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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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4년 개봉 예정인 한국 영화. 베테랑 시리즈 영화의 2편으로, 1편 개봉 이후 9년 만에 나오는 시리즈 작품이다.
2. 개봉 전 정보[편집]
- 2023년 7월, 밀수의 개봉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정보가 알려지기 시작했다.
- 정해인의 캐스팅 소식이 공개되었다. 일부 기사에서는 정해인을 새로운 빌런으로 언급하고 있지만, 다른 기사들에서 공통적으로 정해인을 새로운 강력계 형사로 언급했고 이후 정보 공개를 통해 정해인이 새로운 강력범죄수사대 멤버로 확정되었다. 즉 현재로써는 빌런으로 언급한 기사가 오보였던 것으로 파악되었고, 일각에서는 정해인이 사실 본작의 히든 빌런일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다.[1]
- 류승완 감독은 영화 베테랑2 에 대해서 아주 어두운 분위기의 작품이 될 것이며 정해인이 멋지게 나온다고 힌트를 남기기도 했다.
- 2편의 메인빌런 연쇄살인마가 전작의 메인빌런 조태오보다 훨씬 더 힘쎄고 강한 무력을 가진 빌런일거라고 한다.
- 제77회 칸 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되었다.
이로써 베테랑2는 국내 시리즈물 영화로는 최초로 칸 영화제에 초청된 영화가 되었다.[2]
- 칸 영화제 초청과 함께 영문 제목이 I, The Executioner로 확정되었다. 전작의 제목은 한국어 제목과 동일한 'Veteran'이었는데, 2편은 아예 새로운 제목을 사용했다. 단어 Executioner에는 실행자, 사형 집행인 등의 의미가 포함되어 있어 류승완 감독의 말처럼 전작보다 훨씬 어두운 분위기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 칸 영화제 초청 후 관련 기사와 함께 본작의 시놉시스가 유출되었다. 이로써 본작의 메인 빌런의 정체는 연쇄살인범으로 확정되었다. 1편하고는 확실하게 차별화되는 요소 중 하나이기도 한데, 1편은 당시 류승완 영화 중 최초로 작중에서 사람이 한 명도 죽지 않았던 영화다. 시즌2에서는 한 교수가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이 죽음이 과거 벌어진 다른 살인 사건과 관련 있다는 것이 드러나면서 벌어지는 상황을 그린다.
1,341만 관객을 모은 영화 <베테랑>의 속편이자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박선우 형사(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
- 2024년 5월 4일, 공식 스틸컷 6종이 공개되었다. #
- 2024년 5월 8일, 칸 영화제 사이트에서 첫 예고편이 공개되었다. #
3. 포스터[편집]
4. 예고편[편집]
5. 시놉시스[편집]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박선우 형사(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
6. 등장인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http://obj-sg.the1.wiki/d/2a/c3/2af8a3cde73220d4d2ce2a2d6cd7ab6096df203a6cf8021431522ae01d6c0ecb.png)
7. 평가[편집]
8. 흥행[편집]
9. 기타[편집]
- 최종 보스의 정체와 빌런 역할을 맡은 배우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상태이다.
- 동명의 영문제목을 가진 1968년작 일본영화(원제 : みな殺しの霊歌)가 있는데, 이 작품 또한 연쇄살인을 다루고 있다. 고전 장르영화에 대한 애정이 깊은 류승완 감독의 스타일을 생각해본다면 참고가 되었을 수도 있는 작품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