이 붙은 갑옷/모자를 입으면 1.2*1.2*1.5 = 2.16배까지 데미지가 증폭되므로 이렇게 장비하고 마법방어 관통을 붙이면 딱히 약점이 아니어도 9999가 나온다.
뭐든지 전체화는 "자기 자신만을 대상으로 하지 않는 마법"에 한정하여 무조건 전체화한다. 전체화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단일/전체화 선택이 가능한 것도 무조건 전체화이기 때문에 고의적 빈사상태+나이트 조합과는 상성이 굉장히 안 좋고 전체화의 디메리트까지 받는다. 그대로 전체화와 같이 사용하고 싶어도 둘 다 3슬롯이기에 불가능. 상태이상계 스킬과 연계하는 게 아니면 별 효용성이 없으며, 브레이블리 디폴트는 상태이상이 보스에겐 거의 걸리지 않기 때문에 비중이 거의 없기까지 하다.
굳이 사용하자면 전체화 슬리플->마인의 "혼"으로 전멸시키거나 전체화 킬을 사용하는 것인데, 마계환사의 황천 보내기라는 명백한 상위호환이 있는 시점에서 굳이 이걸 시도해야 할 이유가 없다. 백마법사의 버프와 조합하자니 아레이즈 외엔 슈퍼스타가 훨씬 간단하게 운용할 수 있고.
후반엔 마인 등 다른 직업으로 갈아타는 경우가 많으나, 기본특능이 잉여에 가까운 백마법사와는 달리 마법계 딜러를 굴린다면 전원 채용하게 되는 마력공명이 기본 어빌리티인지라 1슬롯을 추가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다른 마법 공격계 직업들과 비교해도 크게 꿇리지 않기 때문에 후반에도 충분히 고려해볼 수 있는 직업.
4.2. FF에서의 어빌리티 일람[편집]
4.3. 흑마법 일람[편집]
턴, 확률 등의 상세한 것은 FtS 내에서의 표기 기준.
4.4. FtS에서의 변경점[편집]
직접적인 것만 따지면 그렇게 심하진 않은 너프. 바닐라에서부터 후반엔 흑마법사의 메리트가 딱히 없었기 때문에 그리 큰 차이는 없고, 초반 방어력 차이는 그렇게 심각하지 않은데다 핵심 너프인 마관 슬롯 수 증가가 중반 이후의 이야기인지라 초반엔 거의 다를 점이 없다는 것이 다행.
다만 흑마법 자체는 상당히 너프당했다고 볼 수 있는데, 장비에 붙어있던 대부분의 속성공격 강화의 배율이 절반으로 뚝 떨어져버렸다. 이제는 약점을 찌르지 않으면 장비는 물론 버프까지 다 해야 9000대를 구경이라도 해볼 수 있을 정도.
5. 나이트[편집]
ナイト / Knight
- 획득 시기 : 서장 - 하인켈 격파시 획득. 메인스토리 중 획득 직업
5.1. 개요[편집]
고유 커맨드는 "기사도". HP와 힘이 높고 방어력 또한 뛰어난 직업.
습득하는 어빌리티가 전부 우수해 버릴 것이 없다. 특히 레벨 2에 습득하는 "양손들기"는 강력한 무기를 하나만 사면 전차처럼 밀어붙일 수 있게 되는 초중후반 안 가리고 매우 강력한 어빌리티.
그 외에도 레벨 11에 습득하는 어빌리티 "양손방패(両手盾)"를 장착하면 양손 모두에 방패를 지니게 할 수 있어 방어력을 극대한으로 올리는 것도 가능하고, 이를 철벽까지 쓴 뒤 초돌진으로 공격력으로 전환하거나 감싸기에 활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사용하기 쉬운 공격 어빌리티는 거의 없다는 것이 단점. 초돌진은 BP 1 소모라서 난사할 수 없고, 뛰어들기는 자신의 물리&마법방어력이 떨어져서 강력한 방어포대라는 이점이 사라진다는 문제가 있다. 공격적인 면과 마법방어력까지 신경쓰고 싶다면 성기사와 병용하는 것이 좋다.
5.2. FF에서의 어빌리티 일람[편집]
5.3. FtS에서의 변경점[편집]
능력치가 전체적으로 다 떨어진 것도 억울한데 마계환사와 함께 능력치의 상한이 생긴 것 하나만으로 폭풍너프당한 직업. 대신 능력의 하한치도 떨어졌기 때문에 뛰어들기를 큰 부담 없이 쓸 수 있다는 건 그나마 나아진 점이지만, 기존의 방벽 용도로 사용하는 것은 그냥 성기사 등으로 어빌리티를 가져와서 쓰는게 더 낫다.
6. 시프[편집]
シーフ / Thief
- 획득 가능 시기 : 1장 - 라크리카 왕궁 방문 후
6.1. 개요[편집]
고유 커맨드는 "도적의 기술". 상대로부터 아이템을 훔칠 수 있는 직업이며, 일반 공격의 연타수 또한 모든 잡 중 최고를 자랑한다. 전체적으로 적에게서 무언가를 훔쳐내는 계통의 기술이 많아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직업.
전 직업 중 최고의 민첩을 가지고 있는 직업이라 직접 도둑질 계통의 커맨드를 사용하는 것 외에도 보스의 컨셉을 이용해 행동을 봉쇄하거나 하는 등 전략적으로 써먹을 여지도 충분하며, 보스에게서 훔칠 수 있는 특수한 장비는 습득 시점 대비 성능이 좋은 경우가 많다. 특히 나중에 쥐어뜯기까지 얻게 되면 그런 고성능 장비를 두 개나 뜯을 수 있다.
단점이라면 속도만 빠르고 나머지는 다 상당히 떨어진다는 것. 단검도 물리무기 중 명중률이 비교적 높다는 것 외엔 딱히 장점이 없으며, 타수가 많다고 해도 능력치 자체가 떨어져서 총 데미지량은 그리 좋은 편이 아니다. 속도에 따라 방어무시 데미지를 가하는 신속순격만큼은 매우 강력하지만 BP를 2나 소모한다는 게 단점.
어빌리티도 도적의 나이프로 강탈(데미지는 중반만 되도 통용되지 않으니 나중엔 훔치기 용도로만 쓰게 되지만)을, 블러드 소드로 하트 도둑의 상위호환인 마법검 드레인을 대체하는게 가능하다보니 굳이 주 직업으로 사용할 이유가 더욱 떨어진다. 대신 이런 걸 사용하기 귀찮다거나 하는 플레이어에겐 좋은 서포트용 직업으로 써먹기 좋은 직업.
6.2. FF에서의 어빌리티 일람[편집]
6.3. FtS에서의 변경점[편집]
'''FtS에선 일반 공격의 최대 타수가 16타로 제한'''
지능을 제외한 거의 모든 능력치가 상향되었고, 도적에게 지능은 의미가 없다. 하지만 최대 타수가 제한되어 일반 공격의 데미지 기대치 자체는 눈물나게 줄어들었다. 속도는 원래부터 S였기 때문에 도적에게서 그나마 딜링을 기대할만한 수단인 신속순격의 데미지는 그다지 오르지 않았고, 애당초 도적은 아이템을 훔치는 용도로 굴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이것만 가지고 상향이라 하기도 하향이라 하기도 미묘.
다만 도적을 서브딜러로서 운용한다면 명백한 대상향. 쾌도난마의 소모 슬롯 수가 줄어들었고 하트 도둑으로도 발동이 가능해져서 상시 쾌도난마를 발동시킬 수 있게 되어 화력이 굉장히 뛰었다. 공격기가 부족하다는 것은 상시 150%의 공격력과 하트 도둑을 통한 끈질긴 생명력으로 만회가 가능.
7. 상인[편집]
商人 / Merchant
- 획득 가능 시기 : 1장 - 도적 획득 후
7.1. 개요[편집]
고유 커맨드는 "장사(商売)".
돈을 많이 벌거나, 벌어들인 소지금을 소비하여 다양한 기술을 사용하는 것이 가능한 직업. 단순히 도움만 되는 어빌리티 외에도 전략적으로 사용하지 않으면 오히려 불리해지는 어빌리티, 아예 전투 자체엔 전혀 도움이 안 되는 어빌리티도 있기에 운용하기에 따라서 상당히 재미있는 플레이가 가능.
버프라기도 디버프라기도 애매한, 말 그대로 "전장 조성"이라고 할 수 있는 어빌리티들을 다른 직업과 어떻게 연계하냐에 따라서 수많은 조합을 시도해볼 수도 있다. 개중에선 로우 레버리지를 건 뒤 암흑기사가 블러드 소드(사용시 마법검:드레인을 건다)->사중활->폭주로 9999 10연타를 띄우는 것이 제일 유명.
또한, 단일 딜링 한정으로는 획득 시점에 비해 굉장히 강력한 데미지를 자랑하는 테이크오버가 있어서 마음만 먹으면 본편 중반부까지의 보스전을 정말로 간단하게 넘길 수 있다.
다만 주력으로 사용할 수 있는 어빌리티인 엔젤머니/테이크오버는 돈이 상당히 깨져나가기 때문에 미리미리 노가다를 해둬야 한다는 것이 흠. 다행히 특성 자체가 피크 획득량 20% 증가고, 적에게 아이템을 턱도 없이 비싼 값에 매각해버리는 어빌리티가 있어서 도적과 연계하면 돈 자체는 빠르게 모을 수 있다.
그 외, 능력치 자체는 그리 좋지 않은 편이라 버퍼 외의 성능은 기대하기 힘들고 내구도 약한 것이 아쉬운 점. 백마도사 등과 마찬가지로 광역 물리공격에 약한 편이니 그런 적을 만난다면 주의하는 것이 좋다. 그나마 단일 대상 물리공격이라면 어빌리티로 프렌드 실드(..)를 전개해서 막아낼 수 있어서 생각보단 잘 버티는 편.
7.2. FF에서의 어빌리티 일람[편집]
7.3. FtS에서의 변경점[편집]
'''소비 아이템의 매각액이 매입액의 50%→25%로 변경'''
돈던지기가 심각하게 너프되어 초중반에 노가다만 하면 손쉽게 클리어할 수 있던 것이 막혔다. 대신 능력치는 전체적으로 올라갔지만 상인은 자신의 능력치를 살려서 어떻게 활약하는 직업이 아니라는 것이 문제.
그래도 타 직업의 버프기와는 달리 엔젤 머니의 크리티컬 확률 상한은 너프되지 않았고, 그 외의 버프들은 성능이 그대로 유지되었으므로 특정 조합을 위한 버퍼로서 써먹을 여지는 충분.
덤으로 소비 아이템의 매각액이 매입액의 1/4로 떨어짐으로 인해 상점에서 아이템을 사다 적에게 훨씬 비싸게 파는 것이 막혔다. 하지만 오토 배틀 추가로 인해 그야말로 자고 일어나니 어마어마하게 모여있는 꼼수가 가능해졌으니...
2명의 상인이 레벨 11에 사용할 수 있는 Big Pharma(북미판 기준)을 적에게 걸어주고 다른 캐릭터는 공격, 나머지 캐릭터는 아군에 회복을 걸어준다. 이후 오토 배틀을 활성화시켜주면? 데미지를 무한히 가하지만, 상인 2명이 회복을 무한히 가한다. 동시에 해당하는 돈을 벌어오면서... 데미지를 조정하는 것이 키 포인트. 보통 Soil Eater가 그 맷집 덕분에 사랑받는 대상이다. 약 1500 내외의 데미지를 기준으로 잡는다. 또한, 아군 회복은 Norende제 Blessed Shield의 Cura 어빌리티를 통해 무한히 할 수 있다.
8. 마법검사[편집]
魔法剣士 / Spell Fencer
- 획득 가능 시기 : 1장 - 상인 획득 및 바람의 크리스탈 해방 후, 시간이 밤일 때.
이하 목록의 수치 및 확률은 FtS 기준.
잡 특성은 "안티매직", 고유 커맨드는 "마법검". 무기에 마법 속성이나 추가 효과를 추가하여 공격 할 수 있다.
파이널 판타지 V에서 처럼 "마법검"+"이도류"+"멀티버스트(난사)"를 사용할 수는 있지만, "멀티버스트"가 더 이상 연사기술이 아닌만큼 의미는 없다. 다만 "마법검" 자체는 특별한 보정을 가하지 않은 "흑마법"에 비해 데미지 차이가 별로 없고, MP소모도 오히려 적기 때문에 "닌자"나 "해적"과 같이 평타가 강력한 직업과 함께 사용하면 매우 강력한 기술이 된다. 레벨 14에 습득하는 "소드 매직(ソードマジック)"[12] 의 경우 공격마법의 위력을 상당히 올릴 수 있는 훌륭한 어빌리티, 공격마법이라면 뭐든 강화 가능한 높은 범용성을 자랑한다. 그 외 "마법검"으로 "드레인"을 사용하고 "암흑기사"의 "폭주(暴走)"를 시전하면 "폭주"를 하는 동시에 체력을 회복하는 것이 가능하다.
8.1. 마법검 일람[편집]
마법검을 사용하기 위해선 해당 마법검에 대응되는 주문을 사용할 수 있을 만큼 흑마법이나 백마법을 올릴 필요 없이, 사용하는데 필요한 마법검 Lv 어빌리티만 얻어두면 된다. 주문서도 흑/백마법 원본 주문서만 가지고 있으면 사용 가능.
모든 마법검은 10턴 지속되며, 마법검 위에 다른 마법검을 사용하면 타 버프와는 달리 기존의 마법검은 사라지고 새로이 덧씌워진다. 또한 쌍검의 경우 물리공격력과는 달리 양쪽 모두에 추가 데미지가 100% 들어가므로, 굳이 닌자의 이도류 어빌리티를 쓰지 않아도 딜링을 충분히 기대할 수 있다.
단, 마법검 중 아스필만은 예외로 물리공격에 추가타가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물리공격 자체가 아스필으로 변환되는 것이기에 타 게임의 어떤 영웅 평타마냥 물리공격과 함께 마나를 태워버리는 것은 불가능.
해당 마법을 평타에 추가로 들어가게 한다는 특성상 효과는 적지 않는다. 위의 흑마법 일람, 백마법 일람을 참조.
8.2. FtS에서의 변경점[편집]
민첩이 한 단계 떨어져서 선공 우선권이 떨어졌다는 점을 제외하면 스테이터스 자체는 버프. 하지만 마법검사 자체를 메인 직업으로 고를 이유가 없어서 현상유지라고 볼 수 있다.
9. 시마도사[편집]
時魔道士 / Time Mage
- 획득 가능 시기 : 1장 - 상인 획득 및 바람의 크리스탈 해방 후, 시간이 밤일 때.
이하 목록의 수치 및 확률은 FtS 기준.
잡 특성은 "타임리프", 고유 커맨드는 "시공마법". 전체적으로 스테이더스는 낮으나, "시공마법"을 사용해 여러가지 보조가 가능한 직업. 주요 업무는 "월드 슬로우(ワールドスロウ)"[13] 와 "월드 헤이스트(ワールドヘイスト)"를 사용하여 아군이 확실히 보스보다 빨리 움직이는 상황을 만드는 것이다. 하지만 본 작의 배틀 시스템이 "액티브 배틀"이 아닌 만큼 직업 자체의 중요성은 크게 없다. "텔레포트"를 사용하여 복잡한 맵을 한 번에 빠져 나오거나, 잡 특성 "타임리프"로 파티가 전멸 당해도 처음 배틀상황으로 돌아갈 수 있기 때문에 키워두면 여러모로 도움은 된다. 또한 레벨 12에 습득하는 "메테오"는 히든보스의 공략도 가능하게 해주는 강력한 스킬. 더군다나 이건 FtS에서 너프도 되지 않았다.
9.1. 시공마법 일람[편집]
턴, 확률 등의 상세한 것은 FtS 내에서의 표기 기준.
9.2. FtS에서의 변경점[편집]
다른 마법사와 비슷하게 변경되었으나, 코멧과 메테오의 정신나간 데미지는 그대로이므로 마법 계통의 직업 중에선 뱀파이어와 함께 거의 너프를 받지 않은 직업이다. 6장까지의 거의 모든 보스는 마법방어 관통만 달아도 메테오 난사로 손쉽게 처리가 가능한 수준.
다만 단일 타겟에겐 최대 9999의 데미지밖에 뽑을 수 없기 때문에 7장부터는 제대로 조합을 생각해야 한다는 점을 유의.
10. 사냥꾼[편집]
狩人 / Ranger
- 획득 가능 시기 : 2장 - 성화제 참가 결정 후
이하 목록의 수치 및 확률은 FtS 기준.
잡 특성은 "호크아이", 고유 커맨드는 "수렵 기술". 힘과 민첩성, 그리고 활에 대한 적성이 매우 높은 직업이다. 활 자체가 매우 강력해진데다 명중률이 높을수록 데미지가 늘어나는 전투시스템에 힘입어 중반에는 사기 잡, 후반에도 주력 잡으로 활용할 수 있다. 각 종족별로 약점을 찌르는 것이 가능하며, 잡을 마스터하면 습득할 수 있는 "멀티버스트(マルチバースト)"[15] 가 매우 강력한 위력을 자랑한다. 그 외에도 레벨 12와 13에 습득하는 어빌리티인 "호크아이"와 "프리시젼(プリシジョン)"를 동시에 장착하면 "나이트"의 "양손들기"나 "닌자"의 "이도류"를 장착하는 것 보다 평타의 데미지를 더 늘리는 것이 가능한데 이는 평타의 위력과 관련해 위력이 결정되는 "해적"의 "배격"이나 "일제공격", "마법검사"의 "마법검"등과 같은 기술의 위력을 올릴 수 있는 수단이 된다. 이런 만큼, 마스터하면 필히 좋은 직업 중 하나.
10.1. FtS에서의 변경점[편집]
섬세가 S에서 B로 떨어졌지만 어차피 호크아이 덕분에 명중률은 넘쳐나므로 의미는 없다.
어빌리티도 전작에서 이도류/마법검과의 조합이 끝내줬던 프리시전 자체는 하향되지 않고 그대로 건너왔다. 전작에서 자주 쓰였던 조합이 대부분 심각하게 너프를 먹어 FtS에서의 채용률이 심각히 떨어진 것을 생각하면 의외...이지만, 일반공격의 최대 히트 수 자체가 최대 16회로 줄어버렸기에 결과적으론 너프.
그리고 몇 안되는 초반 디폴트 무시가 생겼기 때문에 몽크와 마찬가지로 초반의 보스전 데미지 딜링을 책임지는 것이 더욱 수월해졌다. 대부분 하향 아니면 현상유지 내지는 미묘한 상향인 반면 명백하게 상향받은 직업.
11. 소환사[편집]
召喚士 / Summoner
- 획득 가능 시기 : 2장 - 성화제 참가 결정 후
이하 목록의 수치 및 확률은 FtS 기준.
잡 특성은 "MP 변환", 고유 커맨드는 "소환마법". 이세계의 종족을 소환하여 강력한 전체공격을 가하는 직업. 소환마법 자체는 완전 오리지날에 멋지지만, 소환수를 얻는 과정이 성가시고, [16] MP값이 장난이 아닌데다,[17] 레벨 6의 소환수 "스사노오(スサノオ)"를 제외하면 다들 애매한 위력[18] 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흑마법" 최상위 공격들의 위력과 별 차이가 없고 오히려 더 다양한 속성을 사용할 수 있는 만큼, 공격마법을 사용하고 싶다면 "흑마법" 대신 채용해 볼만하다. 그 외에도 "프랜드 소환 강화"와 같은 친구 소환과 관련된 어빌리티도 습득한다.
11.1. 소환마법 일람[편집]
소환마법은 Lv1을 제외하고는 해당 소환수를 전수하는 은사를 찾아가 소환수를 얻어야 사용할 수 있다. 소환사를 획득한 상태에서 각지에 있는 은사에게 찾아가 말을 걸어 도전하면 특별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을 경우 은사의 선제공격으로 전투가 시작되며, 은사의 소환마법을 맞고 한 명이라도 살아남아야 한다. 이 때 전멸당하면 게임오버에 빠지므로 오토세이브를 비활성화했거나 확실히 죽지 않을 자신이 없다면 도전 직전에 세이브해두는 것이 좋다.
다음은 그 한 대를 버티는 데 유효한 대책들.
스카이 하이는 선제공격을 당할 경우 발동하지 않으니 주의.
- 아이템을 통해 확보 가능한 내성은 다음과 같다.
화속성 : 불의 부적(장신구, 경감, 할트실트 마을, 3000피크), 빙염의 방패(방패, 무효, 물의 신전 or 소드코볼트에게서 훔치기,)
수속성 : 물의 부적(불의 부적과 동일, 이하 생략), 빙염의 방패(마찬가지)
뢰속성 : 번개의 부적, 뇌절(도, 무효, 동력 기관실 B29F, 메일드래곤에게서 훔치기)
풍, 토속성 : 각각의 부적
광속성 : 빛의 부적, 빛의 방패(방패, 무효, (6장 이후)론타노 별궁 3층 청색 상자,봉인의 차원회랑 9층 적 드랍)
암속성 : 암흑의 부적, 암흑의 방패(방패, 무효, 스컬나이트에게서 훔치기)
수속성 : 물의 부적(불의 부적과 동일, 이하 생략), 빙염의 방패(마찬가지)
뢰속성 : 번개의 부적, 뇌절(도, 무효, 동력 기관실 B29F, 메일드래곤에게서 훔치기)
풍, 토속성 : 각각의 부적
광속성 : 빛의 부적, 빛의 방패(방패, 무효, (6장 이후)론타노 별궁 3층 청색 상자,봉인의 차원회랑 9층 적 드랍)
암속성 : 암흑의 부적, 암흑의 방패(방패, 무효, 스컬나이트에게서 훔치기)
이 중 광속성, 암속성은 소환수를 얻는데는 전혀 연관없으나 마땅히 설명할 곳이 없으니 표기(..)
이하는 소환수의 명단이다.
11.2. FtS에서의 변경점[편집]
MP양이 S로 늘어났고 지능도 A로 늘어났지만, 소환마법 자체의 데미지가 심각하게 하향된데다 원래 마나가 턱도 없이 모자라서 MP전환으로 MP를 조달해야 했는데 그게 잉여화됐다. 그나마 유일한 장점이라고는 풍/지 속성으로 약점을 찌를 수 있는 제일 강력한 방법인데, 그나마도 그렇게 때릴 세팅을 하느니 그냥 몽크나 헌터로 기공파/에이밍을 쓰는게 MP소모 대비 딜량이 훨씬 더 잘 나온다(..)
더군다나 어빌리티 자체도 MP전환 아니면 마계환사의 소환합체를 위해서 찍어두는 정도였는데, 그 마계환사가 소환사의 떡너프는 별 문제도 아니게 보일 만큼 상황이 암울한지라...
12. 발키리[편집]
ヴァルキリー / Valkyrie
- 획득 가능 시기 : 2장 - 성화제 종료 후
이하 목록의 수치 및 확률은 FtS 기준.
잡 특성은 "소울헌트", 고유 커맨드는 "비행 기술". 창을 사용하며, BP를 소모해 강력한 기술을 날리는 직업. 이름만 들으면 신규 잡같지만, 실은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용기사"이다. 초반부터 습득 가능한 어빌리티 "크레센트문(クレセントムーン)"과 레벨 4에 습득하는 "저지먼트(ジャッジメント)"[19] , 그 외 "점프"계열 기술[20] 이 매우 매력적이며, "크리센트문"은 필드전에서, "저지먼트"나 "점프"계열의 기술은 보스전에서 그 위력을 발휘한다. 여담으로 잡 코스튬과 아스테리스크 소유자인 에인페리아 비너스는 게스트 디자이너로 참여한 소울 이터 작가 "오오쿠보 아츠시"가 디자인했다.
12.1. FtS에서의 변경점[편집]
전체적으로 소소한 상향이 있지만, 정작 힘이 떨어졌기에 데미지 딜링 특화보다는 무난한 물리계 직업을 방향성이 살짝 변했다. 그 외에 딱히 특기할만한 점은 없다.
13. 적마도사[편집]
赤魔道士 / Red Mage
- 획득 가능 시기 : 2장 - 성화제 종료 후[21]
이하 목록의 수치 및 확률은 FtS 기준.
잡 특성은 "리벤저", 고유 커맨드는 "흑백마법". 시리즈 전통의 하이브리드계 직업으로, "마도사"이지만 물리계열의 능력치 역시 괜찮은 만능 직업이다. "흑백마법" 전부 레벨4까지 밖에 쓰지 못하지만[22] 중반까지 사용하기엔 충분한 편이고, 무엇보다 공격 회피시 BP 1상승[23] , 적을 전투 불능으로 했을시 BP 1상승[24] , 상태이상이 되었을시 BP 2상승[25] 같이 다양한 방법으로 BP를 늘릴 수 있는 어빌리티를 습득하는 만큼 키워주면 좋다. 더욱이 "턴체인지"와 "닌자"의 "매미껍질 술법(空蝉之術)"은 매우 좋은 궁합을 자랑하며, 잡을 마스터하면 습득하는 어빌리티 "오버리미트(オーバーリミット)"[26] 는 매우 쉬운 방법으로 공격마법의 위력을 올릴 수 있는 훌륭한 어빌리티이다.
13.1. FtS에서의 변경점[편집]
어빌리티들이 강력한 성능을 달고 있었지만 슬롯 수가 부족해서 운용하기가 힘들었는데, 주요 서포트 어빌리티들이 거의 전부 소모 슬롯 수가 감소해 사용하기 매우 쉽게 변했다.
14. 약사[편집]
薬師 / Salve-Maker
이하 목록의 수치 및 확률은 FtS 기준.
잡 특성은 "치료의 지식", 고유 커맨드는 "처방". 아이템을 사용하여 적과 아군에게 효과를 가져다주는 직업. 다양한 "조합(調合)"[27] 으로 아군을 지원한다. 전체적으로 사용 어빌리티가 "백마법"과 비슷하지만, "백마법"의 강력한 전체회복 능력이 없는대신 압도적인 MP회복이 가능하여, MP의 소모량이 많은 직업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특히나 "흑마도사"나 "박사"와의 궁합은 발군. 잡 특성이자 레벨 7에 습득하는 "치료의 지식(治療の知識)"은 회복량을 2배로 만들어 주는 어빌리티로 회복 마법의 성능만 증폭시키는 "박사"의 "성자"에 비해 아이템의 회복률까지 높여주는 높은 범용성을 자랑한다. 이외에도 레벨 14에 습득하는 "통각마비(痛覚麻痺)"[28] 의 경우 "해적"의 "일제공격" 같이 리스크가 높은 스킬을 잠시동안 노리스크로 사용할 수 있는 만큼 단기 승부를 노릴 경우 매우 유용한 어빌리티. 또한 소환수를 습득할 때도 큰 도움이 된다. 이처럼 상당히 훌륭한 직업이지만 아이템을 사용해야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만큼, 아이템을 미리미리 챙길 필요가 있다. 여담으로 직업 코스튬과 아스테리스크 소유자인 카다는 게스트 디자이너로 참여한 "미도리 후우"가 디자인했다.
아쉽게도 FF5와는 달리 조합의 효과는 일정 시간이 되면 풀린다.
14.1. 조합 일람[편집]
14.2. FtS에서의 변경점[편집]
중반에 배우는 어빌리티들의 습득 레벨이 조정되었고 자동 물약과 자동 피닉스의 소모 슬롯 수가 줄어 이용하기 편해졌다.
통각 마비의 소모 슬롯 증가가 아쉬운 부분.
15. 슈퍼스타[편집]
スーパースター / Performer
- 획득 가능 시기 : 3장 - 그라프 탑 클리어 후, 에이젠 대교 방문시
이하 목록의 수치 및 확률은 FtS 기준.
잡 특성은 "가창소비 MP 절약", 고유 커맨드는 "가창". 노래를 불러 아군을 강화, 원호하는 직업. 다양한 버프용 기술을 사용할 수 있으며, 한 번, 한 번의 상승폭이 크진 않지만, 아군 전체를 지원할 수 있다. 처음부터 4턴간 아군 전원의 물리공격력을 올릴 수 있는 "파워 오브 러브"를 사용 할 수 있는 만큼, 초반 물리딜러와의 궁합이 좋으며, 레벨 3에 습득하는 "다시 당신과(もう一度あなたと)"[29] 와 레벨 14에 습득하는 "나의 남자친구는 용사님(私の彼は勇者様)"[30] 을 사용해, 아군 전체의 BP를 엄청난 기세로 회복하는 것도 가능하다. 레벨 9에 습득하는 "볼티지(ボルテージ)"의 경우 턴이 경과할 때마다 자동으로 공격력과 방어력이 상승하는 만큼 어떤 직업에서도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어빌리티. 코스튬의 모티브는 각각 엘비스 프레슬리와 바니걸이다.
15.1. FtS에서의 변경점[편집]
'''Fts에선 크리티컬 확률을 제외한 모든 능력치 상승의 상한이 150%로 제한'''
나이트, 마계환사와 함께 능력치 상승효과의 한도가 생긴 것에 의해 피해를 입은 캐릭터. 하지만 한도가 너프됐어도 원래 회당 상승율이 그렇게 높진 않은지라 저 둘에 비하면 그렇게 큰 피해는 아니며, 무엇보다 파티원 전원 버프라는 메리트는 그대로 가지고 있어 여전히 보조요원으로 효율이 좋은 직업. 오히려 상한까지 버프하는데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아서 운용이 더 편해진 감이 있다.
16. 해적[편집]
海賊 / Pirate
- 획득 가능 시기 : 3장 - 그라프 탑에 입장 가능해진 때
이하 목록의 수치 및 확률은 FtS 기준.
잡 특성은 "화사 장력", 고유 커맨드는 "해적 기술". 높은 힘과 민첩성을 자랑하는 직업. 힘의 경우 모든 직업 중에 가장 높다. 적은 MP소모로 데미지를 주면서 상대를 약화시키는 스킬을 많이 배우기 때문에 보스전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펼친다. 특히 공격과 동시에 상대의 물리방어력을 떨어뜨리는 "갑각베기(甲羅割り)"와 통상의 2배 위력으로 공격하는 "배격(倍撃)"의 콤비네이션은 단순하면서도 매우 강력. 레벨 14에 습득해 통상의 4배 위력으로 공격하는것이 가능한 "배배격(倍々撃)"도 있지만, MP소모가 99인지라 MP가 적은 직업이 사용하기엔 적합하지 않다. 그래서인지 FtS에선 전체 마나의 50%를 소모하게 되는 것으로 변경되어 사실상 2회까지만 사용 가능하도록 너프.[32]
그 외에도 레벨 6에 습득하는 "일제공격(一斉攻撃)"[33] 은 사용난이도가 높으나, 사용만 가능하다면 최대 48회 공격[34] 이 가능한만큼 히든보스의 공략까지 가능했던 강력한 스킬.[35]
16.1. FtS에서의 차이점[편집]
강력한 화력을 필두로 꾸준한 고화력을 뽑아내는 직업에서 한 방을 노리는 직업으로 변화. 그런데 배배격은 브레이블리 세컨드를 사용하는 게 아닌 이상 9999를 띄워버리기 때문에 가치가 급락했다. 일제사격도 BP를 소모하게 변해서 이젠 시작하자마자 일제사격을 연타하는 것으로 상황을 정리하는 게 불가능하게 변경. 통각마비와의 궁합이 너무 좋았기 때문에 너프한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적성과 도끼 자체의 깡뎀 덕분에 시원시원한 데미지 자체는 그대로라는 것이 다행.
17. 닌자[편집]
忍者 / Ninja
- 획득 가능 시기 : 3장 - 에길을 칼디스라의 여관에 맡긴 뒤
이하 목록의 수치 및 확률은 FtS 기준.
잡 특성은 "이도류", 고유 커맨드는 "인술". 공격, 회피 어느쪽으로도 우수한 직업. 민첩성도 모든 직업중 가장 높다. 일반적으로 모든 직업이 이도류를 사용할 수 있지만, 강력한 화력의 이도류를 사용하려면 레벨 11에 습득하는 "이도류(二刀流)" 어빌리티를 장착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어빌리티 슬롯의 소모가 "나이트"의 "양손들기(両手持ち)"보다 많은 만큼 플레이어들의 선호도는 "양손들기"보다 못한 편.[38] 레벨 4에 습득하는 "매미껍질 술법(空蝉之術)"은 한 턴간 반드시 물리계열 기술을 회피하는 것이 가능한 기술로, 물리공격 계열 보스들에게 매우 유용한 스킬이며, "적마도사"의 BP계열 어빌리티나, "소드마스터"의 반격계열 어빌리티, "닌자"가 레벨 5에 습득하는 "기사회생(起死回生)" 등과의 궁합이 매우 좋다. 참고로 모든 직업 중에 평타로 최대 데미지를 가하는 것이 가능한 유일한 직업. [39] FtS에서는 데미지가 약화되어 99레벨에 최상급 무기를 장착한다해도 1타당 9999는 뜨지 않게되었다. 닌자 자체가 BP를 통해 공격해도 일가기성을 위해 1을 소모해야하기에, 총 3x2회의 공격을 하는데 1타당 데미지가 낮아진 것은 큰 타격.
17.1. FtS에서의 변경점[편집]
일도양단이 상향되긴 했으나 원래부터 그리 효용성이 있는 어빌리티는 아니라 미묘. 다만 이도류+마법검+프리시젼 조합은 흑마법 추가 데미지를 제외하면 전혀 너프되지 않았기 때문에 힘이 상향된 시점에서 소소한 상향.
18. 소드마스터[편집]
ソードマスター / Swordmaster
- 획득 가능 시기 : 3장 - 불의 크리스탈 해방 후
이하 목록의 수치 및 확률은 FtS 기준.
잡 특성은 "반격", 고유 커맨드는 "무사도". 각 종 강력한 반격계 기술을 가지고 있는 직업. 하지만, 여러가지 단점[46] 을 가지고 있어, 단독 활용은 매우 어려운 고수용 직업이다. 그러나 레벨 14에 습득하는 "무임승차(薩摩守)"를 사용하면 2턴 간 MP소모를 0으로 바꿀 수 있는 만큼, MP소모가 많아 사용하기 힘들었던 "해적"의 "배배격(倍々撃)"이나 "시마도사"의 "메테오"등을 마음껏 사용할 수 있다. 그 외에도 "무임승차" 사용 후 "박사"의 "BP 전환(BPコンバート)"[47] 을 사용해 단숨에 BP를 올린 후 다음 턴에 공격을 퍼붓는 식의 전술도 가능하다. 여담으로 직업 코스튬과 아스테리스크 소유자인 카미이즈미는 전국 바사라 시리즈의 디자이너 중 한 명인 츠치바야시 마코토가 게스트 디자이너로 참여하여 디자인한 것이다.
18.1. FtS에서의 변경점[편집]
19. 마인[편집]
魔人 / Arcanist
- 획득 시기 : 4장 - 빅토리아, 빅터 격파시 습득. 메인스토리 중 획득 직업
이하 목록의 수치 및 확률은 FtS 기준.
잡 특성은 "마법 데미지 흡수", 고유 커맨드는 "의식(儀式)". 강력한 "흑마법"을 사용하는 "흑마도사"의 상위 직업. 단 그 위력을 제대로 발휘하기 위해선 "흑마도사"를 충분히 키워줘야 할 필요가 있다. 전체적으로 "흑마법"이 약해진만큼 필드전에서나 보스전에서나 사용하기에 부족한 느낌은 지울 수 없지만, 적절한 어빌리티를 장착해주면 매우 강력하게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전략적으론 크게 상태이상을 유도한 뒤 즉사시키는 방법[50] 이나, "흑마법"을 사용해 약점을 찔러 강력한 한 방[51] 을 부여하는 방법이 있으며, 전자는 필드전에서 후자는 보스전에서 주 전술로 사용된다. 여담으로 직업 코스튬과 아스테리스크 소유자인 빅토리아는 칼 이야기의 타케가 게스트 디자이너로 참여하여 디자인한 것이다.
19.1. FtS에서의 변경점[편집]
능력치 자체는 후반에 얻는 어스탈리스크다운 성능으로 올라갔으나, 하필 흑마법이 상당량 너프받은 시점인지라 체감상으론 거의 차이가 없다.
20. 도사[편집]
導師 / Spiritmaster
- 획득 시기 : 4장 - 빅토리아, 빅터 격파시 습득. 메인스토리 중 획득 직업
이하 목록의 수치 및 확률은 FtS 기준.
잡 특성은 "백마법 MP 절약", 고유 커맨드는 "정령(精霊)". 모든 직업 중에서도 굴지의 성능을 자랑하는 단점이라 할 것이 없는 최강의 서포터이자 "백마도사"보다도 뛰어난 회복 성능을 자랑하는 궁극의 힐러. 특히 "도사"가 레벨 9에 습득하는 어빌리티 "성자(聖者)"[52] 와 "백마도사"가 레벨 12에 습득하는 어빌리티 "그대로 전체화"를 장착한 후 사용하는 "케알가(ケアルガ)"는 단번에 파티원 모두의 최대 HP를 회복 시킬 수 있을 정도의 성능을 발휘한다. [53] 이 외에도 "도사"가 자체 습득하는 스킬은 "정령의 조력(精霊の助力)"[54] , "대정령의 가호(大精霊の加護)"[55] , "요정의 가호(妖精の加護)"[56] , "신비(神秘)"[57] 등 과 같이 하나하나가 매우 우월한 성능을 자랑하며, 그 중에서도 레벨 12에 습득하는 "절제(節制)"[58] 는 -3 BP를 단숨에 0 BP로 만들 수 있는 만큼 매 턴마다 파티 전원이 3 연속 "브레이브"를 사용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59] 그 외 레벨 9에 습득하는 "정적(静寂)"[60] 은 수세에 몰린 아군을 편하고 쉽게 회복, 또는 버프 시킬 수 있는 수단이 되며, "소드마스터"의 스킬 "무임승차(薩摩守)"와 레벨 5에 습득하는 스킬 "BP 전환(BPコンバート)"의 콤보는 쉽고 빠르게 BP를 올릴 수 있는 최고의 수단 중 하나가 된다. 이런 만큼 반드시 키워야 할 직업 중 하나. 단, 상기한 강력한 "백마법"을 사용하기 위해선 "백마도사"를 충분히 키워줘야 할 필요가 있다. 이 직업의 원문은 導師로, 한일 모두 법회, 장례를 집행하는 승려라는 뜻으로 쓰인다. 회복 스킬이 중심이 되는 직업이라는 측면에서 동사의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 직업 중 하나인 승려를 상기시킨다.
20.1. FtS에서의 변경점[편집]
'''FtS에서는 커맨드에서 BP소모가 이뤄지지 않고 행동시 소모되도록 변경.'''
'''또한, 현재 BP에 따라 효과가 바뀌는 어빌리티는 BP소모가 이뤄지기 직전을 기준으로 계산한다.'''
'''또한, 현재 BP에 따라 효과가 바뀌는 어빌리티는 BP소모가 이뤄지기 직전을 기준으로 계산한다.'''
능력치는 버프됐지만 도사의 주요 어빌리티가 거의 전부 너프당했다. 특히 절제가 MP소모에서 BP소모로 변경되어 더 이상의 난사가 불가능해진 것이 뼈아픈데 시스템의 변경으로 사용 타이밍을 잡기도 어려워졌다. 그래도 코스트만 비싸졌을 뿐이지 효과는 좋고, 대정령의 가호는 없는 스킬 취급한다 해도 신비의 전 속성 무효는 여전히 훌륭한 효과이므로 주요 버퍼로 활약할 여지는 충분.
21. 성기사[편집]
聖騎士 / Templar
- 획득 가능 시기 : 4장 - 브레이브 격파 후. 메인스토리 중 획득 직업
이하 목록의 수치 및 확률은 FtS 기준.
잡 특성은 "BP 상한업", 고유 커맨드는 "성검 기술". "나이트"의 상위 직업으로 민첩성은 낮지만, 전체적인 스테이더스는 "나이트"보다 더 균형있게 잡혀있다. 방어계열의 능력치가 높지만 습득하는 어빌리티가 전체적으로 공격계열에 치우쳐 있는 만큼 "나이트"를 키워줘야 그 진가를 살리는 것이 가능하다. 다만, 공격계열에 치우쳐진 어빌리티를 고려하여도 클래스 자체적으로 화력은 낮은 편으로, 최대 데미지를 띄우기는 매우 어렵다. 어빌리티의 경우 레벨 7에 습득하는 "램퍼트(ランパート)"[62] 가 매우 우수한데, 여기에 "박사"의 스킬인 "대정령의 가호"나 "신비"와 함께 사용하면 절대 방어를 구사 할 수 있다. 레벨 4에 습득하는 "자이언트 킬(ジャイアントキル)"[63] 은 MP소모 대비 훌륭한 위력을 자랑하는 편이며,[64] 레벨 9에 습득하는 "샤인블래스트(シャインブラスト)"는 강력한 위력을 자랑하면서도 그 수가 적은 빛속성 기술인 만큼 귀중한 스킬. 그 외 "흑마도사", "마인"과 궁합이 좋은 "마법 크리티컬(魔法クリティカル)"이나 "약사"와 궁합이 좋은 "도구 크리티컬(道具クリティカル)", 반드시 크리티컬 공격을 날리는 "하트 스팅(ハートスティング)" 처럼 크리티컬과 관련해 좋은 어빌리티를 많이 습득하며, "양손방패"를 지니게 한 뒤 "나이트"의 "철벽(鉄壁)" 스킬과 함께 사용하는 "데스퍼레트(デスパレート)"[65] 는 최강의 탱커로서의 위력을 실감할 수 있게 해준다. 잡 특성이자 레벨 11에 습득하는 "BP 상한업" 또한 매우 훌륭한 어빌리티.
21.1. FtS에서의 변경점[편집]
샤인 블래스트에 디폴트를 무시하는 효과가 붙은 것은 매력적. 하지만 전체적인 면에서 능력치가 깎여나갔고, 데스퍼레트에 나이트의 철벽을 연동하면 무시무시한 데미지를 낼 수 있었던 것은 능력치 상한 추가로 인해 과거의 이야기가 되어버렸다.
하지만 여전히 몇 안 되는 광속성 공격수단은 좋은 효과고, 홀리의 데미지가 상당히 약해진 마당이라 입지는 충분. 물리방어력도 그대로 철벽이므로 벽으로서도 여전히 사용할 수 있다.
게다가 직업 능력치만 보면 오히려 기사가 성기사의 상위직업인것 처럼 되었다.
22. 암흑기사[편집]
暗黒騎士 / Dark Knight
- 획득 가능 시기 : 4장 - 아나젤 격파 후. 메인스토리 중 획득 직업
이하 목록의 수치 및 확률은 FtS 기준.
잡 특성은 "역경", 고유 커맨드는 "암흑검 기술". 자신의 HP를 희생하여 적에게 강력한 일격을 날리는 직업. 위력적인 어둠속성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선 의의가 크지만, 이 직업을 얻는 시점에 가면 이미 더 안정적으로 강력한 기술들을 사용할 수 있는 만큼 HP 감소라는 리스크가 있는 "암흑기사"를 사용하는건 좀 꺼려지는게 사실이다. 하지만 사용방법에 따라 엄청난 활약을 펼치는 것도 가능한데, 레벨 14에 습득하는 스킬 "폭주(暴走)"[70] 가 그 대표격으로, 그냥 사용할 경우 그저 5번동안 "암흑(暗黒)"으로 공격하고 HP가 1이 되는 스킬일 뿐이지만, "상인"의 "로우 레버리지(ローレバレッジ)"[71] 와 사용할 경우 BP를 1만 소비하여 10회 동안 "암흑"으로 공격하는 기술로 바뀌게 된다.[72] 더욱이 "마법검사"의 "마법검" 중 하나인 "드레인"이나 아이템 "블러드 소드(ブラッドソード)"와 함께 사용하면 공격과 동시에 체력이 회복이 되기 때문에, 몇 번이고 "폭주"를 사용할 수 있다. 따라서 기술을 사용할 때 발동하는 잡 특성 "역경(逆境)"[73] 과 각 종 버프를 더할 경우 엄청난 위력의 공격을 계속해 가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이 외에도 "박사"의 스킬 "신비"와 함께 "암흑성운(暗黒星雲)"[74] 을 사용해 상대에게 데미지를 주는 동시에 아군의 HP를 치료하는 것도 가능하다. 레벨 13에 습득하는 "사중활(死中活)"[75] 의 경우 리스크는 높지만 그에 비례해 능력의 상승폭 역시 매우 큰 상당히 훌륭한 어빌리티.[76]
22.1. FtS에서의 변경점[편집]
폭주의 최대데미지가 절반으로 깎여나갔다.
쌩얼의 흉내내기가 HP 코스트를 무시하게 상향되어 간접 상향을 받았으나 정작 폭주는 흉내낼 수 없다(...). 하긴, 되면 9999*5를 무소비로 쏟아붓는 사기 기술이 되니 납득이 가긴 한다.
23. 뱀파이어[편집]
ヴァンパイア / Vampire
- 획득 가능 시기 : 4장 - 브레이브 격파 후[77]
이하 목록의 수치 및 확률은 FtS 기준.
잡 특성은 "게놈드레인", 고유 커맨드는 "흡혈 기술". 숨겨진 잡 중 하나로 적으로부터 각 종 능력이나 기술을 흡수하는 직업. 즉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청마도사"와 비슷한 직업이다. 적 몬스터의 기술을 배워 사용하는 스킬 "게놈 어빌리티(ゲノムアビリティ)"[78] 외 에도 적의 HP,[79] MP,[80] BP,[81] 선택한 능력[82] 을 흡수하는 스킬들을 배우며, 적의 능력을 내리고 자신의 능력을 올리는 스킬들인 만큼 범용성이 매우 높다. 주요 스킬인 "게놈 어빌리티"의 경우 모든 기술을 습득하려면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지만, 습득하는 기술 하나하나가 엄청 우수해 충분히 노력할 가치는 있다. 직업을 얻을 수 있는 시기는 늦지만 평균적인 스테이더스도 높고, 유용한 어빌리티도 많이 배우는 만큼 마스터하면 필히 좋은 직업 중 하나. 다만 숨겨진 잡인 만큼 얻기 위해선 별도의 서브퀘스트를 진행해야한다.
23.1. 게놈 어빌리티 일람[편집]
게놈 어빌리티를 습득하기 위해선
- 게놈 드레인 어빌리티를 가지고 있을 것
- 전투 중 해당 게놈 어빌리티를 직접 맞을 것
- 맞은 직후에 마비, 매료, 수면 등 반격 불가 상태이상에 걸린 상태가 아닐 것
위의 3가지를 만족해야 한다. 한 명이 게놈 드레인으로 습득했다면 파티 전원이 사용 가능하며, 맞을 때 데미지가 얼마가 떴는지는 상관없다. 무효, 흡수 혹은 박사의 정적 상태에서도 가능. 다만 직접 맞아야 하므로, 화이트윈드 등의 게놈 어빌리티를 익히려면 적의 체력을 깎은 뒤 매료(Charm)상태이상을 걸어서 우리 편을 회복시키도록 해야 한다.
어빌리티 중에선 4장에서 미리 습득이 가능한 것이 있으며, 습득하지 못했다면 매우 먼 나중에 봉인의 차원회랑에서나 습득이 가능해지는 것이 가능한 어빌리티도 있다. 따라서 5장 이후의 획득가능 장소를 메인으로 하고 4장에서 획득 가능한지의 여부에 따라 추가적으로 기술.
이하 명단에 서술된 사용 몬스터는 대표적인 몬스터이지 전부가 아닐 수 있으므로 유의.[83] 또한 레스터 경이 사용하는 것은 따로 후술.
스포일러라 적힌 것은 이 각주를 참고.[스포일러B]
레스터 경이 사용하는 게놈 어빌리티는 시점에 따라 다음과 같다.
23.2. FtS에서의 변경점[편집]
언데드화가 기존에 슬롯 수에 비해 그렇게 써먹기 좋은 서브 어빌리티는 아니었다는 점에선 버프. 능력치가 공격적인 면으로는 전체적으로 하락하긴 했으나 방어 쪽은 상승했고, 게놈 어빌리티들은 대다수가 타 마법 대비 추가적인 너프를 먹지 않았기 때문에 시마도사와 함께 그나마 활로가 남아있는 편.
화, 수, 뢰, 풍속성 게놈어빌리티가 추가되었지만 하나같이 노르엔데 마을의 강적에서만 획득 가능하다는 게 문제. 그 때문인지 D의 수첩에서 볼 수 있는 게놈어빌리티 목록에도 등재되지 않는다.
24. 마계환사[편집]
魔界幻士 / Conjurer
- 획득 가능 시기 : 6장[스포일러C]
소환사와는 달리 특기할 사항이 있는 것이 아니므로 어빌리티 목록에 소환합체도 같이 서술.
잡 특성은 "전투후 MP 회복", 고유 커맨드는 "소환 합체". 소환수의 힘을 빌려 능력치를 크게 상승시키는 직업. 능력치 상승폭이 매우 크며, 습득하는 스킬의 범용성이 높은 만큼 어떤 직업과도 궁합이 좋다. 그러나 이 직업의 진짜 가치는 레벨 9에 습득하는 어빌리티 "황천보내기(黄泉送り)"[88] 로 이 어빌리티를 장착하면, 필드상의 약한 적들을 일소(一掃)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더욱이 "흑마법"의 "킬(キル)"과 달리 전투 보너스까지[89] 그대로 가산되는 만큼, 어떻게든 "황천보내기"를 습득해놓으면 한결 수월한 플레이를 할 수 있다.[90] 그 외에도 각 종 MP 관련 어빌리티[91] 나 경험치를 증가시켜주는 "EXP 업(EXPアップ)"을 습득하는 만큼, 역시나 마스터하면 필히 좋은 직업 중 하나지만 획득 시기가 시기인지라 이걸 얻었을 시점에는 이미 EXP업이 필요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24.1. FtS에서의 변경점[편집]
'''FtS에선 크리티컬 확률을 제외한 모든 능력치 상승의 상한이 150%로 제한'''
따라서 스사노오를 제외한 모든 소환합체의 상승율이 최대상한인 50%로 변경되었다.
따라서 스사노오를 제외한 모든 소환합체의 상승율이 최대상한인 50%로 변경되었다.
'''FtS에선 적과의 조우율을 -100%에서 +100%까지 원할 때마다 설정 가능'''
마계환사의 존재이유가 모조리 사형선고를 받았다. 자기 자신에게 매우 강력한 버프를 걸고 그 증가량을 토대로 활약하는 직업인데 MP는 지랄맞게 높으면서도 소환합체로 사용 하는 MP의 채 반도 안 되는 슈퍼스타가 노래 2회로 전원을 강화시키는 것과 동일하니 스사노오를 빼면 쓸 이유가 전혀 없다. 그리고 그 스사노오로 크리티컬 확률을 강화시키느니 그냥 공격력 자체를 올리는게 딜 향상의 측면에선 확실하다(...)
황천 보내기도 슬롯 사용 수가 늘어난 건 EXP 업과 JP 업을 동시에 달 수 없다는 점을 빼면 별 문제가 되지 않지만, 조건 자체가 말도 안되게 괴악해졌다는 게 문제. 만렙 이후에 아이템을 노리고 학살하는 게 아닌 이상 잡몹학살용으로밖에 쓸 곳이 남지 않았는데, 유례가 없을 정도로 슬롯을 많이 차지한다는점이 큰 부담이 되어 일정확률로 죽지 않을 경우 버거운 전투를 치뤄야 한다는 점이다.
대신에 스텟치에는 엄청난 상승보정을 받았는데, 특히 체력이 낮은 마도사들에 비해 방어력이 높아서 왼손에 방패 대신에 로드를 들고 싸워도 될 정도로 높은 스텟치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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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미지 출처[2] 다만, 현재 체력은 매 전투에서 다시 조사해야만 확인 가능하다.[3] BP, MP 및 상인의 pq소비까지 무시할 수 있으나, "암흑기사"의 "폭주" 등 반동으로 인한 HP 소모는 막지 못한다.[4] FF에서는 최대 데미지가 9999인 만큼 사용할 필요성이 없지만, FtS에서는 최대 데미지를 돌파하는 것이 가능한 만큼 사용할 여지가 충분하다. 단일데미지 999999를 띄우는 데 있어 필수품에 가까운 스킬.[5] 디폴트 포함[6] FtS에선 회당 25% 증가.[7] FtS에선 회당 25% 증가.[스포일러A] A B C 비공정 그랜쉽 상업지구. 이곳에서 6레벨뿐만 아니라 모든 백/흑/시공마법을 구매할 수 있다.[8] FtS에선 최대 체력이 1만을 돌파할 경우 브레이블리 세컨드 도중이 아니면 최대 9999까지로 회복량이 제한된다.)[9] HP코스트는 마법검 드레인으로 보충이 가능하다.[10] 본작에선 빙속성과 수속성이 통합되었다.[11] 한 손에만 무기를 들고 다른 손은 빈손으로 놔두는 경우. 즉, 활 같은 양손무기로는 효과를 받을 수 없다.[12] 공격마법에 장비중인 무기 데미지가 추가. 따라서 나이트의 양손잡기 어빌리티의 영향을 받는다.[13] 월드 슬로우의 사용 방법은 월드 슬로우 사용법 참고. 2턴째에 BP를 1 이상 확보해 둘 수만 있다면 아군은 멀쩡하지만 적이 행동불능이 되는 시퀀스다.[14] 2히트 이상에서부터 적용된다. 버프 없이 16히트일 경우 45% 증가, FtS에선 이론상 최대 93%까지 증가할 수 있다.[15] 무작위 대상으로 4HIT 공격. 기존 파이널 판타지 V의 난사(みだれうち)와 비슷한 기술이지만 기존과 달리 4연속 공격이 아니고 공격횟수가 4HIT이라서 단일 타겟에 9999 이상의 데미지를 입힐 수 없다.[16] 룩센다르크 각지에 숨어있는 은자들을 찾아내, 그들에게 직접 공격을 맞아서 배워야 한다.[17] 단, 이는 잡 특성 "MP 변환"과 "마계환사"가 레벨 6에 습득하는 어빌리티 "소환마법 MP 절약"으로 해결이 가능.[18] 이 역시 소환사가 레벨 6에 습득하는 "소환마법 강화(召喚魔法強化)"나 "마계환사"가 레벨 11에 습득하는 "소환마법 초강화(召喚魔法超強化)", 혹은 "백마도사"의 "그대로 전체화(そのまま全体化)"를 통해 어느정도 해결이 가능...했으나 FtS에선 적용되지 않게 변경되어 약체화.[19] BP 2를 소비하여 강력한 물리공격.[20] "점프(ジャンプ)", "하이점프(ハイジャンプ)", "슈퍼점프(スーパージャンプ)". 소모한 BP에 비례한 턴수만큼 공중에 떠오른 뒤, 턴수의 1.5배만큼의 배율로 공격한다.[21] 사냥꾼/소환사/발키리 중 하나 이상의 서브스토리를 클리어해야 제대로 진행이 가능하니 주의.[22] 최상위 공격 흑마법 ~ガ(~가)시리즈의 레벨이 5.[23] 턴체인지(ターンチェンジ)[24] 아드레날린(アドレナリン)[25] 리커버리(リカバリー)[26] BP가 0미만이 되면 마법 공격 데미지가 상승.[27] 2개의 아이템을 조합하여 특수한 효과를 얻는다. 조합순서나 조합재료에 따라 성능이 변한다. 조합표 참고[28] 전투 개시부터 잠시 동안 HP 데미지가 지연된다.[29] MP를 소모하여, 아군 한명의 BP를 1 상승시킨다.[30] BP를 2 소모하여, 아군 전체의 BP를 1 상승시킨다. 참고로 쌩얼의 스킬 "따라하기"와 조합할 경우, 실질적 아무런 소비없이 팀원전체의 BP를 상승 시키는 것이 가능하다.[31] 이펙트와는 달리 수속성이 아니다.[32] 그래도 브레이블리 세컨드와 조합할 경우 999999를 띄울 수 있는 유일한 스킬. 천의무봉+격투의 마음가짐+물리공격력 10% 증가+마법검 강화+스페큘레이트를 한 명에게 세팅하고 1턴에 마법검을 비롯한 온갖 버프/디버프를 건 뒤 세컨드->격투 필살기 Lv.3+배배격을 넣는 것이 골자.[33] 자신과 빈사직전의 아군전원이 공격한다.[34] 3 BP를 사용하여 4턴간 공격하는것을 기준으로 한다. 이도류를 사용하면 최대 96회까지 가능.[35] 어빌리티와 스킬의 조합방법에 따라 1턴 공략도 가능하다. 이 조합으로 히든보스를 잡는 영상(스포일러 주의). 단 FtS에서는 이렇게 9999 연타를 뽑아내기 쉬운 방법들이 죄다 너프를 먹어 이 방법을 통한 원턴킬 격파는 불가능해졌다.[36] 空蝉之術. 매미 허물의 술이라는 의미.[37] FtS 기준으로 공격회수의 상한을 돌파할 순 없다.[38] 다만 "이도류"만의 장점이 있는 만큼, 어떤 어빌리티가 더 뛰어나다라고는 할 수 없다.[39] "닌자" 레벨 12에 습득해서 한계를 넘는 공격 히트수를 낼 수 있는 "만수사화(万手沙華)" 및 "사냥꾼"이 각각 레벨 12, 13에 습득하여 명중률이 대폭 상승하는 "호크아이(ホークアイ)"와 통상 공격이 모두 히트할 경우 데미지가 상승하는 "프리시전(プリシジョン)" 어빌리티를 장착한 다음. 한 턴간 공격횟수를 증가시켜주는 "닌자" 스킬 "일기가성(一気呵成)"을 사용한 뒤 이도류로 평타.[40] 원문은 馬の耳に念仏(말 귀에 염불). 같은 뜻을 가진 일본의 속담.[41] 蛇の道は蛇. 도둑은 도둑으로 잡는다/동류는 동류가 잘 안다는 의미.[42] 성기사의 BP상한 증가가 있어야 가능.[43] 窮鼠猫を噛む.[44] 薩摩守. 직역하면 사쓰마 번 영주. 일본에서 무임승차를 대신해 쓰기도 하는 속어. 헤이안 시대 말기 인물인 타이라노 타다노리(平忠度, 1144~1184)로부터 유래된 말로, 이름 타다노리가 무임승차를 뜻하는 ただ乗り와 발음이 같아 타다노리가 사쓰마 번 영주를 지낸 것에 착안해 해당 관직명을 은어로 사용하게 된 것이다. 영문명은 Free Lunch, 즉 먹튀.[45] BP소모 및 체력 소모는 없앨 수 없다.[46] '대응하는 공격을 받지 않으면 발동하지 않는다', '카운터의 발동자가 공격을 받지 않으면 발동하지 않는다', '전체공격으로 데미지를 받으면 발동하지 않는다', '카운터가 발동해도 받은 데미지가 무효화되지는 않는다.' 등[47] 자신의 MP의 1/4을 소모하여 자신의 BP를 2 올린다.[48] 贄(にえ). 폐백 지/움직이지 않을 얼과 동일한 한자이지만 일본에선 희생, 제물이라는 뜻을 가졌다.[49] 零. 효과를 보면 0이라는 의미인 것으로 보인다[50] "흑마도사"가 레벨 14에 습득하는 어빌리티 "무엇이든 전체화(何でも全体化)"와 "마인"이 레벨 11에 습득하는 어빌리티 "상태이상 강화(状態異常強化)"를 장착해줘야 그 위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으며, "흑마법"의 "포이즌" 이나 "슬립"을 사용한 뒤 각각의 상태이상에 맞춰 마인의 "멸(滅)" 혹은 "혼(昏)" 스킬을 사용하면 된다. 원판에선 "마계환사"가 레벨 9에 습득하는 어빌리티 "황천보내기(黄泉送り)"의 하위 호환격 전술로 "마계환사"가 "황천보내기"를 습득하게 되면 더 이상 가치가 없게 되는 전술이였으나, FtS에서 황천 보내기가 심각한 너프를 먹은 뒤로는 충분히 써먹을 여지가 생겼다.[51] 이 또한 "마인"이 각각 레벨 2와 13에 습득하는 어빌리티 "흑마법 강화(黒魔法強化)"와 "흑마법 초강화(黒魔法超強化)" 그리고 "적마도사"가 14에 습득하는 어빌리티 "오버리미트(オーバーリミット)"를 장착해줘야 충분한 위력을 발휘할 수 있으며, 브레이브를 통해 -3 BP를 만든 상태에서 사용하면, 최상위 공격 흑마법 ~ガ(~가)시리즈의 경우 약점을 찌르지 못하더라도 웬만해선 최대 데미지가 나온다. 문제는 "흑마법 강화"와 "흑마법 초강화" 어빌리티로 인해, MP의 소모까지 덩달아 오른다는 점인데 ~ガ(~가)시리즈를 한 번 사용하는데 필요한 MP의 소모량이 무려 135이다. 다만 이 역시 다른 "흑마법"처럼 위력이 오른 "아스필(アスピル)"로 해결이 가능하며 대략 한 번 사용시 120 ~ 150가량의 MP를 회복할 수 있다. 따라서 주 전술은 강력한 "흑마법"으로 상대에게 데미지를 입히다 부족해진 HP와 MP를 "드레인(ドレイン)"과 "아스필(アスピル)"로 회복하고 다시 강력한 "흑마법"으로 데미지를 입히는 방식이 된다.[52] 물리 공격력이 떨어지지만 회복 마법의 위력이 상승한다.[53] 여기에 추가로 머리도구 "리본"과 최상위 방어구들을 파티 전원에게 지니게 해주면 말 그대로 금강불괴 파티를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54] BP 1을 소모해 5 턴간 모든 속성의 공격력을 높인다.[55] BP 2를 소모해 5 턴간 아군 전체에게 모든 속성 무효를 부여한다.[56] BP 1을 소모해 5 턴간 아군 전체가 상태 이상에 걸리지 않는다.[57] BP 3을 소모해 4차례에 걸쳐 모든 속성 흡수를 부여한다.[58] MP 40을 소모하여 BP가 0보다 많으면 낮추고, 적으면 올린다.[59] 단 BP를 소비하는 기술을 사용한 아군이, "절제"를 사용하는 "도사" 보다 기술의 사용이 늦을 경우 그 아군이 소비하는 BP의 양은 나중에 그대로 더해진다.[60] 2턴간 적과 아군의 데미지가 0이 된다.[61] 따라서 실질적으로는 통상공격의 2배의 데미지를 넣는 기술이라 볼 수 있다. 다만 크리티컬 시 발생하는 효과를 노리는 것이 아닌 이상 크리티컬은 기대할 수 없다.[62] BP 2를 소모하여 파티 전원에게 한 번간 물리 공격을 막을 수 있는 방패를 펼친다.[63] MP 16을 소모하여 자신보다 HP가 높은 상대에게 큰 데미지[64] 다만 "해적"의 "배격"이나 "몽크"의 "기공파"와 같이 훌륭한 공격기술이 많기 때문에 사용할 필요성은 낮다.[65] 물리 방어력과 물리 공격력에 더하여 공격. 레벨 12에 습득한다.[66] 冥暗. 明暗이 아니다(..)[67] 전체공격의 경우 자신에게 들어온 데미지만 무효화하고 동료에게 들어가는 데미지는 막지 못한다.[68] 자기 자신에게 죽음의 선고. 따라서 박사의 버프를 사용한 채로 사중활 사용시 부작용 없이 능력치 도핑만 하는 것도 가능하다[69] 마법검 드레인을 사용하면 최대 10연타까지 가능[70] BP 2를 소비하여 HP가 1이 될때까지 공격을 계속한다.[71] 5턴 동안 데미지, 회복성능, 소비가 감소한다.[72] 다만 FtS에선 폭주 자체의 공격횟수가 최대 5회로 제한되었기에 위용이 많이 떨어진 상황.[73] 데미지를 받을수록 공격력과 방어력이 상승한다. 참고로 상대에게 받는 데미지 뿐만 아니라 "암흑"과 같이 기술에 의해 HP가 깎이는 리스크에도 발동한다.[74] 최대 HP의 20%를 소비하여 적과 아군에게 어둠속성 공격.[75] 4턴 후 전투불능이 되지만, 능력이 오른다.[76] "박사"의 "요정의 가호(妖精の加護)"와 함께 사용하면 전투불능 없이 능력만을 올리는 것도 가능하다.[77] 다만 시기만 되면 (비교적)쉽게 얻을 수 있는 마계환사와는 달리 흡혈귀성에 1회 방문 후 전 세계에 있는 비석에서 키스톤 6개를 얻어야만 흡혈귀성에 입장이 가능하며, 4장에서 획득하게 될 경우 5장 중반의 스포일러를 먼저 듣게 되므로 유의할 것.[78] 기술을 사용하는 몬스터에게 직접 맞아서 배워야 하며, 습득할 수 있는 기술의 항목은 "D의 수첩"에 적힌 몬스터 도감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참고로 『』로 둘러싸인 기술만이 습득 가능하며,「」로 둘러싸인 기술은 습득 할 수 없다. 게놈 어빌리티의 목록과 습득 장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게놈 어빌리티표 참고[79] 흡혈(吸血)[80] 흡마(吸魔)[81] 흡기(吸気)[82] 능력흡수(能力吸収). 레벨 11에 습득하며 적의 물리공격, 물리방어, 마법공격, 마법방어 중 하나의 능력을 선택하여 흡수한다.[83] 예를 들어 노르렌데 마을 재건설 중 등장하는 마왕들 중 각 원소계열 최강 기술인 ~자(ex. 파이자, 썬더자 등)을 쓰는 경우가 있다. 게놈 드레인으로 이 스킬을 베낄 수 있다.[84] 흑마법의 블리자드와는 별개.[85] 4장에선 필드 이벤트로만 조우하며, 해당 이벤트가 뱀파이어 습득 가능 시기보다 한참 이전인지라 획득불가.[86] 수속성이 아니므로 유의.[스포일러B] 5장 이후 부활한 각 신전의 보스들. 위에서부터 차례대로 올트로스(염),올트로스(빙), 루살카, 챠우그날[스포일러C] 크리스탈을 3개 해방한 후, 유르야나의 노사의 도움을 받아 아니에스에게 링어벨의 전언을 전한 뒤. 무난한 흐름이라면, 일반적으로는 이 이벤트 후 종장으로 진입하게 되므로 숨겨진 잡이라고 취급하는 사람도 있다.[87] JP는 경험치로 취급하지 않아서, 이것으론 올라가지 않는다.[88] 전투를 시작할 때 자신보다 레벨이 낮은 적을 모든 내성을 무시하고 즉사시킨다. FtS에선 소모 슬롯이 3->4로 1 늘었고, 조건이 자신보다 레벨이 20 낮은 적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7장 이후에서 서브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이 아닌 이상 별 의미가 없게 되었다.[89] "노 데미지 클리어"(JP 보너스), "1턴 클리어"(EXP 보너스), "일제히 처리"(pq 보너스)[90] 그러나 적에게 선제공격을 받으면 "황천보내기"가 발동하지 않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고 싶으면 아이템 "알람 피어스(アラームピアス)"를 장착해 줄 필요가 있다.[91] "서서히 MP 회복(徐々にMP回復)", "빈사시 MP 회복(瀕死時MP回復)", "소환마법 MP 절약(召喚魔法MP節約)", "전투 후 MP 회복(戦闘後MP回復)", "MP 30% 증가(MP30%アッ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