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쯔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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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중국의 배우.
중국 영화계를 이끌 차세대 배우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2. 배우 생활[편집]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난 장쯔펑은 4살 때 슈퍼 베이비 대회에 참가하여 간단한 연기를 선보였다. 장쯔펑을 관심 있게 본 한 심사위원이 대회가 끝난 후 장쯔펑의 엄마를 찾아가 아이를 베이징에서 키워보는 게 어떨까 권유했다고 한다. 심사위원의 한마디로 장쯔펑은 싼먼샤시에서 베이징으로 거처를 옮겨 광고 촬영을 시작하게 된다. 그렇게 광고를 찍으며 아역 활동을 이어나가다 2010년, 탕산 대지진 사건을 담은 영화 《대지진》으로 연기에 도전하였다. 영화는 그 해 중국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할 정도로 큰 흥행에 성공하였고 장쯔펑은 최연소의 나이로 백화장 신인상을 수상하며 연기 천재의 싹을 보여주었다.
그 후로도 영화 《궁》, 《동탁적니》에서 주동우의 아역을 맡는 둥 다양한 아역 활동을 하던 장쯔펑은 2015년 《탐정 당인: 차이나타운 살인사건》에서 신 스틸러로 다시 한 번 큰 주목을 받는다.
2018년 이와이 슌지 영화 《라스트 레터》로 금마장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르고 주연을 맡은 영화 《우리 오빠 좀 데려가》가 박스오피스 3억 위안을 돌파하며 아역 배우의 틀을 뛰어넘는 배우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미 동나이대 배우들 사이에서 독보적인 선두를 달리던 장쯔펑은 성인이 되는 해인 2021년, 배우로서 완전한 입지를 다지게 된다. 단독 주연 영화 《내가 날 부를 때》가 박스오피스 8억 위안을 넘는 흥행에 성공할 뿐만 아니라[1] 영화 《또 한 번의 여름》, 《비밀방객》까지 준수한 성적을 보여줘 스무살의 나이에 중국 여자배우 주연 영화 흥행 순위 6위에 이름을 올렸다.[2]
연기력, 티켓파워를 모두 잡으며 현재 2000년대생 여성 배우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2021년 CCTV 성진대해 프로젝트에 감독 서쟁의 추천을 받아 참여했다.
3. 특징[편집]
단발 머리에 꾸미지 않은 내추럴함이 매력 포인트다. 중국에서는 장쯔펑의 이런 모습이 소년스러운 느낌이라며 少年感(소년감) 하면 떠오르는 연예인 중 한 명이다.
4. 작품 활동[편집]
4.1. 영화[편집]
4.2. 드라마[편집]
5. 수상[편집]
- 2012년 제31회 백화장 신인상
- 2017년 제22회 화정상 여우조연상
- 2020년 제23회 상하이국제영화제 인기상
- 2023년 제19회 화표장 우수 여배우상 #
- 2023년 2023웨이보 영화의 밤 올해의 주목할만한 배우상 #
6. 여담[편집]
- 베이징전영학원에 전체 3등으로 입학했다.
- 웨이보에 주로 라이브포토를 올리는 것으로 유명한데 그 이유는 여드름이나 다크서클 같은 자국을 가리는게 귀찮아서라고.
- 아이언맨 피규어가 7개나 있다. 딱히 아이언맨의 열렬한 팬이라기 보단 피규어 수집을 좋아하는 쪽에 가깝다고. 일종의 강박증이 있어서 한 개, 두 개 사모으다 보니 7개나 되었다고 한다.
- 주로 문기, 조금맥과 함께 미래가 밝은 차세대 배우로 꼽힌다. 특히 문기도 어린 나이에 영화판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여줬기 때문에 둘을 한 작품에서 보고 싶어 하는 네티즌들이 많다.
- 옌쉬쟈의 전여친이다.
- 오우양나나와 절친한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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