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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십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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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927년 창당된 프랑스의 정당.
2. 역사[편집]
제 1차 세계 대전에 참전했던 군인들이 1927년 11월 26일 모리스 다토이(Maurice d'Hartoy)를 중심으로 하여 창당하였다. 다토이는 1929년까지 당을 이끌었으며, 해당 시기에 당보인 Le Flambeau를 창간하였다. 1926년 악시옹 프랑세즈라는 정당이 가톨릭 신자들을 거부하자 불의 십자단은 가톨릭 신자들 중 보수 세력의 지지를 받는 반사 이익을 누리게 되었다.
프랑스령 알제리에 대해서는, 알제리에 자리잡은 유럽계 이민자들이 프랑스의 공화주의 정부보다 권위주의적이고 제국주의적 정부를 선호한다는 사실을 파악한 후[5] , 선전을 벌였다. 불의 십자단은 지역 무슬림들과 연합을 주장하였으며, 좌익 세력을 공격하였다.
3. 드 라 로크 대표 시기[편집]
1930년에 프랑수아 드 라 로크가 정당의 대표가 되었다. 드 라 로크 시기 초기에는 나치 독일을 "독일 위협"이라고 부르며 반독 성향을 가진 군사적인 움직임을 시도하였다. 1934년 프랑스 폭동에 가담하였으나 충돌의 주축이 된 악시옹 프랑세즈와 달리 주로 질서를 지키면서 반사이익으로 단원 수가 대폭 증가한다. 1935년경부터 불의 십자단은 정식으로 반유대주의를 받아들이는 한편 비시 프랑스 정부가 설립되자 초기에 가담하였다.
하지만 곧 입장을 바꿔 항독 레지스탕스 측에 합류하였는데, 이후 이런 행보가 논란의 대상이 되었다. 이후 드 라 로크는 프랑스 사회당 (PSF)을 창당하였고, 불의 십자단은 해산된다.
4. 파시즘 정당인가?[편집]
4.1. 파시즘 정당이다[편집]
4.2. 파시즘 정당이 아니다[편집]
[1] Maurice d'Hartoy[2] Social corporatism[3] 논란이 있다.[4] Parti Social Français, PSF, 프랑스 사회당과는 다른 정당이다.[5] 당시 유럽계 이민자들은 그들이 새로운 인종이라고 믿었으며, 제노포비아적이고 반유대주의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