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보스턴(밴드)
덤프버전 :
||
보스턴은 1975년 결성된 미국의 록밴드이다. 그들의 앨범 자켓에는 언제나 우주선이 그려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MIT 출신[1]의 엔지니어인 톰 숄즈(기타)[2]를 중심으로 브래드 델프(보컬), 배리 구드루(기타), 프랜 쉬한(베이스), 시브 하시한(드럼)와 함께 메사추세츠에서 결성한 록밴드. 다른 멤버들은 모두 보스턴이나 최소 메사추세츠 출신인 반면 정작 톰 숄즈 자신은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출신이다.
“More Than a Feeling”,[3] “Peace of Mind,”[4] “Foreplay/Long Time,” “Rock and Roll Band,” “Smokin,”[5] “Don't Look Back” "Amanda” 등의 명곡들을 남겼다.
탐 숄즈[6]가 손수 제작한 기타 이펙터와 스튜디오 엔지니어링 솜씨와 더불어 기분이 좋아지는 우수한 멜로디를 갖춘 음악으로 70~80년대를 풍미하였으며, 현재까지도 미국에서 많이 사랑받는 밴드이다.
탐 숄즈의 기타, 작곡과 더불어 보스턴의 음악을 대표하는 요소는 뭐니뭐니 해도 브레드 델프의 소름끼치는 보컬이다. 카운터테너에 근접하는 엄청난 음역과 더불어 섬세한 완급 조절에 괴물같은 호흡량까지 가진 그야말로 전설적인 보컬리스트로 지금까지 이름을 남기고있다. 이후 보스턴이 재결합했을 당시에도 젊은 시절만큼은 아니지만 여전히 평범한 보컬들은 다 씹어먹을 만한 실력을 뽐냈다.
1975년 메사추세츠에서 메사추세츠 공과대학 출신였던 팀 숄츠를 중심으로 밴드가 결성되었다. 그로부터 1년 후 그들의 데뷔 싱글 More Than a Feeling이 발매되고 데뷔 앨범 Boston도 발매가 되었다.당시 탐 숄즈의 뛰어난 엔지니어링[7]을 바탕으로 70년대 음반으로서는 너무나 깔끔하고 뛰어난 음질의 퀄리티를 가진 Boston(1976)앨범은 최단기간에 700만장이 팔리고 이후 현재까지 1700만장 이상을 기록하여 이례적으로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데뷔앨범으로 기록된다. 수백번의 정교한 녹음과 믹싱을 통해 사운드를 겹겹이 쌓아올린 풍성하면서도 깔끔한 Stacking Sound야말로 다른 그룹과 확실히 차별화된 보스턴 사운드의 핵심이었다.
이후 2집 Don't Look Back도 1집의 경이로운 판매량에 미치진 못했지만 발매당시 더블 플래티넘, 현재까지 700만장 이상이 팔리며 역시 큰 성공을 거둔다.
허나 탐 숄즈의 결벽증에 가까운 완벽주의[8]로 인해 3집 Third Stage는 8년이 지난 이후에 발표되었으다. 그래도 수록곡 "Amanda"가 빌보드 1위를 찍으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4,5번째 앨범도 8년 주기로 내놓을 정도로 질릴정도의 완벽주의는 결국 밴드의 불화를 초래하여 톰 숄즈를 제외한 원년멤버 모두가 탈퇴할 정도인데다가 1,2,3집 이후의 앨범들의 완성도와 흥행은 예전 같지 않아지면서 옛날과 같은 명성을 되찾지는 못했다[9].
허나 탐 숄즈의 경우 음향관련 장비회사인 SR&D(Scholtz Research & Development, Inc.)사장으로 록맨앰프(Rockman Amp)[10]를 비롯한 음향장비 수입으로도 큰 돈이 오기때문에 탐 숄즈의 완벽주의는 계속 이뤄지는 추세다.
결국 6번째 앨범도 8년주기도 깨지면서 11년만인 2013년 12월에 Life, Love & Hope를 발표했다.
그러던 중 전 보컬리스트인 브래드 델프가 2007년 3월 9일 자살로 생을 마감하게된다. 사인은 일산화탄소 중독.
그 후 2017년 3월 22일 전 드러머 시비 하시안이 공연을 하기 위해 유람선 인디펜던스 오브 더 시즈 (Independent of the Seas)에 타던 중 심장마비로 인해 67세에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30 20:02:53에 나무위키 보스턴(밴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개요[편집]
보스턴은 1975년 결성된 미국의 록밴드이다. 그들의 앨범 자켓에는 언제나 우주선이 그려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2. 상세[편집]
MIT 출신[1]의 엔지니어인 톰 숄즈(기타)[2]를 중심으로 브래드 델프(보컬), 배리 구드루(기타), 프랜 쉬한(베이스), 시브 하시한(드럼)와 함께 메사추세츠에서 결성한 록밴드. 다른 멤버들은 모두 보스턴이나 최소 메사추세츠 출신인 반면 정작 톰 숄즈 자신은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출신이다.
“More Than a Feeling”,[3] “Peace of Mind,”[4] “Foreplay/Long Time,” “Rock and Roll Band,” “Smokin,”[5] “Don't Look Back” "Amanda” 등의 명곡들을 남겼다.
탐 숄즈[6]가 손수 제작한 기타 이펙터와 스튜디오 엔지니어링 솜씨와 더불어 기분이 좋아지는 우수한 멜로디를 갖춘 음악으로 70~80년대를 풍미하였으며, 현재까지도 미국에서 많이 사랑받는 밴드이다.
탐 숄즈의 기타, 작곡과 더불어 보스턴의 음악을 대표하는 요소는 뭐니뭐니 해도 브레드 델프의 소름끼치는 보컬이다. 카운터테너에 근접하는 엄청난 음역과 더불어 섬세한 완급 조절에 괴물같은 호흡량까지 가진 그야말로 전설적인 보컬리스트로 지금까지 이름을 남기고있다. 이후 보스턴이 재결합했을 당시에도 젊은 시절만큼은 아니지만 여전히 평범한 보컬들은 다 씹어먹을 만한 실력을 뽐냈다.
3. 역사[편집]
1975년 메사추세츠에서 메사추세츠 공과대학 출신였던 팀 숄츠를 중심으로 밴드가 결성되었다. 그로부터 1년 후 그들의 데뷔 싱글 More Than a Feeling이 발매되고 데뷔 앨범 Boston도 발매가 되었다.당시 탐 숄즈의 뛰어난 엔지니어링[7]을 바탕으로 70년대 음반으로서는 너무나 깔끔하고 뛰어난 음질의 퀄리티를 가진 Boston(1976)앨범은 최단기간에 700만장이 팔리고 이후 현재까지 1700만장 이상을 기록하여 이례적으로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데뷔앨범으로 기록된다. 수백번의 정교한 녹음과 믹싱을 통해 사운드를 겹겹이 쌓아올린 풍성하면서도 깔끔한 Stacking Sound야말로 다른 그룹과 확실히 차별화된 보스턴 사운드의 핵심이었다.
이후 2집 Don't Look Back도 1집의 경이로운 판매량에 미치진 못했지만 발매당시 더블 플래티넘, 현재까지 700만장 이상이 팔리며 역시 큰 성공을 거둔다.
허나 탐 숄즈의 결벽증에 가까운 완벽주의[8]로 인해 3집 Third Stage는 8년이 지난 이후에 발표되었으다. 그래도 수록곡 "Amanda"가 빌보드 1위를 찍으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4,5번째 앨범도 8년 주기로 내놓을 정도로 질릴정도의 완벽주의는 결국 밴드의 불화를 초래하여 톰 숄즈를 제외한 원년멤버 모두가 탈퇴할 정도인데다가 1,2,3집 이후의 앨범들의 완성도와 흥행은 예전 같지 않아지면서 옛날과 같은 명성을 되찾지는 못했다[9].
허나 탐 숄즈의 경우 음향관련 장비회사인 SR&D(Scholtz Research & Development, Inc.)사장으로 록맨앰프(Rockman Amp)[10]를 비롯한 음향장비 수입으로도 큰 돈이 오기때문에 탐 숄즈의 완벽주의는 계속 이뤄지는 추세다.
결국 6번째 앨범도 8년주기도 깨지면서 11년만인 2013년 12월에 Life, Love & Hope를 발표했다.
그러던 중 전 보컬리스트인 브래드 델프가 2007년 3월 9일 자살로 생을 마감하게된다. 사인은 일산화탄소 중독.
그 후 2017년 3월 22일 전 드러머 시비 하시안이 공연을 하기 위해 유람선 인디펜던스 오브 더 시즈 (Independent of the Seas)에 타던 중 심장마비로 인해 67세에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4. 디스코그래피[편집]
4.1. 정규 앨범[편집]
- Boston(1976)
- Don't Look Back[11](1978)
- Third Stage[12](1986)
- Walk On(1994)
- Corporate America(2002)
- Life, Love & Hope(2013)
4.2. 컴필레이션 앨범[편집]
- Greatest Hits[13](1997)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30 20:02:53에 나무위키 보스턴(밴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정확히는 Course 2, Mechanical Engineering, 학/석사[2] 이상하게도 한국에서는 이 사람의 이름을 '슐츠'라고 오기하는 경우가 많으나, 그의 이름은 스펠링이 'Schulz'가 아니라 'Scholz'이므로 톰 숄즈가 분명히 맞다.[3] 영화 '마다가스카 2', 'The man who stare at goats'의 OST로 쓰였다. 최근에는 인사이드 아웃의 트레일러에 삽입되어서 많이 알려졌다.[4] GTA V의 Los Santos Rock 라디오 채널에 수록되었다.[5] 이 곡은 Grand Theft Auto: San Andreas의 K-DST 라디오 채널에도 나온 적 있다.http://www.youtube.com/watch?v=5GzMx9CnhVk[6] 그는 메사추세츠 공과대학에서 기계공학으로 석사학위까지 취득했다.[7] 모든 보스턴의 앨범에는 No Synthesizers Used(신디사이저 사용 안함), No Computers Used(컴퓨터 사용 안함)이라고 자켓에 적혀 있다.[8] 한곡 레코딩 하는데 100번도 넘게 녹음해도 다시 레코딩 할 정도였다는 말이 있다.[9] 4집부터는 브래드 델프가 참여하지 않았다,[10] 현재에도 널리 애용되는 기타 앰프계의 스테디셀러. 물론 그 록맨과는 다르다.[11] 타이틀 곡과 함께 "A Man I'll Never Be"라는 곡이 한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12] My destination이라는 짧은 곡을 들어 보면 브래드 델프의 우수에 찬 파워풀한 보컬의 힘을 여실히 느낄 수 있다.[13] Tell Me, Higher Power, The Star-Spangled Banner / 4th Of July Reprise의 3트랙 신곡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