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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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ll Life라는 이름을 가진 RM의 노래에 대한 내용은 Indigo(앨범)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2022년 4월 5일에 발매된 BIGBANG의 디지털 싱글.
2. 음반 소개[편집]
3. 프로모션[편집]
4. 수록곡[편집]
4.1.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편집]
5. 뮤직비디오[편집]
5.1. 유튜브 조회수 추이[편집]
6. 성적[편집]
6.1. 음원[편집]
- 자정 발매라는 불리한 요소 및 지난 컴백과 달리 멜론의 주요 차트가 개편되었다는 점[2] 에도 불구하고, 발매 1시간 만에 멜론 TOP 100 26위로 진입하였다.[3] 결국 발매 8시간 만에 멜론 TOP100 1위를 달성했으며, 24시간 이용자 수 909,666명을 기록했다.[4] 4년에 달하는 공백기가 무색할 만큼의 놀라운 성적을 보여주며, 또 한번 빅뱅이 지닌 영향력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 국내 주요 음원 서비스의 모든 차트에서 최고 순위 1위를 달성했다.
- 총 29회 지붕킥을 달성했다.
- 4월 11일, 음원 발매 6일 만에 퍼펙트 올킬(PAK)[5] 을 달성했다. 무려 4년만에 컴백하고 6일 만에 모든 차트를 휩쓸고 있다.
- 4월 12일, 음원 발매 1주일 만에 빌보드 글로벌 차트에서 3위를 달성했다.
- 50만 24시간 이용자수를 유지하며 일간 1위를 30일째 유지하고 있다.
- 가온 주간 디지털차트 3주 1위 및 4월 월간 디지털 차트 1위
- 멜론 주간차트 6주 연속 1위 및 4월 월간차트 1위
또한 무활동곡임에도 불구하고, 음악방송에서 총 9관왕을 기록했다.
6.2. 음반[편집]
7. 여담[편집]
- 마지막 후렴구에 반복되는 "la la la"는 데뷔곡인 "La La La"를 암시하며, 이로써 BIGBANG의 끝을 장식하는 마지막 음반이라고 팬들 사이에서 추측되고 있다.[10]
- YG에서 TEDDY, PERRY 등과 함께 메인 프로듀서였고, BIGBANG의 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낸 KUSH가 2017년쯤 계약해지를 하고 YG를 떠났지만 YG에 복귀해 정말 오랜만에 BIGBANG의 곡을 프로듀싱하였다. 또한 서원진은 비록 현재는 YG 소속이 아니지만 친분을 이어 기타 연주와 편곡으로 참여하였다.
- 뮤직비디오에 나온 시편 30편 11절의 뜻은 다음과 같다. "주께서 나의 슬픔이 변하여 내게 춤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우셨나이다."
- 영국의 유명한 음악평론지인 NME에서 별 다섯개, 즉 만점을 주었다. 또한 미국의 롤링스톤 매거진에서도 호평을 하였다.
Let It Be는 비틀즈의 해체 전 마지막 음반이었기에 이번 앨범이 BIGBANG의 마지막 앨범이 될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 다만 포즈나 구도는 들국화 1집과 유사해서 다시 시작이라는 의미로도 추측이 가능하다. 들국화 1집의 커버 역시 Let It Be의 오마주이긴 하지만, BIGBANG이 오마쥬 한 대상이 비틀즈라면 ‘마지막’을, 들국화라면 ‘새로운 시작’을 상징하기 때문에 상반되는 의미를 갖고 있다. 재밌는 점은 T.O.P은 비틀즈와 비슷한 포즈와 구도인 반면 T.O.P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은 들국화와 비슷하다. 이는 T.O.P의 탈퇴가 이뤄진 지금 시점에서 의미 심장한 부분.
- 4년 만에 발매된 신곡임에도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등 여러 SNS에 올라온 뮤비 해석에 의해 BIGBANG의 마지막 앨범이 될 것이라는 해석이 유력했으나, G-DRAGON도 꾸준히 곡 작업을 하고 있으며 대성의 유튜브에서도 이번 앨범의 ‘다음’을 이야기 하고 있기 때문에 앨범이 됐든 활동이 됐든 추가적으로 무언가가 있을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2023년 5월 T.O.P이 탈퇴를 발표하며, 위의 내용에도 불구하고 한동안 추가적인 그룹 활동은 기대하기 힘들어 보인다.
- 뮤직 비디오에서 T.O.P은 혼자서 달에 있는 씬을 촬영하였는데, 실제로 달에 관광을 가게 된다고 밝혀졌다. 또한 본인이 차린 기획사이자 와인 레이블 로고가 쓰인 옷을 입고 나왔다.
- 뮤비 중에 G-DRAGON이 표범무늬 외투와 빨간색 트레이닝 바지를 입고 나오는 장면[13] 이 있는데, 이게 G-DRAGON의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 출연 당시 정형돈이 동묘에서 G-DRAGON에게 코디해준 옷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다.# 옷의 조합이 상당히 특이하다는 점과 바지의 하얀색 줄무늬까지 매우 유사하다는 것까지 매우 절묘하다.[14]
- 본래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은 멤버 태양의 차기 솔로 앨범을 위하여 만들어진 곡이었다고 밝혔다. 솔로 앨범의 곡으로서 작업하던 중 프로듀서인 TEDDY가 이 곡은 이 내용을 가지고 BIGBANG이 부르면 참 멋있겠다라는 의견을 주고 태양도 마침 그게 맞을거 같다는 생각으로 완성되었다. (본인등판 인터뷰)
- 가사 첫 구절 ‘이듬해질녘’은 사실 비문이다. 이듬해의 해는 년의 뜻으로만 쓸 수 있고 해질녘의 해는 태양이라는 뜻으로만 쓸 수 있다. 각 단어에서는 한가지 뜻으로만 쓸 수 있어 중의적 표현이 불가능한 글자를 연결하다보니 시적 허용이라기엔 문법만 파괴된 어색한 표현이 되어버렸다. 문법에 어긋남을 모르고 한 건지 알고도 한 건지는 알 수 없으나 두 단어를 연결해버린 이유를 추측하면 노래 뒤에 나오는 한여름 밤과 시간의 흐름을 맞추고 아련한 느낌이 드는 노을의 이미지를 더하기 위해 이듬해 꽃피는 봄에 질녘을 붙인 것으로 보인다. 덕분에 강한 운치를 주며 귀를 사로잡는 첫 소절이 된 것만은 확실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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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처 : 가이섬.com[출처] 스포티파이 차트[2] 가장 최근 발매곡인 꽃 길 당시에는 실시간 차트였지만, 현재는 1시간 이용자와 24시간 이용자를 동등한 비율로 합산한 TOP 100 차트이다. 또한 새벽 1시부터 7시까지는 100% 24시간 이용자 수로 집계되는 24Hits 차트로 변경된다.[3] 즉, 1시간의 이용량만으로 다른 곡들의 24시간 이용량을 넘은 것이다.[4] 90만 명 이상의 이용자 수는 2020년에 발매된 에잇(134만 명), 아무노래(104만 명), 다시 여기 바닷가(95만 명), 깡 Official Remix(95만 명) 이후 약 2년 만이다.[5] 총 82번[6] 2017년 '에라 모르겠다' 이후 5년 3개월만에 엠 카운트다운에서 음악 방송 1위를 달성했다.[7] 이 날 1위를 달성함으로써 BIGBANG은 데뷔 이래 총 100관왕을 달성했다.[8] 여담으로 뮤직 비디오의 러닝 타임인 3분 13초는 꽃 길이 발매된 날짜이기도 하다.[9] 2022년 2월 7일, YG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종료된 T.O.P은 그룹 활동에 여건이 된다면 참여한다는 입장을 지속해왔다. 그러나 2023년 5월 31일, 입장을 번복하여 BIGBANG에서도 탈퇴했다고 밝히며 추후 활동이 불분명해진 상태이다.[10] 다만, 과거 맨정신도 "la la la"로 노래가 마무리 된 전적이 있다.[11] 멤버들의 친필 싸인도 같이 있다.[12] 또한 번개장터에 중고로 올라온 적이 있으나, (당연하게도) 지금은 삭제된 상태이다.[13] '울었던 웃었던 소년과 소녀가 그리워 나 찬란했던 사랑했던 그 시절만 자꾸 기억나' 부분.[14] 이게 사실이라면 이 장면이 뮤비에 나올 때의 가사로 지디가 정말 이 시절을 사랑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