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하민 가레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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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국적의 축구선수.

2. 선수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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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유년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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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레스의 유스를 졸업해, 2016년 7월 맨체스터 시티와 계약을 맺었다. 이후 맨시티 유스에서 UEFA 유스 리그를 포함한 모든 대회 61경기 14골의 성적을 기록하였다. 2018-19시즌을 앞두고 맨시티의 프리시즌 미국에서 열리는 인터네셔널 챔피언스 컵에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교체출장하며 1군 데뷔전을 치렀고, 이후 리버풀과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도 경기에 교체출장하였다.

이후 맨시티의 가레 영입 과정에서 FIFA 규정을 위반했다는 의혹이 있어, 이적시장 영입 금지 징계까지 받을 뻔했으나 벌금 4억원으로 문제가 해결되었다.

2.2. 아르헨티나 무대 복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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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초에 결국 맨시티에서 다시 고국 아르헨티나의 구단인 라싱 클루브와 계약하였다. 2월 28일, 뉴웰스 올드 보이즈를 상대로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데뷔전을 치렀다. 9월 24일 알리안사 리마와의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경기에서 라싱 소속 데뷔골을 넣었다. 하지만 2021년에 무릎 부상으로 7개월 동안 경기에 출장하지 못하였다.

2022년 여름, 우라칸으로 임대되어, 로사리오 센트랄을 상대로 데뷔전을 치렀다. 아틀레티코 콜론과의 경기에서 우라칸 소속 데뷔골을 넣었다. 26경기 4골 1도움의 성적을 기록하였다.

2.3. PFC 크릴리야 소베토프 사마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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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크릴리야 소베토프가 그를 세르게이 피냐예프의 대체자로 영입하였다. 계약기간은 3.5년이며 이적료는 175만 유로. 구스타보 리요에 이은 구단 역사상 2번째 아르헨티나 선수가 되었다. 2월 23일 디나모 모스크바와의 러시아 컵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2023년 5월 7일, 크라스노다르를 상대로 크릴리야 소베토프 소속 데뷔골을 넣었다.

2023년 7/8월에 5경기 2골 3도움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 이달의 선수 상을 받았다. 이후 그리스의 PAOK가 그를 700만 유로에 영입하기 위해 비드했다는 설이 돌았으나, 크릴리야 소베토프가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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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아르헨티나 U-15 대표팀 소속으로 U-15 코파아메리카 3위를 차지하였다.

2017년에는 칠레에서 열린 U-17 코파아메리카에서 베네수엘라, 파라과이, 페루, 브라질을 상대로 출전하였다.

2019년 3월 20일, 일본을 상대로 아르헨티나 U-20 대표팀 데뷔전을 치렀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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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레의 어머니에 의하면 집에서 하루종일 축구만 해서 집안을 정신없게 한다는 이유로 5살의 나이에 비야레알-바르사이예스라는 축구팀에보냈다고 한다. 이후, 구단이 그의 재능을 알아보고 7살에 벨레스로 이적해 2016년까지 뛰었다고 한다.

• 할아버지인 오스카르 가레는 1986년 FIFA 월드컵에 출전해 아르헨티나를 우승시켰다. 친척들이 전부 우라칸에서 뛰었다고 한다.

• 2023년 1월 9일에는 모델인 루아나 말피타노와 결혼하였다. 사실 결혼 전인 2022년 2월에 아미라라는 딸을 출산하였다.

5.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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