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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 리틀 나이트메어
덤프버전 :
만 9세 이상 
1. 개요[편집]
리틀 나이트메어의 외전작인 모바일 게임. 본편 시리즈와 달리 스페인 회사인 ALIKE Studios에서 제작하였다.귀여움과 음침함이 공존하는 퍼즐 어드벤처 게임인 Very Little Nightmares의 세상으로 들어가세요. 노란 우비를 입은 소녀가 이 위험한 집에서 살아서 탈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정체를 알 수 없는 저택에서 깨어난 소녀가 방을 빠져나갈 수 있도록 인도하세요. 이곳의 모든 것들이 소녀를 죽이려 합니다. 소녀의 목숨이 당신 손에 달렸습니다. 적을 피하고 흥미진진한 퍼즐을 풀어가며 이 이상한 집의 비밀을 밝혀내세요.
노란 우비를 입은 소녀[1]라는 새로운 주인공으로 플레이한다.
2. 등장인물[편집]
2.1. 소녀(The Girl in the Yellow Raincoa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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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식스(Six)[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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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노움(Nom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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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공예가(The Craftsma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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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집사(The Butl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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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프리텐더(The Pretend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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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그 외 인물[편집]
- 쓰레기장의 괴물(Dump Monster)
파일:베리 리틀 나이트메어 쓰레기장의 괴물.jpg
쓰레기장에서 등장하는 정체불명의 무언가. 전작의 신발 속 괴물이나 할멈처럼 소녀가 쓰레기 더미에 빠졌을 때만 쫓아오며 소녀를 끌어당기려 한다.
쓰레기장에서 등장하는 정체불명의 무언가. 전작의 신발 속 괴물이나 할멈처럼 소녀가 쓰레기 더미에 빠졌을 때만 쫓아오며 소녀를 끌어당기려 한다.
- 붉은 목도리를 두른 아이(The Kid in a Red Scarf)
파일:베리 리틀 나이트메어 붉은 목도리를 두른 아이.jpg
철창에 갇혀있는 모습으로 처음 등장한다. 소녀를 보면 구해달라는 듯 손을 내미는데 당장은 자물쇠가 걸려있어서 구해줄 수 없다. 열쇠를 구해와서 자물쇠를 풀어주면 다음 방으로 가는 것을 도와준 뒤, 소녀를 밀치고 먼저 달려나간다. 하지만 다음 방으로 가면 아이의 옷이 바닥에 널부러져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아이가 공예가에게 잡혔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후, 아이의 옷은 프리텐더가 데리고 다니는 인형에게 입혀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철창에 갇혀있는 모습으로 처음 등장한다. 소녀를 보면 구해달라는 듯 손을 내미는데 당장은 자물쇠가 걸려있어서 구해줄 수 없다. 열쇠를 구해와서 자물쇠를 풀어주면 다음 방으로 가는 것을 도와준 뒤, 소녀를 밀치고 먼저 달려나간다. 하지만 다음 방으로 가면 아이의 옷이 바닥에 널부러져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아이가 공예가에게 잡혔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후, 아이의 옷은 프리텐더가 데리고 다니는 인형에게 입혀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 프리텐더의 부모
3. 스토리[편집]
총 18개의 레벨로 이루어져 있으며 3명의 추적자(공예가, 집사, 프리텐더)가 등장한다.
3.1. 둥지(The Nest)[편집]
본작의 무대로, 바다 한 가운데에서 당장 무너져 내리지 않은 것이 이상해 보일 정도로 굉장히 위태롭게 솟은 바위 언덕 위에 위치한 훌쭉하고 높은 저택이다.[2] 저택 옆에는 조각상과 화분이 전시되어 있는 넓은 정원이 있으며, 절벽 가장자리에 창고로 보이는 작은 건물이 서있다. 절벽 자체가 굉장히 험난하고 전기 울타리까지 설치되어 있어서 외부인의 출입은 어려워 보인다. 유일하게 감시망이 없는 곳은 하늘. 본작의 주인공인 소녀도 열기구를 타다가 추락하여 둥지로 들어왔다.[3] 저택 내부는 벽이나 바닥에 구멍이 뚫려 있을 정도로 파손이 많이 되어있다.둥지는 아주 위험한 곳이지만, 떠도는 아이들을 박멸하는데 큰 노력을 들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노력을 들이는 순간, 정말로 재미있는 일들이 벌어집니다.
설명
4. 도전 과제[편집]
총 14개의 도전 과제가 있다.
5. 평가[편집]
리틀 나이트메어 시리즈 특유의 기괴하면서도 아기자기한 분위기와 추격전에서의 심리적 압박감을 모바일로 잘 표현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들이 많다. 게다가 정규 시리즈에 비해 자극적인 묘사 또한 적은 편.
다만 모바일 게임의 특성상 모든 행동을 터치로 해결해야 해서 컨트롤이 불편하다는 점, 게임 볼륨에 비해 가격이 비싸다는 점, 버그가 자주 발생한다는 점 등 부정적인 평가 또한 존재한다.
6. 기타[편집]
이 게임은 본 게임사인 Tarsiar가 제작한 게 아닌 판권을 지닌 ALIKE Studios가 제작하고 반다이 남코가 유통했기 때문에 본 작이 같은 시간대를 공유하는지는 공식적으로 확정되진 않았다. 다만 이 게임 속의 주인공인 소녀가 노란 우비를 입은 것은 식스라고 착각하게 만들기 위함임은 분명하다.
[1] 1편의 식스와 비슷한 모습이지만 다른 인물이다.[2] 만일 바위섬이 저런 모양이 된 시점부터 저택을 지었다면, 해당 건물의 설계자는 정상인이 아닐 확률이 크다.[3] 다만 소녀가 열기구를 무슨 동기로 타다가, 어째서 도중에 둥지로 추락하게 되었는지는 밝혀지지 않는다. 소녀가 일부러 둥지에 찾아온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