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때 당시 같은 아시아 팀을 이끌고 있었고, 아랍에미레이트가 한국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약팀이다 보니 아드 데 모스 감독이 흔한 듣보잡 출신 유럽 감독으로 여겨질 수도 있겄지만, 아드 데 모스 감독은 본프레레에 비하면 이래봬도 유럽에서도 주류에 속하는 감독이다. 1980년대 초반 AFC 아약스 감독으로 세 차례나 리그에서 우승 경력도 있고, PSV 에인트호번에서도 감독을 했으며, 네덜란드 밖인 RSC 안데를레흐트, MV 메켈런, 스탕다르 리에주, 베르더 브레멘, 스포르팅 히혼, 우라와 레즈, 알 힐랄 등에서도 감독을 했었다. 2010년 이후엔 감독을 하지 않고 네덜란드 방송에서 축구 분석을 하는데, 박지성을 만나 그가 무릎 때문에 은퇴를 고려하고 있다는 말을 했다는 이야기를 방송에 말했으나 정작 박지성에게는 누구냐고 듣보잡 취급 당하는 굴욕도 당했고 $(document).ready(function(){ $("#rfn-root-3").bind("contextmenu",function(e){ window.location = "#fn-root-3"; return false; }); $("#rfn-root-3").on("click", function(){ $("#Modalrfn-root-3").attr("style", "display: block;"); return false; }); $("#Modalrfn-root-3").on("click", function(){ $("#Modalrfn-root-3").attr("style", "display: none;"); }); }); [3] 그러나 정말로 이 시즌이 끝나고 은퇴했다. 독설가인지 히딩크를 여러 차례 비난을 하곤 했다. 그러나 첼시 감독을 맡을 땐 히딩크에게 호평한 걸 봐선 딱히 개인적인 감정이 있지는 않은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