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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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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의 1998년생 축구 선수에 대한 내용은 박일규(1998)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사간 도스에서 뛰고 있는 재일교포 출신 축구 선수.
2. 클럽 경력[편집]
2012년에 조선대학교에서 4부 리그에 해당하는 JFL의 후지에다 MYFC에 이적했다. 2013년 관동 지역 1부리그인 FC 코리아로 이적, 같은 해에 열린 일본의 제68회 국민 체육 대회에선 도쿄팀으로 선발에 선출되었고 준우승했다. 2014년부터 다시 후지에다 MYFC로 이적했다.
2016년부터 FC 류큐에 완전 이적했고, 2018년 J3리그 우승과 J2리그 승격에 공헌했다.
FC 류큐 시절의 활약을 인정받아 2019년 J1리그의 팀인 요코하마 F. 마리노스로 완전 이적, 그 후 팀에서 주전으로 자리잡아 매 경기 출전하고 있다. 그리고 이 활약에 의해 요코하마 F 마리노스는 2019년 FC 도쿄를 제치고 역전 우승했다.
무려 30세의 나이로 2부도 아닌 3부에서 이적해 와서 1부리그 입성한 시즌에 주전을 차지하고 우승까지 해냈으니 대기만성형 선수의 좋은 사례가 되었다.
2020년 10월 25일 사간 도스로의 3개월간 임대 이적이 확정됐다. 이틀전 요코하마 마리노스가 11월 예정된 ACL을 대비해 사간 토스에서 내국인 골키퍼인 타카오카 요헤이를 완전 영입하면서 공백을 메워주기 위한 일시적인 임대로 보였지만, 2020시즌을 마치고 사간 도스로 완전 이적이 확정됐다.
완전이적 후 5월 26일 기준으로 리그 17경기 7실점 10클린시트, 그리고 선방률 1위를 기록하며 팀의 돌풍을 이끄는 등 사간 도스의 수호신으로 자리 잡았다.
2023 시즌을 앞두고 본래 대한민국 국적이었으나, 2022년 11월에 일본 국적으로 귀화하였다. 관련 기사(일본어) 귀화를 결정하게된 가장 큰 이유는 그 동안 대한민국 국적으로서 외국인 선수 신분으로 경기를 뛰었었는데 그러다 보니 외국인 쿼터 문제로 인해 국내 선수 신분으로 출전 기회를 좀 더 제대로 보장받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4]
3. 플레이 스타일[편집]
분명 180cm의 키는 골키퍼에게 있어서 꽤 치명적인 결점이다. 그러나 단지 평범한 단신의 키퍼였다면 프로에서 살아남기 힘들었을 것이다. 그에게는 신체적 단점을 상쇄할 정도로 여러 장점들을 지니고 있는데 그는 뛰어난 반사신경을 활용하여 많은 선방을 해내는 골키퍼이며 특유의 민첩성을 활용한 스위핑과 빌드업 능력도 아주 탁월하다. 실제로 요코하마시절 높은 수비라인에도 걱정이 덜했던 이유는 박일규의 스위핑 능력 덕분이라고 할 수 있었다.[5]
다만 앞서 말했듯이 단신의 키로 인해 공중볼 캐칭과 핸들링에 있어서는 부족함이 있는 선수이다. 신체적으로 어쩔 수 없다고 하지만 정상급 골키퍼로 우뚝 서기 위해서는 개선해야할 부분이다.
4. 사건사고[편집]
2020년 4월 27일, 인스타그램 라이브로 팬들과 소통하는 도중에 혐한 훌리건들이 등장해 차별성 발언을 내뱉었고 이를 보고 화가 난 박일규가 이들과 약간의 설전을 벌였다. 이후 논란에 대해 사과하고
5. 우승[편집]
6. 같이 보기[편집]
[1] 재일 교포 출신이지만 2022년 11월 일본 국적으로 귀화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2] 2020~2022 시즌 - 40번[3] 후지에다 MYFC
2012 시즌 - 16번
2014 시즌 - 26번
2015 시즌 - 1번
FC 코리아 - 16번
FC 류큐 - 1번
요코하마 F. 마리노스 - 1번[4] 다만 현재 J리그는 외국인 선수 출전 제한이 없고 사간 도스는 전반적으로 중위권 팀이라 외국인 쿼터를 적용하는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와는 거리가 좀 있는 팀이다.[5] 실제로 1부리그에서의 활약상을 국내 축구팬들이 인터넷으로 접한 뒤, 박일규의 플레이스타일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현재 골키퍼에게 요구하고 있는 그 역할과 딱 맞아 떨어지기에 국가대표에서 한번 보고싶다는 의견을 내는 팬들이 생겼을 정도다. 하지만 김승규와 조현우가 건재한 상황이고 그 외의 키퍼들 또한 J리그에서 날렸던 구성윤이 버티고 있기 때문에 실현될 가능성은 낮다. 그래도 이런 의견이 나온다는 것 자체가 대한민국 축구팬들에게도 그의 능력을 인정받았다는 반증이겠다.
2012 시즌 - 16번
2014 시즌 - 26번
2015 시즌 - 1번
FC 코리아 - 16번
FC 류큐 - 1번
요코하마 F. 마리노스 - 1번[4] 다만 현재 J리그는 외국인 선수 출전 제한이 없고 사간 도스는 전반적으로 중위권 팀이라 외국인 쿼터를 적용하는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와는 거리가 좀 있는 팀이다.[5] 실제로 1부리그에서의 활약상을 국내 축구팬들이 인터넷으로 접한 뒤, 박일규의 플레이스타일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현재 골키퍼에게 요구하고 있는 그 역할과 딱 맞아 떨어지기에 국가대표에서 한번 보고싶다는 의견을 내는 팬들이 생겼을 정도다. 하지만 김승규와 조현우가 건재한 상황이고 그 외의 키퍼들 또한 J리그에서 날렸던 구성윤이 버티고 있기 때문에 실현될 가능성은 낮다. 그래도 이런 의견이 나온다는 것 자체가 대한민국 축구팬들에게도 그의 능력을 인정받았다는 반증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