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덕(컬링)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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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컬링 선수이며, 강원도청 컬링팀의 스킵이다.

2. 선수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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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시절 1년 선배인 김수혁과 동창인 김창민과 함께 주니어 대표팀에서 활동했었다. 다만 2002년 주니어 대표팀에는 없었는데, 중학교 때부터 컬링을 했던 김수혁, 김창민과 달리 고교 때 컬링을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김수혁, 김창민과 함께 경북체육회 컬링팀의 전신인 경북도청 팀에 입단했다가 이동건, 김수혁 등과 함께 부산으로 연고지를 옮겼다.

2011년 이동건과 김수혁을 따라 강원도청 팀에 입단했다. 이동건과 김수혁, 그리고 부산에서 한 팀이 된 남윤호는 이미 2009년 강원도청으로 이적했는데 박종덕의 경우 군복무 때문에 이적이 늦어진 것으로 보인다. 주로 세컨드를 맡아 팀의 한국선수권 4연패에 일조했다.

평창 올림픽 대표팀 선발전이었던 2017 한국선수권에서 우승하지 못하며 그에 대한 여파로 김수혁이 강원도청에서 퇴단해 서울시청으로 이적하고, 오랜 기간 서드를 맡았던 김태환도 군복무 때문에 퇴단하며 처음으로 스킵을 맡았다. 이후 이기정, 정영석 등이 영입되며 후배들에게 스킵을 양보했지만 2023년 2월 동계체전에서 스킵으로 출전했다.

3. 수상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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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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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의성 출신에 나이 또래도 비슷한 김수혁, 김창민에 비해 스킵으로서의 경력은 짧지만, 그래도 이 둘에 이어 우리나라 남자 컬링 선수 중 3번째로 가장 많은 국가대표 경기에 출전한 기록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