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한(조류)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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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목 꿩과의 조류이다. 꿩의 일종이며 수컷은 흑백의 깃털을 가지고 있어서 백한이라고 부른다.

2. 서식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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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차이나, 남중국의 삼림에 산다.

3.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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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길이 약 99cm이다. 닭 같기도 하고 꿩 같기도 하지만 사실 꿩의 일종이다. 깃털엔 V자 무늬, 뒷머리는 검은 댕기 모양이다.
암수가 달라서 구분이 쉽지만 암컷도 빨간 육수가 있다.

수컷 백한은 번식기에 굉장히 사납거나 난폭해져서 암컷들이나 다른 새를 공격해서 피해를 줄 우려가 있기 때문에 발톱을 깎아줘야 안전하다. 그리고 암컷은 자신이 낳은 알을 먹는 버릇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1700년 이전에 런던에서 처음 길러졌다.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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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성공원, 진양호동물원, 제주 화조원 등 대한민국 동물원 조류사에서 공작새처럼 길러지고 있는 가금이다.

• 근연종으로 같은 속에 속하는 호백한, 산계, 네팔꿩 따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