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홉스&쇼/흥행

1. 월드 와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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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엔드게임,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토이 스토리 4, 라이온 킹, 겨울왕국 2 등 쟁쟁한 라인업의 2019년 디즈니 영화들 사이에서 제작사 기준으로 월드와이드 TOP 10에 이름을 올릴 비(非) 디즈니 작품으로 예상되고 있다.[1] 다만 혹자들은 홉스 앤 쇼 보다는 2017년에 의외의 초대박 흥행을 해 10억 달러에 거의 근접했던 쥬만지: 새로운 세계의 후속작인 쥬만지: 넥스트 레벨이 좀 더 10억 달러 돌파의 가능성이 있다고 말하기도 한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 7편과 8편이 중국시장에서 4억 달러에 거의 육박하는 성적과, 미국 시장에서 7편은 3억 5천 달러, 8편은 2억 3천 달러를 기록하였던 성적을 본다면, 이 작품 역시 앞선 두 편과 마찬가지로 미국과 중국에서 흥행 할시 10억 달러 돌파 영화가 될 가능성이 높다.

오프닝 성적은 1억 8천만 달러로 출발. 전작인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이 5억 4천만 달러의 오프닝으로 이 분야 역대 3위인 것을 생각하면 시리즈로만 비교해봤을 시 아쉬워 보일 수도 있으나, 홉스 앤 쇼의 이 오프닝 성적은 분노의 질주 시리즈 최대 흥행 국가인 중국의 성적이 빠져있다. 다만, 역대 시리즈처럼 미국에서도 흥행 성적이 매우 좋은 시리즈인 만큼 개봉한 주차에 북미 박스오피스 1위로 순조롭게 시작하였다.[2] 현지 시간으로 8월 8일, 거의 2억 5천만 달러를 벌어들이는 데 성공하며 2억 달러 돌파에 성공했다. 그리고 3일 후인 8월 11일에는 3억 3천만 달러를 넘겼다. 기사

8월 18일에는, 4억 달러를 돌파했다. 기사 8월 24일에는 중국 오프닝에 힘입어 5억 달러를 돌파했다. 8월 27일, 중국에서 개봉한 지 4일 동안 1억 1,100만 달러를 벌어들인 것까지 합쳐서 총수익이 6억 달러를 넘겼다. 기사

9월 첫째 주에 7억 달러 돌파 여부가 약간 우려되었으나 9월 6일 7억 달러를 돌파했다는 기사가 보도되었다. 다만 오래 끌고 가주길 기대했던 중국 흥행이 초반의 기세에 미치지 못하면서, 10억은 물론이고 8억 달러 돌파도 한참 무리로 보인다.

2. 북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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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2일 개봉하였다.

목요일 전야제에서 580만 달러의 성적을 기록하였다.

4253개관에서 개봉, 6080만 달러의 오프닝 성적을 기록하며 31주차 미국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였다.[3]

개봉 2주차 주말 수익은 2526만 달러로 누적 수익은 1억 8백만 달러.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는 데는 성공하였다. 다만, 분노의 질주 시리즈 자체로만 놓고 봤을 때는 시리즈 중에서 흥행력이 떨어지는 편이기는 하다.

개봉 3주차 수익은 1400만 달러를 기록, 굿 보이즈에 밀려 2위에 그쳤다.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이 4주 연속 1위,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이 3주 연속 1위를 기록했던 걸 생각하면 아쉬운 성적이다.[4] 북미 누적 수익은 1억 3378만 달러. 그나마 위안이라면 9월 6일 그것: 두 번째 이야기가 개봉하기 전까지는 특별히 경쟁할만한 대작의 개봉이 없다는 것이다.

개봉 4주차에는 806만 달러의 성적을 기록하며 4위에 그쳤다. 북미 누적 수익은 1억 4700만 달러.

개봉 5주차, 646만 달러의 성적으로 4위를 유지하였다. 누적 수익은 1억 5900만 달러.

3. 일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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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영화 시장과 같은 날인 2019년 8월 2일 개봉하였다.

개봉 첫 주차에 날씨의 아이에 밀려서 일본 박스오피스 2위에 그쳤다.

개봉 2주차에 원피스 스탬피드, 라이온 킹, 날씨의 아이, 토이 스토리 4에 밀려서 일본 박스오피스 5위로 내려 앉았다.

개봉 3주차에 라이온 킹, 날씨의 아이, 원피스 스탬피드, 토이 스토리 4에 밀린 일본 박스오피스 5위를 유지했다.

개봉 4주차에 날씨의 아이, 라이온 킹, 극장판 아재's 러브: LOVE or DEAD, 원피스 스탬피드, 토이 스토리 4, 로켓맨, 니노쿠니에 밀려 일본 박스오피스 8위로 내려 앉았다.

4. 대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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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홍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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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영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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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리투아니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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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호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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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멕시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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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볼리비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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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콜롬비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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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파라과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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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러시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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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프랑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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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이탈리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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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대한민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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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같은 주에 개봉하는 작품은 텐: 시크릿 미션(이상 2019년 8월 12일), 컨저링 맨션, 세이빙 레닌그라드(이상 2019년 8월 13일), 분노의 질주: 홉스 & 쇼, 안녕, 티라노: 영원히, 함께, 원더랜드, 인면어: 저주의 시작, 더 바이 바이 맨, 이터널 윈터 여자포로수용소(이상 2019년 8월 14일), 암전(영화), 지구공룡대탐험, 수상한 교수, 아타미 준의 바다, 밤의 문이 열린다, 블루 노트 레코드, 사랑의 선물, 프라이빗 워(이상 2019년 8월 15일), 카르마(이상 2019년 8월 16일)까지 총 18편이다.

개봉과 동시에 봉오동 전투를 누르고 1위로 출발했다. 첫날 관람객은 35만 3천명으로, 20만 8천명이었던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을 꺾고 분노의 질주 시리즈 국내 최고 오프닝 성적을 기록하였다.

그리고 개봉 3일차, 시리즈 중 가장 빠른 속도로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그리고 이틀 후인 8월 18일 개봉 5일차에 관객 200만을 돌파했다. 개봉 13일차인 8월 26일, 시리즈 최다 속도로 관객수 300만을 돌파해 드웨인 존슨 본인이 감사영상을 남겼다. #

개봉 2주차에는 변신에게 밀려 2위로 내려갔다.

8월 30일에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의 성적을 넘겼고, 9월 16일에 365만 4천명을 기록하며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의 성적까지 넘기며 분노의 질주 시리즈 최고 성적을 거뒀다. 그러나 추석 전까지 엑시트와 봉오동 전투 말고 별다른 경쟁작이 없다는 걸 생각해보면 시리즈 최초로 한국에서 400만명의 관객도 기대해볼만 했으나, 비수기 영향에 경쟁작들의 약진으로 아쉽게도 370만 목전의 성적에서 마무리 될 듯 하다.

17. 중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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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홉스 & 쇼 중국 실시간 박스오피스

2019년 8월 23일 개봉한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미국 시장과 더불어 중국 영화 시장에서 큰 인기인 만큼, 10억 달러 돌파 영화가 되기 위해서는 중국 정복이 필수적이다. 중국 영화만을 상영하는 할리우드 블랙아웃 기간은 2019년 8월 22일로 6주 기간이 만료된다. 2019년 8월 23일 개봉하는 분노의 질주: 홉스 & 쇼는 할리우드 블랙아웃 기간이 만료되자마자 중국에 개봉하는 것이다.

9400만 달러의 오프닝을 기록, 어벤져스: 엔드게임에 이어 2019년 개봉작 중 오프닝 2위를 달성했다.

개봉 8일만에 10억 위안(약 1억 4천만 달러)을 돌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