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비(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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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비를 쓴 영국군 근위대의 모습.
1. 개요[편집]
영국군 근위대나 덴마크군 근위대가 착용하는, 동물(주로 흑곰)의 모피와 천, 금속[1] 으로 만든 정모.
2. 상세[편집]
덥수룩한 털 덕분에 기본적으로 방한 기능이 있고, 키가 커 보이게 해 위압감을 주며, 생가죽이기 때문에 방수 효과가 인조모피보다 뛰어나다. 잘 만든 버즈비는 100년이 지나도 쓸 수 있다. 또한 털가죽에다 금속을 덧대었기에 샤코처럼 방어 효과도 아주 없지는 않다.
3. 비판[편집]
모자를 만드는데 곰 한마리가 통째로 들어가서 동물보호자들에게 비판을 받고 있으며[2] , 근위대가 4000명인데 버즈비는 2000개라 병사들끼리 같은 모자를 돌려쓰고 돌려쓰는 악현상이 나고 있다. 그럼에도 아직까지 채용하는 이유는 바로 사기 증진. 게다가 동물보호자들이 인조모피를 제안했지만 영국 국방부가 씹어먹었다.[3]
4. 대중매체 및 착용한 캐릭터[편집]
영국군을 상징하는 물건으로 많이 나온다.
5. 기타[편집]
버즈비(베어스킨)는 영국군 근위대와 덴마크군 근위대의 트레이드 마크이지만, 여름철에는 엄청나게 덥다. 이것때문에 근위병 교대식이나 사열식 도중에 일사병으로 쓰러진 것이 다반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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