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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76~80차 경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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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76차 경연: 151, 152회 (2018년 4월 29일, 5월 6일)[편집]
동방불패는 과연 여성 1인자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 것인가? 특히 4+9n 공식이 이번 경연에서도 이어질지가 주목된다.[1]
이번 경연부터 음원이 다시 이루어졌다. 정확히 따지면 2라운드부터 시작되는 152회부터.
또한 이번 경연부터 예고편에 마지막으로 정체 공개를 한 가수의 인터뷰가 삽입되었으며 1라운드 때는 4조에서 정체를 밝힌 참가자, 2, 3라운드 때는 가왕전에서 가면을 벗은 참가자의 인터뷰가 추가되었다.
1.1. 진행 및 심사위원[편집]
후지타 사유리를 제외한 객원 판정단은 모두 복면가수로 참여한 이력이 있다.
1.2. 도전자[편집]
이번 경연에서 짧은 가명은 12자, 긴 가명은 무려 28자며 역대 최장 가명인 나침반의 풀네임은 설운도의 나침반 가사에서 따 왔다.[3]
그 외에도 타워브리지 풀네임은 강남스타일에서 따왔으며, 타지마할의 풀네임은 노라조의 '카레', GPS의 풀네임은 듀스의 '우리는' 가사에서 따왔다.
1.3. 경연 결과[편집]
1.4. 1라운드 관전평[편집]
1조는 여행지 대결로 엔돌핀크루즈와 사파리가 성시경과 아이유의 '그대네요'[4]를 불렀다. 결과는 36:63으로 사파리가 압승했다. 이상은의 '비밀의 화원'을 부르면서 정체를 밝힌 엔돌핀크루즈의 정체는 35차 경연에서 판정단으로 나온 경력이 있는 EXID의 멤버 정화. 자체검열 모자이크, 감기 조심하세요 성냥팔이 소녀, 승리의 치어리더, 메리 그리숨었수? 산 타는 할머니에 이어서 정화까지 출연하면서 EXID는 걸그룹 최초로 모든 멤버가 참가했다. 그 뒤 그녀는 pp라는 예명으로 곡을 만들고 있다는 근황을 전했으며 겁도 많고 변화되는 것에 두려움이 많았는데 이번에 나오면서 이걸 깰 수 있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2조는 랜드마크 대결로 런던브리지와 타지마할이 심수봉의 '사랑밖에 난 몰라'[5]를 불렀다. 결과는 7표 차로 타지마할이 승리했다. 조용필의 '창밖의 여자'를 부르면서 정체를 밝힌 타워브리지는 파일럿과 정규 첫 경연에서 판정단으로 나온 적이 있었던 국악 전공자 출신의 배우 겸 뮤지컬 배우 황석정. 카이가 그녀의 정체를 알아챘다. 그녀는 노래를 잘 못 부르는 돌아가신 아버지를 위해서 참가를 결심했으며 아버지가 밴드 마스터로 활동할 때 인연이 있던 뮤지션이 조용필이라서 이 곡을 선곡했다고 밝혔다.
3조는 길도우미 대결로 나침반과 GPS가 카니발의 '그땐 그랬지'[6]를 불렀다. 둘 다 꿀성대 보이스를 선보여 판정단의 극찬을 받았다. 결과는 단 3표 차로 나침반이 승리했다. 처진 달팽이의 '말하는 대로'[7]를 부르면서 정체를 밝힌 GPS는 개그맨 이상훈. 참고로 이상훈은 이번이 복면가왕 첫 출연인데 김구라 등 연예인 판정단에서 예전에 출연했던 것으로 착각하는 해프닝도 있었다.[8] 그래서 본인이 가면을 벗자마자 처음 나온 거라는 얘기부터 꺼내기도 했다.
4조는 애니메이션 캐릭터 대결로 가제트 형사와 요술공주 밍키가 김건모의 '첫인상'[9]을 불렀다. 결과는 단 5표 차로 가제트 형사가 승리했다. 민해경의 '보고 싶은 얼굴'을 부르면서 정체를 밝힌 요술공주 밍키는 가수 박혜경. 참고로 그녀는 성대결절 때문에 복면가왕 섭외를 받았지만 거절했다는 이야기를 했으며 신봉선은 대학 다니던 시절에 노상 그녀의 음악을 즐겼다고 말했다.
참고로 74차 경연부터 절반 이상의 선곡이 중복곡으로 변하고 있는 추세다. 복면가왕의 방영 기간이 길어지다보니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이번 1라운드 승자들은 1조 빼고 전부 한 자리수 표 차로 겨우 승리했다.
1.5. 2라운드, 결승전 관전평[편집]
2라운드 첫 번째 무대는 사파리와 타지마할의 대결. 양쪽 다 파격 선곡을 들고 나왔는데 사파리는 워너원의 '에너제틱'을 불렀고, 타지마할은 루머스의 'Storm'을 불렀다. 양쪽 다 신나는 노래를 선곡했다. 결과는 32:67로 타지마할이 압승했다. 사파리의 정체는 가수 폴킴.
2라운드 두 번째 무대는 나침반과 가제트 형사의 대결. 나침반은 알리의 '지우개'를 불렀고, 가제트 형사는 G-DRAGON의 '삐딱하게'[10]를 불렀다. 그리고 개인기 시간에는 가제트 형사에게 예능신이 강림했는데 나침반의 볼링 개인기 시간에 볼링핀을 세우다가 바지가 찢어지는 참사가 벌어졌으며(...), 또 세워줄 때 가면의 만능 팔이 골대에 걸렸고,
3라운드는 타지마할과 가제트 형사의 대결. 타지마할은 길구봉구의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를 불렀고, 가제트 형사는 버즈의 가시를 불렀다. 그리고 전대미문의 결과가 나왔는데 또 5표 차로 가제트 형사가 승리했기 때문이다. 즉, 역대 최초로 전 라운드에서 같은 표를 받고 승리했다는 이야기. [13] 이후 밝혀진 타지마할의 정체는 가수 김도희.[14] 데뷔 5년 후 첫 개인 스케줄이었고 무대나 카메라 공포증이 심해서 멤버들에게도 말하지 않고 나왔으며 제대로 보여줄 수 있는 무대를 꾸며서 기뻤고 좋은 노래로 돌아오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가왕전, 6연승에 도전하는 동방불패는 김경호의 Shout[15]를 불렀다. 그야말로 무대를 뒤집는 가창을 보여주었으며 가제트 형사는 다시 무대 위로 올라가면서 '이걸 어떻게 이기냐'라면서 따지는 듯한 제스처를 취할 정도였다. 최종 결과는...
28:71로 동방불패가 압승하며 6연승에 성공하면서 흥부자댁과 어깨를 나란히 한 건 물론이며, 음악대장의 연속 압승 기록과 동률을 이루었을 뿐만 아니라 통산 2위의 기록을 세웠다. 그리고 아쉽게 가왕 등극에 실패한
[1] 4차 경연에서 최초 4연승에 성공한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 이후의 9차 경연마다 나오는 가왕들은 연임에 성공한다는 공식. 참고로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 우리 동네 음악대장, 하면 된다, 주문하시겠습니까 팝콘 소녀, 팥의 전사 호빵왕자, 노래9단 흥부자댁, 레드마우스가 해당된다.[2] 참고로 김재우랑 생일이 하루 차이며 사유리가 먼저다.[3] 참고로 그 이전 최장 가명은 36차 경연에서 나온 이렇게 하면 너를 찌를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 펜싱맨(21자)이다.[4] 6차 경연, 40차 경연에서 각각 찜질중독 양머리와 킬리만자로의 표범, 그리고 무조건 달려갈 거야 보디가드와 웬 다이아 섹시 디바가 듀엣곡으로 불렀다.[5] 60차 경연에서 도와줘요 뽀빠이 올리브소녀가 탈락곡으로 불렀다.[6] 3차 경연에서 도와줘요 실버맨과 우리 집 강아지 해피가 듀엣곡으로 불렀다.[7] 12차 경연에서 네가 가라 하와이가 방어전에서 선곡했었다.[8] 김재우가 정체를 눈치챘지만 전에 나왔다고 김구라가 옆에서 얘기해서 그 말에 넘어가 버렸다.[9] 4차 경연, 28차 경연에서 각각 철물점 김사장님, 그리고 김치 치즈 스마일이 탈락곡으로 불렀고, 50차 경연에서 코끼리 아가씨는 코가 손이래가 2라운드 곡으로 불렀다.[10] 10차 경연에서 커트의 신 가위손이 탈락곡으로 불렀다.[11] 참고로 일반인 판정단 87명의 투표 결과는 1표 차였다.[12] 이때는 유키스의 준으로 나왔다.[13] 종종 2번 연속으로 같은 표를 받은 참가자는 있었지만 이렇게 3연속으로 같은 표를 받고 우승한 사례는 최초다.[14] 이때 당시에는 소나무의 멤버 '하이디'라는 이름으로 나왔다.[15] 문서에도 나와있지만 최고음이 3옥타브 라(A5)며 2옥타브 레 밑으로 내려가는 음이 없을 정도로 최고난도의 곡. 그래서 그런지 동방불패도 이 곡을 한 키 정도만 높여서 불렀다.[16] 실제 자막에서도 김창렬로 나오지 않고 김창열로 나왔다.[17] 사실 김창열은 그냥 악동 수준이 아니라 범죄자였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그 외에도 그는 판정단으로도 많이 출연했었기에 논란이 꽤 있는 참가자다.
2. 77차 경연: 153, 154회 (2018년 5월 13일, 5월 20일)[편집]
새로운 여성 1인자의 탄생? 예고에서 보듯이 엄청난 실력자들이 대거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망토를 두르고 유니콘 가면을 쓴 슈퍼 도전자도 출연했다고 한다.[18]
2.1. 진행 및 심사위원[편집]
복면가수로 나온 강승윤이 같은 팀의 동료 이승훈하고 함께 참여했으며 조갑경, 홍서범 부부가 판정단으로 첫 출연했다.
2.2. 도전자[편집]
3차, 9차, 14차, 21차, 32차, 49차, 51차, 52차, 58차 경연에 이어서 모든 도전자가 가수인 회차다.[19]
유니콘의 닉네임은 한국 속담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난다'의 패러디며,[20] 몬드리안은 화가 피트 몬드리안의 컴포지션과 방송인 박경림의 별명 조합이다. 피카소는 휘성의 노래 제목인 '너라는 명작'의 패러디에 파블로 피카소의 우는 여인을 합쳤다.
캐리어맨의 닉네임은 이 사건에서 유래.[21] 스승의 날의 닉네임은 드라마 로망스의 명대사며, 마트료시카의 닉네임은 시인과 촌장의 곡 가가시나무에서 인용했고, 베트남소녀[22]의 닉네임은 홍서범의 곡에서 패러디.[23]
2.3. 경연 결과[편집]
2.4. 1라운드 관전평[편집]
지난 주에 예고한 것처럼 본 경연 시작 전에 유니콘 가면을 쓴 출연자인 못된 유니콘 앞통수에 뿔난다 유니콘이 아이린 퀸의 'Tomorrow'를 불렀다. 역대 여덟 번째 팝송 선곡이다. 출연진 모두가 누구인지 감도 못 잡는 가운데 유니콘의 정체가 드러났는데...[24]
유니콘의 정체는 바로 데드풀 2의 주연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 당연히 판정단 뿐만 아니라 녹화장은 난리가 났고 신봉선은 사진까지 찍는 등 흥분했다. 참고로 판정단인 김구라가 청바지와 신발을 보고 당일 낮에 입국한 그인 걸 눈치챘다. 참고로 그는 여러 스케줄이 있었지만 다 뿌리치고 여기에 나왔으며 아내에게도 비밀로 했다고. 참고로 그가 섭외될 수 있었던 건 이 영화의 주인공이 복면을 쓰는 형태가 이 프로그램과 관련이 있고, 라이언도 이에 흥미를 느껴서 출연하게 된 것. 또한 헐리우드 스타들이 많이 나오는 미국 FOX 방송사가 이 프로그램을 리메이크한다고 하는데, 이 프로그램에 라이언이 나오면서 광고 효과까지 덤으로 얻게 되었다. 가왕석까지 문워크로 화이트잭슨 이후로 오랜만에 캐나다인이 참가했고 맛있으면 0칼로리 MC 햄버거 이후 매우 오랜만에 출연한 미국인이기도 하다.
1조는 화가 작품 대결로 몬드리안과 피카소가 장필순과 김현철의 '잊지 말기로 해'[25]를 불렀다. 결과는 34:65로 피카소가 압승했다. 이선희의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26]를 부르면서 정체를 밝힌 몬드리안의 정체는 골든차일드의 멤버 홍주찬.
2조는 휴가 대결로 캠핑보이와 캐리어맨이 임창정의 '늑대와 함께 춤을'을 불렀다. 결과는 단 5표 차로 캠핑보이가 승리했다. 10cm의 '죽겠네'를 부르면서 정체를 밝힌 캐리어맨은 팬텀의 멤버 한해. 팬텀의 두 번째 출연자며 첫 번째 도전자는 준우승했다.
3조는 기념일 대결로 성년의 날과 스승의 날의 박상철의 '무조건'을 불렀다. 결과는 63:36으로 성년의 날이 압승했다. 신촌블루스의 '골목길'[27]을 부르면서 정체를 밝힌 스승의 날은 배우 겸 가수 이동준.
4조는 외국인 여성(?)[28] 대결로 마트료시카와 베트남소녀가 S.E.S의 'Just a feeling'을 불렀다. 여담으로 개인기 시간 때 둘은 위너의 'Really Really' 춤을 췄다. 결과는 37:62로 베트남소녀가 압승했다. 김윤아의 '봄날은 간다'[29]를 부르면서 정체를 밝힌 마트료시카는 쥬얼리 출신의 배우 예원.
이번 선곡은 절반이 중복곡이었고, 1라운드 승자들은 2조를 빼고 전원이 60표대의 표를 받으며 압승했다.
2.5. 2라운드, 결승전 관전평[편집]
2라운드 첫 번째 대결은 피카소와 캠핑보이의 대결. 피카소는 부활의 'Never Ending Story'[30]를 불렀고, 캠핑보이는 비의 '나쁜 남자'를 불렀다. 결과는 64:35로 피카소가 먼저 불렀음에도 압승했다. 캠핑보이의 정체는 세븐틴의 멤버 호시. 세븐틴 멤버 중에서는 세 번째 출연이며 앞에 나온 두 사람은 준우승을 했다.
두 번째 대결은 성년의 날과 베트남소녀의 대결. 성년의 날은 김진호의 '가족사진'[31]을 불렀고, 베트남소녀는 백지영의 '그 여자'을 불렀다. 결과는 단 3표 차로 베트남소녀가 승리했다.[32] 성년의 날의 정체는 울랄라세션에서 세 번째로 출연한 박승일.[33] 참고로 2라운드에서 부른 곡은 리더를 떠나보내고 방황하던 자신을 반성하게 되는 계기가 된 노래로 하늘에 있는 리더에게 부끄럽지 않게 하겠다는 다짐으로 선곡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65차 경연 이후 5개월 만에 여성 도전자끼리의 결승전 대결이 성사되었으며 50차 경연 이후 1년 3개월 만에 8번 엔트리 여성 도전자가 결승전에 진출했다.
3라운드는 피카소와 베트남소녀의 대결. 피카소는 거미의 '어른 아이'[34]를 불렀고, 베트남소녀는 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35]를 선곡했다. 결과는 73:26으로 피카소가 먼저 불렀음에도 압승하면서 67차 경연의 달릴까 말까 폭주썰매 이후로 오랜만에 2번 엔트리가 우승했다. 또한 1조 출신으로서 레드마우스에 이어서 60+표 이상으로 우승하는 기록을 세웠으며 3라운드에서 전반부 엔트리 승자 중에서는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36] 베트남 소녀의 정체는 슈퍼스타 7에 나온 적이 있었던 가수 민서.[37]
가왕전, 음악대장과 흥부자댁 이후로 오랜만에 7연승에 도전하는 동방불패는 임재범의 '사랑'[38]을 선보였다. 모든 대결이 끝나고 결과를 공개하기 전, 김성주가 밝히기를 12명의 연예인 판정단 쪽은 동점이었고 일반인 판정단 쪽에서 승부가 갈렸다고 언급했다. 최종 결과는...
42:57로 동방불패가 승리하면서 우리 동네 음악대장 이후로 2년 1개월 만에 7연승에 성공하게 되었다. 정말 아쉽게 가왕 등극에 실패한 피카소의 정체는 보이스코리아에서 TOP 4에 들었던 가수 지세희. 한 때 살을 뺄 때 노래를 하는 것이 힘들고 목이 아팠다는 이야기를 했으며 활동이 많지 않았고 가수 활동을 그만 둘까 고민도 했지만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에너지가 생겼고 많이 행복했다는 소감을 전하면서 물러났다.
참고로 이번 경연은 2, 32차 경연처럼 거미의 '어른 아이'를 부른 여성 참가자가 우승했으며, 75차 경연처럼 같은 오디션 참가자가 2명이 나왔고 오디션 출신이 전 경연에서 이전 참가자가 부른 곡을 선곡해 60+표를 받으면서 우승했다는 점이다. 또한 오디션 출신끼리 결승에서 겨룬 경우는 이번이 두 번째다.[39]
[18] 사실 유니콘은 특별 출연자다.[19] 특별 출연인 유니콘은 제외. 스승의 날의 본직은 배우지만 가수로도 활동 중이다.[20] 또한 4차 경연의 질풍노도 유니콘과 모티브가 겹친다. 그리고 가면의 외형은 여성처럼 곱상하지만, 성별은 남성이다.[21] 입장 시 캐리어를 밀고 들어오며 경호원에게 밀치는 장면에서 확실시.[22] 삿갓을 쓰고 나왔다.[23] 덕분에 판정단으로 나온 홍서범이 매우 좋아했다.[24] 이때 브금이 준우승자 정체 공개 브금과 같았다.[25] 7차 경연에서 장래희망 칼퇴근과 저 양반 인삼이구먼이 듀엣곡으로 불렀다.[26] 15차 경연에서 꼬마마법사 아브라카다브라가 3라운드 곡으로 불렀고, 40차 경연에서 주말의 명화 시네마 천국이 탈락곡으로 불렀다.[27] 14차 경연, 32차 경연에서 각각 나랏말싸미 듕귁에 달아, 그리고 야생과 함께 세렝게티가 탈락곡으로 불렀다.[28] 마트료시카는 인형이기 때문에 애매하다.[29] 52차 경연에서 옷도 노래 취미도 노래 나는야 개나리가 탈락곡으로 불렀다.[30] 16차 경연에서 자유로 여신상이 2라운드 곡으로 불렀다.[31] 24차 경연에서 날고 싶은 비행소년이 탈락곡으로 불렀다.[32] 참고로 87명의 일반인 판정단 결과는 1표 차였다.[33] 첫 번째 도전자는 우승한 뒤 가왕이 되었으며, 두 번째 도전자는 준우승했다.[34] 2차 경연에서 정확하게 반갈렸네가 3라운드 곡으로 불렀고, 32차 경연에서 돌고래의 꿈이 2라운드 곡으로 불렀다.[35] 26차 경연에서 어디서 좀 노셨군요와 혼자옵서예가 듀엣곡으로 불렀다.[36] 그 이전 최고 기록은 28차 경연에서 4번 엔트리로 나온 특급열차 롤러코스터가 믿을 수 있나요 마법의 성을 상대로 받은 70표다.[37] 이로서 슈스케는 시즌 1, 8을 제외하고 모든 시즌에서 한 명 이상의 참가자가 나왔다.[38] 20차 경연에서 천하무적 방패연이 3라운드 곡으로 불렀고, 36차 경연에서 신명난다 에헤라디오가 2라운드 곡으로 불렀다.[39] 처음은 46차 경연에서 슈스케 3 출신인 신비주의 아기천사 vs 지방방위대 디저트맨이며 이 경연은 같은 오디션 출신끼리의 대결이 두번 벌어진 사례다.
3. 78차 경연: 155, 156회 (2018년 5월 27일, 6월 3일)[편집]
음악대장의 기록에 도전하는 동방불패와 그걸 막으려는 도전자 8인의 경연, 과연 결과는?
3.1. 진행 및 심사위원[편집]
72차 경연에서 복면가수로 나온 황민현이 팀 동료인 라이관린과 함께 판정단으로 나왔고 35차 경연에 나온 레이디 제인, 2차 경연과 72차 경연에 나온 이창민, 프로미스나인의 박지원도 판정단으로 나왔다.
3.2. 도전자[편집]
이번 경연에서는 55차 경연에 나온 내 이름은 김빵순 이후 오랜만에 7자 가명이 등장했다. 경복궁의 풀네임은 파리의 연인의 대사인 '내 안에 너 있다'를 패러디했으며, 오페라 하우스의 풀네임은 김장훈의 '오페라' 노래 가사에서 따 왔다. 굿걸의 풀네임은 가수 홍진영의 노래 '엄지 척'에서 따 왔다. 투우사의 풀네임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대사 '하얀 천만 있다면 어디든 갈 수 있어'의 패러디다.
3.3. 경연 결과[편집]
3.4. 1라운드 관전평[편집]
1조는 목욕 대결로 보석불가마와 노천탕이 주영훈, 이혜진의 '우리 사랑 이대로'[40]를 불렀다. 결과는 13표 차로 노천탕이 승리했다. 청하의 'Roller Coaster'를 부르면서 정체를 밝힌 보석불가마는 프로듀스 101에 참여한 적이 있는 NATURE의 김소희. 이 때 판정단인 유영석이 탄식했으며 1라운드 무대 후의 감상평에서 자신의 목소리 이상형이라고까지 얘기하면서 극찬했다.
2조는 동서양 랜드마크 대결로 경복궁와 오페라하우스가 이원진의 '시작되는 우리 연인들을 위해'[41]를 불렀다. 결과는 69:30으로 경복궁이 압승했다. 박영미의 '나는 외로움 그대는 그리움'[42]을 부르면서 정체를 밝힌 오페라 하우스는 MBC 전 아나운서인 문지애.
3조는 제스처 여성 대결로 러브걸과 굿걸이 홍진영의 '사랑의 배터리'를 불렀다. 결과는 38:61로 굿걸이 압승했다. 싸이의 '연예인'[43]을 부르면서 정체를 밝힌 러브걸은 래퍼 키썸.
4조는 상남자 대결로 검투사와 투우사가 이적의 '하늘을 달리다'[44]로 맞붙었고 결과는 더블 스코어로 검투사가 압승했다. 에메랄드 캐슬의 '발걸음'[45]을 부르면서 정체를 밝힌 투우사는 배우 김기두. 음악 경험이 없는데도 상당한 가창력을 보여주었다.
이번 1라운드 승자들은 1조 빼고 전원이 압승했고, 1조 솔로곡과 3조 듀엣곡을 빼고 모두 중복곡이었다.
3.5. 2라운드, 결승전 관전평[편집]
2라운드 첫 번째 대결은 노천탕과 경복궁의 대결. 노천탕은 현인의 '베사메무초'를 불렀고, 경복궁은 김광석의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46]를 불렀다. 결과는 13표 차로 노천탕이 먼저 불렀음에도 승리했다. 경복궁의 정체는 여행스케치의 멤버 남준봉.
2라운드 두 번째 대결은 굿걸과 검투사의 대결. 굿걸은 김혜림의 '이젠 떠나가 볼까'를 불렀고, 검투사는 딸랑딸랑 종달새로 참가해 가왕이 된 진주의 '난 괜찮아'[47]를 선곡했다. 중간에 김성주가 분위기를 정리하다가 무심결에 굿걸의 실명을 말하는 방송사고를 내는 바람에 스튜디오는 당연히 초토화되었고 이 상황을 정리하기 위해서 애를 썼다.[48] 어떻게든 상황을 수습한 다음에 검투사는 지난 번에 창민과 같이 책받침 돌리기 기술을 선보인데 이어서 이번에는 물건 흉내를 보여주었으며 굿걸은 화려한 춤사위를 보여줬다. 결과는 28:71로 검투사가 압승했으며 굿걸의 정체는 45차 경연에서 판정단으로 나온 L.P.G. 출신의 배우 겸 방송인 한영.
결승전은 노천탕과 검투사의 대결. 노천탕은 포지션의 '후회 없는 사랑'을 불렀고, 검투사는 임창정의 '이미 나에게로'를 불렀다. 결과는 35:64로 검투사가 압승했다. 노천탕의 정체는 뮤지컬 배우 고은성.
1라운드 경연 전에 파격 선곡을 준비했다는 이야기를 한 가왕 동방불패. 곡이 나오자마자 판정단들이 흥얼거렸는데, 8연승에 도전하는 동방불패는 김현철의 '달의 몰락'[49]을 불렀다. 디스코 리듬의 완벽한 편곡과 초고음으로 판정단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원곡자인 김현철은 디스코로 편곡한 동방불패에게 여전히 새로운 곡을 썼다는 평을 전했으며 카이는 모든 장르를 섭렵하고 신의 경지에 이르렀다면서 동방불패를 극찬했다. 물론 검투사 쪽에도 긍정적인 평을 내린 판정단도 있었다. 결과를 공개하기 이전에 김성주가 연예인 판정단과 일반인 판정단들의 표심이 달랐다고 언급했으며, 표 결과는...
40:59로 동방불패가 승리하며[50] 8연승에 성공하면서 음악대장의 기록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되었다. 이렇게 해서 황금 가면을 8번 쓰게 된 동방불패는 '다음 무대가 굉장히 중요한 무대가 될 것 같은데 열심히 해서 부족한 점을 채우는 가왕이 되겠습니다'라는 소감을 말하면서 퇴장했다. 그리고 정말 아쉽게 가왕 등극에 실패한 검투사의 정체는 38차 경연에서 오늘 밤엔 어둠이 무서워요 석봉이로 참여해서 준우승했던 비투비의 멤버 서은광. 서은광은 52, 75차 경연에서 판정단으로 나온 전적도 있었다. 이 날 예전에도 출연했는데 기분이 많이 달랐다고 내 목소리 알아볼지 궁금했는데 많이들 알아보았고 예전에 판정단으로 있었을 때 한 멤버가 우승하는 걸 보고 재도전을 결심했다는 이야기를 했다. 이 날 판정단으로 나온 워너원의 라이관린과 황민현은 이미 1라운드에서 그의 정체를 눈치챘으며 같은 소속사 후배인 라이관린은 같은 소속사인데 연습하러 올 때마다 사람이 이럴 수 있나 싶더라고 말하면서 그에 대한 존경을 드러내자 그는 저번보다 한 단계 더 올라가 다행이었고 만족스러웠고 아주 좋았다는 소감을 전하면서 물러갔으며 녹화가 끝난 뒤에는 후배인 라이관린과 데뷔 동기인 황민현과 같이 이야기를 나누면서 우정을 과시했다.
참고로 이번 경연은 72, 75차 경연과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재도전자 우승, 4조의 남성 참가자가 전 경연에서 60+표로 우승)
[재] 재도전자[40] 5차 경연, 28차 경연에서 각각 사랑과 정열을 그대에게와 미스터리 도장신부, 그리고 믿을 수 있나요 마법의 성과 내 인생에 실패란 없다가 듀엣곡으로 불렀다.[41] 18차 경연, 39차 경연에서 각각 머리가 커서 슬픈 파라오와 왕눈이 친구 아로미, 그리고 정의의 로빈훗과 반갑습니다람쥐가 듀엣곡으로 불렀다.[42] 52차 경연에서 야구르지롱~ 돌직구 야구소녀와 노래천재 김탁구가 듀엣곡으로 불렀다.[43] 37차 경연에서 1승 더하기 가왕 빼기가 탈락곡으로 불렀다.[44] 2차 경연에서 가려진 거미줄 사이로가 2라운드 곡으로 불렀고, 57차 경연에서 엄마소도 얼룩소 엄마 닮았네가 탈락곡으로 불렀다.[45] 3차 경연에서 도와줘요 실버맨이 2라운드 곡으로 불렀고, 37차 경연에서 신명난다 에헤라디오가 가왕 방어전 곡으로 불렀다.[46] 12차 경연에서 광대승천 어릿광대가 탈락곡으로 불렀다.[47] 35차 경연에서 사랑은 관람차를 타고가 2라운드 곡으로 불렀다. 두 사람이 부른 곡은 나는 가수다에서 부른 인순이 버전과 비슷하다. 차이점이 있다면 관람차는 도입부를 진주의 곡으로 불렀고 검투사는 번안곡인 'I Will Survive'의 도입부로 불렀다.[48] 당연히 방송에서는 묵음 처리되어 나왔다.[49] 35차 경연에서 금 나와라 뚝딱 아기도깨비가 2라운드 곡으로 불렀다. 여담으로 이번 회차에서 경복궁이 개인기로 1라운드에서 김현철 모창을 할 때 불렀던 곡이기도 하다.[50] 표 차는 예전에 비하면 많이 줄어들었다. 김성주도 이에 대해 언급을 했다.
4. 79차 경연: 157, 158회 (2018년 6월 10일, 6월 17일)[편집]
음악대장의 왕좌에 도전하는 동방불패, 과연 결과는?
4.1. 진행 및 심사위원[편집]
77차 경연에서 복면 가수로 참가한 한해가 판정단으로 나왔으며 김가연과 홍진호가 판정단으로 첫 합류했다.
4.2. 도전자[편집]
카세트소녀의 풀네임은 한국 영화인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에서 따 왔으며 프리다 칼로의 풀네임은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따왔다. 밥로스의 풀네임은 밥로스의 유행어에서 따 왔다.
4.3. 경연 결과[편집]
4.4. 1라운드 관전평[편집]
1조는 음악기기 대결로 CD 플레이어와 카세트소녀가 소녀시대의 'Run Devil Run'[51]을 불렀다. 결과는 9표 차로 CD 플레이어가 승리했다. 태연의 '들리나요'를 부르면서 정체를 밝힌 카세트소녀는 러블리즈의 JIN. 날쌘돌이 생쥐 제리에 이어 러블리즈 멤버 중 두 번째 출연이다.
2조는 귀여운 동물 대결로, 레서판다와
3조는 영화 주인공 대결로 Z작전과 히메나선생님이 HUS의 'Hawaiian Couple'를 불렀다. 결과는 더블스코어로 Z작전이 압승했다. 정수라의 '난 너에게'를 부르면서 정체를 밝힌 히메나선생님은 개그우먼 겸 배우 정이랑.
4조는 미술가 대결로 프리다칼로와 밥로스가 조갑경과 홍서범의 '내 사랑 투유'[54]를 불렀다.
4.5. 2라운드, 결승전 관전평[편집]
2라운드 첫 번째 대결은 CD 플레이어와 레서판다의 대결. CD 플레이어는 자우림의 '팬이야'를 불러서 신명나는 무대를 보여주었으며 레서판다는 Nell의 '멀어지다'를 불러서 감성에 젖은 무대를 보여주었다. 결과는 17표 차로 레서판다가 승리했다. CD 플레이어의 정체는 가수 신현희. 참고로 김구라가 한 때 거론했는데 막상 나왔을 때는 알아보지 못했다.[56]
2라운드 두 번째 대결은 Z작전과 밥로스의 대결. Z작전은 위너의 '끼부리지마'를 불러서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으며 밥로스는 I.O.I의 '소나기'를 불러서 감성적인 무대를 보여줬다. 결과는 21:78로 밥로스가 압승했다. Z작전의 정체는 블락비의 멤버 박경.[57] 블락비 멤버 중에서는 상암동 호루라기 이후 두 번째 참가자며 같은 래퍼 출신인 한해가 정체를 알아챘다.[58]
결승전은 레서판다와 밥로스의 대결. 레서판다는 김범수의 '나타나'를 불렀고, 밥로스는 전람회의 '기억의 습작'[59]을 불렀다. 결과가 공개되기 이전에 김성주가 '깜짝 놀랄 결과고 예상 밖의 결과'라는 이야기를 했는데, 결과는 15:84로 밥로스가 압승했기 때문이다. 이로서 밥로스는 천하무적 방패연과 불광동 휘발유와 팥의 전사 호빵왕자에 이어서 도전자로는 4번째로 3연속 70+표를 얻는 기록을 세웠으며 1라운드부터 단 한 번도 감소한 적 없이 계속 증가했다. 그리고 여성 판정단들을 난리나게 만든 레서판다의 정체는 Wanna One의 메인보컬 하성운. 워너원 멤버 중에서는 이대로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어 테리우스와 김경호 정경호보다 내 경호가 짱! 근위병에 이어 세 번째 출연이다. 이윤석과 한해가 예상한 게 맞아 떨어졌다. 참고로 복면가왕 무대가 방송으로는 첫 솔로 무대였으며 본인이 나온 계기는 제 목소리만으로 사람들이 저를 알 수 있을지 궁금해서 나왔다고 밝혔다.
가왕전, 음악대장 이후로 오랜만에 9연승에 도전하는 동방불패. 곡이 나오자 판정단들이 또 흥얼거렸는데 동방불패는 샤이니의 'Sherlock'를 불렀다. 이 곡에서 폭발적인 성량과 랩 스킬을 보여주었으며 밥로스와 마찬가지로 판정단들의 호응이 끊이지 않았다. 이 날 판정단으로 있었던 김호영은 동방불패의 무대를 보고 고음 뿐만 아니라 랩도 보여준다면서 호평했으며 밥로스에게는 잔잔한 발라드로 따뜻한 무대를 보여주면서 느낌은 달랐지만 감성을 보여주면서 최고의 경쟁이라는 평을 내렸다. 그 다음에 유영석은 동방불패는 동방에는 적이 없고 서방에서 와야 한다 그랬는데 이번에 불안하긴 하나 피겨스케이팅으로 비유하면 공중에서 5바퀴를 도는 데도 흔들림이 없다고 비유했으며 난해한 곡으로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평을 내렸다. 그리고 김현철은 동방불패가 디지털의 감성이라면 밥로스는 이와 정반대로 아날로그 감성으로 불렀다는 평을 내렸다. 마지막으로 표 분석가인 김구라는 여태까지의 통계로 보아서 아무리 표가 많이 깎여도 30표 이상 깎이지 않을 것이라고 평했으며 가왕의 경우에는 장렬한 전투에서 온몸을 바쳐서 싸운 전사라는 평을 내렸다. 이렇게 두 사람 모두 판정단에게 호평을 받은 뒤 최종 결과를 공개하기 전 김성주가 '아슬아슬했다'라는 얘기를 했는데 단 3표 차로 승부가 결정되었기 때문. 최종 결과는 이렇게 3표 차로...
밥로스가 새 가왕이 되면서 감성충만 중2병 청개구리 왕자 이후로 10개월 만에 8번 엔트리 출신 및 남성 가왕이 탄생하게 되었다. 동방불패도 이전 가왕들이 81표 이상 받으면 가왕 자리를 넘겨준다는 징크스를 깨지 못하고 물러가게 되었다.[60] 새 가왕이 된 밥로스에게 경호원들이 황금 가면을 씌웠는데 가면이 커서 제대로 가려지지가 않았다.[61] 그래서였는지 마이크를 댈 때 입이 있는 자리를 찾지 못해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동방불패도 안쓰러웠는지 입 위치를 찾아주려고 애썼다. 어쨌거나 새 가왕이 된 밥 로스는 '제 노래를 지지해서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판정단에게 감사를 표하면서 물러갔다. 아쉽게(?) 음악대장의 기록에 도달하지는 못한 동방불패의 정체는 보이스코리아의 우승자인 가수 손승연. 그녀는 가면을 쓰고 있을 때는 편안했는데 지금은 되게 벌거벗은 기분이어서 조금 허전하다는 느낌을 전했으며 예전에 성대에 혹이 나는 병이 생겼고 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이었지만 재활 치료를 받으면서 이 프로에 임했고 저 자신의 한계를 시험해보면서 초심으로 돌아갈 수 있었던 기회였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에 힘든 상황에서도 멋진 모습을 보여 준 그녀에게 네티즌과 판정단 모두 찬사를 보냈다. 이 날 판정단으로 있었던 신봉선은 모든 무대에 최선을 다했던 동방불패에게 감사를 표했으며 유영석은 동방불패가 떠나는 것에 아쉬움을 표하면서 아델과 같이 목 관리가 필요한 사람으로 꼽으면서 앞으로 그녀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62] 이렇게 판정단들의 찬사가 이어진 뒤에는 동방불패가 가왕 자리에 있었던 때를 돌아보는 장면이 나왔으며 대기실에서 그녀는 처음에 가면을 받았을 때는 이름이 마음에 들었는데 그에 대한 부담감도 상당했지만 자기 자신에 대해서 돌아볼 수 있었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그리고 새 가왕에게 앞으로 열심히 하라는 격려를 전하면서 동방불패의 4개월 간 대장정은 이렇게 막을 내렸다.
그리고 새 가왕이 된 밥로스의 2라운드, 3라운드 영상은 각각 네이버TV 4위, 3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으며 근래 가왕들 중에선 좋아요 수가 아주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또한 3라운드 영상은 하루 만에 전임 가왕인 동방불패의 3라운드 '꿈에'의 좋아요를 뛰어넘었다.
[재] 재도전자[51] 17차 경연에서 여전사 캣츠걸이 2라운드 곡으로 불렀다.[52] 24차 경연, 47차 경연에서 각각 부활한 백투더퓨처, 그리고 궁금하면 500원 뽑기왕이 2라운드 곡으로 불렀다.[53] 자막에서는 '강두'로 나왔다.[54] 22차 경연에서 노래덕후 능력자와 별이 빛나는 밤에가 듀엣곡으로 불렀다.[55] 8차 경연에서 하루 세번 치카치카가 2라운드 곡으로 불렀고, 70차 경연에서 날아오르라 주작이여가 3라운드 곡으로 불렀다.[56] 그 이전에 지세희가 나왔을 때도 알아보지 못했다.[57] 2020년대에 나왔다면 논란이 많았겠지만, 아직 박경이 일으킨 문제들이 알려지지 않았던 때기 때문에 방송에 문제없이 나올 수 있었으며 박경이 나온 영상분을 보면 학교폭력에 대한 언급은 없고 호평이 많다.[58] 문서에도 나오지만 한해는 블락비 멤버로 활동할 예정이었기 때문.[59] 13차 경연에서 어디에서 나타났나 황금박쥐가 탈락곡으로 불렀다.[60] 그 전 사례로 우리 동네 음악대장, 신명난다 에헤라디오, 주문하시겠습니까 팝콘 소녀, 노래9단 흥부자댁, 걸어서 세계속으로 집시여인이 이 징크스를 깨지 못했다. 사실 징크스라 하기에도 좀 그런데 상대가 80표를 넘길 정도로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상황에서 이미 자신의 실력과 장기를 보여주었던 전임 가왕이 다시 그 경기를 뒤집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61] 가면을 쓴 사람의 머리가 큰 편이라서 가면도 컸다.[62] 참고로 TOP 밴드 시즌 1에서 동방불패가 나왔을 때 심사위원으로 있었을 정도로 인연이 있다.
5. 80차 경연: 159, 160회 (2018년 6월 24일, 7월 1일)[편집]
치열한 접전 끝에 오랜만에 탄생된 남성 가왕의 운명은?
5.1. 진행 및 심사위원[편집]
이무송을 제외한 객원 판정단들은 복면가수로 나온 경력이 있다.
5.2. 도전자[편집]
용과의 풀네임은 73차 경연에 나온 안테나처럼 휘성의 '안되나요'에서 따 온 것으로 보이며 정확히는 그것을 패러디한 곡인 김영철의 '안되나용'에서 따 온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월드컵 기간인 만큼 베컴 부부 간의 대결이 펼쳐졌다. 산호소녀의 풀네임은 쟈니 리의 '사노라면' 가사에서 따 왔으며 '산호라면'과의 언어유희도 사용한 걸로 보인다. 잉어아가씨의 풀네임은 신해철의 노래인 '민물장어의 꿈'과 자사 드라마인 '인어아가씨'를 패러디했다.
참고로 빅토리아 베컴의 풀네임은 28자로 나침반과 역대 최장 가명 동률이다.[63]
5.3. 경연 결과[편집]
5.4. 1라운드 관전평[편집]
1조는 본체 식물과 그 열매 대결로 선인장과 용과가 YB의 '흰수염고래'[64]를 불렀다. 결과는 12:87로 용과가 압승했다.[65] 신성우의 '서시'[66]를 부르며 공개된 선인장의 정체는 前 유도 선수 조준호. 여담으로 그 이전에 前 유도 선수인 내 집 마련의 꿈 저축맨이 42차 경연에 나온 적이 있었다.
2조는 베컴 부부 대결로[67] 빅토리아 베컴과 데이비드 베컴이 코요태의 '실연'을 불렀다. 빅토리아 베컴은 개인기 시간에 매미 성대모사를 했는데 참 어색하다 못해 김구라를
3조는 우뚝 솟은 기둥 대결로 모아이와 장승이 이문세의 '소녀'[69]를 불렀다. 결과는 67:32로 모아이가 압승했다. 더 클래식의 '마법의 성'[70]을 부르며 공개된 장승의 정체는 래퍼 킬라그램. 못된 유니콘 앞통수에 뿔난다 유니콘에 이어 미국인이 또 출연했다.
4조는 수중 동물 대결로 산호소녀와 잉어아가씨가 다비치의 '8282'[71]를 불렀다. 결과는 61:38로 산호소녀가 압승했다. 성시경의 '거리에서'를 부르며 공개된 잉어아가씨의 정체는 47차 경연에서 판정단으로 나온 적이 있었던 AOA의 멤버 혜정. 오매, 단풍 들겄네에 이어 두 번째로 출연한 AOA 멤버이다.
이번 1라운드 승자들은 모두 압승했고, 1라운드 선곡들도 2조 듀엣곡과 4조 솔로곡을 제외하면 모두 중복곡이다.
5.5. 2라운드, 결승전 관전평[편집]
2라운드 첫 번째 대결은 용과와 데이비드 베컴의 대결. 용과는 나훈아의 '무시로'[72]를 불렀고, 데이비드 베컴은 비스트의 '아름다운 밤이야'를 불렀다. 결과는 15표 차로 데이비드베컴이 승리했다. 용과의 정체는 19차 경연에서 음악신동 모차르트로 참여한 적이 있었던 가수 강남. 참고로 2라운드 선곡은 어머니의 애창곡이라서 불렀다고 밝혔으며, 일본인 최초로 2라운드에 진출했다.[73]
2라운드 두 번째 대결은 모아이와 산호소녀의 대결. 모아이는 윤종신의 '본능적으로'[74]를 불렀고, 산호소녀는 김건모의 '스피드'를 부르며 재즈풍으로 스캣 창법까지 곁들였다.[75] 결과는 더블 스코어로 산호소녀가 승리했다. 그리고 모아이는 김성주의 배려로 3라운드 준비곡을 부르면서 정체를 밝히도록 했다.[76] 장미여관의 '봉숙이'[77]를 부르며 정체를 밝힌 모아이는 개그맨 겸 가수[78] 김준현. 참고로 KBS 개그프로그램을 떠난 뒤에 참가해 정체 공개 때 자막은 방송인으로 나왔다.
결승전은 데이비드 베컴과 산호소녀의 대결. 데이비드 베컴은 부활의 '생각이 나'를 불렀고, 산호소녀는 이승환의 '당부'를 불렀다. 결과는 37:62로 산호소녀가 압승하며 77차 경연 이후 4연속으로 가왕 도전자가 60+표를 받고 우승하는 기록을 세웠다.[79] 데이비드베컴의 정체는 뉴이스트의 백호. 인터뷰 시간에 본인 이름을 빠뜨리고 뉴이스트W였다고 말실수를 했는데 은근 귀엽다.
이제 청개구리 왕자 이후 오랜만의 남성 가왕 2연승에 도전하는 밥로스는 이하이의 '한숨'[80]을 불렀다. 격정적인 절규와 완벽한 편곡으로 일반인 판정단을 사로잡았으며 최종 결과는...
27:72로 밥로스가 압승하면서 청개구리 왕자 이후 오랜만에 남성 가왕이 연임에 성공했으며 장기 가왕을 꺾고 연임한 다섯 번째 가왕이 되었다.[81] 이로써 다시 한 번 황금 가면을 쓴 밥로스, 이번에도 입을 찾으려고 애쓰는 모습을 보였으며 '제 노래를 들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소중한 한 표를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라는 소감을 전한 다음 퇴장했다. 그리고 아쉽게 가왕 등극에 실패한 산호소녀의 정체는 버블시스터즈 출신 가수 쏘머즈.[82] 이전에 30차 경연에서 동료가 준우승했으며 가왕이 된 참 잘했어요! 바른 생활 소녀 영희 이후 오랜만에 여성 그룹 출신이 우승했다. 그녀가 여기에 나온 이유는 자신이 음악을 하고 있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 참여했다고 밝혔으며 많은 분들이 좋게 봐 주셔서 너무 감동받았고 음악으로 즐거움을 느꼈다는 소감을 전하면서 물러갔다.
또한 이번 경연에서 밥로스가 부른 곡은 네이버 TV캐스트 좋아요 수가 하루 만에 3000개를 뛰어넘으면서 이전 경연곡들을 뛰어 넘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9 03:17:17에 나무위키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76~80차 경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재] 재도전자[63] 띄어쓰기까지 포함하면 나침반이 4자 더 많다.[64] 41차 경연에서 파리의 연인 에펠탑이 3라운드 곡으로 불렀다.[65] 참고로 1라운드에서 80+표 경연이 나온 건 64차 경연에서 지금 몇시? 몹시 좋은기분 괘종시계와 리듬을 쳐줘요 상암동 타자기의 대결 이후 오랜만에 나온 것이다.[66] 15차 경연에서 이 밤의 끝을 잡고가 2라운드 곡으로 불렀고, 54차 경연에서 제주도 날라리 돌하르방이 탈락곡으로 불렀다.[67] 본래대로면 빅토리아 베컴 vs 데이비드 베컴으로 자막이 떠야 맞지만, 실제 자막에서도 베컴 부부로 나왔다.[68] 39차 경연에서 꿀따리 샤바라가 탈락곡으로 불렀다.[69] 21차 경연에서 질주본능 사이클맨과 차가운 도시 원숭이가 듀엣곡으로 불렀고, 50차 경연에서 목이 짧아 슬픈 기린이 탈락곡으로 불렀다.[70] 23차 경연에서 인생 모 아니면 도가 2라운드 곡으로 불렀다.[71] 41차 경연에서 밀당 요정 팅커벨이 2라운드에서 불렀다.[72] 23차 경연에서 인생 모 아니면 도와 이상한 나라의 에이스가 듀엣곡으로 불렀고, 30차 경연에서 레이디 퍼스트가 탈락곡으로 불렀다.[73] 준우승한 오즈의 마법사 도로시는 성인이 된 시점에서 벌써 국적이 대한민국이었기 때문에 제외. 게다가 강남 또한 2022년 이후로는 일본 국적을 상실했다.[74] 29차 경연에서 밤의 제왕 박쥐맨과 거미라도 될 걸 그랬어가 듀엣곡으로 불렀고, 55차 경연에서 5월 5일 어린이날 장난감소년이 탈락곡으로 불렀다.[75] 중간에 스티비 원더의 Part Time Lover를 매쉬업했다.[76] 여담으로 3라운드 특별 공연은 54차 경연에 참가한 로마의 휴일 오드리헵번 이후 오랜만에 나왔다.[77] 31차 경연에서 노래 요정 바람돌이가 탈락곡으로 불렀다.[78] 음반 활동 경력이 있다.[79] 참고로 이 기록은 17~20차와 동률이다.[80] 47차 경연에서 멈추지 않을 거예요 회전목마가 탈락곡으로 불렀고, 57차 경연에서 노래9단 흥부자댁이 가왕 방어전 곡으로 불렀다.[81] 12명의 연예인 판정단 쪽은 2표 차였지만, 일반인 판정단 쪽에서 몰표를 받았다.[82] 출연 당시에는 '김수연'으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