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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민(프로게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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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現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프로게이머.
아이템형 하이브리드 선수로 요약할 수 있다.[2]
전작 KL 시절에는 ITEM ACE로 주로 뛰었다. 그러던 2022-2시즌 SAVAGE와의 와일드카드전에서 이정우의 영구실격으로 급하게 HYBRID 포지션으로 스피드전을 뛰었는데 상대팀 선수들을 날리는 등 좋은 활약을 보여줘 3대 아이엠 에이스라는 별명까지 붙었다. 이후 수퍼컵에서 진짜로 HYBRID로 전향했으나 SAVAGE전이 주사위가 엄청 잘 터진건지 대부분 7~8위 고정에 그치는 등 진지하게 스피드전에서 기용하기엔 아쉬운 기량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KDL로 넘어오고 난 후에는 스피드전 기량을 대폭 향상시켜 진짜로 어엿한 하이브리드 선수로 발전했다. SAVAGE전의 경기력을 다시 보여주듯 에이스가 처지거나 다소 밀리더라도 위에서 버텨주는 능력 역시 괜찮은 미들/스위퍼 스타일의 선수가 됐는데, KDL 프리시즌 1에서 기복 없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프리시즌 2에서도 한 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향후의 행보가 기대되는 선수.
아이템전에선 전작에서 ITEM ACE로 나섰던 만큼 우수한 캐리력을 갖추고 있으나 메인오더를 맡는 스타일은 아닌데, 그러다보니 HYBRID로 완전 전향한 뒤 더블 아이템 에이스 체제를 소화하며 때 더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정승민과 석주엽 처럼 팀원의 개개인 능력을 중시하면서 캐리력과 브리핑을 중요시하는 선수랑 있을 때 더 빛을 발하는데, 그래선지 KDL 전환 후 2023시즌은 계속해서 정승민과 한솥밥을 먹는 중.
제3회 GSI 카트라이더 컵에 출전하여 준우승을 하였다.
FINALE e-sports 소속 ITEM ACE로 출전한다.
모든 팀원들의 활약과 강다훈의 에결 승리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풀리그 5위, 와일드카드전 블루 라이더로 Savage에 맞서게 되었다.
허나 와일드카드 시작 하루 전 9월 16일에 이정우가 이번엔 부적절한 닉네임 사용 건 때문에 영구 실격 판정을 받는 바람에 한번도 하지 않았던 스피드를 뛰어야 하는 긴급사태가 발생하게 되었다.[3]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려와는 달리, 스피드전에서 임팩트한 활약을 보여주며 팀이 4:2로 이기는 데 큰 공을 세웠다.[4] 확실히 합이 덜 맞았는지 초반에는 팀원끼리 라인이 겹치고 박태민이 뒤로 많이 밀리기도 했으나, 어느정도 적응이 되자 거의 스위퍼나 다름없는 모습으로 중간에서 상대 선수들을 효과적으로 견제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아이템전에서도 고정트랙과 상대픽 부스터존까지 따내며 2:0으로 기분좋게 시작했고, 4번째 역인천까지 따며 3:1로 준PO 진출을 목전에 두었으나, 끝내 2:4[5] 싸움을 극복하지 못하고 이후 세 트랙을 모두 내주며 준 리버스 스윕을 당했고, 김우준이 홍성민 상대로 에결에서 패배하며 아쉽게도 최종 5위로 시즌아웃 했다.
이정우의 징계와 강다훈의 이적으로 생긴 빈자리에 러너 최준호와 아이템 에이스 석주엽을 영입하며 진짜로 하이브리드로 전업하게 되었다. 사실 본래는 박태민이 원래대로 아이템 에이스로 돌아가고 하이브리드를 영입할 계획이었으나, 하이브리드 매물이 없기도 하고 박태민 본인도 스피드전을 뛸 수 있다는 의지를 피력하면서 전략을 바꿔 석주엽을 영입해 박태민이 스피드전을 뛰게 된 것.
조는 B조로 정해졌으나, 지난 시즌 포시 4위팀인 Lunatic과 前 팀 동료 강다훈과 친한 형이자 카트 스승격인 김지민이 있는 결승 기대주팀 On-Off, 그리고 디펜딩 챔피언인 Liiv SANDBOX까지 있는 죽음의 조라는 평이다. 심지어 첫 대결은 11월 9일. 김지민이 버티고 있는 On-Off다. 피할 수 없는 하이브리드 스승-제자이자 친한 형, 동생의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그러나 이전 시즌의 스피드전 대활약은 온데간데없이 무기력한 모습만 보였고, 아이템전도 이전만큼 버텨주지 못하여 아쉬움을 남걌다.
이번에도 FINALE E-SPORTS팀으로 출전하며, 예선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올라오는데에 성공했다. 포지션은 HYBRID로, 스피드전도 출전하기로 결정을 했다.[6] 그런데 예선에서 스피드전 기량이 이전보다 매우 향상된 플레이를 보여줘서 기대를 모으기 시작했다. 그리고 같은 팀에 윤서형, 안정환, 김현중, 정승민 등이 있다. 처음엔 정승민이 스피드전 출전을 하고, 박태민이 김현중과 교체될 것으로 예상했으나 박태민이 하이브리드로 출전하게 되었다. 아이템형 하이브리드선수의 계보를 잇는 선수가 되는 것으로 방향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 팀의 강점은 역시나 아이템전으로 정승민-박태민의 합이 꽤나 잘 맞으며, 더블 아이템 에이스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現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프로게이머.
2. 플레이 스타일[편집]
아이템형 하이브리드 선수로 요약할 수 있다.[2]
전작 KL 시절에는 ITEM ACE로 주로 뛰었다. 그러던 2022-2시즌 SAVAGE와의 와일드카드전에서 이정우의 영구실격으로 급하게 HYBRID 포지션으로 스피드전을 뛰었는데 상대팀 선수들을 날리는 등 좋은 활약을 보여줘 3대 아이엠 에이스라는 별명까지 붙었다. 이후 수퍼컵에서 진짜로 HYBRID로 전향했으나 SAVAGE전이 주사위가 엄청 잘 터진건지 대부분 7~8위 고정에 그치는 등 진지하게 스피드전에서 기용하기엔 아쉬운 기량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KDL로 넘어오고 난 후에는 스피드전 기량을 대폭 향상시켜 진짜로 어엿한 하이브리드 선수로 발전했다. SAVAGE전의 경기력을 다시 보여주듯 에이스가 처지거나 다소 밀리더라도 위에서 버텨주는 능력 역시 괜찮은 미들/스위퍼 스타일의 선수가 됐는데, KDL 프리시즌 1에서 기복 없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프리시즌 2에서도 한 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향후의 행보가 기대되는 선수.
아이템전에선 전작에서 ITEM ACE로 나섰던 만큼 우수한 캐리력을 갖추고 있으나 메인오더를 맡는 스타일은 아닌데, 그러다보니 HYBRID로 완전 전향한 뒤 더블 아이템 에이스 체제를 소화하며 때 더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정승민과 석주엽 처럼 팀원의 개개인 능력을 중시하면서 캐리력과 브리핑을 중요시하는 선수랑 있을 때 더 빛을 발하는데, 그래선지 KDL 전환 후 2023시즌은 계속해서 정승민과 한솥밥을 먹는 중.
3. 선수 경력[편집]
3.1. 데뷔 이전[편집]
제3회 GSI 카트라이더 컵에 출전하여 준우승을 하였다.
3.2. 2022 시즌 2[편집]
FINALE e-sports 소속 ITEM ACE로 출전한다.
모든 팀원들의 활약과 강다훈의 에결 승리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풀리그 5위, 와일드카드전 블루 라이더로 Savage에 맞서게 되었다.
허나 와일드카드 시작 하루 전 9월 16일에 이정우가 이번엔 부적절한 닉네임 사용 건 때문에 영구 실격 판정을 받는 바람에 한번도 하지 않았던 스피드를 뛰어야 하는 긴급사태가 발생하게 되었다.[3]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려와는 달리, 스피드전에서 임팩트한 활약을 보여주며 팀이 4:2로 이기는 데 큰 공을 세웠다.[4] 확실히 합이 덜 맞았는지 초반에는 팀원끼리 라인이 겹치고 박태민이 뒤로 많이 밀리기도 했으나, 어느정도 적응이 되자 거의 스위퍼나 다름없는 모습으로 중간에서 상대 선수들을 효과적으로 견제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아이템전에서도 고정트랙과 상대픽 부스터존까지 따내며 2:0으로 기분좋게 시작했고, 4번째 역인천까지 따며 3:1로 준PO 진출을 목전에 두었으나, 끝내 2:4[5] 싸움을 극복하지 못하고 이후 세 트랙을 모두 내주며 준 리버스 스윕을 당했고, 김우준이 홍성민 상대로 에결에서 패배하며 아쉽게도 최종 5위로 시즌아웃 했다.
3.3. 2022 수퍼컵[편집]
이정우의 징계와 강다훈의 이적으로 생긴 빈자리에 러너 최준호와 아이템 에이스 석주엽을 영입하며 진짜로 하이브리드로 전업하게 되었다. 사실 본래는 박태민이 원래대로 아이템 에이스로 돌아가고 하이브리드를 영입할 계획이었으나, 하이브리드 매물이 없기도 하고 박태민 본인도 스피드전을 뛸 수 있다는 의지를 피력하면서 전략을 바꿔 석주엽을 영입해 박태민이 스피드전을 뛰게 된 것.
조는 B조로 정해졌으나, 지난 시즌 포시 4위팀인 Lunatic과 前 팀 동료 강다훈과 친한 형이자 카트 스승격인 김지민이 있는 결승 기대주팀 On-Off, 그리고 디펜딩 챔피언인 Liiv SANDBOX까지 있는 죽음의 조라는 평이다. 심지어 첫 대결은 11월 9일. 김지민이 버티고 있는 On-Off다. 피할 수 없는 하이브리드 스승-제자이자 친한 형, 동생의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그러나 이전 시즌의 스피드전 대활약은 온데간데없이 무기력한 모습만 보였고, 아이템전도 이전만큼 버텨주지 못하여 아쉬움을 남걌다.
3.4. KDL 프리시즌 1[편집]
이번에도 FINALE E-SPORTS팀으로 출전하며, 예선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올라오는데에 성공했다. 포지션은 HYBRID로, 스피드전도 출전하기로 결정을 했다.[6] 그런데 예선에서 스피드전 기량이 이전보다 매우 향상된 플레이를 보여줘서 기대를 모으기 시작했다. 그리고 같은 팀에 윤서형, 안정환, 김현중, 정승민 등이 있다. 처음엔 정승민이 스피드전 출전을 하고, 박태민이 김현중과 교체될 것으로 예상했으나 박태민이 하이브리드로 출전하게 되었다. 아이템형 하이브리드선수의 계보를 잇는 선수가 되는 것으로 방향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 팀의 강점은 역시나 아이템전으로 정승민-박태민의 합이 꽤나 잘 맞으며, 더블 아이템 에이스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비록 피날레가 스피드전 전적이 안좋긴 하지만, 박태민 본인은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7]
4. 별명[편집]
5. 여담[편집]
- 요요를 취미로 가지고 있다. 요요동에서 ez라는 유저가 기술 영상과 함께 박태민 본인임을 알린 적이 있었으나 현재는 해당 글이 삭제된 상태.
- 182cm의 매우 큰 키를 가진 몇 안 되는 장신 선수이다. 본인과 프로필 키가 똑같은 선수로 정승민, 박준석, 김민준, 김주영, 박지호 등이 있다.
- 박민수를 연상케 하는 뿔테안경도 그렇고, 큰 키와 다부진 체형 덕분에 04년생임에도 불구하고 꽤나 나이가 있어보이는 외모이기도 하다.
- 사용하고 있는 키보드가 현재 대부분의 선수들이 쓰는 커세어 키보드가 아닌 조위 셀러리타스2 광적축이다.[10] 다만 예전부터 쓰던것이 아닌 비교적 최근에 샀다고 한다.[11] 2022 수퍼컵에서는 또 다른 키보드로 바꾼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