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키 세이라

1. 캐릭터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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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에 등장하는 댄스를 잘하는 애견가 아이돌. 반면 보컬에는 자신없어하지만, 보컬 수련을 위해 10살이나 어린 히지리한테 노래를 배우는 등 상당한 노력파인 것 같다. 특훈 후에는 보컬에도 자신이 생겼다고 이야기한다.

애견가로, 개를 산책시키는 것이 취미이다. 키우는 개의 이름은 "멍멍이_わんこ". 그나마 유우의 앗키처럼 멍멍이가 주인을 싫어하지 않는 것이 다행이다. 멍멍이는 세이라를 잘 따르는 편. 견종은 골든 리트리버로 추정. 그래서 졸지에 세이라는 올바른 애견인, 유우는 잘못된 애견인의 예시가 되어버렸다.

사리나와도 친분이 있는 듯, 사리나의 카드에 친밀한 모습으로 함께 등장하기도 하며 극장에서는 같이 산책을 나가기도 한다. 사리나 SSR 출시와 같이 나온 극장에서는 사리나의 집에 찾아와 프로듀서의 소식을 전달해주는 등 집의 위치까지 알고있을 정도로 가까운 사이로 묘사된다.

2. 작품별 등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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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신데렐라 걸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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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신데렐라 걸즈 극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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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딴지 거는 정상인 역을 맡는다. 처음 극장에 나왔을 때는 시노의 만취 공연을 지적했고, 두 번째 출연에서는 이브의 기행을 지적했다. 또한 토끼 흉내를 내다가 태클을 먹고 할 말이 없어지자 얼굴을 붉히고 큰 소리로 '뿅' 이라고 외치거나, 사리나가 간식을 이용해 멍멍이를 자기 쪽으로 유인하자 풀이 죽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1] 은근히 주변에 잘 휘둘리는 경향이 있는 듯하다.

2.3.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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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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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이라의 라(來)는 신자체가 아니고, 구자체(정체자)[2]
  신자체를 주로 사용하는 일본이지만, 사람 이름의 경우 구자체도 쓰인다. 이름에 구자체가 들어간 사람의 이름을 허락 없이 함부로 신자체로 바꿔 적는 건 굉장히 무례한 행위로 여겨진다.
  다. 신자체로는 来인데, 데레스테에선 이걸 잘못 쓰는 상황에 익숙해져서 팬들은 물론 본인마저도 가끔씩 헷갈리기도 한다는 소문이 생겼다.
• 코믹 엔솔로지에서는 사키, 미나미와 함께 등장했는데 등장 내내 사키에게 끌려다니는 모습을 보였다.
• 2023년 1월에 치러진 C조 예선에서 치아키, 노아 다음으로 5위권에 들어갈 가능성이 있는 아이돌로 주목받았으며, 여론적으로도 치고올라가고 있는 상황이었다. TAMASHII NATIONS와의 협업으로 진행된 '댄싱 아이돌' 테마의 피규어화 투표에서 선정된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C조 예선에서 아쉽게 6위를 기록하여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으나 D조 6위였던 이브가 플레이오프에서 1위로 본선진출이 확정됨에 따라 보이스추가는 다음으로 기약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