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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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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수영 선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어린 시절[편집]
일곱 살 무렵, 팔 골절 때문에 재활 겸 수영을 시작했다고 한다.
마침 진학한 초등학교에 수영 선수반이 있어 친구들을 따라 운 좋게 들어가게 됐다고 한다.
초등학교 때는 너무 힘들어서 수영선수가 될 거라는 생각조차 못 했다고 하지만,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수영의 맛을 알게 되며 물을 주도하여 수영하는 법을 터득했다고 한다.
2.2. 2023 세계선수권[편집]
2023년 7월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세계 수영 선수권 대회 남자 접영 50m 종목에서 23.50의 기록으로 23위에 올랐다.
2.3.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편집]
- 접영 50m[3] (2023년 9월 28일)
대한민국 수영이 아시안 게임 사상 최초로 개인전에서 3명 이상이 금메달을 수상하게 되었고[5][6] , 남자로 한정하면 1994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 배영 200m의 지상준 이후 29년 만에 자유형 이외 영법에서[7] 금메달을 받은 것이다.
2.4. 제104회 전국체육대회[편집]
- 접영 50m (2023년 10월 14일)
- 자유형 50m (10월 15일)
2.5. 2024 수영 국가대표 선발대회[편집]
- 접영 50m (2023년 11월 26일)
3. 수상 기록[편집]
4. 여담[편집]
- 출중한 수영 실력과 더불어 잘생긴 외모로 화제가 되었다. 홍콩배우, 90년대 배우, 장국영 느낌 난다는 반응이 많다.[9] #
- 금메달을 목에 건 뒤 열린 메달리스트 기자 회견에서 함께 착석한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 금메달리스트인 카나비 서진혁에게 자신의 주 라인이 정글(리그 오브 레전드)인데 정글을 잘 하는 법(...)을 진지하게 묻기도 했다.[10]
- 사진은 잘 못찍는 편이지만 친절하고 재밌는 성격이라고 한다. #
- 경기에 나서기 전 박카스를 꼭 마신다고 한다.[11]
- 순간 집중력이 좋아 스프린터에 강하다고 한다.
- 다시 태어난다면 축구를 해보고 싶다고 한다.[12]
- 주변 지인들이 본인에게 행동이 독특하다며 사차원이라고 말한다고 한다.
[1] 항저우 아시안게임 믹스트존 인터뷰에서 자신을 한신 브레이커라고 불렀으면 좋겠다고 했다.[2] 한국신기록 브레이커의 준말이다.[3] 다만, 올림픽에서 50m가 존재하는 종목은 "자유형(Freestyle)"뿐이다. 접영(Butterfly)은 50m 종목이 없다.[4] 세리머니 고민이 많았지만 설레발치기보단 경기에 집중하고 싶에 내려놓았는데 양팔을 벌린 세리머니는 일등인 것을 확인한 순간 관중석에 있을 동료들을 보고 싶은 마음에 나온 동작이라고 한다.[5] 종전에는 1994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방승훈, 지상준)과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박태환, 정다래)에서 2명씩 금메달을 수상한 것이 최다였다.[6] 백인철이 금메달을 획득하고 수십분 후 김우민이 남자 자유형 8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여 모두 4명이 개인전 금메달을 받았다.[7] 여자는 배영에서 최윤희가, 평영에서 정다래가, 접영에서 조희연이, 개인혼영에서 최윤희와 김서영이 금메달을 받은 바 있는데, 개인전 종목 중 자유형에서만 아시안 게임 금메달이 없다.[8]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본인이 세운 한국 신기록을 0.14초 앞당기며 23.15의 새로운 한국 신기록을 기록하였다.[9] 본인이 봐도 닮은 것 같다고 하였다.[10] 기자 회견에서 질문을 하나만 한 것이 아쉬워 한국행 비행기에서 우연히 옆자리에 앉은 e스포츠 선수들과 얘기를 나눴다고 한다.[11] 초등학교 때부터 지키던 루틴이라고.[12] 수영은 이번 생에서 원 없이 하고, 다시 태어난다면 축구선수를 해보면 재미있을 것 같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