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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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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공무원이자 문재인 정부의 첫 교육부 차관이었다.
2. 생애[편집]
1965년 경상남도 고성에서 태어나 진주여자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법대를 졸업했다.
3. 공직 활동[편집]
1989년 행정고시 33회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교육부에서 주로 대학정책 분야에서 근무했다. 교육부 본부 핵심 보직은 물론 시도교육청 부교육감과 국립대 사무국장 등의 요직을 거쳤다. 40세의 나이로 행시 5-6년 선배들을 제치고 부이사관에 전격 발탁되어 교육부 핵심 보직인 대학정책과장을 맡고 # 2년 뒤엔 여성 최초로 교육부 국장이 되는 등 # 이전부터 유리천장 파괴+기수 파괴 인사로 승승장구했다.
그리고 2017년 문재인 정부의 첫 교육부 차관에 임명될 때에도 당연히 여성 최초 + 기수 파괴의 타이틀을 획득한다. 모교 챙겨주기 사건으로 잠시 공직에서 물러나 있다가 복귀했다. 지난 정권에서 줄곧 교수 출신 차관이 임명되다가, 4년여 만에 내부 승진 출신 차관이 임명되면서 교육부 내부에는 고무적인 분위기가 있다고 전해진다.
2017년 11월 15일에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행정안전부와 경상북도 교육청이 교육부에 수능 연기를 건의한 결과, 김상곤 교육부장관 겸 사회부총리가 올해 수능을 11월 23일로 연기하였음을 발표하였다. 이어지는 기자들의 질의응답에서 향후 수능 일정이 또 바뀌지 않느냐는 질문이 나왔는데 답변 중 출제위원들에 관련하여 합숙이라는 말 대신 감금이라는 언어를 사용하여 화제를 낳았다.
“감금된 출제위원은 나오지 못한다.”
2018년 11월 22일, 교육부 차관 직에서 퇴임하였다.
2019년 10월,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에 임명되었다.
2021년 6월, 최창원 전 국무조정실 제1차장이 후임 원장으로 임명됨에 따라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 직에서 퇴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