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5일에 발매한
마크툽의 신곡이다. Violet night, 쪽빛 황홀과 같이 인디 팝 스타일 곡이다.
〈바달∘☽〉 |
그냥 너와 바다를 보고 싶었어 특별한 이유 없이 밤을 잔에 담아 달빛에 비추면 수평선도 예쁠 것 같았어 저 바다와 별을 보며 오늘 밤 서로의 맘에 멈추자 가만히 멈추자 저 바다 어딘가에서 숨 쉬는 고래처럼 서로를 돌아 같은 꿈에 서있자 Under the Stars Blue Ocean 너에게만 주고 싶은 바다 꿈의 조류는 멈추지 않아 네가 저 별 끝에 새기는 이름 나였으면 나였으면 그냥 너와 바다를 걷고 싶었어 특별한 이유 없이 아무 말 없이 같은 노랠 들으며 예 맞는 바닷바람이 좋았어 저 바다와 별을 보며 아팠던 기억들을 잊어버리자 다 지워버리자 저 바다 어딘가에서 춤추는 파도처럼 꿈을 그리자 좋은 날을 그리자 Under the Stars Blue Ocean 너에게만 주고 싶은 바다 나의 마음은 마르지 않아 네가 저 별 끝에 새기는 이름 나였으면 나였으면 푸른 빛 너의 바다 윤슬 위를 달이 되어 비출래 물들어 그 바닷속에 깊고 낮은 곳 너머 어둠까지 |
2옥타브 파(F4) 구간은 하늘색 2옥타브 솔(G4) 구간은 짙은 하늘색 2옥타브 솔#(G#4) 구간은 파란색 2옥타브 라#(A#4) 구간은 짙은 파란색 3옥타브 도(C5) 구간은 남색 |
- 조성 : 내림가장조(Ab)
- 최고음 : 진성 2옥타브 파(F4) / 가성 3옥타브 도(C5)
- 최저음 : 진성 0옥타브 라#(A#2)
Contact보다는 어렵고,
너를 그린 우주와
너를 부르는 바람보단 쉽다. 최고음이 진성으로는 2옥타브 파(F4)와 가성으로는 3옥타브 도(C5)로 그리 어렵지 않은 난이도이다. 저음도 0옥타브 라#(A#2)으로 남자 평균 저음이라 종합적으로도 모든 곡들 중에서는 성구전환만 제대로 할 수 있다면 무난한 편이다.
테크닉 적으로도 쉬운쪽이다. 1절 후렴, 2절 후렴 공통으로 진성 -> 가성, 가성 -> 진성으로 바뀌는 성구전환이 있다. 성구전환이 어렵다면 가성 구간을 전부 진성으로 처리해도 이질감이 거의 들지 않는다.
하지만 더 어려울 수 있다.[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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