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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나의 최애를 위하여/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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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주인공
2.1. 헤스티아
2.2. 카엘루스
3. 주역
3.1. 디아나
3.2. 헬리오스
4. 기타 인물
4.1. 우로스
4.2. 마담 하르모니아
4.3. 에리니에스 백작부인
4.4. 레토나
4.5. 오르쿠스
4.6. 네레우스
4.7. 마담 메로페
4.8. 클로리스
4.9. 데키마
4.10. 마카리아
4.11. 헬레네, 폴룩스
4.12. 엘레아 영주


1. 개요[편집]


웹소설 버려진 나의 최애를 위하여의 등장인물을 서술한 문서.


2. 주인공[편집]



2.1. 헤스티아[편집]


헤스티아
Hestia
신분후작부인
생일6월 29일
신체167cm, B형
가족남편 카엘루스
양부 엘레아 영주
MBTIENTJ
본작의 여주인공. 빙의 전에는 회사에 다니던 평범한 직장인이었으며 어느 날 자신이 평소에 몇번이나 정주행을 할 정도로 좋아한 로판 소설 속 엑스트라인 '헤스티아'에게 빙의했다. 원작에 개입하지 않고 지켜보다가 완결 기준 1년 후에 카엘의 자살을 슬퍼한다. 이후 눈을 뜨니 완결 시점으로 회귀한다. 원작 내용을 알고 있는 것을 예언 능력이라고 포장하며 황태자의 보좌관이 된다. 이름의 유래는 그리스 로마 신화 속 화로의 여신이자 가정의 수호신 헤스티아.


2.2. 카엘루스[편집]


카엘루스
Caelus
신분후작
생일6월 28일
신체186cm, O형
가족아내 헤스티아
MBTIISTJ
본작의 남주인공. 주인공이 보던 로판 소설 속의 서브 남주로 주인공 헤스티아의 최애. 후작가의 가주이다. 애칭은 카엘. 디아나를 사랑하여 그녀를 뒤에서 묵묵히 지켜주고 심지어는 디아나를 위협하던 레토나 공녀와 오르쿠스 공작을 제거하기까지 했으나 오히려 디아나는 그를 원망하며 등을 돌려버린다. 이에 대한 충격으로 헬리오스와 디아나의 결혼식 다음날에 여러번 자살 시도를 하며 우연히 헤스티아를 만나서 그녀에게 도움을 받지만 결국 자살한다. 본편에선 헤스티아가 소설 엔딩 직전의 시간대에 회귀한 직후, 카엘의 자살을 막으러 후작가로 달려가 헤스티아의 덕분에 목숨을 건졌다. 이름의 유래는 하늘의 신 우라노스와 동일시 되는 로마의 신 카일루스.


3. 주역[편집]



3.1. 디아나[편집]


디아나
Diana
파일:디아나(웹툰).jpg
신분황태자비
생일8월 20일
신체165cm, A형
가족남편 헬리오스
MBTIINFP
주인공이 보던 로판 소설이자 원작의 여주인공. 세계관 최강의 미녀. 평민 출신의 성녀이며 현 시점에서는 헬리오스와 열렬한 사랑끝에 그와의 결혼후 황태자비가 되었다. 그러나 헤스티아가 회귀 전, 카엘이 죽은 이후에는 어째서인지 신의 권능을 상실해 버리고 또한 헬리오스와도 불화가 생겨버렸었다. 본작에서의 모습은 성녀 시절의 행적과 달리 자신의 올곧은 신념을 주변 사람들에게 강요하고 헤스티아의 핑크 다이아몬드 반지가 디아나에게 주는 선물이라는걸 눈치채자 그걸 부정하지않는 등의 상반되는 이기적인 태도를 자주 보여 헤스티아는 물론이고 독자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심지어 자신과 헬리오스의 오랜 친구인 카엘루스가 자살할 뻔했을 때 구해준 헤스티아에게 감사하기는 커녕 갑자기 나타난 불청객이라며 경계하고, 헤스티아의 비누 사업이 “왜 평민들이 귀족들을 동경하도록 유도해서 비누에 향을 첨가했냐, 왜 무상으로 지급하지않았냐”며 다과회에서 공개적으로 비난한다.
이름의 유래는 달과 사냥의 여신 아르테미스의 로마 이름 디아나.


3.2. 헬리오스[편집]


헬리오스
Helios
파일:헬리오스(웹툰).jpg
신분황태자
생일10월 6일
신체188cm, AB형
가족아내 디아나
아버지 네레우스 황제
MBTIESTJ
주인공이 보던 로판 소설 속의 메인 남주. 소설 시점에서는 디아나를 신분에 상관하지 않고 열렬히 사랑하였으며 소설 엔딩에서는 디아나와 결혼을 하게 된 것이 소설의 내용이었다. 그러나 헤스티아가 회귀 전, 카엘이 죽은 이후에는 제국 내 여러 일들이 터진 것은 물론 디아나와의 불화가 생겨버렸었다. 본작에서는 디아나와 마찬가지로 여러모로 이기적인 태도를 자주 보여 헤스티아는 물론이고 독자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심지어 자신과 디아나의 오랜 친구인 카엘루스가 자살할 뻔했을 때 구해준 헤스티아에게 감사하기는 커녕 갑자기 나타난 불청객이라며 경계한다. 이름의 유래는 태양의 신 헬리오스. 헬리오스의 어머니인 제국의 황후는 헬리오스가 어린 시절에 사망하였다.


4. 기타 인물[편집]



4.1. 우로스[편집]


우로스
Ouros
파일:우로스.jpg
신분카엘루스 후작의 집사
신체179cm, A형
MBTIINFJ
카엘루스의 집사로 선대 후작대부터 후작가에서 일해왔다. 카엘루스의 건강을 걱정하며 그가 회복하는 것을 도와주기 위해 열심히 일을 대신 해주는 등 그에게 충성심이 깊다. 이름의 유래는 우로보로스 또는 산맥의 신 우로스. 은근히 독자들의 인기가 있는 편으로, 웹툰 시즌1 후기에서 주역들과 함께 조역들 중 유일하게 프로필이 밝혀진다.


4.2. 마담 하르모니아[편집]


파일:마담 하르모니아.jpg
디아나에게 호의적인 귀족부인으로 디아나의 정신적 조력자 캐릭터. 디아나가 헬리오스와의 사랑을 포기하지 않게 도와주고 또한 그녀에게 황실의 예법 등 여러 가지를 가르쳐 주었다. 귀족이지만 평민들을 차별적으로 대하지 않고 우호적으로 대하는 성격이다. 그런 성격이다보니 헤스티아가 디아나에게 적대적인걸 모른채 헤스티아의 사교계 데뷔를 도와주었다. 이름의 유래는 조화의 여신 하르모니아.


4.3. 에리니에스 백작부인[편집]


파일:에리니에스 부인.jpg
마담 하르모니아와 쌍벽을 이루는 사교계의 마당발이라고 하는 귀족부인. 원작에서 디아나에게 중립적인 태도를 보여준 인물이라고 한다. 헤스티아에게 있어서 정치적 동반자이자 사교계 내의 큰 조력자. 이름의 유래는 복수의 세 여신들인 에리니에스.


4.4. 레토나[편집]


오르쿠스 공작의 딸이자 공작가의 공녀. 자신의 신분을 믿고 기세등등해 하는 오만한 성격이며 헬리오스가 사랑하는 디아나를 대놓고 견제하며 위협하던 메인 악녀 포지션의 악역이었다. 그러나 디아나를 위협하며 헬리오스에게 협박까지 하던 것을 지켜보던 카엘루스에 의해 아버지와 함께 제거당했다. 즉, 본작 시점에서는 이미 고인. 이름의 유래는 모성의 신 레토와 대응하는 로마의 신 라도나로 추정.


4.5. 오르쿠스[편집]


레토나의 아버지로 공작 이었다. 레토나가 엄연히 황태자인 헬리오스에게 협박까지 가할 정도로 권력이 굉장히 센 인물로 보인다. 딸과 함께 카엘루스에게 제거당했다. 이름의 유래는 로마 신화 속 무덤의 신 오르쿠스.


4.6. 네레우스[편집]


제국의 황제이자 헬리오스의 아버지. 카엘루스와도 안면이 있는 사이이다. 건강이 매우 악화되어 있는 상태이기에 매일 밤마다 디아나에게 성력으로 치유받고 있기는 하나 디아나가 성력을 잃어가고 있기 때문에 미래를 장담할 수 없다. 이름의 유래는 바다의 신 네레우스.


4.7. 마담 메로페[편집]


파일:마담 메로페.jpg
황궁의 시녀장. 티파티 에피소드에서 먼저 언급되었다. 황궁에서 파티 경험이 매우 많으며 황궁의 파티는 거의 다 그녀의 손을 거친다고 한다. 티파티 이후에는 자존심이 매우 상해 헬리스오스가 말리지만 스스로 황궁을 떠났다. 충직한 성격이라 끝까지 디아나를 탓하지않았다. 일찍 세상을 떠난 황후를 대신해 사실상 헬리오스의 어머니처럼 그를 매우 아껴주었다고 한다. 이름의 유래는 플레이아데스 자매들 중 하나로 자매들 중 유일하게 인간(시시포스)과 결혼한 메로페.

4.8. 클로리스[편집]


후작가 시녀장. 이름의 유래는 서풍의 신 제피로스의 아내로 유명한 꽃의 여신 클로리스.


4.9. 데키마[편집]


마담 하르모니아가 헤스티아에게 소개한 평민 출신의 재단사. 외모만 보면 재단사보다는 용병에 가까운 이미지. 딱 떠오르는 아이디어가 있으면 바로 디자인 구상을 내놓는 등 실력은 꽤 뛰어나다. 이름의 유래는 그리스 신화 속 운명의 여신 중 라케시스와 동일시 되는 로마 신화의 데키마.


4.10. 마카리아[편집]


후작가 주치의. 카엘루스가 모처에서 공식적인 자리늘 가지자는 헬리오스의 명을 받자 카엘의 건강을 걱정해서 같이 가게 되었다. 이름의 유래는 명계의 왕 하데스의 딸들 중 하나이자 축복받은 죽음의 여신 마카리아.


4.11. 헬레네, 폴룩스[편집]


평민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은 쌍둥이 연극 배우 남매.[1] 미모도 출중하고 자신들의 연극에 출연 뿐 아니라 각본과 연출 등 많은 역을 해내는 것으로도 유명하다고 한다.[2] 헤스티아가 많은 평민들이 보급형 비누를 사용하는 것을 습관화 시키기 위해, 이 둘이 출연하는 극을 후원하여 자연스럽게 비누를 사용하는 장면을 넣어서 비누에 대한 관심을 주려는 계획을 위해서 둘을 후작저로 불러 이를 제안한다. 처음엔 헤스티아의 제안에도 본래의 일정에 새로운 각본을 추가하는 것은 무리라며 어쩔 수 없다는 식으로 거절하려고 하였다. 정 안되어도 일단 계약서라도 봐달라는 헤스티아의 부탁에 계약서를 보다가 계약 후원금을 보고 빛의 속도로 빠르게 계약한다(...).[3] 이름의 유래는 트로이 전쟁의 원인 중 하나이자 그리스 신화 속 인간계 최고 미녀 중 하나로 유명한 헬레네와 헬레네의 쌍둥이 오빠이자 디오스쿠로이 형제 중 동생인 폴리데우케스(폴룩스).[4]


4.12. 엘레아 영주[편집]


신분은 남작이며 헤스티아의 양부이다. 그러나 헤스티아가 가진 남작의 양녀라는 신분은 이익을 위해 돈을 주고 산 것이기에 작중에서 헤스티아와 만나는 일과 같이 등장하는 일은 없다.

[1] 참고로 오빠-동생 순서인 원작의 폴룩스와 헬레네와는 달리 이쪽은 누나-동생 순서다.[2] 심지어 일부 귀족 자제들도 일부러 평민으로 위장해서 몰래 이 남매의 연극을 보러 올 정도로 인기가 매우 많다고 한다.[3] 계약 후원금의 액수는 카엘이 제안하였는데 이에 헤스티아는 대체 얼마나 높게 부른 거냐며 당황한다. 정작 카엘은 이보다 더 부를 걸 그랬나 라고(...).[4] 재미있게도 신화 속 이 남매들에게는 카스토르와 클리타임네스트라 라는 쌍둥이 남매가 있는데 카스토르와 클리타임네스트라의 아버지는 스파르타의 왕이자 쌍둥이의 어머니 레다의 남편인 튄타레오스이고, 폴리데우케스와 헬레네의 아버지는 제우스인 이부남매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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