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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만(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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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정치인이자 시민운동가이다. 제9대[보궐] , 10대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회 의원을 지냈다. 현재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양주시장 선거에 출마했다. 도의원 당선 전에는 양주청년회의소 회장, 양주시 무상 학교급식 추진운동본부 공동대표 등을 역임하였으며, 2010년 지방선거에서는 양주시장 야권단일후보로 출마하기도 하였다.
2. 생애[편집]
1963년 4월 4일, 경기도 양주시 주내면에서 태어났다. 이후 덕산초등학교, 의정부중학교, 의정부고등학교, 경희대학교 체육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대진대학교 법무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양주시 무상 학교급식 추진운동본부 공동대표 등 시민운동가로도 활동했다.
3. 정치활동[편집]
제13대 국회 당시 동두천시·양주군이 지역구인 이덕호 국회의원의 비서관으로 일했다.
이후 2000년 경, 당시 양주 청년회장을 맡으며 적극적으로 시민운동을 벌이던 정성호 현 국회의원을 만나면서 정치에 뜻을 품게 되었고, 2004년 제17대 국회에서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정성호 의원이 당선되면서 정성호 의원실의 정책보좌관으로 일했고, 민주당 양주, 동두천 당원협의회 사무국장을 역임했다.
2010년에는 전술한 바와 같이 양주시장 선거에 범야권 단일후보로 출마했는데, 당시 보수 지역이던 양주시에서 반한나라당의 기치를 내걸고 야3당과 진보 성향 시민단체들이 '2010 양주민주연대'라는 이름으로 연대해 이뤄낸 결과였지만, 현삼식 한나라당 후보와 5퍼센트 차이로 낙선했다.
2015년에 현삼식 양주시장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물러나게 되면서, 당시 양주시 제2선거구[1] 의 새누리당 출신 홍범표 경기도의원이 양주시장 재선거 출마를 위해 의원직을 던졌다. 따라서 2016년 총선과 함께 양주시는 시장과 도의원 재보궐선거를 치르게 되었다. 이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원 후보로 출마해 새누리당 정창범 후보를 5퍼센트 차이로 따돌리고 당선되었다.
당선 이후 9대 경기도의회에서는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도시환경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상임위원을 맡았고,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2년간 의회 내에서 3회 연속으로 우수 의원상을 받는 등의 성과를 올려 실력있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2018년 지방선거에서 양주시 제2선거구에 재출마해 자유한국당 최준원 후보를 30퍼센트 이상 압도하면서 재선의 쾌거를 거뒀다. 이후 10대 경기도의회에서 전반기에는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장을 맡았고, 후반기에는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직과 동시에 3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직을 역임하였다. 또한 같은 당 출신 양주시 제1선거구 도의원인 박태희 도의원과 함께 양주시 발전에 주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2년 4월 12일에는 양주시장 선거에 공식적으로 출마를 선언했다. 이로서 2010년 지방선거에 이어 양주시장에 두 번째 도전이 된다. 현재 공식적으로 양주시장에 출마 의사를 표현한 사람이 더불어민주당 내에 셋이나 되기에, 양주시장 경선을 준비할 것으로 보인다.
4. 여담[편집]
- 축구광이다. 실제로 축구를 잘한다고 알려져 있고, 양주시 축구협회 회장을 역임하기도 하였다. 심지어 2016년 선거에서는 공보물에 자신을 '양주발전의 공격형 미드필더'라고 소개했다.
5. 선거이력[편집]
[보궐] 2016년 양주시장 재선거 출마를 위해 새누리당 출신 도의원이 사퇴하면서 양주시 제2선거구에도 보궐선거를 시행하게 되었다.[1] 이 지역구는 보수 성향인 양주시 안에서도 더 보수적으로 평가받는 광적면, 백석읍, 장흥면이 포함된 선거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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