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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전영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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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상하이희극학원, 중앙희극학원과 더불어 중국의 3대 연기학원 중 하나이다. 약칭 북전(北电).
2. 역사[편집]
1950년 연기학과 38명으로 개교했다. 편입생을 받아서 연기학과 1기졸업생은 55명이다.
1951년 극작가학과가 생기고 37명을 모집했다.
1953년 베이징전영학교로 개명했다.
1956년 현재의 교명인 베이징전영학원으로 개명했다.
1966년 문화대혁명으로 학교업무가 중지되었다.
1977년 학교업무가 재개되었다.
3. 기타[편집]
- 캠퍼스에 출입할 때 출입증이 필요하다.
- 예술계열 전공에 한해 전문학사에 해당하는 2년 과정이 존재한다. 2년과정은 인풋이 좋지 않아서 아웃풋도 좋지 않지만 장자니, 장약윤, 담송운같은 스타를 배출하기도 했다. 4년과정 졸업자가 방송에서 애교심을 강하게 드러내는 것과 다르게 2년과정 졸업자들은 학교에 대해 일절 언급하지 않는다.
- CCTV-6의 뉴스시간에 3대 연기대학의 입시요강을 소개하기도 하며 연기실기, 입학식, 개학식, 졸업식 등의 뉴스를 시즌마다 내보낸다. 연기과 수석입학자와 인터뷰를 하는 경우도 있다.
- 옛날 학번 배우들은 비교적 연기력이 훌륭하다고 칭찬받지만, 유역비나 원산산 등 2000년대 중반 이후 학번들은 다소 발연기라고 혹평을 자주 듣는 편이다. 이 때문에 이 학교 출신 배우들의 연기력은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사실 북경전영학원은 연기보다는 감독, 극본 전공이 더 유명한 학교이기도 하다. 1977년 재개교 이후 입학한 연출과 출신들은 중국을 대표하는 제5세대 감독이 되었다.
4. 동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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