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동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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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 전직 전라북도 군산시장이다.
1938년, 전라북도 군산부(現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에서 태어났다. 군산문창초등학교, 군산남중학교, 군산고등학교, 단국대학교 법학과,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 중앙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박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1969년 농업진흥공사에 입사하여 1997년 부사장까지 승진 후 퇴직하였다가 2000년 농업기반공사 초대 사장에 취임하였다.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전라북도 군산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전라북도 군산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전라북도 군산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 사건사고[편집]
- 2005년 3월 시장 예비후보 등록 이전 명함 250여장을 뿌린 것에 대해 검찰(전주지방검찰청 군산지청)에서 선거법 위반(사전선거운동) 혐의를 적용하여 기소했다. 법원(전주지방법원 군산지원)에선 문 시장 당선자를 '적시처리 필요 중요사건'[2] 대상으로 분류했으며 2006년 6월 18일 결심공판에서 법원(전주지방법원 군산지원 형사합의부)에 벌금 100만원을 구형했다. # 동년 동월 20일 법원(1심)에서 "뿌린 명함의 양이 적고 전과가 없으며 농업기반공사 사장 재직 시 국가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참작한다'며 벌금 50만원 선고유예 판결을 내렸다. # 이에 대해 검찰에선 양형부당을 이유로 항소했으나 2006년 7월 21일 법원(광주고등법원 전주부)(2심)에선 "피고인이 범죄전력이 없고 범행을 순순히 시인하는 등 양형을 고려할 때 원심의 형량이 가볍다 볼 수 없다"며 검찰 항소를 기각하고 1심 판결을 유지했다.#
3. 사망[편집]
2023년 8월 3일 노환으로 인하여 향년 85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장지는 군산승화원이다.
4. 여담[편집]
- 문동신 시장 임기 동안 군산 하수관거 BTL 비리사건 과 전북대병원 군산분원설립 관련하여 많은 논란이 벌어지기도 했었다. 해당 문서로.
- 전임 군산시장들이 범죄를 저질러 임기 도중 파면되는 등 온갖 굴욕을 겪은 것에 비해, 문동신 시장은 그나마[3] 민선 군산시장 최초로 명예롭게 시장직을 마치고 무사히 은퇴했다.
- 퇴임 후에는 서울로 이주해 여생을 보냈다.
5. 선거 이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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