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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탄/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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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024px-Bhutan_road_construction_1.jpg
도로를 포장하고 있는 인부들

1. 개요
2. 상세
3. 도로교통
4. 철도교통
5. 항공교통


1. 개요[편집]


부탄교통에 대한 문서.


2. 상세[편집]


옛날부터 부탄히말라야 산맥의 고지대 국가여서 산세가 험했기 때문에 도로 같은 것은 놓을 생각도 못하던 국가다. 그 당시의 교통수단은 오로지 튼튼한 두 다리 뿐이었다. 이런 상황에서 수도인 팀부에서 인도의 국경지대까지 거리가 약 205km로 서울-대구보다 조금 못 미치는 거리를 이동하는 데에만 6일이 걸리던 때였다. 그러나 1961년부터 부탄은 우호국인 인도의 지원을 받아 점차 도로를 건설해 나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현재, 부탄에는 여러 개의 도로들이 개통되어 제 일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항공교통은 육로보다 빠르고 편리하여 많이 이용되며 부탄에 운행되는 자동차들은 옆나라인 네팔과 같이 인도와 방글라데시에서 수입을 해오고 있다.


3. 도로교통[편집]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Bhutan_highways_labeled_location_map.png
부탄의 도로를 표시한 그림

현재 부탄에는 약 8,000km가 넘는 도로가 깔려 있으며, 이 중 절반이 넘는 약 5,000km가 포장되어 있다. 도로를 지을 때는 자연보호를 중시하는 부탄 법률상 터널을 지을 수가 없기 때문에 터널을 건설하지 않는 게 특징으로, 지도에 나온 저런 괴악한 구배를 가지게 되었다. 게다가 대부분의 도로는 왕복 2차선이 되지 않아서 두 대의 차량이 함께 통과할 수 없다. 이 때문에 좁은 국가인데도 차로 여행하기는 매우 힘들다.

그러나 2016년 12월 부탄에 첫 터널이 완공되었다. 위의 각주에 나온 터널 금지 법안을 폐지한 듯하다.

4. 철도교통[편집]


2024-05-20 05:21:57까지 부탄의 철도노선은 전무하다. 그러나 인도와의 협약을 통해 인도-부탄 간의 철도계획은 잡혀 있다.


5. 항공교통[편집]




현재 부탄에는 네 개의 공항이 있으며 이 중 국제선 여객기가 착륙할 수 있는 공항은 파로에 있는 파로 국제공항 뿐이며, 다른 공항은 모두 국내선 전용이다.

또한 부탄의 국영항공사인 드루크 항공과 민간항공사인 부탄 항공이 운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